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극의 빙하가 녹고 있는 것도 지구상의 모든 국가들에게 해수면 상승과 지구 온난화와 같이 큰 영향을 미치는데 북극에서도 비 현실적인 일이 벌어지고 있다.
북극에서는 거대한 싱크홀, 바타가이카가 있다. 그런데 이 바타가이카 분화구가 매년 100삼편방미터의 속도로 팽창하면서 지구 표면을 빠르게 삼키고 있다. 이 분화구는 원래 1960년에는 작은 도랑에 불과 했으나 지금은 길이가 약 1Km, 가장 넓은 지점의 너비가 800m에 달한다. 연구팀은 이 싱크홀의 확장 속도가 점점 더 빨라지고 있다고 보고한다. 최근 연구에 따르면, 이 현상은 영구 동토층이 녹아내리며 발생하고 있다. 영구 동토층 안에는 수천 년 동안 얼어붙고 휴면 상태였던 고대 질병의 위협도 포함되어 있어 북극지방의 환경 변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대고 있다는 것이다. 실제로 2023년 과학자들이 북극의 영구 동토층에서 발굴된 약 4만 8,500년(진화론자들이 주장하는 연대기)된 '좀비 바이러스'를 부활시켰다는 보고가 있었다. 바타가이카 분화구와 같은 싱크홀들이 더욱 확장되면서 더 많은 고대 바이러스들이 녹아 나올 가능성이 커지고 있다. 영구 동토층이 사라지는 것은 이런 불활실한 위협 차원의 문제가 아니다. 전문가들에 따르면 영구 동토층이 분해되거나 녹으면 콘크리트 농도의 땅이 진흙 덩어리로 바뀌어 표면의 식물을 지탱할 수 없다고 한다. 공간의 가장자리가 붕괴되면서 태양으로부터 땅을 보호하는 나무의 덮개를 잃는다는 주장이다. 이 시점에서 얼음 안에서 보존되던 유기물이 분해되어 탄소를 대기로 방출해 대기 온난화를 더욱 촉진한다. 그 결과 연구 동토층 손실은 점점 더 늘어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된다. 바타가이카 분화구는 지구의 온난화의 심각성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존재이다. 영구 동토층에는 수천 년 동안 얼어붙어 있던 유기물들이 풍부하게 함유되어 있으며, 이 유기물들이 녹으면서 온실카스인 메탄가스를 배출해 더욱 심각한 온난화를 초래할 수 있다는 보고이다.
탄소의 화학적 기호는 H2CO3또는 O=C(OH)2 로 흔히 볼 수 있는 것은 이산화탄소가 물에 녹았을 때 이산화 탄소를 탄산가스라 부른다. 여기에 유래된 것이 이산화 탄소가 녹은 물을 탄산수라 한다. CO2+H2O = H2CO3
일산화탄소 (CO)분자 구조 탄소 원자 1개와 산소 원자 1개로 구성 된 무색, 무취, 무미의 기체 공기보다 약간 가벼움, 이산화탄소(CO2)분자 구조 탄소 원자 1개와 산소 원자 2개로 구성된 무색, 무취이지만 높은 농도에서 약간의 신맛을 내며 공기보다 무겁다.
이 세상에 기식하는 모는 인간이나 동물들은 숨을 쉬면 산소를 들여마시고 이산화탄산가스를 내 뿜는다. 이산화탄산가스는 기호에서 보듯이 공기보다 무겁다. 그런데 영원히 없어지지 않는다. 이산화탄산가스는 바다 물속 깊은 곳에 갈아 앉아 있다가 바다 온도가 일정치 (10도) 이상 상승하면 위로 상승한다. 탄소가 상승하면 지구의 대기권 안에 있는 산소가 부족해진다.
문명이 발달하고 지역이 개발되면서 지구의 허파라는 나무 즉 산림을 베어 버렸기 때문에 역기능 탄산가스를 들여 마시고 산소를 내뿜는 지구의 순기능과 역기능이 없어졌기 때문에 산소 즉 공기 부족현상이 일어난다. 그 결과 기식하는 사람이나 동물들이 숨쉬는 것이 원활하지 못한 비 현실적인 일들이 일어난다
다음 chapter 7 에서는 바닷가에 사는 생물들의 멸종의 시기가 온다. 를 서술하려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