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농사보다 나은것도 있는가요 지는 벼만 심게 되더라구요? 나이는 73세입니다
22년 12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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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1000평정도 합니다만 수매방법을 모르겟더라구요 어제 농협가보니 이미 끝답니다 어떻게 해야 될지 아시는분 부탁드립니다
23년 3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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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11월의 첫날 입니다.
시원하게 출근 확인하고
인사드림니다.
오늘 서울의 날씨는 잔뜩 흐린 날씨입니다.
작업도구 준비하고 내부 도장 수작업 하기 전에 잠시 팀동료들 흡연 시간에 글을 올림니다
기온은 시원한데 ...
교각 철 시설물 하부에 센딩작업 후에 도장작업하는데 작업하기가 쉽지않네요.
어제에 이어서 오늘도 도장작섭 후에 취약한 부분에 수작업으로 붓과 미니로에 페인트통 준비해서 코너, 상부쪽,트 부분에 후레쉬들고 손작업 했더니 땀이 남니다.
지금은 다리 3/1 지점에서 에어리스 기계랑 페인트 및 부자재등 임시 작업장에서 배달 중식 먹고 난관대에서 한강을 바라보면서 쉬고 있는데
달리는 차들 소리에 정신이 사납습니다.
깊어가는 가을날 아름답고 풍만한 11월도 즐거운 나날이 되시길
바랍니다.
건강 잘 챙겨시고 이 달에도 무탈하시길...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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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2023년막날이네요,
팝모닝여러분,올한해농사짓느라,고생들많이하셨습니다,일하다보면실패도있고,후회스런일들눈앞에아른거리고.농작물이내맘과같이,잘안되면,,삽자루집어던지고훌훌털어버리고,싶었지요?하지만농사는또내년을기대하고,속고속아보면,언젠가자기자신은,부농으로성공하는1등팝모닝,최고의농부가될것입니다,2024년갑진년꼭승리하시길,기원드립니다,
12월 31일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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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페북에서 퍼 온 글.
너무 공감가는 생각이네요.
“”””””””””””””””””🤣
군대갈 할배들 찾습니다,,,
누군가가 재미삼아 쓴 글 같은데
엄청 공감이 가서 옮겨 심었습니다.
앞으로 군대는
젊은이들보다 노인네들 뽑아 가자!
옛날 같이
무거운 창칼 들고 싸우는 것도 아니고,
60이 넘은 노인네라 해도 허약하지도 않다.
오히려 할 일은 없고
남아도는 힘을 주체하지 못해서
사회에 물의를 일으키는 인간들이
많은 세상이다.
반면에 한참 공부하고 일하고,
결혼해서 2세 만들어야 할 젊은이들을
군대에 가둬두니 비효율적이다.
대충 살만큼 살았고
마누라 봐도 똘똘이(?)는 축 늘어져 인공호홉을 해도 서지도 않고,
밥해주기 싫어서 짜증만 내는
할망구들과 붙어 있는 것보다 다.
오히려 잠 없어서 경계 근무 잘 서지,
몇 년 더 살아봤자’ 하는 생각에 용감하지,
사회 경험이 많으니 요령 좋지,
다쳐도 얼마 못살아서 상이연금 절약되지.
반면에 본인 입장에서는
재워주지,
입혀주지,
용돈주지,
동년배끼리 모여 있으니 마음 통해 좋지,
연금은 연금대로 나오지,,,
이만하면
죽어서 가는 천당보다
군대가 훨~ 다고 생각되지 않는가,,,!?
손자야,,,!
할배 군대 갔다 올께 잘 놀아라.
참!
병장 월급이 150만원이라고 했던거 같은디.....ㅎㅎ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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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초(伐草)시즌 잡설 -
벌초시즌이 되었다.
매년 이 맘때면 산소에 벌초를 해야한다는 생각으로 추석명절 전에 벌초를 했습니다.
요즘은 산림청, 지역농협 등 민간기관과 벌초대행업체들이 있어서 벌초를 대신해주기도 합니다.
산소의 지번만 알려주면 GPS와 드론으로 사진을 찍어서 벌초전과 후 사진을 보내서 벌초를 확인한다고 합니다.
기본으로 70,000원인데 산소의 거리와 산소의 넓이 등 상황에 따라 가격이 정해진다고 합니다.
참 편한 세상입니다.
객지에 나가서 벌초시즌에 고속도로의 혼잡 등 여러가지 문제점이 많습니다.
벌초에 참여하는 대신에 돈 100,000원정도 부담하면 가성비가 큰 셈이지요.
그래도 조상님들 산소에 성묘도 드릴 겸 벌초에 참여하는 자손들이 옳다고 봅니다.
이번주와 다음주까지는 벌초를 하는 벌초객들 때문에 고속도로가 많이 복잡하겠지요?
조상님 산소에 벌초를 하면서 벌초가 무엇인지?를 한번 되새겨보는 시간으로 문헌을 찾아봤습니다.
벌초는 한식(寒食)이나 추석 성묘 이전에 조상의 묘에 자란 풀이나 나무를 베어 깨끗이 하는 일로 대개 백중(百中)이후부터 추석전에 벌초를 마친다.
처서(處暑)가 지나면 풀들이 대부분 성장을 멈추고 더 자라지 않기 때문에 이 무렵에 벌초를 해야 비교적 오랫동안 깨끗하게 묘를 보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만약 추석까지 벌초를 하지않는 산소를 보면 동네 어르신들이 후손들에게 욕을 하게 된다.
처서(處暑)가 되면 모기 입만 돌아가는것이 아니라,
산야의 곤충들도 임무교대를 한다. 매미소리가 자취를 감추기 시작하며 대신 귀뚜라미 소리가 들리기 시작한다.
벌초와 관련한 비슷한 용어를 정리 해 보자.
이것만 알아도 아는 체 할 수 있다.
'벌초(伐草)'는 무덤의 풀을 깎아 깨끗이 한다는 뜻으로, 정벌(征伐)에 나선 병사가 창을 든 사람 모습이다.
벌(伐)자는 전쟁에서 적군을 베듯 과감하게 풀을 벤다는 뜻이다.
'금초(禁草)'는 '금화벌초(禁火伐草)'의 준말로서, 무덤에 불이 붙지않게 가연성 풀을 제거하고, 때 맞추어 풀을 베어 잔디를 잘 가꾼다는 뜻을 나타내는 말이다.
'예초(刈草)'는 무덤뿐만 아니라 정원이나 논밭 등에 자라나 있는 잡초를 벤다는 뜻이다.
요즘은 으로 풀을 베지않고 기계로 하는데 풀을 베는 기계를 예초기(刈草機)라고 한다
'사초(莎草)'는 오래되거나 허물어진 무덤을 보수하고 떼를 입혀 다듬는 일을 이르는 말이다.
'성묘(省墓)'는 뜻이 조금 다른데,
설이나 추석같은 명절에 고향에 가서 부모님을 뵙는것을 귀성(歸省)이라 하는데 이는 귀향성묘(歸鄕省墓)를 줄인 말이다.
성묘는 명절이나 한식(寒食) 같은 절기에 조상의 묘를 찾아가 손질하고 살피는 일이다.
따라서 추석에는 아침에 집에서 차례를 지내고 조상묘를 찾아 성묘를 한다.
성묘와 벌초의 차이는
설과 한식에는 성묘는 하지만, 벌초는 하지 않는 것이 일반적이다.
설은 겨울이라 벌초할 필요가 없고 한식도 풀이 자라나지 않아 벨 풀이 없다.
다만 한식에는 봉분이 무너진 곳을 수리하거나 말라버린 떼를 다시 입혀주는 사초(莎草)를 하기도 한다.
벌초시즌에는 문중마다 애로사항이 많다.
요즘은 도회지로 나가서 생업을 하고 있는 자손들이 대부분이라 벌초시즌이 되면 도로에 차량이 막힌다는 뉴스를 접하게 된다.
선산을 지키는 나무는 굽은나무인가?
¤ 종손에게 문중의 애로사항을 들어보면,
1. 못 되면 조상 탓이고, 잘 되면 자기 탓이다.
2. 젊은 사람은 집안 문중행사에 참여도가 낮다.
3. 50대 이상이라야 질이나 예초기 다룰 줄 안다.
 (질은 군대가서 해본 것 뿐이다)
¤ 젊은 종원들에게 물어보면
1. 오고가는 교통이 너무 불편하다.
2. 허구헌날 돈 내라는 이야기만 한다.
3.조부모 얼굴도 가물가물 하는데 그 윗조상은 모른다
4. 벌초가 이렇게 극한직업인 줄 몰랐다.
5. 마누라나 자식이 잘 따라오지 않으려고 한다.
핑계거리가 젊은 종원들이 더 많다.
요즘은 이런 문제가 집안 문중 문제뿐만 아니라 사회문제로까지 번졌으니 이에 대한 대책이 필요하다. 입법사항이나 정부가 나설일은 아니지만
오비와 같은 중늙은이 세대가 해결해 놓아야할 사회적 과제다.
몇년 전부터 벌초대행을 해주는 곳이 생겨났다.
처음에는 조상님에 대한 무성의하다고 썩 내키지 않아하던 문중들도 이제는 수용하는 분위기다.
벌초는 대행하지만 성묘는 대행할 수 없다.
벌초에도 4차산업혁명시대가 접어들었다
위성항법장치(GPS)로 묘지를 찾고드론으로 벌초작업하는 과정을 찍고 벌초 전후의 묘지모습 사진을 전송한다.
대금은 스마트폰으로 이체하고 업체는 묘지 이력관리시스템으로 고객관리를 한다 세상이 많이 좋아졌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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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균제 해야되나요? 아님 수확 하는게 나을까요. 고민입니다.
23년 8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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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육쪽마늘 수확하고 제초작업 했습니다,
바랭이와 피, 쇠뜨기가 기승이라 하루 꼬박 했어도 반 정도 했네요, 내일은 힘들어서 옥수수 피해서 으로 풀을 베어야겠어요..ㅠ
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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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 한해도 다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한 해 마무리 잘 하시고
내년에는 올 해보다 좀 더나은 한해되기를 바랍니다
모두들 건승하십시요~~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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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눈이 보배다)))
어제 저녁을 일찍먹고 안하던 산책을 해본다고 집뒤로 돌아가니 폴리스라인이 처저있네요.
전일 많은비로 큰아카시아나무가 길쪽으로 너어젔는데 급한데로 통나무는 토막처서 처리하고 잔가지가 남아있더군요.
순간 뭔가 생각을 하던차 쓸만한가지 뭐가있을까 하면서 살피는데 갈구리감으로 괜찬은 가지가 보여서 고추대를 뽑는도구로 하면 좋게다는 생각에 얼는 집으로와서 톱과 장갑을 챙겨서 현장으로 ᆢ
어디를 어떻게 자르면 좋을까를 머릿속에 그려놓고 톱질완료.
집으로 갖고와서 으로 다듬고 ᆢ
오늘 아침일찍 농장가서 사과나무 약치고.
쪽파밭에 약치고.
시금치밭 한두둑만들고 물뿌려주고 씨앗파종후 방진망으로 덮어주기.
건고추를 빻으려고 방앗간에 가보니 세월아 할것같아서 다시 농장으로 실어다 내려놓고 집으로오니 점심때가 한참 지나갔군요.
이렇게해서 오늘도 밥값했답니다.
자연적으로 생긴 나뭇가지를 생긴대로 잘라서 만든 갈구리로 오늘 고추대를 당겨보니 아주 잘 뽑힙니다.
손잡이쪽에 잔가지분지를 살려서 매듭으로 활용하니 손이 걸려서 힘쓰기도 좋구만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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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귀농 고민중인 30대 남자입니다
간단히 제 소개를 하자면 20대 후반에 귀농을 하려다가 개인적인 사정으로 미루었다가 지금 30대 중반이 되어 직장다니며 다시 1-2년정도 준비해서 귀농예정입니다.ㅋㅋ
농대는 안나왔지만 이쪽에 계속 관심이 있었어서 조경기능사도 있고요, 이쪽 회사에서 일중이에요 자식은 없고요,
농사관련 자격증 공부도 예전부터 여러개 하고있는 중인데 막상 진짜 시작하려니 뭐부터 해야할지 혼란스러워서 팜모닝을 찾아왔어요 고수농부들이 많은 애플리케이션이라고 하여 ..ㅋㅋㅋ 눈팅만 하다가 글은첨 써보네요
제가 일단 가장 고민이 되는 부분은
땅 구입이 먼저냐 VS 작목 선정이 먼저냐 입니다.
개인적인 생각에는 향후 지원사업 등을 대비해서 조건에 맞는 재배포지를 먼저 구입하고 작목을 정하는게 더 다고 생각했는데 와이프는 작물선정이 먼저라고 박박 우겨서 어젯밤에 다퉜네요. 진짜 그런가요? 초보이다 보니 귀가 팔랑거려서...
팜모닝 회원님들(선배농부님들)의 의견이 궁금합니다
관심의 댓글 남겨 주시면 그게 뭐든 좋은 정보로 사용하겠습니다.
날씨도 추운데 다들 무탈하세요
12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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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요즘철에 밭이나 논에 혹시 뱀이출몰하지않나요? 전 강화에 시작한지 1년이넘엇네요.밭일하다보면 땀도많이나고해서 집을 작게나마 짓고잇거든요.그런데 어제 주차장쪽에 유혈목이라는독사가 나타네요 ㅜ
혹시 뱀나오지않게 하는비방잇다면 알려주세요.
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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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일년농사
                이  동  준
 
열두달을 가슴에 품고
몸으로 감싸 안고 애지중지
자식도 그런 자식 없을거라고
 
햇살 따가워도 걱정
비 많이와도 걱정
하늘과 온몸으로 싸우는 전사
 
너른 하늘만큼이나 큰 기대
진흙땀 저린 뼈마디로 어우러져
일년 살림살이가 된다.
 
배운게 도둑질이라더니만
농사일은 도둑질일리 없을게다.
하늘보다도 나은 박사가 농부일게다.
 
일년 농사 자식농사  같더라고
갈라진 손끝으로 보듬어도 서운하여
일년농사 긴 한숨으로 두달을 또 앓는다.
 
그래도 내년이 되면
우리 부지런한 박사님들은
너른 들판에 또다른 자식을 낳을것이다.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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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보다
더 나은 내일을 위하여
오늘도 열심히 뛰렵니다
반가워요.
23년 3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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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파종하고.잇는데
옆집에서.우리창고에불이다고해서.와보니.정말우리창고에.불이나서활.활타고잇드라고요
소방관말자연발화갓다고하시는데.다저녁에.몬.자연발화가잇을수잇나요?살다보니.참.별일이다생기내요.다행이라고생각합니다.그만한개.산불로이어지면.큰일이잔아요
불행중다행이라.생각하기로함니다.다친사람도없고.불.무섭내요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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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종완두콩 심어요
지금 심으면 내년봄 마늘대가 자루만 해지면
분홍 날개를 달고 빨강꽃이 피어나겠죠.
꽃구경 실컷 하고나면
초록 꼬투리안에 까만눈을 가진 동글동글 완두콩수확을 기대합니다.
23년 11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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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오늘도 어제못한 나머지 귤농장에 넝쿨제거 했습니다
아! 근데
넝쿨 제거한다고 바닥을 기고있는데
먼가 움직임 포착
분명 혼자 갔는데 ㅋㅋ
가만보니 비얌 이더라구요 헐
냅다 잡았습니다
손으로요? 아뇨 넝쿨겉어네는 으로요
닭들 먹일생각에 잡았죠
검색해보니 살모사로 나오던데
물렸으면 큰이날뻔 했어요
근데 닭들이 뱀도 먹나요?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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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대파모종사서 밭에 심어도 됩니까
파는 겨울에도 잘버틴다고 해서 심어보려고 하는데
괜찮은지 고수님들 알려주십쇼
씨뿌리는것보단 모종이 다고 듣긴 했습니다
22년 11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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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 생산 관련하여..
기후 변화로 인해 감 생산에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폭염으로 감 크기가 작아지고, 수확 시기가 몰리면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죠. 특히 저장 중 탄저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곶감 생산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곶감 생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산화염소는 곶감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농도의 이산화염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는 탄저균과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저장 온도를 0도에서 5도로 높여 냉해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저장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유황 훈증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텐데요. 유황 잔류 문제로 소비자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산화염소는 유황 훈증의 대체제로서 곶감에 남는 잔류물을 줄이면서,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기회가 곶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이점, 놓치고 계신 건 없으신가요?
에너지 절감: 저장 온도를 5도로 높여 냉해를 방지하면서도 냉방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저장 방안은 아직까지 없을거에요.
품질 개선: 부패를 줄여 곶감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차별화: 유황 잔류 문제를 해결한 안전한 곶감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를 통해 곶감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방문해서 다른 농산물에 적용한 효과도 둘러보셔요.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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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歲月은 가고 나이는 오고 人生은 늙고 農事는 해야하고 39년생 고령 농부 태양이 내앞에 뜨는한 희망은 있겠지요 1초에 436m로 달아나는 세월을 누가잡으랴 오늘도 셰월따라 자루를 잡고 콩을 거두어습니다 지금 이모습 이대로 감사하게 사는사람 입니다 감사합니다
22년 10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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