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수목
지팡이
1년이상
걸립니다 ㅡ 정성 가득
23년 8월 4일
11
14
Farmmorning
농민 신문 보다가본 기사 고수님들께 공유드려요
유럽에서 농민들 싹을 말리려고 작정했나보아요?
특이 독은 농업용경유 보조금을 팍 줄이는 정책이 나와서 이대로면 2027년부터 경유보조금 한푼도 못받는다네요
지금 독일 농민들 시위하고 난리도 아니래요?
이러니 언제 우리나라도 농민 목조르는 정책을 내놓을까 두렵네요
당장 저에게 닥친일은 아니긴해도….
농민의 고생을 알아주는 시대가 아무쪼록 왔으면 좋겠어요
2월 7일
92
99
3
아~~~~장하다. 대한민국의 아들. 딸들아 12시35분까지 그대들을 기다렸노라. 기쁨의눈물은 내가 흘린것이 아니고 국민들의 축복속에서 하늘이 내려준 농부들의 가뭄을 애타도록 기다려온 생물들의 목을 추기는 생명수와 같은 꿀물 이었음을 다같이 마셔 쓰리라 생각 하면서 행복의 꿈을 꾸고 이번 올림픽의 꽤거를 마음껏 외쳐보고 싶노라 .
7월 29일
16
1
1
Farmmorning
♡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
1989년~1997년 공중파에서 방송한
‘우정의 무대’라는 프로그램이 있었습니다.
군부대를 찾아가 군인들과 함께하는 프로그램이었는데
특히 ‘그리운 어머니’라는 코너는
인기가 높았습니다.
군부대에 복무 중인 군인 중 한 명의 어머니가
아들 몰래 해당 부대를 찾아와 사회자와 인터뷰를 진행하면
군인인 아들은 목소리만 듣고 어머니를 확인하고 맞추면
어머니를 등에 업고 그 자리에서
바로 포상 휴가를
떠나는 것이었습니다.
어머니의 목소리가 들리면 무대 위로
장병들이 우르르 뛰어나와
너나 할 것 없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확실합니다!” 라고
우겨대는 모습이 백미였습니다.
그런데 어느 날 그늘진 표정의 한 장병이
“뒤에 계신 분은 우리 어머니가 아닙니다!” 라고
말하는 것이었습니다.
알고 보니 그 장병의 어머니는
아들이 입대하기 일주일 전
세상을 떠나셨다고 합니다.
어머니가 그립고 너무 보고 싶은 마음에
자신의 어머니가 아니라는 것을 알면서도
‘어머니’라는 말에 반응해서
그만 무대 위로
올라와 버렸다는 것입니다.
그리고 무대 앞으로 나온 다른 장병의 어머니는
자기 아들보다,
어머니를 잃은 그 장병을
더 애절하게 안아주며 위로해 주었고
그 모습을 본 수많은 사람들이 함께
눈물을 흘렸습니다.
주고 또 주어도 더 주지 못해
늘 안타까운 사람.
자식을 위해서라면 자기 손이 다 닳아 없어져도 마다하지 않을 사람.
고향 집의 아랫목처럼 언제나 그립고 따뜻한 사람.
듣기만 해도 먹먹해지는 이름,
그 이름은
‘어머니’입니다.
7월 16일
90
33
2
당신에게 엄지를
어두운 밤에 식어가는 커피 잔을 놓고
생각을 젖은 당신에게
들어주고 싶습니다.
낮선 길을 가서
열정에 타 들어가는 까만 피부
쉬다 못해 얼어붙은 목소리로
세상과 싸우는 당신에게도 .....
찌든 피로에 가물거리는 육신을
이끌고 온 당신에게도
굵은 핏줄이 목울대를 넘나드는
지하 막창에서도
초침을 따라 심장이 멎을 듯이
다급한 시간 뒤 한숨을 토할 때도
백열등에 이마를 쓸어 올리며
허기진 길손에게 따뜻한 막국수
한 그릇 내밀고 미소 짓는 당신에게도
야속하게 돌아가는 그가 한번쯤 돌아봐주며
웃을 땐 당신을 위해 엄지를 들어 주고 싶습니다
한쪽 눈을 지그시 감고.........
6월 12일
3
바닷가 오래 된 소나무, 칡덩쿨이 감아 오른다 기생하는 칡 때문에 소나무는 말라간다
멸치액젓 통이다 옰해는 멸치값도 소금값도 예년에 비해 배나 올랐다나
우리집 🐕는 또 개 목줄이 빠져 마을을 돌아다니며 남의 농작물을 망친다,
옥수수 익어가는 초여름, 강원도 찰옥수수 자꾸 손이 가, 한 개만 먹은 사라은 없다고
7월 4일
3
1
1
Farmmorning
1000평정도밭 시골 괴산 입니다
어머님 혼자 작년에 고추 대파 등 혼자농사 지으셨습니다
쉽고 손안가는 작물없을까요
생강 준비할까 합니다
좋은종 목 조언부탁 드립니다
2월 21일
8
1
세상에서 제일 바보는
나의 목숨과 나의 모든것을 남에게 맡긴다는것이다
나는 이세상에 올적에
자유를 만끽하고 나의
기질대로 살아가는 것이다
멋진 인생으로...
4월 11일
2
우리 동네에는 교통이 아주 편리하고 국도 고속도로 톨게이트가 있어서 서울 부산 대구 대전가는 길목에 위치하고 주변 4면이 산으로 둘러사여 있으며 고적도시 경주시 선도동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공기좋고 물도 좋고 아주 좋은 고장입니다
8월 20일
3
1
1
제목 : 닭추
배추 두마리 목을 따서
푸드덕거리는 날개를 검어쥐고
집으로 간다
슬슬 피하면서 눈치보던
제법 살이 오른 두마리
오늘 저녁 밥상에 올라갈 것이다
밭 한쪽에 올려 둔 사이
시퍼렇게 질려있다
10월 26일
14
40
Farmmorning
주장목
사과 수박 토마토 청양풋고추
사과:
우리고장은 해발600고지로 조은조건의지형과기상으로 특구단지입니다
수박:
양구수박은중복 말복때출하되여 전국매장에서최고금액을받고있습니다
청양풋고추는 고랭지한여름에출하하여 식감과대과종생산으로인기품종입니다
2월 27일
24
2
Farmmorning
대한민국에서 가장 춥다는 강원도 철원은 특수원예작목을 하는 몇몇농가를 제외하면 이제 논밭에 한창 거름들을 받고 있는중 입니다.
간만에 저도 눈개승마와 산마늘(명이나물)밭에 가 보았는데요.
조심스럽게 낙엽을 들추어 보니 봄의 전령사 답게 눈개승마와 산마늘이 얼어있는 흙속에서 살포시 새싹을 내밀고 있는 모습을 보니, 자연의 경외감이 느껴집니다.
팜 모닝 회원님들 사진한번 감상해 보시지요.ㅎㅎ....,
2월 13일
28
12
Farmmorning
포고버섯 나오는 철은 봄과 가을에만 나옵니까?
노지에 가정에 식용으로 참나무 길이1m 약20개 를 준비 하고 있습니다.
포고 종균 넣은지 2년 인데 겨울과 여름에는 버섯이 나오지 않습니다.
어떻게 해야 겨울에도 버섯이 피는지
전문가님 알려 주십시오!
22년 12월 16일
1
2
안녕하세요
조경수외미니목를 재배하며.
특수목과일부분재를키우고있음니다.
주로조경공사와유지관리공사를하고있으며
앞으로 서로 좋은 이웃으로 여러가지경험을 나누길바람니다.
23년 8월 15일
8
4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