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해양오염수가 핫한뉴스다.굿이 버린다는 일본*도문제지만 몇년후에 온다는 미량의 삼중수소때문에
애써가꾼 해산물이 나락으로 떨어진다.
소금값이 만원하던겄이
몇배나 올렸다.10년치나
매점매석 한분도 있단다.
덕분에 전복값이 반값도안된다.쿠팡으로주문하니
하루만에온다. 전복회로 물회로2키로나 먹었다.
전복기른 애먼사람도
덕분에 싸게먹은사람도
이게 무슨일인고?
참으로10년후면 오염됬다고 소금을 안먹을텐가?
언제까지 생선을 안먹을건가? 광우병때도 다시는
미국소고기를 안먹은겄처럼 하지만 지금은 아무말없이 먼저들 먹고있다.
참으로 안타깝구나.
23년 8월 31일
5
9
"바른 법 밖으로 욕정 속에 던져지면
물 밖으로 던져진 물고기처럼
그 마음 악에게 사로잡혀서
아무리 파닥여도 벗어나기 어렵다"
6월 18일
4
1
이게 모데요?
엉겅퀴 인주 아랏는데 엉겅퀴 비스무리 한놈인듯~~
약초라면 약성도 알려주시 면고맙겠읍니다.
먹는방법용도도~~
고기구이쌈용, 짱아찌용.
김치용.부침게용. 등등~~~
5월 6일
11
9
Farmmorning
찬바람 불명 생각나는 생선
방갑다! "물곰🐻"


꼼치과에 속하는 꼼치. 미거지를 지역에 따라 '물곰'이라고 부릅니다. 이름 그대로 물에서 사는 곰, 즉 못생긴 생선^^
예전엔 너무 흔해서 돈주고는 먹지 않던 생선 이었지만 지금은 귀하신 몸
웃으게 소리로 "발로 차고 다녔다는 그물고기"
이름은 동해안에서는 미거지를 흔히 물곰이라고 부르며 이를 재료로 물곰국, 물곰탕 등의 음식을 만듭니다.
2대째ㅣ15년경력 게장수👦
노가네수산
게장수 소소한 일상 이야기🌊🌊



#물곰 #꼼치 #물고기스타그램 #생선
11월 10일
19
4
Farmmorning
이제 한동안은 다시 고기 를 먹을수없으니 단백질 섭취는
두부 혹은 두유 또는 계란 이나 생선으로....
여담)
시골 이니깐.....
6월 13일
2
100평 정도의 연못이 있는데 무더위가 찿아오면 녹조가 기승을 부리네요 지속 물은 배출되지만 저들끼리 뭉처지는 녹조 근성 때문에 배출이 안되네요 아끼며 키우는 토종 물고기들이 죽을까 걱정입니다 녹조퇴치 좋은 약이 없을까요
7월 4일
12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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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ㅡㅡㅡ휴식.ㅎ.ㅎ
고기잡으로.거제도로출동
하루.ㅡㅡㅡ잡은것.치곤.심히.많이잡음
감성돔.고등어.용치기.ㅡㅡㅡ전갱이
두.쿨라잡음
구이.찌개.탕.ㅡㅡㅡ조림으로
맛나게.해서.먹어봐야죠
다람쥐.채바뀌돌듯.살아가는.삶
매일.전쟁.ㅡㅡ
그래서.ㅡㅡㅡ하루.ㅡㅡㅡ새우사천원
곤쟁이.빵가루만원
청개비.칠천으로.하루.신나게
잘놀다.왔어요.ㅎ.ㅎ
7월 8일
35
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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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도오구
해서
돼지고기
두부넣구
짜글이
해봣네요
맛나네요
2월 14일
14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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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이맘 때 대정부 질문에서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예지의원의 연설이 있었는데 감동을 받고 메세지를 보냈던 글이 있어서 보내드려봅니다.
국민의힘 비례대표 김예지의원이 안내견 "조이"의 안내를 따라 단상에서 조이와 함께 6월 14일 대정부 질문에서 국무위원들 뿐만 아니라 여당 국회의원은 물론이고 야당 국회의원들한테까지도 기립박수를 받았던 물고기 연설은 정말 심금을 울렸던 감동이었습니다.
국회의원들이 대정부 질문할 때는 같은 당 국회의원이 질문할 때는 박수를 보내고 다른당 국회의원이 발의를 할 때는 고성과 야유를 보낸 국회의사당에서 김예지의원의 대정부 질물을 할 때는 조용하다 못해 고요했습니다.
그 도도하고 뻣뻣한 한동훈 법무장관도 선생님한테 꾸지람을 듣는 학생이었습니다.
옆에 조용히 주인이 점자를 만지면서 국무위원들에게 장애인과 소수자들을 대변해서 질문을 하고있는 김예지의원을 잘 지키고 앉아있는 안내견 "조이"는 늘 큰 소리와 막말 그리고 삿대질을 하고있는 국회의원들보다 엄청 얌전하고 멎졌습니다.
여야간에 국회의원들이 자기 밥그릇을 챙기느라 고성과 욕설이 난무했던 국회의사당이
그날 하루만큼은 달랐습니다.
시각장애를 앓고 있는 김예지 국민의 힘 비례대표의원의 대정부 질문이 끝나고 모두발언에서 국회의사당에서 기립박수를 받았던
물고기 연설의 내용입니다.
"코이라는 물고기가 있습니다.
작은 어항 속에서는 10cm를 넘지 않지만 강물에서는 1m가 넘게 자라나는 그런 고기입니다.
환경에 따라 성장의 크기가 달라진다는 코이의 법칙으로도 알려졌는데요.
아직도 우리사회는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의 기회와 가능성, 그리고 성장을 가로막는 다양한 어항과 수족관이 있습니다.
이러한 어항과 수족관을 깨고 국민이 기회와 균등속에서 재능을 마음껏 발휘할 수 있도록 정부가 강물이 되어주시기를 기대하면서 저 또한 우리사회의 소외된 분들을 대변하는 공복으로 모든 국민이 당당한 주권자가될 수 있도록 진정한 여러분의 힘 곧 국민의 힘 김예지가 되도록 최선을 다 하겠습니다."
날마다 주로 고성이 오갔던 대정부질의 본회의장에서 지난 6월 14일 이례적으로 누구 하나 반대와 야유와 고성이없이 여야의원 모두에게서 기립박수가 터져 나온 국민의힘 김예지의원이 사회적 약자와 소수자들에 대한 정부와 공직자들의 태도 변화를 촉구한데 대한 동료의원들의 격려였습니다.
3번째 안내견 조이는 삼성화재 안내견학교 출신으로 2018년 3월 24일부터 김예지의원과 함께 생활중이며 견종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별명은 비례대표 0번이랍니다.
지난 주말에 막을 내린 "낭만닥터 김사부"에서 김사부가 젊은 의나한테 삶과 의사의 사명에 대해서 이런 이야기를 하더군요.
"삶은 두가지 방법으로 우리를 시험한다.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거나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거나
아무 일도 일어나지 않는 것도 비극이고
모든 일이 한꺼번에 일어나는 것도 비극이다."라고요.
오늘 김예지의원의 물고기 연설과 김사부의 후배를 양성하는 멎진 모습을 올렸습니다.
우리 주변에는 늘 열심히 살면서 묵묵히 불평없이 웃으면서 삶을 살아가는 아름답고, 멎진 사람들이 많았으면 좋겠습니다.
어제는 촉촉하게 보약같은 비가 내렸습니다.
얼마나 작물들이 좋아했을까요?
오늘 아침에 촉촉하게 젖어서 고랑에 풀이 잘 뽑아지더군요.
고추 옆구리에 추비를 했습니다.
아직도 비닐속엔 물기가 없더군요.
장마가 이렇게 순탄하게 지나가면 좋겠습니다.
6월 23일
23
10
2
"욕망의 그물이 씌워지고,
애욕의 덮개가 덮이고,
어리석음이 그 마음을 결박한다면,
그것은 마치 물고기가 그물에 걸려 든 것과 다를 ' 바 없다. "
3월 31일
11
2
1
"그물로 고기를 잡지만 잡고 나서는 그물 생각을 잊어버리듯이 말에 의지하여 뜻을 알지라도 이미 알았으면 말을 잊어야 한다."
5월 12일
2
Farmmorning
일심묘목농원이 알려드리는 배or 배나무 의 특징 및 효능
배의 효능
1. 기관지 건강에 좋음 .
폐와 호흡기 건강에 도움이 되는 과일 중 하나인 "배"는 추운 겨울이나 일교차가 큰 환절기를 대비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배" 는 루테올린 , 안토크라신이 함유되어 있어 폐 염증 예방, 기침과 가래 및 천식 등등 기관지와 관련된 질환을 가라앉히데 도움되고, 해열 작용을 하는 알부민 성분도 함유돼 있어 체내 열을 내려주는데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2. 소화촉진에 도움이 됩니다.
배에는 옥시타제, 인버타제와 같은 소화 효소가 함유되어 있어서 과식을 했을때나 기름진 음식을 먹었을때,
속이 더부룩할때 먹으면 도움된다고 합니다.
3. 맛있는 음식과 더불어 섭취
배는 고기를 부드럽게 해주는 연육 효소가 있어서 고기를 재울때나 천연 연육제로도 많이 사용한다고 합니다.
육회와도 매우 잘 어울려 환상의 조합을 이룹니다.
4. 혈관질환 예방과 장 건강 개선으로 변비예방
배에는 식이섬유가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어 장운동을 원활하게 하여 변비 예방에 도움이 됩니다.
배에는 펙틴이 함유되어 있어 고혈압 및 혈관 건강을 지켜줘요.
칼륨 역시 풍부하게 함유되어 체내의 나트륨과 노폐물을 배출시켜줍니다.
(개인적으로 저는 육회 팬이라..ㅎㅎ)
5. 숙취해소
수분이 많은 배는 알코올을 분해하는 효능이 있고, 아스파르기산 이라는 성분이 함유되 알코올의 분해를 도와줍니다. 배를 섭취할 경우 숙취해소에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4월 15일
17
9
Farmmorning
유리알처럼 빙판진곳에서
차량바퀴가 헛돌때 왕짜증
체인치는방법도 있지만
더욱 간단히 빠져나올수 있어요
사진처럼 헛도는바퀴밑에 흔한 고기구워먹는 철망을 끼워깔고
쉽게 탈출할수 있어요
평소에 철망 4장정도 화물칸에
비치하여 실쿠다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이거 제가 직접 실험연구 체험한 비싼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눈밭에서도 유용합니다
둘이서 끙끙 밀어도 헛바퀴만
돌으니 얼릉 고기굽는망을
깔구 탈출하세유 ㅎ
추운날 쇠를 손으로만지면
쩍쩍 얼어붙쥬?
실험삼아 얼음장위에 깔아놓고
발로 밟아보며 밀어보세요
이상 잔소리 끝 ㅎ
1월 5일
15
14
1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3 -
우리는 나락이 피고 알맹이가 익을 무렵이면 깡통을 두드리면서 논에 참새떼를 쫒았다.
참새떼가 몰려들어 한바탕 나락을 빨아먹고가면 까만 쭉쟁이만 남았다.
논에 허수아비도 만들어서 세우기도 했고 기다랗게 대나무를 잘라서 논두렁에 박고 새끼줄을 친 다음 군데군데 깡통을 매달아 가끔씩 줄을 당기면서 참새떼를 쫒곤했다.
양재기를 두드리면서 새를 쫒기도했다.
우리논은 동네 입구에 수렁논이 몇다랑이가 있어서 제일 먼저 모를 심었다.
수렁논에는 늘 물이 고여있었다.
논 가운데에서 늘 찬물이 솟아나서 탈모가 있는 머리모양으로 찬물이솟는 그 곳은 동그랗게 나락이 없다.
그래서 들녘에 나락이 피기전에는 우리논이 참새들의 놀이터가 되었다.
할머니께서 새벽부터 나가셔서 새를 쫒았다.
옛날 삼을 벗겨서 꼬아 말채찍 마냥 끝을 만들어서 돌리다가 반대로 제끼면 "딱" 소리가 나는 기구가 있었는데?
길게 만들면 소리가 더 크게 나거든요.
이름이 생각이 안나네요?
혹시나 아시는 분 있으실런지요?
제주도에서 몽골인들이 말 공연을할 때 말을 달래는 채찍같았습니다.
이것도 멀리 앉아서 나락을 빨아먹는 새를 쫒는데 들고 나갔습니다.
"딱"하고 소리가나면 새들이 날라가거든요.
그때는 참새떼가 구름같이 몰려다녔다.
들 가운데 조금 이른 벼를 심으면 참새들의 먹잇감이 되었다.
참새는 잡식성이라 곡식이 아직 익지 않은 시기에는 곡식 낟알보다는 벌레를 주식으로 먹는다.
따라서 해충도 잡아먹기도 해서 마구잡이로 잡아 없애면 오히려 해충이 날아와서 작물을 약탈해가기에 농사를 짓는 데 애로사항이 많았다.
참새가 양날의 검이었다.
그러나 곡식이 익고 난 후에는 벌레는 내버려두고 낟알을 무지막지하게 먹어치우기 때문에 농민들에겐 쥐와 더불어 철천지 원수다.
과거의 농민들에게는 가뭄, 홍수, 태풍, 냉해 같은 자연 재해 이상의 해악을 끼친 존재로 논에 세워둔 허수아비나 총소리를 내는 기계 등 각종 새를 쫓는 시설물들이 전부 참새를 쫒기도 했다.
옛날 납일(臘日)에 새고기를 먹으면 좋다 하여 참새를 잡는 풍속이 있다.
납일은 매 년말 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날이다.
납일(臘日)에 잡은 새고기는 맛이 있을 뿐 아니라 어린아이가 먹으면 병에 걸리지 않고 침을 흘리지 않는다고 전해지고있다.
새는 여름동안은 풀을 뜯어먹고 또 벌레를 잡아먹으므로 고기가 맛이 없으나 가을부터는 곡식만 주워 먹으니 납일 무렵이면 제일 맛이 있다는 것이었다.
그래서 이때에는 "참새가 소 등에 올라가서 네 고기 열 점과 내 고기 한 점을 바꾸지 않는다고 한다."라는 속담도 있다.
겨울철에 우리는 여러 가지 방법으로 참새를 잡는다.
눈이 많이 내리면 새들은 먹이를 찾아 인가(人家)로 모여들게 마련인데 이때 젊은사람들이 참새를 잡아 구워먹는다.
참새고기는 양쪽 가슴살 뿐이었다.
참새알은 새끼손가락 한마디 크기여서 깨서 대파줄기에 넣고 불에 구워먹었다.
화롯불에 올려진 적쇠에 소금을 뿌리고 구워먹으면 별미였다.
가슴살에 붙은 뼈도 연해서 그냥 먹었다.
참새를 잡는 방법 또한 여러방법이 있다.
처마 밑에 둥지를 틀고 그 속에서 지내는 새를 잡는 방법으로 밤중에 처마 밑 새굴을 손전등으로 비추면서 손을 집어 넣어 잡기도 한다.
옛날에는 억새나 짚으로 지붕을 이어서 새들이 처마끝에 집을 짓고 살았다.
마당이나 헛간 앞에 낟알을 뿌려두고 삼태기나 지게바재기 또는 큰 소쿠리 등을 짧은 막대기로 괴어 끈을 매어 방에까지 이르게 한 다음 새가 날아들었을 때 끈을 얼른 잡아 당겨서 삼태기나 판자에 치이도록 해서 잡기도했다.
이밖에도 울타리나 내나무숲에 새 그물망을 쳐서 한꺼번에 많이 잡기도했고, 산탄용 공기총이 등장했다.
발로 밟고 위아래로 내려 찍으면 공기가 압축되어서 여러개의 납으로된 총알이 분산되면서 새를 맞춰서 잡았습니다.
산탄용 공기총으로 비들기랑 꿩도 잡기도했다.
요즘은 시골보다 시내에 참새떼가 많이 있는 것 같다.
어느 날 고속도로 휴게소에서 잠시 쉬고 있는데 참새들이 많이 몰려들어 먹이를 주어먹고 있었다.
아마 먹이가 많아서 참새가 몰려드는 것 같았다.
겨울철에 해질녘이면 대나무밭에 참새들이 모여서 지저귀는 소리가 엄청 시끄럽게 들리곤했다.
그 많던 참새랑 쥐들이 다 어디로 갔을까요?
산토끼 없어지는 것 보세요.
환경이 무섭게 변하고 있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도 수고들 많으셨습니다.
새달 6월은 5월보다 나은 달 되시기를 바랍니다.
5월 31일
17
8
1
엄청납니다.😅
고등어가 한배 가득 입니다.


오늘 대게배 입항이 있어 어판장 가는길에
마주친 한장면 어장배가 고등어를 진짜 엄청많이 잡아 왔어요! ㅋㅋ
한참을 보고 있었네요. 영상한번 감상 하시길 바랍니다. 저는 이제 판장으로 갑니다.
#고등어 #영덕강구항 #물고기 #바닷가풍경
12월 14일
31
18
3
Farmmorning
아직 술 한 잔할 시간은
이른데 그동안 녹슨 솜씨로 있는 재료를 사용해서 술 안주 요리했습니다.
아 맛은 댕큐
대패살 돼지고기 조금
육수 대신에 생수로 끓이면서 된장 한 수저
넣고 삶은 콩나물 한주먹
넣어 끓으면 호박 대파
양파 그리고 묶은지 김치
다음에 고추가루 맛나게 맑은 국간장 나머지 간은
천일염으로 하고 마지막으로 간마늘 넣고
맛깔나게 요리해서 막걸리 대신 소주 한 잔
했습니다.
우울한 마음이 짱하네요.
논에 심은 고추 이랑 밖에
상추씨 뿌렸는데 오늘 싱싱한 잎으로 쌈으로도
먹어보니 별미네요.
낮 술 많이는 못 마시지만
기분 전환에는 보약입니다.
9월 3일
13
4
1
Farmmorning
모임이 있으면
가끔 마당에서 고기도굽고
대통에 계란구이도
대통삼겹도~~
일시작하기전
지인들 모임한번씩하는게
생활믜 활력소가 되기도합니다~~
오늘도 힘찬하루보내시길요^^❤️❤️
23년 3월 29일
15
15
Farmmorning
희귀종 야생화 ㅡ깽깽이풀꽃 씨앗뿌린후 땅표면이 메마르지않게 낙엽으로 덮어준후 인근 야영장에서 가져온 고기구워먹는 철망으로 낙엽이 날아가지않게 눌러놓았어요
또한 들고양이가 파헤치지도
못합니다
봄에 싹이트는 기미가 보일때
낙엽을걷어주면 발아율이
거의 100프로 입니다
유통가격도 비쌉니다
11월 22일
43
49
4
Farmmorning
우리가 흔히 자연농법이라 하여 여러가지로 농사를 짓고있지만 옛날 시절이 생각이나고 그립고 그때는 고생이 됐지만 지금 이렇게 세계선진국으로 만들어 놓은 우리세대가 제일 멋있다고 평가 할수있다.그중에 한가지 소개하고 싶어 몇자 글월 띄웁니다. 개구리농법이라는 소리를 60대이상은 경험했으리라 생각합니다. 요즈음 개구리 울음소리도 듣기가 힘들지만 60년전만해도 개구리의 울음소리가 하도 시끄러울 때도 있었습니다. 특히 올해에는 경첩 일주일전에 날씨가 따뜻하여 개구리가 잘못알고 땅속에서 뛰어나와 알을낳고 갑짝이 추워 알을 낳다가 어미가 얼어죽고 개구리알도 전멸하는 사태까지 발생하여 개구리 보기가 힘든 한해 였습니다. 꼭 있어야할 동물입니다. 각종 해로운 벌레.메투기. 나방이.달팽이.굼뱅이 멸구등 잡다한 해로운 곤충들을 먹고 농사짓는데 농약이 필요하지 않을만큼 필요한 동물 입니다. 그당시 60년도 보리고개 시절에 고기도 귀하고 6.25전쟁으로 황패해진 우리나라가 전쟁고아로써 먹을것이 없을때 잡아다가 가죽을 볏기고 뼈만 앙상한 우리의 보신용 고기로도 중요한 한몫을 했습니다. 이러한 개구리가 멸종위기에 처해있음을 안탓갑게 생각하면서 생태계 살리기에 적극 노력합시다. 늪.개천.개울을 보전하기에 앞장섭시다. 오늘은 새삼스럽게 개구리의 추억이 생각나서 고마움을 알고자 두서없이 적어 올려 봅니다.
6시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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