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pter 6
북극도 녹고 있다.
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는 것도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에게 해수면 상승과 지구 온난화와 같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북극에서도 비 현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북극에서는 거대한 싱크홀, 바타가이카가 있다. 그런데 이 바타가이카 분화구가 매년 100편방미터의 속도로 팽창하면서 지구 표면을 빠르게 키고 있다.
이 분화구는 원래 1960년에는 작은 도랑에 불과 했으나 지금은 길이가 약 1Km, 가장 넓은 지점의 너비가 800m에 달한다.
연구팀은 이 싱크홀의 확장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보고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현상은 영구 동토층이 녹아내리며 발생하고 있다. 영구 동토층 안에는 수천 년 동안 얼어붙고 휴면 상태였던 고대 질병의 위협도 포함되어 있어 북극지방의 환경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3년 과학자들이 북극의 영구 동토층에서 발굴된 약 4만 8,500년(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연대기)된 '좀비 바이러스'를 부활시켰다는 보고가 있었다.
바타가이카 분화구와 같은 싱크홀들이 더욱 확장되면서 더 많은 고대 바이러스들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구 동토층이 사라지는 것은 이런 불활실한 위협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영구 동토층이 분해되거나 녹으면 콘크리트 농도의 땅이 진흙 덩어리로 바뀌어 표면의 식물을 지탱할 수 없다고 한다. 공간의 가장자리가 붕괴되면서 태양으로부터 땅을 보호하는 나무의 덮개를 잃는다는 주장이다.
이 시점에서 얼음 안에서 보존되던 유기물이 분해되어 탄소를 대기로 방출해 대기 온난화를 더욱 촉진한다. 그 결과 연구 동토층 손실은 점점 더 늘어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
바타가이카 분화구는 지구의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영구 동토층에는 수천 년 동안 얼어붙어 있던 유기물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유기물들이 녹으면서 온실카스인 메탄가스를 배출해 더욱 심각한 온난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이다.
탄소의 화학적 기호는 H2CO3또는 O=C(OH)2 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았을 때 이산화 탄소를 탄산가스라 부른다. 여기에 유래된 것이 이산화 탄소가 녹은 물을 탄산수라 한다.
CO2+H2O = H2CO3
일산화탄소 (CO)분자 구조 탄소 원자 1개와 산소 원자 1개로 구성 된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 공기보다 약간 가벼움, 이산화탄소(CO2)분자 구조 탄소 원자 1개와 산소 원자 2개로 구성된 무색, 무취이지만 높은 농도에서 약간의 신맛을 내며 공기보다 무겁다.
이 세상에 기식하는 모는 인간이나 동물들은 숨을 쉬면 산소를 들여마시고 이산화탄산가스를 내 뿜는다. 이산화탄산가스는 기호에서 보듯이 공기보다 무겁다.
그런데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이산화탄산가스는 바다 물속 깊은 곳에 갈아 앉아 있다가 바다 온도가 일정치 (10도) 이상 상승하면 위로 상승한다.
탄소가 상승하면 지구의 대기권 안에 있는 산소가 부족해진다.
문명이 발달하고 지역이 개발되면서 지구의 허파라는 나무 즉 산림을 베어 버렸기 때문에 역기능 탄산가스를 들여 마시고 산소를 내뿜는 지구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없어졌기 때문에 산소 즉 공기 부족현상이 일어난다.
그 결과 기식하는 사람이나 동물들이 숨쉬는 것이 원활하지 못한 비 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다음 chapter 7 에서는 바닷가에 사는 생물들의 멸종의 시기가 온다. 를 서술하려 한다.
3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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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ear colleagues,
♡실화♡
전직 대통령 김영
사투리가 엄청나게 심하다.
고향인 거제도의 가라산을
관통하는 도로가
개통되자 준공식에 참여하여
연설하게 되었는데….
"거제도민 여러분….
오늘 가라산을
간통하는 도로가 완공되어
이제 거제도를
국제적인 강간도시로 맹글겠심더, 여러분…."
옆에 있던 외무부장관이
참다 참다 한마디를 하게 되었는데
"각하! 간통이
아니라 관통이고
강간도시가 아니고
관광도시 입니다. 각하"
그러자 살짝 기분이 상한
이 대통령이 한마디 했다.
"애무부장간은 애무나 잘하시오"
ㅋㅋㅋ~~~^^
23년 3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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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땅 작은 곳에 김장배추
약 20포기 모종을 했습니다
배추도 심어서 경험을 아 보려는 말씀들이 계셔서 모종을 했고 이른아침에 물을
주고 하다보니 애착이기 갑니다 농사를 짓는 농부님
들에 마음을 존경합니다
23년 9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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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공직퇴직후 들깨2200 m를 농사하고 있습니다
농사 짖는데 제초 작업이 제일
관건 입니다
넘 힘 들어요
2002년에 들깨 150kg을 생산했습니다
올해는 작년에 힘들었던, 실패했던것을 교훈아 더욱 풍농을 이루려 합니다
23년 5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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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면도 호박고구마 꿀고구마
안면도 호박고구마는 면의 바다 해풍으로 일궈 당도는 다른 지역뵈다 단 맛이 좋읍니다 구매자님들 한번 믿고 드셔 보셔요?
맛이 없으면 반품 환불을 하여드림니다
5kg
전화번호 010 7936 8989
농협
477149 52 093834
예금주 이상배
상품 중품 5kg 25000원
22년 12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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을 재배하고 있습니다
올해 처음으로 재배를 해보니
현재까지 잘자라고 있습니다
꽃이 오래 가다보니 벌 나비가
찾아 오네요 덕분에 호박이 주렁주렁
많이 열어 현재까지 많이 따먹고
있어요
23년 10월 9일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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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나 밭농사 경작하시는 분들 장마철에 피해 없도록 논밭은 물을 미리 빼주시고 비바람 및 낙뢰 시에는 밖에 외출를 가해 주세요.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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품종은 민두릅과연천두릅 그리고 자연산 산두릅 약2000평 정도 됩니다 4월중순부터 수확해서 5월초까지 수확하고 바로이어서 전지작업하고 11월초 비료한줌 뿌리고 1년에 딱 한번 제초작업 합니다 두릅이 나팔덩굴,한덩굴,이름모를 풀들때문에 간혹 죽는것도 있고 다시태어나기도 하고 2년차 지나면서 두릅이 자리를 잡아가는거 같습니다 내년3년차 되면 어떻게 변할지 지켜보도록 하겠습니다 전지도 안하고 퇴비나 비료 를 주지않아서 크지도 않고 상순도 빨리퍼지고 상품성도 떨어지고 수확량도 얼마 없네요 올해는 전지도 하고 비료도 주고 하니깐 잘 큰거 같네요 내년4월이 기대됩니다 될수있으면 자연그대로 키워볼까 합니다 두릅은 수확타이밍이 제일 중요한거 같네요
23년 10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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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리알처럼 빙판진곳에서
차량바퀴가 헛돌때 왕짜증
체인치는방법도 있지만
더욱 간단히 빠져나올수 있어요
사진처럼 헛도는바퀴밑에 흔한 고기구워먹는 철망을 끼워깔고
쉽게 탈출할수 있어요
평소에 철망 4장정도 화물칸에
비치하여 실쿠다니다 유용하게
사용하세요
이거 제가 직접 실험연구 체험한 비싼 아이디어입니다 ㅎㅎ
눈밭에서도 유용합니다
둘이서 끙끙 밀어도 헛바퀴만
돌으니 얼릉 고기굽는망을
깔구 탈출하세유 ㅎ
추운날 쇠를 손으로만지면
쩍쩍 얼어붙쥬?
실험아 얼음장위에 깔아놓고
발로 밟아보며 밀어보세요
이상 잔소리 끝 ㅎ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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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말에 남편과 된장 만들기 마지막 공정작업 들어갔어요
토요일 소금물 만들어놓고 일요일 면보에 소금물 걸러서 따로 담았어요 소금물은 그냥 쓰면 안되거던요 가라앉은 황토 앙금이 있어서 잘 걸러서 쓰야해요
소독돈 항아리에 메주넣고 걸러놓은 소금물 붓고 건고추 여러개 넣고 소독한 참숯넣고 베보자기에 건새우, 건표고, 대추, 다시마, 북어포 넣어묶어서 메주사이에 넣고 대나무 가지 다듬어 소독후 뜨지않게 지지대로 눌러주고 작업을 끝냈어요
60~70일 정도 숙성되면 된장 간장 분리작업 들어가면 된장만들기 끝입니다
고생한 남편 보양식으로 어제는 토하새우 얼려놓은거 갈아서 추어탕 만들어 주고 오늘은 호박죽을 끓였어요
추운 날 따끈한 호박죽 좋아요^^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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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진실로 너희들의 소유가 아닌것은 모두 버려라.
- 잡아함경 -
사람은 빈손으로 태어나 빈손으로 돌아가니 무(無)에서 무로 돌아 가는 것이죠.
죽음 뒤에 가지는 것은 몸을 덥는 베옷과 자신의 육체를 덮는 관 뿐입니다.
이마저 세월이 흐르면 삭아 없어져 마침내 남는 것은 오직 흙 뿐입니다.
소유욕의 가장 큰 원인은 그 어떤 것에 대한 강한 집착때문인데, 이 집착은 그릇된 마음에서 생깁니다.
인간에게 행복의 세가지 조건은 '건강, 부(富), 자식'이 아닐까.
그러나 가만히 생각해보면 그 어느 것 하나 내것인 것은 없고, 우리가 이를 원하고 이를 위해 열심히 노력하는 것이죠.
어쩌면 마음속 집착을 버리면 행복의 조건도 쉽게 얻을 것입니다.
집착을 버리면 마음이 즐겁고, 즐거운 마음이 몸을 건강하게 하여 의미있는 삶을 살고, 건강하고 밝은 부모아래 자녀들도 잘 될 것입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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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빌리지 하루 농사일기
그간 미루던 포도 봉지씌우기와 개복숭아
수확했네요.
무관심 포도나무 3그루
거름도 안주고 완죤 유기농으로
키우는데 주렁주렁 달렸네요
비록 큰송이는 아니지만
푸르게 푸르게 달려주어 고맙네요
새들 먹을꺼는 봉지 안씌우고
딱 100송이만 봉지씌우줍니다.
봉지한묶음(100장)만 샀지모야요
더 이상 병충해가 없길바래봅니다.
개복숭아는
야산에 있는 한주를 심었는디
2년전 죽다싶히해서 원줄기 짤랐더만
새순나고 지난해 자라고
올해 열매를 주네요
수양복숭아 2주도 같이 수확하니
한바구니 채웠네요
뼈와 관절에좋고, 기관지 천식에 좋다하니
매실보다 낳다봐야겠줘
23년 7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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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없는 여인이 되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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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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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 조그만 산골로 들어가
나는 이름 없는 여인이 되고 싶소.
초가 지붕에 박넝쿨 올리고
밭엔 오이랑 호박을 놓고
들장미로 울타리를 엮어
마당엔 하늘을 욕심껏 들여놓고
밤이면 실컷 별을 안고
부엉이가 우는 밤도
내사 외롭지 않겠오.
기차가 지나가 버리는 마을
놋양푼 수수엿을 녹여 먹으며
내 좋은 사람과 밤이 늦도록
여우 나는 산골 얘기를 하면
삽살개는 달을 짖고
나는 여왕보다 더 행복 하겠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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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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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7월 4일
전북 임실계에서 벼 고추농사를 짓고있는
6학년6반 입니다
귀농한지 3년차고요
23년 8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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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에 발암플러스 목 8일째 잎새에 흰무니 조은부탁드림니다
23년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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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구매 할려고 합니다
믿고좋은매실 오래 동안
거래할수 있는곳 알려주세요 공일공~공공이~공팔팔사
23년 5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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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꿀모닝
농부님들 오늘은 눈이 오네요.
진눈개비 예보도 오후 3시 쯤 있더군요.
노지의 작물엔 각 짚덥개로
우산 외투를 입혀주며
피해가 덜할까요?
콩나물국밥에 새우장 언져 아점을 만나게 하고
이웃집 형님 일 방해하러 나가렵니다.ㅎㅎ
팜모닝 농부님들
오늘도 파이팅입니다.
22년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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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촌5년째
큰기대와 설렘으로 제법큰집을
텃밭과 함께사서 이사
이사후 많은 착오와 경험을 쌓으면서
5년이 지난 이제 뭔가를 알만하고 시행착오도 느낌이 오는듯하다
텃밭에다 20여종의 여러가지 채소와식물을 키우고 있다
키우고자하는 욕심이 이것저것 심게되는것 같다
감자를 심어 거의 감자가 안달리는
경험 배추를 3년동안 수확을 제대로
못하고 실패한일 고구마에 거름을
많이하여 잎만무성해 풍년이고
생각했는데 형편없는 수확을 했고
고추에 탄저병이 와서 2년 연속
수확을 못했고 대봉감나무에
감이 많이도 열렸으나 7.8월에 다 낙과가된 사연등 많은것을 실패속에 배우면서 여기 까지 왔다
귀농귀촌 하고자 계획하시는 분들
타산지석으로 으셨으면 합니다
무작정 로망만으로는 안되겠다
싶습니다
철저한 조사와 지식을 습득후 임했으면 좋겠습니다.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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