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재 * 언제라도 갈테야
언제라도 갈테야 나는 갈테야
내어릴때 놀던 내고향
뒷동산에 뻐꾸기 노래 부르는 잊을수 없는 내고향
아~ 떠나올때 배웅하던 그 처녀는 지금 어디에
아~ 나를나를 생각하며
외로움에 가슴태우나
언제라도 갈테야 나는 갈테야 내어릴때 놀던 내고향
뒷동산에 뻐꾸기 노래부르는 잊을수 없는 내고향~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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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봉을좀배우고십은대요.어떻게해야배울수있는지요.고수님들좀갈챠주세요...
1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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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앗을 뿌려 모종으로 키우고 정식할때 너무더워 그늘막 만들어 씌우고 청벌레, 달팽이가 너무 많아 한랭사 씌우고 키우고 있습니다. 추석 지나고 밤으로 선선해지니 이제 배추꼴이 되어갑니다. 오늘 밤에도 헤드랜턴 쓰고 달팽이를 일일이 손으로 잡았네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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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장무우를 심었는데
잎만 자라고 무우뿌리가 자라지 않아요.
왜 그런지 알려주세요.
파종 시기가 한달이 다되어가요.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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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텃밭에 도보로갑니다.
아직은 살짝더운듯 하지만
많이 선선해져서 걷기 좋았어요
무우 배추가 아직은 병해없이 잘자라고 들깨꽃들도 꽃망울을 만들어 들깨를 부풀리는 시기라 노동이 많이 요구되지 않아 왕복 8000보정도 걸을수 있어
운동하기 딱 좋으네요
오며가면 셀카도 찍고 가을풍경도 감상하고~~~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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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한번 상담 부탁드립니다.
1.분얼된 가지의 잎이 사진처럼 노랗게 변하 가는 증상
2.가장 밑단의 잎들이 사진과 같이 갈색으로 변해가고 말라버리는 증상
원인과 처방좀 알고 싶습니다.
특히나 1번 증상은 본인 판단에 매우 심각해 보입니다.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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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이가면~~~~~
가을이가면 우리의 한해도 갑니다!
가을이가며 매섭게추운 겨울이 오겠지만....또 봄을 기다립니다!
그렇게 다시한해를 보내고 나면 가을이
오고 또 가고.......
후회없는 삶을 살겠다 다짐하지만 한순간에 사라지는 것이 인생입니다!
살아있을때 해보고 싶은것 하면서 사는 삶이 아름답지 않겠습니까?
건강하게 사는거 그건 아름답게사는 전재조건입니다. 항상건강하시고 행복하시기를 가을이가는 길목에서 빌어봅니다. 모든 농부님들 항상건강하십시요.^^!
11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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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취기로 콩 순지르기 작업을 하고 식사를 하려하니 젖가락질이 잘 안되네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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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밭엔 고란이들이 와서 가을 무우와 배추잎을 먹고가는데 라디오를 켜놨더니 몇일째 안오더군요.~
9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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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치 떨어져 마트에 갔더니
세포기 묶음 23,000원 ㅎ
우얄꼬~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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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원생 학습용으로 키우는 노지의 포도가 사진처럼 썩어 갑니다. 무슨병인가요?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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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우리 ? 클때는 명절
에 고향가면 집안 어른들께 인사 드리고 나면 동내 어르신들 께도 찿아뱁고 인사 드리고 고향친구 도 만나
놀기도 하옜는데 .....
지금의 명절은 놀기위한
몇일간의 휴가에 불과
하지요 잠깐 들러 절만
꾸뻑하고 헹하니 가버리
는 지금의 생활이 이렇게 바쁘게 살아야
하는지 늙어간 우리는
서럽기만 합니다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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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가 오는데
비가오는데
우산도. 없이 거니는 남자
양파 심어야. 하는데
일 하지 말고. 가라고 가랑비?
3년생 자두
자두?
자두 자두 졸려요
11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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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일 밭에서 흙 뒤집어쓰고 집에오면 뜨건물에 샤워하고 이시간이면 삭신이 쑤십니다. 다들 공감하시죠?^^
젖은 머리 말리느라 놀이터 한바퀴 도는데 가로등밑의 반송이 다소곳 하네요~ 한컷
3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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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무우밭매고 약치고 무우가 나지않은 빈곳에 추가로 무우씨심고 뒷산에 산소주인이 못오신다고 벌초부탁하셔서 벌초대행하고
영월군에서 지하수 수질검사 무료대상이라고 접수하러오래서 동사무소에가서 접수하고
바쁜주말이였네요~
밭매고 사진을 못찍었네요 ㅠㅠ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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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릅농장 지키는 경비견 일년에 고라니 두세마리잡습니다 .고라니는 두릅나무헤처가는 데 서틀러 결국잡습니다.멧되야지는 싸우다 헤여지고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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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 을~
들꽃 언덕에서 알았다
값비싼 화초는
사람이 키우고
값없는 들꽃은
하나님이 키우시는 것을
그래서
들꽃 향기는
하늘의 향기인 것을...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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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 심고나니 무우씨를 파종했다
파아란 여린새싹 모가지가 힘이없어 옆으로가우뚱 노오란 무우떡잎이 땅속을헤짚고 금가루같이 눈부시다
올해김장 부푼가슴에 일손을노았더니 노랑나비 흰나비 배추골 무우골 내려앉더니 애벌래 시집보낸날
눈이침침 청벌래는 배추색깔이라 분간이 안간다
몇일이 지나니 청구더기 구물구물 이잡듯이 잡아내도 나비는 숨박꼭질 지새끼애지중지 배추 잎 무우 잎에 숨겨놓는다
무공해 농사는 왜이렇게 힘들까 하루가 멀다하고 배추 잎 무우잎 갉아먹는 청벌래에 한숨과 빠꼼빠꼼한구멍만 늘어난다,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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