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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용인김민식
아부지 도와드리는중·
곶감 생산 관련하여..
기후 변화로 인해 감 생산에 어려움이 많으실 겁니다. 폭염으로 감 크기가 작아지고, 수확 시기가 몰리면서 일손 부족 문제도 심각해지고 있죠. 특히 저장 중 탄저균이나 곰팡이로 인해 손실이 발생하면 그 피해는 곶감 생산의 수익성에 직접적인 타격을 줍니다. 이런 상황에서, 어떻게 곶감 생산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까요?

이산화염소는 곶감 생산에 혁신을 가져올 수 있습니다. 저농도의 이산화염소를 활용하는 것이 좋은 해답이 될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는 탄저균과 곰팡이를 효과적으로 억제하면서, 저장 온도를 0도에서 5도로 높여 냉해 피해를 줄이고 에너지 비용을 절감할 수 있습니다. 혹시, 저장 온도를 조금 더 높여 에너지 절감 효과를 누릴 수 있다면 얼마나 큰 차이가 있을지 생각해 보셨는지요.

유황 훈증에 대한 고민도 있으실 텐데요. 유황 잔류 문제로 소비자 건강을 걱정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이산화염소는 유황 훈증의 대체제로서 곶감에 남는 잔류물을 줄이면서, 건강에 좋은 제품을 생산할 수 있는 방법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더 안전한 제품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얻을 수 있다면, 그 기회가 곶감 산업의 새로운 전환점이 될수도 있습니다.

경제적 이점, 놓치고 계신 건 없으신가요?

에너지 절감: 저장 온도를 5도로 높여 냉해를 방지하면서도 냉방 비용을 줄이는 효과를 기대할 수 있습니다. 더 효율적인 저장 방안은 아직까지 없을거에요.

품질 개선: 부패를 줄여 곶감의 품질을 높이고, 고객들에게 더 나은 제품을 제공할 수 있습니다.

시장 차별화: 유황 잔류 문제를 해결한 안전한 곶감을 제공해 브랜드 가치를 한 단계 높일 수 있습니다.

이산화염소를 통해 곶감 생산의 효율성과 품질을 동시에 개선할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더 궁금하신가요? 편하게 댓글 남겨주세요. 홈페이지 방문해서 다른 농산물에 적용한 효과도 둘러보셔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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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주제모임의 연관글

기본적 내용 이지만 다시 한번 생각해 봅시다.^^ 원인을 알아야 해결 방법도 보이는 법 농작물에 병과 해충이 늘어나는 이유는 여러 가지 복합적인 요인에 기인합니다. 최근 연구와 보고서에 따르면, 기후 변화, 농업 관행의 변화, 그리고 생태계의 불균형 등이 주요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기후 변화] - 온도 상승: 기후 변화로 인해 평균 기온이 상승하면서 해충의 생존과 번식이 용이해졌습니다. 특히, 따뜻한 기후에서 번식하는 해충들이 증가하고 있습니다. - 강수 패턴 변화: 비가 많이 오거나 적게 오는 등의 극단적인 날씨가 해충과 병원균의 발생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습도가 높아지면 곰팡이와 같은 병원균이 번식하기 쉬워집니다. [농업 관행의 변화] - 단일 작물 재배: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는 대신 특정 작물만 집중적으로 재배하는 경향이 증가하면서, 특정 해충이나 병원균이 그 작물에 집중적으로 발생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됩니다. - 화학 비료와 농약 사용: 화학 비료와 농약의 과도한 사용은 토양의 생태계를 파괴하고, 해충의 저항성을 높힐 뿐만 아니라 천적까지 말살하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습니다. [생태계의 불균형] - 천적 감소: 농약 사용과 환경 변화로 인해 해충의 천적이 줄어들면서 해충의 개체 수가 증가하고 있습니다. 이는 생태계의 균형을 깨뜨리는 원인이 됩니다. - 생물 다양성 감소: 농업 지역에서의 생물 다양성 감소는 해충과 병원균의 확산을 촉진합니다. 다양한 생물들이 존재할 때, 해충의 자연적인 억제 요인이 많아지기 때문입니다. 관련 주제: 지속 가능한 농업 지속 가능한 농업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중요한 접근 방식입니다. 지속 가능한 농업은 다음과 같은 원칙을 포함합니다: - 다양한 작물 재배: 다양한 작물을 재배하여 해충의 발생을 줄이고, 토양의 건강을 유지합니다. - 자연적인 방제 방법: 화학 농약 대신 천적을 활용하거나, 생물학적 방제를 통해 해충을 관리합니다. - 토양 건강 증진: 유기농 비료와 같은 자연 친화적인 방법을 사용하여 토양의 생태계를 회복하고 강화합니다. 농작물에 병과 해충이 늘어나는 이유는 기후 변화, 농업 관행의 변화, 생태계의 불균형 등 여러 요인에 기인합니다.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지속 가능한 농업이 필요하며, 이는 농업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열쇠가 될 것입니다. [1] [2024 생물다양성 녹색기자단] 생태계를 위협하는 돌발해충 ... https://www.hkbs.co.kr/news/articleView.html?idxno=768584 [2] 기후변화 여파…과수 저온·병해충 피해 매년 확산 https://www.nongmin.com/article/20240701500780 [3] 2024 농작물 병해충 발생정보 4호 발표2024.04.11~2024.05.08) https://www.youtube.com/watch?v=At24RE67KJ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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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분 좋은 하루의 시작] 지지하게 내린 비 뒤에는 온세상의 공기도 싱그럽고 기분 좋은 파란색 하늘 빛도 보이기 시작한다. 이른 아침부터 울리는 전화 벨 넘어로 들려오는 희망의 소리에 기분도 상큼해진다. 필리핀에서 2년동안 진행한 토양개량과 더불어 다양한 작물에 이오나이트를 적용시킨 결과, 약 200%의 가까운 성과들이 만들어져 현지 국영기업과 농민들이 한국에서만 생산되는 이오나이트라는 물질에 대한 신뢰도가 상당한 수준으로 대두되었고 처음 시도 당시 반신반의하던 에이젼시 측에서 고무적이 되어 2025년부터 1차 약 300톤 가량을 수출해달라고 한다. 중국 에이젼시 측에서도 성공적인 결과 발생으로 인민중앙정부에서도 비상한 관심을 갖기 시작했다고 하며 수입을 준비중에 있고 화산재로 농토가 오염되어 농산물 생산에 비상이 걸린 하와이에서도 적극 수입을 준비하고 있다. 모진 고생과 번민 그리고 현장에서의 여러 오해도 있었지만 그 모든 것들이 있는 그대로의 모습으로 최선을 다해 노력한 결과 뒤에는 찐보람으로 남아 참 다행이란 생각이 든다. 기후변화로 인한 다양한 위험요소들의 발생과 농지면적이 점차 줄어들고 생산자 인구 지수까지 점점 줄어들어 농산물의 생산에 비상이 걸려 심각한 고민을 하고 있는 시대가 아닐까 생각해본다. 앞으로 5년이내 세계 각 국은 식량자원의 보호와 수출 장벽을 튼튼하게 만들어 갈 것이다. 생산량과 품질 경쟁력 확보를 만들어 내지 못하는 국가와 소속된 생산자들은 엄청난 파급효과를 맞이하게 될 것이라 사료된다. 이제 생산자들은 좀 더 열린 마음과 정보습득, 농작물 생산의 연구와 고민을 하지 않으면 안되는 시대로 돌입해가고 있다. 이오나이트는 하늘이 준 선물임에는 틀림없다. https://m.blog.naver.com/cow30kr/22187909686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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