옥수수·자유게시판
6년차 옥수수언니·
요즘은 밭에나가 할일이 없고 한가해서 빈방에다 청국장을 띄웠는데 맛은 있지만은 냄새가 온집안에 배여서~~남편님 엘베에서 내리는데 어디서 나는 냄새여 하고 들어오다보니 우리집이라네?ㅎㅎ 제발 집에서 띄우지말고 밭에 하우스안에서 띄우지 말도 드럽게 안듣는다나?참나 뭘 알고 얘길해야 듣든가 말든가하지~~이겨울에 하우스에다 띄운다고 엎어놓으면 전기장판때문에 낮엔 괜찮아도 밤엔 온도가 안맞아서 나중에는 필경 아까운콩만 썩고 말것인데~~맛나게 해주면 군소리말고 먹던지~~냄새야 베란다 문열어놓으면 시간지나면 없어질것을~~에효 속터지네
경북성주 풀잎사랑
농사공부 만점자
덕분 입니다💕·
하하하~~ 저희 남편을 보는 것 같아 자꾸 웃음이 나네요.
된장은 날된장도 소스라며 식탁 옆에 끼고 살면서
청국장은 경끼(?)를 해서
저혼자 청국장 가루를 사서
우유나 요쿠르트에 타서 먹고 있어요
건강에 좋은 음식이니 드시고 힘내세요^^~
된장은 날된장도 소스라며 식탁 옆에 끼고 살면서
청국장은 경끼(?)를 해서
저혼자 청국장 가루를 사서
우유나 요쿠르트에 타서 먹고 있어요
건강에 좋은 음식이니 드시고 힘내세요^^~
모든 농기계매입,매도·
맛난 두부 넣어서 빡빡에게 끓여낸 청국장 겨울철에는 정말 맛나지요
먹고 시포요
먹고 시포요
6년차 옥수수언니·
나는 내가 참말로 대견하구만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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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금산 우영옥
기타·6년차 옥수수언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