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시문의면에 산들꿀벌봉장 입니다,
아까시꿀 야생화꿀.꿀.프로폴리스을 100%천연자연꿀만 생산합니다,
23년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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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는 가평에서 들깨 상추 고추 옥수수
토종벌 서리태 농사 하고요 우리가족
먹으려고 자두 미니사과 배 돌배 대추 농사 하고 있습니다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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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우리들 이야기 =21
오씨와 이씨는 앞뒷집에 사는 데다
동갑이라 어릴 때부터 네집 내집이 따로 없이 형제처럼 함께 뒹굴며 자랐다.
둘 다 비슷한 시기에 장가를 들었지만
오씨 마누라는 가을 무 뽑듯이 아들을
쑥쑥 뽑아내는데
뒷집 이씨네는 아들이고 딸이고 감감 소식이다.
의원을 찾아 온갖 약을 지어 먹었지만
백약이 무효다.
설이 다가와 두 사람은 대목장을 보러갔다.
오씨가 아이들 신발도 사고, 아이 들이 뚫어놓은 문에 새로 바를 창호지 사는 걸 이씨는 부럽게 바라봤다.
대목장을 다 본 두 사람은 대폿집에 들러 거하게 뚝배기 잔을 나누고 집으로 돌아왔다.
앞집 오씨네 아들 셋은 동구 밖까지 나와 아버지 보따리를 나눠들고 집으로 들어가 떠들썩하게 자기 신발을 신어보고 야단인데 뒷집 이씨네는 적막강산이다.
제수를 부엌에 던진 이씨는 창호를 손으로 뜯으며
"이놈의 문은 3년이 가도 5년이 가도
구멍 하나 안나니"
라고 소리치다 발을 뻗치고 울었다.
이씨 마누라도 부엌에서 앞치마를
흠씬 적셨다.
설날은 여자들이 눈코 뜰 새 없이 바쁜 날이다.
그믐날 에도 한두시간 눈을
붙일까 말까 한 데다 설날은 꼭두새벽부터 차례상 차린다,
세배꾼들 상 차린다,
친척들 술상 차린다
정신이 없다.
설날 저녁, 주막에서는 동네 남정네들의 윷판이 벌어졌다.
이씨는 오씨를 뒷방으로 끌고 가 호젓이 단둘이서 술상을 마주했다.
이씨가 오씨의 손을 두손으로 덥석 잡고 애원했다.
"내 청을 뿌리치지 말게."
"무슨 일인가?
자네를 위한 일이라면 살인 빼고는 무엇이든 하겠네!"
이씨가 오씨의 귀에 대고 소곤 거리자 오씨는 화들짝 놀라 손을 저으며 말했다.
"그건 안돼, 그건 안되네!"
이씨는 울상이 돼 말했다.
"이 사람아! 하루 이틀에 나온 생각이 아닐세.
천지신명과 자네와 나,
이렇게 셋만이 아는 일
내가 불쌍하지도 않은가?"
이씨는 통사정을 하고 오씨는 고개를
푹 숙이고 있다가,
연거푸 동동주 석잔을 들이켰다.
은 깊어 삼경인데 피곤에 절어 이씨 마누라는 안방에서 곯아 떨어졌다.
안방 문을 열고 슬며시 들어와 옷을 벗고 이씨 마누라를 껴안은 사람은 이씨가 아니라 오씨였다.
확 풍기는 술냄새에 고개를 돌리고 잠에 취해 비몽 사몽간에
고쟁이도 안 벗은 채
이씨 마누라는
비몽사몽간에 일을 평상시처럼 치루고 말았다.
이씨 마누라가 다시 깊은 잠 속으로 빠진 걸 보고 오씨는 슬며시 안방에서 빠져 나오고 이씨가 들어갔다.
모심을 무렵 이씨 마누라는 입덧을 하더니 추수가 끝나자 달덩이 같은 아들을 낳았다.
이씨 마누라는 감격에 겨워 흐느껴 울었다.
요녀석이 자라면서 신언서판이 뛰어났다.
오씨는 틈만 나면 담 너머로 이씨 아들을 물끄러미 쳐다봤다.
오씨가 어느날
서당에 들렀더니 훈장은 출타하고 일곱살 난 이씨 아들이 훈장을 대신해
학동들에게 소학을ㆍ
가르치고 있었다.
학동들 사이에 열살, 열두살, 열다섯살인
오씨 아들 셋도 끼어 있었다.
어느날 이씨와 오씨가 장에 가는데,
길에서 만난 훈장이 이씨를 보고
"아들이 천재요.
내년엔 초시를 보도록 합시다."
오씨는 속이 뒤집혔다.
며칠 후 오씨가 이씨를 데리고 주막에 가서 벌컥벌컥 술을 마시더니 느닷없이 말했다.
"내 아들, 돌려주게."
단호하게 쏜 한마디가 비수처럼 이씨의 가슴에 꽂혔다.
몇날 며칠을 두고 둘은 멱살잡이를 하다가 술잔을 놓고 새도록 말다툼을 하다가 마침내 사또 앞까지 가는 송사가 됐다.
오씨는 천륜을 앞세우고
이씨는 약조를 앞세우며
서로 한치도 물러서지 않았다.
사또도 선뜻 결정할 수가 없었다.
사또가 이씨 아들을 데려오게 했다.
자초지종을 다 얘기하고 나서 사또가 물었다.
"네 생각은 어떠냐?"
일곱살 그 녀석은 하늘을 쳐다보고 눈물을 훔치더니 말했다.
♥"지난봄에 모심기 할 때 앞집에서 모가 모자라, 우리 집 남는 모를 얻어가 심었습니다.
가을 추수할 때 우리 집에서는 앞집에 대고 우리 모를 심어 추수한 나락을 내놓으라 하지 않았습니다."♥
아이의 말이 끝나자마자 사또는 큰소리로 말했다.
"재판 끝! 쾅~"
"오씨는 듣거라!
앞으로 두번 다시 그런
헛소리를 할 땐 곤장을 각오하라."
♥"아버지, 집으로 갑시다."♥
아들의 손을 잡고 집으로 가며
이씨는 눈물이 앞을 가려 몇번이나 걸음을 멈췄다.
☆☆☆정말 기가막힌 명 판결이네요.
씨았만 제공 했다고 내 곡식이 아니죠.!
카톡에서 받은글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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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오늘은 도라지 순지르기를 했어요.
40키로 마대자루로 거의 한자루 정도 되는거 같아요.
동생들 한테도 좀 보내고 아는분 식당에도 보내드렸네요.
살짝 데쳐서 냉동보관했다 먹어도 좋고 말려서 묵나물을 해도 너무 좋아요.통통한놈은 간장 장아찌를 해도 좋구요.
고기 구워 먹을때 쌈위에 하낙 올려 먹어도 좋지요.
내일은 우리 먹을 도라지 순지르기를 해야겠어요.
오늘 하루도 수고 많으셨어요.
모두 편안한 되세요.
23년 4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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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Farmmorning
오늘 에 잠을 자다 우리 과수원이 사라지는 악몽을 꾸지 않으면 다행일것 같다.....
23년 6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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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송이가 도토리 보다 조금 커서 나무에 소독했습니다
75말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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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Farmmorning
[고구마 - ] 2022-10-26 시세변동 뉴스
도매)대구
전남 영암, 해남, 경기 여주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최근 대구지역 기온하락으로 소비가 다소 증가하나, 소비 성수기를 앞두고 산지 출하량도 함께 증가하여 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 기준 상품 26,000원 중품 22,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기온하락에 따른 가정내 소비량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2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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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날이 커가는 누에를 보면서 힘을 냅니다.
새 똥갈이라는것을 하고, 자리 넓혀주고, 뽕쪄다 날르고.
이번 누에는 실크 생산을 위한 누에사육 이랍니다.
23년 5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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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새 많은 비가온다 하여 어제 부지런히 고추밭 정비를 말끔히하고 이른 아침 밭에나가 별일없는지 확인도 하고 올핸 무슨일인지 붉게 물들은 고추들이 아침부터 가슴콩닥콩닥 얼떨떨하게 합니다
지난해보다 보름정도 앞서
1차 수확할 것같은 기대감
입니다
미리미리 예방하고 쓰담해주고 관찰한 결과인듯 합니다
비로 시작하는 하루
사람이나 식물이나 건강하시고 즐건하루의 시작을
응원합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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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난다면???]
중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가 난다면??? 
중요한 소식이니 꼭 읽으셔야 할 글입니다.
 
주위에 이런분들 있을수 있으니 꼭 공유해주세요! 
잠자리에 들기전에 물을 마시면 
에 깨어나야 하기 때문에 
자기전에 물 마시고 싶지 않다고 
말하는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릅니다. 
잠자리에서 경련 또는 쥐... 
그리고 더 나아가서 심장마비까지..  
이 모든 문제의 중심에는
'물'이 있습니다. 
이런 것을 전에는 전혀 몰랐었네요.. 
제가 몰랐던 사실.. 
제가 의사에게 왜 사람들은 에 그처럼
자주 오줌을 누어야 하는가를 물었습니다. 
저의 심장병 전문의사의 답입니다. 
"중력이 당신이 서 있을 때는 
(다리가 붇지요) 
물이 당신의 몸 아래로 끌어 당겨 
있게 해놓습니다. 
당신이 누워있어 하반신이(다리등이) 
콩팥(신장)과 수평이 되게 되면, 
그때 콩팥이 물을 제거하기 쉽게 되기
때문에 누워있을때 그 일을 한답니다." 
그러므로 아래 내용은 방금 위에서 
언급한 내용과 큰 연관이 있으니
주의해서 읽으셔야 합니다.  
저는 당신이 몸에서 독소들을 
씻어내는데 최소한의 물이 필요
하다는 것을 알고 있었으나 
지금 제가 새롭게 말씀해드리는 
정보는 그간의 상식과는 약간 다릅니다. 
물을 마실때 매우 중요한 적절한 시간대
(아주 중요한 정보, 심장전문의가 알려준 것) 
물 마시는 시간을 제대로 잡으면
물이 몸에 주는 효능을 최대한 
살릴 수가 있다. 
☞일어나자 마자 2잔의 물
몸 체내의 온 기관들이 깨어나게 
하는데 도움을 준다. 
☞식사 30분 전 1잔의 물 
소화를 촉진 시켜준다. 
☞ 목욕또는 샤워하기 전 1잔의 물 
혈압을 내려 준다. 
☞ 잠자리에 들기전 1잔의 물(중요) 
뇌졸증이나 심장마비를 방지한다
제가 덧붙인다면.. 제 의사가 알려주는데
잠자리에 들기 전의 물 한잔은 자는 중에 오는 
다리 경련과 쥐가 발생하는 것을 
방지하는데 매우 큰 도움이 된답니다. 
당신의 다리 근육이 수화(물)를 
필요로 하기에 경련을 일으켜 
당신을 깨우는 것입니다.  
심장병 전문의가 말합니다. 
(잠자리 들기전 물을 마시면 
중간에 잠이 깨서 물 마시기 싫어
하시는 분들에겐 새로운 관점으로 
다가올 것입니다.. 오히려 물을 
마시지 않아 다리에 경련이 오고 
잠에서 자주 깨는 것이지요) 
잠자리 들기전 1잔의 물을 마시는 것은
평소 물마시는 방법 중 가장 중요한 
일중에 하나가 되어야 합니다. 
이런 사소한 정보하나가 
많은 사람의 건강을 지키고 
귀한 생명을 살릴 수 있습니다. 
좋은 정보일수록 적극적으로 
나누고 공유해야할 것입니다. 
오늘 하루도 우리팝모닝 회원님 들의 
건강과 행복을 기원합니다...!!!
1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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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1
3
대추방울 토마토
수확5번째 따고또 따도 익어있네
비는이제 (장마) 는 끝나 간다는데
또 얼마나 더울까?
벌써
이면 귀뜰이 울고있네
끼르르 !끼르르!
시원한 가을 기다려진다.
23년 7월 26일
6
2
Farmmorning
가을 길섶에서...
황홀함이 살랑이는
가을의 길섶 입니다
청자빛 하늘속에 자연의 청명함은 꿈결처럼
속삭 이고
금빛 태양광속에 여울지는 산야의 풍광은 맘 설레게 하더니
해 질녘 석양속에 호수가 술에 취한듯이 홍빛에 비틀 거립니다
아~~
이 가을 길섶...
황홀함에 입을 맞춘다
이제 나이가 든 탓인지....
중에 자다가 깨도 내가 새롭고,
하루 일과를 시작 하면서 만나는 사람
햇살ㆍ 바람ㆍ풀꽃ㆍ새소리까지 모두 처음인듯, 마지막인듯 새롭고 신비롭습니다.
손 한번 잡는것도고맙고, 바라보기만해도 마냥 행복 합니다...
운동하기에
참 좋은 날씨, 청자빛 드높은 하늘과 함께 가을 길섶에
서 있습니다.
어느새
아침 저녁으로 제법쌀쌀합니다.
환절기에 건강 잘 챙기시길 바랍니다.
오늘도 시작입니다
오늘이 기회입니다
화이팅!
10월 20일
5
1
봉화군은 태풍 카눈의 공성을 힘겹게 수성중.
여담)
오늘 이 지나야. 수성 성공으로 준비된 물가지고 파스타 를 해먹을지.
아니면 수성 실패 로인한 함락으로 견과류 를 먹으며 119에 구조요청을 할지 오늘이 지나면 알것 같다.
23년 8월 10일
3
Farmmorning
안녕하세요.광양 실매실입니다.
매실청 담그는법 공유 합니다.
매실청 담그는법은 박스에 나와 있습니다.
저희만의 방법은 꼭지 다 따고 씻어 건조한후 매실10kg에 설탕 11~12kg정도 해서 다라이에 넣어 버무려 놓고 매일 한번씩 (설탕 다 녹을때까지)저어(섞어) 주는겁니다.(이유는 설탕이 밑으로 가라앉아 저어 줘야 되는데 보관통 입구가 작아 저어주기 힘들기 때문입니다)설탕이 다 녹으면 보관통에 옮겨서 3개월 숙성 시킨후 걸러낸 액기스만 냉장고에 보관하시며 드시면 됩니다.
참고 :
설탕이 적으면 곰팡이도 생기고 잘못하면 술이 될수도 있습니다.
5월 24일
5
어제 비가많이 와서 고추하우스를 둘러봅니다
밭에도 둘러봅니다
밭이 질어 작업을 마르도록 시다립니다
23년 7월 5일
5
Farmmorning
선별기 구합니다
(소형)
010,5423,0454
23년 4월 29일
1
1
떡 되는 법!!!!!
늙은 호박 껍질을 박박~~긁어긁어.
채반에 고이고이 나란히나란히 일광욕4일.
설탕 갑옷 채곡채곡 입혀서
하룻 잠재워요.
아침에 뜨거운 찜기로 사우나후
채반에 고이고이 나란히나란히 일광욕4일
다시 설탕갑옷후 다음날 스팀 사우나후
채반으로 고고씽~~
드뎌 호박고지 완성!!!!!
오늘 10월 보름날이라 찹쌀 빻아 팥고물과 호박고지 넣어 보름달떡 만들어 이웃들과 나눔 했습니다.
한해 농사 잘지어 맛난떡해 나눠 먹으니 무척 행복하고 즐겁습니다.
11월 27일
22
28
Farmmorning
참깨 싹이 너무 안올라와 깨비닐 제거후 갈아엎었네요ㆍ뭘 심어야 할지? 꽃만 만개 했네요
23년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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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