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좋은 고구마모종 선택🌱🍠✴️
고구마모종 정식 시즌이 돌아오는 만큼 그 동안 고구마모종에 대해 안내한 것중 중요한 부분만 다시 한번 알려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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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대수가 낮은 고구마모종 선택
고구마모종은 대수가 낮은게 수확량고 많고 품질도 좋은 고구마가 수확됩니다. 일반 모종 중에는 1대 고구마모종이 가장 좋습니다. 고구마 구입시 꼭 대수를 확인하고 구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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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무균묘,무병묘 속지말자
무균,무병이라 홍보를 하눈 곳은 10에 8은 거짓입니다. 값싼 무균 무병은
묘는 존재하지도 않고 일반모종(1대,2대,3대 등)이 무병,무균묘일 수도 없습니다. 더이상 거짓 홍보에 흔들리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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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고구마모종 구매 단위
고구마모종 구매시 1kg(무게)로 구매보단 1단(모종갯수95~100주) 단위로 구매하는게 고객입장에서는 비용이나 양적인 부분에서 상당히 좋습니다. 고구마모종 구매는 꼭 1단(95~100주)단위로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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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정확한 품종 알기
기본적으로 고구마가 크게 꿀/밤/호박 으로 나뉩니다 또 여기서 각 품종마다 여러가지 하위 품종이 있는데 이를 잘 모르는 분들은 그냥 꿀/밤/호박으로만 알겁니다. 고구마는 여러가지 품종이 있고 그마다 각 특징이나 농사법에 차이가 있으니 정확히 어떤 품종의 고구마인지 확인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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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고구마모종 정식 날짜
고구마모종의 정식 날짜는 특정한 날이 있는게 아닙니다. 보통 4월말~5월 초에 많이들 정식하지만 지역마다 기후 차이가 있고 정식하는 방법에따라 차이가 있으니 자기 상황에 맞는 방법을 선택하고 모종 정식 후 냉해나 몸살피해가 없도록 해주는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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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정식 후 관리
고구마는 정식이 끝났다고해서 뒤돌아 방치하는게 아니라 정식 후 부터가 진짜 시작입니다. 영양제,살충제,억제제 등등 더 많은 수확량과 더 맛있고 더 좋은 품질의 고구마를 위해 해줄게 많습니다. 고구마밭 그냥 방치해버리면 달릴 고구마도 안달릴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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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고구마모종은 전문 육묘 농가에서
고구마모종은 고구마 농사의 시작이자 반입니다. 그만큼 중요한 부분이기에 전문적으로 육묘하는 농가에서 직접 구매하는게 좋습니다. 장사꾼(유통업자),시장 상인에게 구매한 고구마모종은 절대 좋은 모종이 아닙니다. 꼭 눈으로 확인하시고 귀로 들어보시고 선택하시길 바랍니다.
4월 3일
18
22
1
Farmmorning
텃밭농부님들!
작년 심은 마늘과 양파 후작으로 무엇을 심으신가요?
올해는 어릴적 먹었던 희미한 기억을 되살려 "토종콩" 두 종류 '선비콩'과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올마늘은 수확을 하여 정리중이어서 그 자리에 땅을 고르게 펴 하루전 물을 흠뻑준 후, 뜨거우니 아침일찍 일어나 구입해놓은 선비콩을 넣어 흙을덮고 새들 먹이감을 차단하기위해 검정망을 씌워 싹트기까지 관리해봅니다.
옆에 양파수확후는 '아주까리밤콩'을 심어보렵니다.
밥에 넣어 먹으면 개인적으로 맛이 일품!
가격대도 좋아 심어볼 콩으로 여겨진다.
※ 토종콩 2종류 소개
1) 선비콩(선비잡이콩, 정승콩)
한 선비가 과거를 보러 가던 길에 이 콩을 넣은 밥을 먹고 그 맛에 반해 눌러 앉아 선비를 잡아 앉혔다고 보는 傳來說, 또는 갓을 쓴 선비와 같다하여 불리는, 정승의 먹물이 튀어 일부게 검게 되었다는 믿거나 말거나 傳來說로 "고소하고 달며 폰득한 식감"을 가지고 있음
2) 밤콩(아주까리밤콩)
갈색 껍질에 일부 표피가 갈라져서 아주까리 씨앗의 문양처럼 보여 붙은 이름으로 맛이 "밤맛과 비슷하며 은은한 단맛"
5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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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4
1
Farmmorning
장마가 시작되었네요
지난주 마늘을 수확하고 나서 일주일간 퇴근하고 시골집가서 한시간정도 마늘 줄기 다듬고 정리하는 등 매일 들어가서 작업을 했더니 토요일 마무리할수 있었어요
하우스가 없다보니 캐서 깔아놓고 비오기전에 줄기다듬어 크기별로 묶어서 놓기를 반복할수 밖에 없었어요
올해는 45접 정도 나와서 절반 이상은 판매를 하고 나머지는 선물하고 씨앗할거 챙기고 1년 먹을 마늘을 비축한다고 챙겼어요 정말 휴식없이 일주일을 정신없이 보낸거 같습니다 그와중에 토요일은 비가 와서 점심은 남편 친구들 와서 먹고 가고
오후에는 대구사는 제 친구들이 다니러 와서 밤늦게 비가 그치고 돌아갔네요 돌고 도는 시간들속에 피곤해도 즐거움도 만끽하고 재충전해서 오늘은 낮에 비가 그치길래 둘이서 콩밭으로 직행했어요 저희는 매년 직파를 하는데 동네ㅈ육묘하는 동생이 서리태 모종이 7판 남았다고 해서 가져와서 밭에 심으니 참으로 감사한 일이지요
나머지 빈공간과 테두리쪽은 직파로 심어두고 미늘밭 갈아엎은 곳에 백태를 한두둑에 두줄로 직파를 했어요 올해는 고라니에게 안뺏기고 잘 키워봐야겠어요
목요일부터 또다시 비가 계속 온다는데 남은것은 들깨뿐인데 어찌하오리까 입니다 ㅠㅠ
비가 와도 심기는 해야겠지요 모종은 열심히 자라고 있어서 다가오는 주말에 비맞아도 심어야겠어요
한주가 참으로 빠르게 지나갑니다
긴 장마철 비피해 없으시길 바라며 오늘도 수고들 많으셨어요
6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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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녁식사후 근처 둑에 산책갔어요~벛꽂이 횔짝피어 탄성을 지르게 하네요. 내일 낮에 다시 봐야 할꺼 같아요~~
-야밤에 찍은 벗꽃-
23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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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봄비가 내려 땅이 숨통이 트였어요
좀 더 왔으면 했는데 그치네요
밤사이 비가 더 와주면 좋으련만...
기온이 떨어져 쌀쌀합니다
건강 챙기면서 일하시게요
어제심은 상추랑 아욱,아스파라거스
잘 자라주기를~~^^
23년 3월 12일
5
5
벌써 5월입니다
하지만 아직도 밤낮으로 일교차가 심해서 농부님들 고생이 많으셔요.
이제 본격적인 영농철. 우리 모두 건승합시가.
아자아자~~~~
23년 4월 30일
8
오늘밤이 또 춥다고 하는데 저희는 일부밭에
고추를 심고 부직포터널을 설치했답니다:)
부직포는 보온의 효과와 햇빛 습도 유지 시켜주규 비가오면 비를 통과시키는 역할을 한다구해요!
모두 고추 심으셨나요 ?!!
23년 4월 26일
3
2
Farmmorning
밤새 비가 많이 내렸네요~
22년 1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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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참여광장 처음 글 써보는 농부입니다.
할아버지때부터 농사를 지어 3대째 농부를 하고 있습니다. 미흡하지만 어여삐 보아 주십시오.
트랙터로 물로타리 치는 과정, 논에 물 데고 집어 들어가는 밤, 벼가 자라는 과정을 찍었습니다.
많이 알려주십시오. 고수님분들😊
23년 3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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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내년에는 산딸기를 200평에서
300평으로 확장하고, 고사리200평, 밤 3,000평, 엄나무 200평 재배할려고 합니다.
현재 부지정리중에 있고요,
묘목 구매하기 위해 여기저기
정보수집중입니다.
좋은정보 부탁해요.
12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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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 시세변동 뉴스 (2023-07-12)
[밤 - 도매 - 대구]
전남 해남, 영암, 나주지역에서 주로 반입됨
장기 저장에 따른 상품성 하락과 계속되는 우천 영향으로 시장내 거래가 부진하여 약보합세
도매가격은 10kg기준 전일대비 2,000원 내린 상품 33,000원 중품 29,000원 선에 거래됨
향후에는 전남지역 햇품이 출하되면서 햇품 선호도 증가로 강보합세 전망
출처 : 한국 농수산식품유통공사
23년 7월 12일
4
2
어제는 군위에 슬레트 지붕공사 갔는데 정말
힘들었던 하루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습도가 많아서 작업하는데 정말
힘들었습니다.
세사람이 작업 했는데 앞뒤 가대기도 많았고 너무 더워서 캔커피 얼음물 막걸리 마셔도
별도움이 안되어 잠시잠시 쉬면서 작업하다보니 오후에는
손 발 마비증상에 탈수현상까지 심지어 두통과 어지러운 현상에
체력의 한계를 오랜만에
경험했습니다.
마무리하고 올려니까 19시에 정리하고 오는데
고속도로상에서 굵은 소나기가 앞을볼수 없을
정도로 펴붓는데 동명 휴계소를 지나 서대구까지 어여지는 비 터널을 지나 농공휴계소부터는 빗줄기가 약해서 무시히
왔는데 몸에 열기로 인해
두통이 있었는데 평소에
안먹던 아이스크림 두개를 먹고나니까 정신은 조금 돌아오는것
같았습니다.
집에서 막걸리 한 잔하고
미역국에 밥 조금 말아서
겨우 먹고 샤워하고 누웠는데 다리 마비증상에 손 팔까지 이여지는 괴로움을 당하고는 건강의 소중함을 새삼 느끼면서
집사람에게 마비증상 다리를 풀어달라고 하면서 밤새도록 힘던
시간을 보내면서 깊은 잠 은 커녕 지옥 아닌 지옥을
갔다왔습니다.
어제 너무 무리한 일 탓에
오늘은 아쉬지만 쉬면서
원기회복을 해일 겠습니다.
회원님들 더운날에는 열사병 주의하시고 몸관리 잘하시면서 농작업하세요
7월 13일
10
4
1
밤새 성난바람이 못되게 불더니, 아침엔 언제 불었냐는듯 조용하고 고요함을 푸르름 사이로 맑은 햇살을 보내 주네요!
23년 4월 12일
6
2
당신에게 엄지를
어두운 밤에 식어가는 커피 잔을 놓고
생각을 젖은 당신에게
들어주고 싶습니다.
낮선 길을 가서
열정에 타 들어가는 까만 피부
쉬다 못해 얼어붙은 목소리로
세상과 싸우는 당신에게도 .....
찌든 피로에 가물거리는 육신을
이끌고 온 당신에게도
굵은 핏줄이 목울대를 넘나드는
지하 막창에서도
초침을 따라 심장이 멎을 듯이
다급한 시간 뒤 한숨을 토할 때도
백열등에 이마를 쓸어 올리며
허기진 길손에게 따뜻한 막국수
한 그릇 내밀고 미소 짓는 당신에게도
야속하게 돌아가는 그가 한번쯤 돌아봐주며
웃을 땐 당신을 위해 엄지를 들어 주고 싶습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6월 12일
3
밤이 떨어지네요.
22년 10월 2일
2
Farmmorning
풋고추 절단 오늘밤 불금 ㅡ2°C
얼기 전에
토란 수확 & 비닐 보온
호박 수확
23년 11월 10일
4
추워도 너무 춥네요.
제주도에서 이런 이야기 함 강원도에선 뭐라고 할까요. 지금 제주는 태풍 불어요. 눈도 내리고 오늘밤에는 눈이 싸일듯요. 에고에고 . 이불속에서 나오지 말아야지
22년 12월 17일
3
1
Farmmorning
2024.6.8(토)
#국민학교동창회
매년 여름에 1박2일 실시하는 노천국민학교
제19회 동창회날!
1968년도
졸업했으니 56년이 지났고
이제 동창들은 고희를 지난
할아버지,할머니들이다.
잘 마시던 술도
춤과 노래로 밤을 새우던 친구들이었는데,
다시 돌아올 수
없는 길을 떠난이와
병상에서 병마와
싸우는 친구!
졸업 동기생 60여명 중에
연락이 되는 친구 33명!
아~~ 슬프다.
같은 하늘아래 살면서도 연락두절되어
생사를 모르는 친구들!
오늘 동창회에
참석해 담소를
나눈 죽마고우는
겨우15명!
안타깝다.
매년 참석자가 줄어드니 마음이 아프다.
젊어서 회비로 여축해 놓은 자금을 어찌 처리해야 할지가
고민이다.
어디에 살던 부디 건강하게 생활하다 기회가 닿으면 다시 만나길 빌어본다.
6월 8일
3
4
Farmmorning
🗺🗺 ................
사람들은 누구나
살아있는 동안
無病長壽
하기를 바랍니다
그러면서도
자신의
몸의 특성은
속속들이
알고 있지는
못한 듯 합니다
오늘은
우리 몸의
특수한 모습을
한번
소개해 볼 가 합니다
健康한
몸을
유지 하시며
病魔(병마)를
가까이
하지 않기 위하여

관심 가지고
보아 주시기 바랍니다
* 우리 몸의 신비 15가지
1.
피가 몸을
완전히
한 바퀴 도는 데는
46초가 걸린 답니다
2.
혀에 침이
묻어 있지 않으면
맛을 알 수 없고
코에
물기가 없으면

냄새를
맡을 수가 없답니다
3.
갓난 아기는
305개의
뼈를
갖고 태어 나는데

커 가면서
여러 개가 합쳐져
206개 정도로
줄어 든 답니다
4.
두 개의 콧구멍은
3~4시간 마다
그 활동을 교대 한답니다

한쪽 콧구멍이
냄새를 맡는 동안
다른 하나는 쉰답니다
5.
腦는
몸무게의
2%밖에
차지하지 않지만
腦가 사용하는
산소의 양은

전체
몸의 사용량의
20% 랍니다

腦는
우리가 섭취한
음식물의
20%를 소모하고
전체 피의
15%를
사용 한답니다
6
피부는
끊임 없이 벗겨 지고

4주 마다
완전히 새 피부로
바뀐 답니다
우리는
부모님이 물려주신
이 천연의
완전 방수의
가죽 옷을
한 달에 한 번씩
갈아 입는
것이 된 답니다
한사람이
평생 벗어 버리는
피부의 무게는
48kg 정도로
1,000번 정도를
새로
갈아 입는 답니다
7.
우리의 키는
저녁 보다
아침의 키가
0.8cm 정도 더 크답니다

낮 동안
우리가 서 있거나
앉아 있을 때
척추에 있는
물렁물렁한
디스크 뼈가
몸무게로 인해
납작해 지기
때문 이랍니다
밤 에는
다시 늘어 난 답니다
8.
우리의 발은
저녁때
가장 커진 답니다

온 종일
걸어 다니다 보면
모르는 새에
발이
붓기 때문 이랍니다

그러므로
신발을 사려면
저녁 때
사는 것이 좋답니다
9.
인간의 혈관을
한 줄로 이으면
112,000km 로서
지구를
두 번 반이나
감을 수 있는
길이 랍니다
10.
인간의 腦는
고통을
느끼지 못한 답니다

가끔
머리가 아픈 것은
腦를 싸고 있는
근육 에서
오는 것 이랍니다
11.
남자의 몸은 60%가
여자의 몸은 54%가
물로
되어 있기 때문에
대개
女子가 男子 보다
술에
빨리 醉한 답니다
12.
아이들은
깨어 있을 때 보다
잘 때
더 많이 자란 답니다
13.
지문이
같을 가능성은
640 億 대 1 이랍니다

그러므로
이 세상 사람들의
지문은
모두 다르 답니다
14.
한 단어를 말하는데 650개의 근육 중
72개가
움직여야 한답니다
15.
남자는
모든 것의 무게가
여자 보다
많이 나가지만
단 하나
예외가 있는데
여자가
지방을
더 많이
가지고 있답니다
이것이 女子를
아름답게
만드는 것 이랍니다
그렇다면 이런
우리 몸의
각 신체 기관은
무엇을
제일 무서워 할까요?
1.
위(胃)는
차가운 것을
두려워 합니다
2.
심장은
짠 음식을
두려워 합니다
3.
폐는
연기를 무서워 합니다
4.
간(肝)은
기름기를 무서워 합니다
5.
콩팥은
밤을 새우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6.
쓸개는
아침을 거르는 것을
무서워 합니다
7.
비장은
마구잡이로
아무거나 막 먹는 것을 두려워 합니다
8.
췌장은
과식을 두려워 한답니다
사랑 합니다!
응원 합니다!
함께 합니다!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셔야 합니다

몸의 신비를
기억 하시며
건강을
도모 하시는데
진력 하시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건강 지키시고
행복한 시간 되시길 바랍니다
1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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