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화천 왕자농원:농민:귀농8년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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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귀농 8년차 농부입니다.
처음 귀농 하기전 친구가 농사 짓는 곳에 1년간 무임금으로 쫓아다니며 가지농사를 배웠어요.
농사꾼에게 농사짓는 방법 등 을 제대로 가르쳐주는 곳은 단 한군데도 없더군요.
처음 귀농하여 농사를 가르쳐준다는 농가를 찿아보니 군에서 멘토,맨티
농가를 알아보라고 하더군요.
그런데 말이 멘토농가이지
알려주는 건 하나도 없더군요.
농사일이란 농부가 열심히 노력하고 연구해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농작물이 농부의 발소리를
듣고 자란다고 합니다.
여러분 노력하는 농부가 되세요.

·좋아요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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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오기전에 자두를
따습니다.
과일들이 물을 많이 먹으면
맛이 떨어집니다.
장마비가 내리전에 수확을
서둘러서 인지 맛있내요.
집에서 먹으려고 7월 자두와 8월 자두 2그루 심었어요

·좋아요 8

고추·영농일지

오이맛고추 수확 하였습니다.

·좋아요 2

🎉상반기 결산 자랑하기

오이맛고추 첫수확이 시작
되었습니다.
정식하고 2개월이 지나서야 수확의 기쁨을 느낌니다.
오이맛고추가 오이보다 더
크내요.

·좋아요 13

고추·영농일지

오이맛고추를 정식하고 2개월이 지나서야 수확을 하기
시작합니다.
오늘은 오이맛고추 고추를 따서 선별하여 포장하고 내일 납품을 하려고 합니다.
오늘 4박스 작업을 하였습니다.
고추를 따서 포장하고 바로 약을 뿌려주었습니다.
고추밭 200평에 담배나방약과
진딧물약과 백설탕 1kg 와
칼슘을 100리터에 타서 뿌려주었습니다.
온몸에 땀이 훔뻑 젓어 내리내요.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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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보
오늘도 바쁘게 하루가 지나가내요.
새벽부터 양배추 밭에 제초작업을 하고 보슬비가 내리니 일하기도 좋고
비가오니 잡초들도 잘뽑히내요.
양배추 뿌리부분에 잡초가 자라고
있어서 논에서 피뽑드시 잡초를 하나하나 뽑아야 합니다.
제초작업을 끝내고 벌레약을 뿌려주었습니다.
올해는 벌레들이 극성이내요.
양배추가 오늘보니 통이 들기 시작합니다.
오후에는 고추따서 선별하여 포장하고 고추밭에 비료주고
약뿌리고 시간이 촉박하내요.
온 몸에 땀이 훔뻑 젓어 내리내요.
유기농이란 없어요.
농약 않뿌리고는 안됩니다.
벌레들이 다 파먹고 없어요.

·좋아요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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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
새벽부터 밭에 나와 일할때는 더워도
참고 일할만 하였습니다.
뜨거운 한낮에는 휴식을 하거나
다른 일을 보거나 한다.
그러다 오후에 해가 지면 또 밭으로
나가는데 오후에는 더위가 덜식어서
무덥다.
온몸에 땀이 번벅이 되어들어옵니다.
너무덥고 지치내요.
오늘 못다한 일은 내일 새벽부터
다시 끝내야 합니다
양배추도 한낮의 무더위에 떡잎을
떨구내요.

·좋아요 7

고추·영농일지

오이맛고추 칼슘이 부졳한듯
칼슘제를 자주 뿌려주는데도
효과가 별로 입니다

·좋아요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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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배추가 잘자라고 있어요.
노지와 하우스에 심었어요.
노지보다 하우스에서 더
잘자라고 있어요.

·좋아요 15

양배추·영농일지

오늘은 이른 아침부터 양배추 밭에 벌레약을 뿌려주었습니다.

·좋아요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