곶감 열심히 깍는 중입니다
함양고종시
햇빛이 좋아서 한달 후부터는 출하될듯
하네요
22년 1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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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는 너무 힘든 한 해 였어요.
캠벨포도는 냉해로 인한 꽃떨이 로 수확을 제데로 못했거든요. 가격은 좋았는데 박스수가 적어 속상했어요.
내년을 위해 할 수 있는 조치는 거의 한 것 같은데
내년에 가 겠지요.
곶감은 남들보다 수확은 좋았는데 생감과 곶감경매가격은 좋은데
그러면 뮈하겠어요?
곶감직거래가격을 올리지니 원낙 소비자 살림살이가 어려워서
많이 올리지도 못 하겠고
............
농부님들 힘내시고
내년 농사 대박을
기원합니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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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훍마늘.만들기.ㅡㅡ팁
깨끗하게.껍질제거후
세척하고.찜솥에10분정도.찐다
찐마늘.한겸시켜서
건조기에48도36시간.건조후
쫄깃쫄깃 꼬들꼬들하면
전기꾸커에.넣어서36시간.발효후
곶감 질감이.날때까지.발효한다
잘.ㅡㅡ발효된.마늘.통에.담고
천생연분 인.꿀을부어두고
포크로 하나씩.찍어서.먹으면
완전.곶감 맛.ㅡㅡ
행복이죠
ㅎ.ㅎ
11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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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 대두. 서리태. 곶감 감. 살구.등을 계획하고있습니다.
아직 초보 농군입니다 만 열심히 해보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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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행 곶감 토란자랑? ^.^*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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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떫은감 재배하여 현재 수확중입니다.
크기별 선별하여 판매하고 곶감.감말랭이를 만든답니다.
겨울간식으로 최고랍니다.
1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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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차가운 북극 공기가 우리곁에 오니 방안처럼 따스한 결실의 계절이 금방 지나간 것이 아쉽게 느껴진다. 곶감은 햇살과 바람을 받아 예쁜 처마 모자를 쓰고 쭈글쭈글 할머니가 되어 우리에게 간식을 준다. 용이 인사하는 새해가 오면. 우리 농민들은 또 얼음같은 찬 시절을 무사히 이기고. 또 홍시같은 예쁜 수확들을 한 바구니 안았으면 좋겠다.
12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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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청 곶감 시세 알고싶습니다?
23년 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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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올릴거라곤 곶감 밖에 없네요..
11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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곶감을 깍았습니다.
텃밭을 관리하기 시작하면서 대봉시를 심었습니다.
물감이라야 홍시가 더 맛있는데요.
떡감나무였습니다.
그래서 작년부터 설, 추석, 시제, 제사를 모시는데 쓸려고 곶감을 깍기 시작했습니다.
손도 많이가고,
시간도 오래동안 말려야 해서 힘들기도 합니다.
옛날에는 감을 칼로 깍아서 싸리나무로 가운데 끼워 새끼로 둥그렇게해서 처마밑에 매달아서 제사때랑 썼죠.
날씨가 좋지 않으면 곰팡이가 생기고,
자칫 잘못하면 쌔까맣게 썩기도 했습니다.
깍은 감을 가운데 싸리나무로 꿰어서 말리는데 지금 생각하면 비위생적이라 할 수 있죠.
곶감을 깍고난 감껍질도 말려서 먹으면 하얀분이 나서 달작지근한 맛이 있었습니다.
요즘은 기계화가 되어서 대량으로 생산한 농가에서는 기계로 깍더군요.
일반적으로 가정집에서는 감자칼 있죠.
그 필러로 깍기때문에 쉽게 감껍질을 벗길 수 있습니다.
또 싸리나무 대신에 철물점에서 곶감말리는 곶감곶이를 판매합니다.
곶감곶이 한개에 곶감 10개씩 끼워집니다.
꼭지를 집게모양으로 된 곳에 끼워서 햇볕 잘들고.
바람 잘통하는 곳에 걸어두면 됩니다.
시내에서 가끔씩 보면 베란다나 옥상에 빨래건조대에 달아매서 말리다가, 비라도 내리면 비닐을 씌워서 말리기도 하는 모습을 가끔씩 보기도 합니다.
감꼭지가 없는 감도 고리에 끼울 수 있게끔 곶감집게가 있어서 양쪽에 끼워서 고리에 끼울 수 있게 합니다.
나머지 감은 감말랭이를 만들어서 1년 내내 간식으로 먹으면 영양식으로도 좋습니다.
과일류는 말리면 당도가 더 높다고 합니다.
물론 변비가 있는 사람은 많이 먹으면 자칫 고생할 수도 있습니다.
탄닌이라는 성분때문에 변비를 유발할 수도 있답니다.
감말랭이도 깨끗하게 씻어서 꼭지를 칼로 도려내고 감자칼로 깍으면 간단하게 껍질을 벗겨낼수가 있습니다.
칼로 조각을 내서 말리면 되는데요?
너무 얇게 자르면 나중에 딱딱해집니다.
보통 크기의 대봉시라면 4 -5등분하시면 말랐을 때 곶감같이 말랑말랑한 감말랭이가 됩니다.
아주 큰 감이라면 조각을 더내야 겠죠.
보통 1cm정도로 잘라서 말리면 좋을듯 합니다.
중간에 하얀심과 씨를 빼서 말리셔야 먹기가 편리하고,
하얀심이 변비를 유발한다고 합니다.
자연건조는 시간이 너무 오래걸려서 힘듭니다.
식품건조기나 커다란 농산물 건조기에 말리면 되는데,
처음부터 온도를 높게 해서 말리면 짧은 시간에 말릴수가 있겠지만 감말랭이가 딱딱하게 말린답니다.
그래서 낮은 온도로 길게 말리는 것이 보드랍게 말릴수 있다고 합니다.
말련진 감말랭이는 조금씩 소포장해서 냉동고에 보관했다가 드시기전에 꺼내놓으면 하얗게 분이 생깁니다.
바로 먹으면 딱딱하기 때문에 미리 꺼내 놓으면 말랑말랑해 집니다.
감말랭이가 우리 몸에 꽤나 많은 좋은 성분이 있다고 합니다.
다른 간식보다도 더좋은 간식꺼리가 되지 않을까?싶습니다.
감말랭이용은 큰감도 좋습니다.
너무 익은 감은 홍시로 먹어야겠죠?
옛날 시골에서는 닭을 가두는 덗가래라고 하나요?
거기다 감을 담아서 세가지로 갈라진 감나무나 지붕에 올려 놓았다가 홍시가 되면 꺼내 먹곤 했죠.
그때는 냉장고나 냉동고같은 시설이 없을 때니까요.
여름철에 우물에 김치통을 넣었다가 꺼내서 먹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는 우물을 시암이라고도 했습니다.
두레박같이 끈에 매달아서 우물에 담갔다가 꺼내서 먹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오늘 곶감을 깍아서 옥상에 매달았습니다.
선풍기로 바람을 씌우고요.
10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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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왕봉이 보이는 동네에서, 올해도 곶감을 생산을 위하여 매일 감나무를 보며기대하고 있습니다.
23년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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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19년 귀농해서 현재 벼농사, 고추, 서리태, 참깨,들깨, 배추, 무, 갓, 골파 곶감, 밤나무 재배하고 있음.
1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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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겆이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첫째 고구마 수확 대봉감 수확해서 곶감 만들기 등등
그런데 올해는 유난히 많은비로 고구마 뿌리가 많이들지 않은것같네요
다봉감도 낙하가 싶합니다
23년 9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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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작년에 감 수확 곶감몇개 만들고 토마토 🍅 덜읽은거 장아찌 만들어 봣네요
23년 7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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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싸늘하게 식어버린 대지위에 흰 서리만 하얏게 쌓여있네요,
감깍은지 40일 곶감은 익어가고 있지만 올핸 가격을 어떻게 정해야 할지 고민이네 ㅎㅎ ^~^
12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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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좋아요 활동 우수상
받았습니다.
시간 될때
응원으로 했는데
기억되겠어요
크리스마스 날
상도 받고요
동상용기네 곶감도
올려 보았습니다
.
가격은 50.000원
택배비는 별도
입니다.
고맙습니다
12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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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곶감 만들기 작업
10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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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핸 ᆢ 감 풍년으로 전수 곶감을 만들어 버렸네요 , 얼마나 수량이 많은지 건조장 통로에 까지 메달아도 공간부족으로 1000평 밭은 손도 되질 않고 그냥 돈네요, ㅋㅋ
연감값이 헐해서 수확인건비도 나오질 않고 ㅎ 이런해도 있네요 ᆢ
22년 11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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