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경험한 히카마
히카마는 고혈압 당뇨등에도 좋지만 다이어트에도 확실히 뛰어나다는것을 느끼는 요즘입니다 히카마를 경험한 이후로 옳지 이제 건강채소를 심어보자
초보농꾼의 다짐이였습니다 그래서 지금 한창 수화하는 히카마 밭에서 무럭무럭 잘자라주고 있는 포포나무 앞으로 심어야할 더덕 약도라지 수세미등 씨앗을 준비해놓고 기대에찬 희망을 품어봅니다
우리님들 히카마 많이 잡수시고 건강한 삶을 사시기를 바랍니다
저렴하게 10kg 35000원 5kg 20000원에 판매하고 있답니다 우리님들 초보농꾼 많은 성원 부탁드립니다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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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산마늘(명이나 물) 밭을 둘러봅니다.
농장 안에 살고 있는 고라니 녀석 한 마리
요 녀석이 가끔 산마늘을 뜯어 먹습니다.
어떻게 잡아서 내보내고 싶지만 잡을 방법이 없네요.
낮에는 꽁꽁 숨어 있다가 밤에 주로 활동을 하고 어쩌다 농장 순찰할 때 갑자기 옆에서 툭하고 튀어나와 놀라게 하고 좌우지가 도움이 안되는 녀석입니다.
혹시나 하는 마음에 곰취 밭을 확인합니다
햇볕 잘 드는 따뜻한 곳에 곰취(토종)가 얼굴을 내밀고 있습니다.
너무 예뻐 여기저기 찾아봤지만
볕 잘 들어서 따뜻한 이곳에만 싹을 틔우고 있네요.
토종 곰취는 아무래도 며칠 더 있어야 될 것 같습니다.
https://m.blog.naver.com/kimoon3/223379203229
3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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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고싶은것 많은데 자금사정으로 망서림!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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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고있을 사람들은 모두알고있는 사실)
도시 에서 살아가나 시골에서 살아가나 살아가는것은 똑같아요.
살기 빠뜯한것도 똑같고.....
어떻게 생각하기에 나름이죠.....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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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살이 약 4개월. 긴 겨울을 보내고 봄이네요. 벚나무보다 꽃을 먼저 피워주기 시작한 자두나무.
만개한 모습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원하는대로 만들어지는 다양한 컨테이너들. 중고 우레탄판넬을 원하는 분들께 팔기만 하다가 작은 창고와 농막용 컨테이너도 만들었는데 이번엔 온실을 만들거다. 내가 귀촌을 원해서 그대로 따라와준 남편은 나를 위해 온실을 지어주겠다고 계획중. 남편 덕에 늘 감사하는 하루가 또 마무리됩니다.
다시 시작되는 4월 더 아름답게 살겁니다.
3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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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산다는 것이 배를 타고 바다를 항해하는 것과 같아서
바람이 불고 비가 오는 날은
집채 같은 파도가 앞을 막기도 하여 금방이라도 배를 삼킬듯 하지만
그래도 이 고비만 넘기면 되겠지 하는 작은 소망이 있어 삽니다.
그래도 세상에는
견디지 못할 일도 없고
참지 못할 일도 없습니다.
다른 집은 다들 괜찮아 보이는데
나만 사는게 이렇게 어려운가 생각하지만
조금만 속내를 들여다보면
집집이 가슴 아픈 사연 없는 집이 없고 가정마다 아픈 눈물 없는
집은 없습니다.
그렇지만 웃으며 사는 것은
서로서로 힘이 되어주기 때문입니다.
오늘도
웃음으로 가득한 하루 되시고,
행복한 시간 보내세요
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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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기계중고라도
싸고좋은기계사고싶네요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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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사지어 맘편히 먹로 살수있를까유~ 충주 귀농 13년차의 고민이구만유~
23년 7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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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남구 노대동인데고향이고살기좋아서요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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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자연인사는지사년째입니다 농사는양봉 표고버섯 고구마 를합니다 지방마다 온도가 차이가잇어 농부님늘 잘생각해서 작물재배바람니다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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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 닭추
배추 두마리 목을 따서
푸드덕거리는 날개를 검어쥐고
집으로 간다
슬슬 피하면서 눈치보던
제법 살이 오른 두마리
오늘 저녁 밥상에 올라갈 것이다
밭 한쪽에 올려 둔 사이
시퍼렇게 질려있다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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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파모종.곤드래모종3판
명이모종 사서 심었습니다.
지금도 잘자라고 있어요
4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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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기는 서귀포시 남원읍 에살고 있으나 농장은 한경면 과 대정읍 사이인데 남원읍 쪽과 다른것은 토질이 달라서
당도면에서는 월등하나
가장 고민인것은 속껍질 이 질겨서 걱정입니다
4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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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주전에 수박모종을 심었더니 냉해를 입었는지 다 죽었어요 다른 모종도 같이 심었는데 다른 모종은 다 살았구요 어제 다시 사다 심고 왔습니다
23년 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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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 이럴수가 있을까요?밭에 풀이 많다고 불을 놓았는데 그불이 저희가 심은 나무들에 화마가 지나갔습니다.어떤건 심해서 죽었고 어떤건 시름시름앓다가 죽어가는것 같습니다.연락해서 어떻게 할거냐고 물었더니 죽으면 사다심어주겠다는겁니디ㅡ.이런!화마가 지나간 나무는 하루아침에 주근게 아니고 노력해보다 죽는것인데 한구한구루 사다 심어주겠다는건지.끙! 이일을 어찌하면좋을까요?좋은조언좀 부탁드립디다.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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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상남도 산청읍의 시골마을인데 농기계는 어떤걸 사면좋을까요.
산청에는 돌이많아 어떤 관리기가 좋을지? 토양에 맞는 관리기를 사야 된다는데 시골은 초보자입니다.
4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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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아름답게 핀 꽃은 사람들의 마음까지도
따뜻하고 예쁘게 한것 같습니다
어디선가 야생의 꽃씨 하나가 날아와 밭 한귀튕이에 피었습니다
밭을갈기위해서 조용히 옮겨놓은 야생화가 잘
살아 줄련지 안스럽기만합니다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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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도 옛날에 격어 봐서 알고 있는데 있는 사람 들 이 없는 사람들 대상 으로 사회적 모멸감 줄때 자주쓰는 방법이 없는 사람들의 생존권 을 이용해 돈으로 모욕감을 준다. 우리도 옛날에 없이 살던 시절 있는 사람들에게 당해 봐서 없는 사람들의 입장을 이해 한다.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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