농부의 아들/ 직장인 ·
2025년 들어서 처음 글쓰나 봅니다.
서울에서 정읍까지 왔다갔다하면서 농사짓는 주말 농부 비스무리해서
시골에 가면 항상 일거리가 가득 나를 맞아줍니다.
그래서 주람이 너무 바빴어요.
금년도 상반기부터 8월까지 했던일
몇자 적어보며 흔적 남깁니다.
1.감나무 밭 지주대 설치 및 관수시설 완비-원격으로 스프링 쿨러 돌리고 있어요.
추후에 미스트 분사장치 설치해서
농약이나 미생물 공급 라인을 만들어 볼까 생각중입니다.
2.벼농사 4,800평 논둑 예초작업.
이삭거름과 방충해 방제 드론의뢰해서 작업-더워서 직접 못 하겠어요.
3.감나무 밭 예초작업-두번
9월13일날 승용예초기 임대해서 예초작업 예정입니다.
논에 물관리는 서울에서 원격으로
작년부터 하고 있습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시골에 가면 항상 일 할게 꽉 차 있습니다.
논과 밭에서 오늘도 열심이신
모든분들 응원합니다.^^*
작물

벼

단감(태추)
서울에서 직장 다니며,
전북 정읍에서 어머니 농사를
도와주는 직장인 농부입니다.
수도작:4,800평만 하다가
2024년 태추-감풍 단감 100주 심었습니다.
수도작만으로는 타산이 안 맞아져서 대체 작물로 정읍에서 유명한 단감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