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호박 수확) 지인이 준 단호박 모종5포기를 심었는데 20개 수확했습니다 5개는 이웃에 나눔했네요 5개는 서울로 택배발송
8월 5일
16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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살구달고좋은데 품종? 10년생 해마다 5개미만 달리지가 않네요
방법있나요? 추자도 해마다 1개만달려요?
6월 16일
50
82
7
Farmmorning
소 에게 먹일 건초&알사료 새로 구입하던날.
4월 4일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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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새끼가 부모보다 중요한 세상 개만도 못하니 어찌할꼬(신나)
"용감한 백수 경험담"
아들이 외국으로
여행을 못가니까
국내여행을 가야
한다면서 집에 와서
애견 데미를 봐
달라고 했다.
4박5일 동안 돌보는데
20만원 이라고 하니
할매는 입맛을 다시며
백수로 괜찮은
수입이라고 생각했다.
출발하면서
며누리는
"데미가 더우면
에어콘을 꼭 켜주세요.
데미밥은 시간맞춰
챙겨 주시고욧!"
며누리는..
"어머님! 더우니
전기세 아끼지
말고 에어콘 빵빵켜고
지내세요."
'어머님 !
끼니 거르시지 마시고
꼭꼭 챙겨드세요.'
라는 말은 한마디도
없고
오로지 데미! 데미!
였다.
"알았따 !
너희 개님 잘 모시고
있을테니
휴가나 잘다녀 오니라."
"개님이라뇨?
그냥 데미라고 하세요."
디미고 지기미고 간에..
알았따카이 !
얼릉 가그라 !
아들부부가 출발하고
냉장고 문을 열어보니
텅비어 있었다.
"그래 돈 20만원으로
사먹든지 굶든지
마음대로 하라 이거지?"
할매는 에어콘 부터
우선 끄고
TV를 켰다.
한참 있으니
개가 끙끙거렸지만.
할매는
모르는척 하고
부채질만
세차게 해댔다.
배가 고파지면
냉면도 시켜먹고
짜장면도 시켜 먹었다.
개의 사료는 주라는
양의 1/3만 주었다.
그렇게 하여도
할매는 더워도
정 힘들면 샤워로
몸을 식혔다.
닷새만에 피서에서
돌아온 며누리가 얼릉
개부터 껴안으며..
"어머니 !
데미가 왜 이래요?"
"시애미가 에어콘
바람이 싫어서
껏더니 그 카능갑다!"
"데미는 에어콘 없으면
안된다고 했잖아요?"
"시애미는 에어콘
바람에
병들어도 좋으냐?
그리고 너 !?
냉장고는 왜 깡그리
비워놨느냐?
[억양이 점점 올라간다
~~]
시애미는 굶어도 좋고
개새끼만 상전으로
모시는거냐?
어데서 배운 못된
짓거리냐?
[더 억양이
억세어지면서
본 성질이 나오기
시작한다.]
시애미가 에어콘
안켜서
개새끼가 뒈지기라도
하면
이걸로 장사 지내그라."
하면서 받은돈
20만원을
식탁위에 던져 버렸다.
"엄마!
왜이러시능교 ?"
아들이 전면에 나섰다.

"그래 너그들
꼭같은 연놈들이구나!
너그들 나 잘못
건드렸어!
나 누군지 알아?

[여기서 영웅본색의
결정적인 과거사가
나온다]
내가 대구 대봉동
방천여고 7공주파를
무릎꿇린
앞산 밑에
봉덕여성대학
전설의 빨강바지
권말숙이야!
앞으로 너그들 !
내가 죽었다고
부고해도
올 생각도
하지 말거라 !.
너그들이 온게 보이면
관뚜껑을 열고나와
너그 년눔들을
쫓아내고 도로
들어갈테니 애미 보다
촌수가 더 가까운
개님이나 모시고
잘 살아라 !."
그라고 말숙이 할매는
휑하니 ~~~
대구로 내려 왔뼜다
집에 와 있으니
아들늠이
아버지께 전화가 왔다.
"아부지 !
우리엄마 치매예요?"
"그래 치매다!
치매든 뭐든
내 마누라니까
내가 데리고 살테니
니는 네 마누라와
개님 모시고 잘 살거라.
이 더러분 넘아!
전화 끊어!!"
"허허허~
호호호~~!!"
백수동지 여러분
시원하시죠?
애견가 여러분에게는
쬐끔 죄숭합니다만
지랄도 풍년이지여!
젊은 것들아,
요따우로 살지말어
천벌이 무섭지 않는가?
할배 할매가 늙고
백수니까 힘없어
이래 사는줄 아냐?
왕년에는 주름잡고
빤타롱 빨강바지로
중앙통을 쓸고다니며
지금의
네 애비를 사로잡은
한때는 잘나가던
여장부다.
이눔아 ?
네눔이 덜 맞아서
아직 정신을
못차린거구나!
ㅋㅋㅋ
그 칠공주파의
모임은
시방도 매달 7일이면
모이는데
두할매가 목욕탕을
운영중이라
그집 찜질방에서
밤을 세우고 다음날
영감들을 호출하여서..
연락을 받고 선착순으로 쪼루루 가서는
밥값을 계산하게하는
대구에서 아직도
유명한
왈패 할마시들이다!
내눈에 다시 한번 수작부리다 걸리며는
죽는줄 알아라!
시부럴 늠아 !
<팔공산 낭만백수
보명할매>
*속이 시원하구마.
개새끼 보다 못한 세상,
우짜믄 좋노.
(옮긴 글 )
5월 21일
20
21
3
멍이랑 자주 어울리고 멍이 사료도 함께먹던 길고양이 아가 가저 배불뚝이던 냥이 한 녀석이 자주 안보이기에 어디에서 순산햇나햇더니 멍이방 한편에 다섯놈이나 놓앗네요. 우짤꼬.
5월 17일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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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냥이네집~^~^~
11월 3일
10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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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조상님들을,
개같이 알았으면 좋겠습니다.
개,
운동 시킨다고 끌고 다니듯이,
부모님 모시고 운동 다니시고..!
개,
끌어안고 다니시듯이,
부모님 품에 안고 다니시거나,
등에 업고 다니시고.
개,
아프다고 쌩돈 들여 살피듯이,
부모님 모시고,
병원엘 디니시길 바라며..!
개,
이빨 닦아주고 귀청소 해주듯이,
부모님 양치와 귀청소 해주옵고,
개,
똥쌌다고 똥구녕 닦아 주듯이,
부모님 대 소변 처리해 주시옵소서.
개,
씻어야 한다고 씻겨 주듯이,
부모님 씻겨 드리옵고..!
개,
미용하듯이,
부모님 용모와 의복 살피시고,
개,
짖는것도 이뻐 좋아 하듯이,
부모님 늙어,
부족한 헛소리도 좋아 하시고,
개,
잠 잘자나 살피듯이,
부모님 잠자리 살펴 주시옵고..!
개 죽어 통곡하듯이,
부모님 죽어 대성통곡하시길 바랍니다.
모름지기,
인간의 도리를 다 하지 못 함을,
금수만도 못하다..라고 하는데..!
뭣이,
옳은 도리인지를 생각했으면 합니다.
3월 9일
27
21
3
배추모종 68개 심었는데 일주일만에 와보니 40개 정도 살아남았네요...ㅎ
9월 24일
40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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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 40 개심었는데 이모양 이네요ㅠㅠ
9월 29일
11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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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10키로 동과 를 2개 수확했어요
9월 9일
19
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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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고구마 가올해는 많이 열리지 안나 고구마 1포기당총ㅣ개 많은건 총5개
작년에비해 올해는수학이 너무나 작아요
10월 3일
37
19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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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뜨고 걷고
뛰고
한달째 된 다섯 아기들
이제 젖 때고 사료 섭식 건식 먹고 배 빵빵해져서는
늘어지게 쉬다가 들어오는
걸 빤히 처다고는데
귀여워서 자랑하러 왔어요
무료 분양합니다
대려가실분?
1월 31일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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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박 서리 맞았다.
벼락 맞아 죽어라
애플 수박 3개 열렸는데 다 도독 맞았다
해도 너무 하네
한개 라도 남겨두고 가야지
8월 24일
18
3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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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백일홍3년생 개화주 입니다 ㅎㅎ
9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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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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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색고구마 한포기 캤어요 14개 달렸네요
8월 12일
19
9
Farmmorning
가지가 이렇게 생겼네요.
정상 가지라면 한 곳에
꼬투리 1개에 가지 1개가 정상일 터인데 우리 텃밭에 먹거리로 심은 가지는 한 곳에 꼬투리가 2개고 한 꼬투리에 2개
즉 쌍둥이 가지가 달렸어요.
7월 4일
13
9
Farmmorning
옥수수 가최대7개 어찌된거지
7월 26일
16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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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막내가오늘 졸업을 했네요 상도 두개받았구요
2월 28일
77
125
Farmmorning
부모님 이차라리개옂다면. 무모님 을개처럼 물고빨고해졎쓰면얼마나조을까요
7월 28일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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