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늘 양파밭 활대 작업완료
어제 비 바람에 쓰러진 대파
쪽파 세워 주기하였읍니다
비람이 제법 강했나봐요~
23년 11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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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뜻한 봄바람에
보잘 것 없는 하이얀 꽃이 피었네.
여리디 여린 파란 열매가
맺는가 했더니
여름 장마에
여기저기 뚜두둑 떨어지네.
그나마 남은 몇 개가
굵어지는가 했더니
떫디떫은 속살로 단단히 굳어져 버렸네.
모진 비바람을 견디어 내기 위해
그렇게 떫고 단단해졌나 보다.
가을이 깊어서야
붉은 빛으로 물들었네.
스산한 찬바람에 잎은 지고
아직도 안쓰럽게 매달려
떫음도 단단함도 농익어
달고 부드러운 속살이 되었네.
23년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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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에 심는 콩밭 자리에 올해는 들깨을 심었습니다 일찍 로타리 을 치는바람에 풀이 들깨보다 일찍 자라고 있네요
들깨주변에 있는 풀은 죄다 풀을 메주고
도랑에 있는 풀은 (바스타와 단골)을 1:1로
섞어 주었는데 효과 가 있는듯 합니다
23년 7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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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자꽃이 피였어요
오늘 감자사이 풀 제거 하는데 너무 더워서 💦 땀도 안나요
가끔 살랑 거리는 바람에 😂
꽃예쁘죠~~~나도 감자 하고 명아주가 ㅋㅋ 당장 뽑아던져~
23년 5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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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동네는 사방으로 산과 소나무아래 동쪽으로 트여있어 겨울에는 따뜻하고 여름에는 시원한바람이 불며 말그대로 춤출무자 신선선자 신선이 동네에서 춤을 추었다 하여무선이란 동네입니다
23년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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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 매실나무에 씨살이좀벌 예방약을 살포했는데 잘 한것 같다. 오늘은 바람이 몹시 불어 춥고, 내일은 비가 많이 온다는 예보가 있군요!
23년 4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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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 가을로 *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10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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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우박이란 반갑지 않은 손님이 저희 과원을 요란하게 방문한 바람에 이쁜 열매를 찾아 볼수가 없지만 ~ 또 내년을 기대하며 힘을 내어 봅니다^^
23년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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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수확하여 깨끗이 씻은 후 4일 동안 그늘에서 선풍기 바람 쐬며 후숙하니 매일의 장마속애서도 이렇게 이쁜 색깔이 나오네요. 첫 고추 농사라 새로운 즐거움을 맛 보네요. 이젠 꼭다리 제거 후 건조기 속으로 들어갈 준비...
23년 7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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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태풍대비 고추수확
고추방재 작업 하고 쓰려질까봐 유인줄치고 바뻔하루 였내요
팜회원님들 태풍피해 없길 ~
바람니다 대비 잘 하세요
조용히 지나 가거라 태풍아^^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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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골에는 하루살이가 있더군요.
비오는 날 하루살이는 어떻게 지내는지요?
하루살이는 입이 없지만 유충일 때는 입이 있다고 합니다.
하루살이는 유충으로 1. 2년을 물속에 살다가 1. 2일을 성충으로 살다 가는데 입이 퇴화 되었다고도 하지만 종족 번식을 위해 짧은 시간이지만 남 눈치 보지도 않고 먹을 시간도 없을 정도로 짝짓기에 몰두하다가 일생을 마친다고 하네요.
재미있는 이야기가 있습니다.
개구리와 하루살이는 하루 종일 놀다가 헤어지면서 개구리가 아쉬웠는지 하루살이에게 내일 또 만나자고 했더니 하루살이가
하는 말! 내일이 뭔데? 하고
묻더랍니다.
전주는 비가 작물에 흡족하게 내렸습니다.
바람도 그리 심하지 않았네요.
고추잎이 몇개 떨어졌더군요.
어느 지역은 돌풍에 피해를 입은 곳도 있더군요.
전세계가 이상기온으로 물난리를 겪는 곳이 많더군요.
비 그치고 밤엔 쌀쌀합니다.
오늘 도마도에 지주대를 만들었습니다.
한줄에 도마토, 애플참외, 오이, 노각을 심었는데 나머지는 고라니망에 살짝 눕혀서 키울려고 합니다.
벌써 마늘쫑이 올라오고 있네요.
옛날에는 마늘쫑을 안먹었는데 지금은 맛있게 먹는답니다.
오늘도 비소식이 있습니다.
이제 비도 적당하게 내렸으면 좋겠습니다.
가정의 달 5월 한달은 지난 달보다 포근한 달이시기를 바랍니다.
5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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갈바람에
떨어지는 낙엽따라
10월 달력도 떨어지네요
아침 저녁으로 불어오는
찬바람에
나뭇잎이 우수수 떨어져
바람결에 뒹굴고
너무나 짧은 가을은
쓸쓸함만 남기고
10월이 지나가나 봅니다
바스락 밟히는
낙엽을 즐길 사이도 없이 세월은 흘러가고 있읍니다
내일맟이 하는
11월에는
걱정과 근심없는 축복의
날이 되시길 바라고
잡을수 없는세월 !!_
10월 마무리와 함께
화요일을 열어 갑니다
항시 건강하시고
행복 하시길 기원드립니다.♡♡♡
23년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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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늘도 화이팅 주예수그리스도와함께 하는 축복을 기도합니다
3월1일 삼일절 숭고한 정신 나라와 민족의 수호자 그들의 희생 오늘의 축복을 이야기 하는 삶 감사합니다
봄기운이 완연한 것 같아 ㅋㅋ 그러나 오늘은 추위가
시샘을. 하는가 겨울보다 추운듯 옷속으로 찬바람이
ㅡㅡㅡ 헐 ㅡ
감기조심하세요 ㅎㅎ 축복합니다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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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써 어두움이 깔리기 시작하네요.
이것저것 일들 하다보니 뭘 했는지 감이 없네요.
비가 애고도 없는 시간에 내리는 하루였는데 오전에 배추 심을 이랑에
고추가 몇 그루 었었는데
옮겨 심고 일부 참깨모종
보식하고, 관리기 가지려 갔는데 시동이 걸리지 않아서 포기하고 면세유 휘발유 경유 구입하고 사우나에서 이발하고 점심은 댐급식소에서 해결하고,휘발유 준비해서 밤산에 있는 관 리기 수리겸해서 갔다가
카브레타 수리하고 겨우
시동 걸어서 왔는데 그간
비 바람이 무척이나 거세게 불어닥치는데 밤산에도 작업실겸 하우스가 있는데 여하튼
씨름하면서 겨우 시동걸어서 화물차에 싣고 고추나무가 너무 커서 지줏대랑 같이 쓰러져 있어서 파이프 지줏대 중간중간에 세워서 유인끈으로 고정 시켜놓고 큰하우스 논으로와 배추이랑 만들어 놓았는데 내일즈음에 대충 마무리 될 것 같네요.
오늘도 궂은 날씨에 수고들 많았으리라 생각 됩니다.
편히 쉬시고 내일 또 만나요.
즈음에
8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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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이 조금씩 이는걸보니 태풍이 다가오고 있음을 느낍니다. 수해와 태풍에 올 농사 걱정입니다. 아무쪼록 태풍피해 없도록 우리 농부님들 잘 대처했으면 합니다.
23년 8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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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마밭 밭갈이하고 비닐씌워 고구마순 심어 놓으니 뜨거운 여름 태양볕과 비바람 몰아친 태풍 힌남노와 난마돌을 견디며
잘커줘서 많은 수확을 내주어 일부 팔고 형제간에 나눠먹으니 1년 농사 뿌듯하다.
22년 10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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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더지 때문에 밭이 난리 났습니다. 캔으로 바람개비 설치 했는데 별효과가 없네요.
좋은 방법이 없을까요?
23년 5월 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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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에 지인께서 충청도에서 구했다고하시며 품종이름은 모르시고 그분이 바둑알처럼 크다고하여 바둑알콩이라고 소개하며 종자를 주셨다고 합니다. 하여 제가500g 을 얻어와서 재배하였는데 25kg 딱 내년에 심을 종자만큼 생산하였고 맛은 정말 달고 밥을 지어도 푸른색이 남아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는 옛날 귀족서리태만 고집하여 농사하고 전량 소매하는데 고객들의 평가가 좋고 소개소개로 1년 500키로 판매합니다. 그런데 귀족 서리태는 잘 터져서 손실이 많고 줍기가 얼마나 힘든지 짜증날 정도입니다. 청자5호는 잘 안터지고 수확이 많이 나온다고 하는데 밥맛에서 차이가 있다고 하며 작년에 소비자들의 항의가 있어서 재배를 안했습니다. 올해 경북5호(새바람콩) 을 종자용으로 1키로에 14000원씩 7키로를 구입해서 밥맛을 비교해보니 귀족과 별 차이가 없는대신에 포근거리는 것은 월등하게 완두콩처럼 포근거리는 것이 장점입니다. 귀족, 새바람, 바둑알 콩을 비교한 결과 바둑알이 더 달고 맛있다는 평가가 일반적이라서 바둑알로 결정하여 내년에 재배할 계획입니다. 5명을 선정해서 맛을 비교한 결과 입니다. 제 의견도 같습니다.
22년 11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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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산에가서 감을 수확해 ‥ 곳감만들려고 햇빚이 들어오는곳에걸어두었다 바람도불고 ㆍ함 맛있게 되겠지
22년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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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가을로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무언가 내게서 나간듯한
알 수 없는 허전 함들이
시간의 긴장에서 벗어나
오묘한 향기로움에 줄을 서고
그대를 향해
마음의 문을 열었습니다.
그대가 부르신다면
뽀얀 햇살 한 다발 소중히 쥐고
미소 가득 담은 그대의 손짓을 따라
기대에 부푼 얼굴로 다가가려니
아!
그대에게는 허전 함들이 생명이 되어
저렇게 고귀한 수고로움의
땀들이 모이고
저렇게 파란 하늘의 베품이
감사가 되어
그대의 손길이 닿는 곳에서
그대의 눈길이 머무는 곳에서
아름다운 세상으로 펼쳐지고 있습니다.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계곡에는 숨소리마다 노래가 되고
들판에는 작은 바람에도
사랑이 익어갑니다.
그대의 색깔을 담뿍 안고
작은 행복들이 익어가는 소리를
가지고 싶습니다.
금빛 추천
그대의 빛깔로 옷을 입고
내일로의 힘찬 약속을
한 걸음씩 옮기고 싶습니다.
그대
이 가을에 나를 불러주세요…
9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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