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년농사 수확량이 작년보다 떨어지네요. 쌀값도 떨어졌는데
그래도 농꾼여러분 힘냅시다.
10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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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키벼를수확
골든키쌀은 누룽지향이 나면서. 밥맛이 끝내줘요
10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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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식사는 비엣남 부폐식으로 일일 1쌀국수와함께 보냈답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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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금있다가 쌀쌀한 이가을날 할것 많다.
대추 세척후 건조
호두 건조기 에 건조
고추 마지막으로 수확한것 세척후 건조
(드립커피 아끼면 똥된다. 마실수있을때 마셔!!)
10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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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쌀 양곡관리법 찬반 분분해…”
✅ 생산량 많거나 쌀값 떨어지면
정부가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한다는 내용이 핵심
✅ 지난 12일 열린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안건조정위원회에서 양곡관리법이 의결된 데에 이어
19일엔 전체 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그러나 윤 대통령 및 여당은
농민들에게 도움이 되지 않는 법이라며
반대하고 있다고 하는데요.
✅ 이번 양곡관리법 개정안의 핵심
양곡관리법 16조 4항 - “미곡 가격이 급격하게 변동되거나 변동이 예상되는 경우 등에는 수요량을 초과하는 생산량 이상 또는 이하를 매입하게 할 수 있다.”
에서 “매입하게 할 수 있다.”는 조항을
“매입하게 하여야 한다.”는
의무 조항으로 바꾸는 것이 핵심이라고 합니다.
이렇게 되면 쌀 초과 생산량이 3% 이상이거나
쌀가격이 5% 이상 떨어질 경우 정부는 쌀 생산량의 일부를
의무적으로 매입해야 합니다.
✅ 기존에는 의무 규정이 아니었기 때문에
쌀 수확량이 증가하거나, 가격이 하락한다고 하더라도
정부 결정에 따라 매입 여부를 결정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 개정안이 통과된다면
특정 조건이 성립될 경우 쌀값 안정화를 위해
정부에서 의무적으로 쌀을 매입하게 될 예정입니다.
「양곡관리법 개정안」은 이제 법제사법위원회와
본회의 통과 과정을 남겨두고 있습니다.
22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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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터에 판매중인
강원 원주 임성훈님이 판매 하신
찹쌀에 대한 후기글을 보니
밥맛이 넘 좋고 향이 좋다길래
마침 쌀도 다 떨어지고 사야 할때라서
이왕이면 누룽지찹쌀을 20kg을 주문
점심시간이 끝나갈 무렵에 택배를
받았지요
바로 쌀포대를 개봉~~쌀냄새도
좋습니다
밥 해서 점심 먹을려고~~
평소에는 잡곡을 섞어서 밥을하는데
이번에는 잡곡 한가지도 안섞은
오리지널 누룽지찹쌀밥을먹고 싶어
쌀을 씻어서 가스 압력솥에 했는데
추가 딸랑 딸랑 할때부터 구수한냄새가
넘 좋더라구요
밥을 퍼서 먹어보니 식감은 찰밥인데
우선 밥향이 좋고 맛도 구수해서 좋아요
어디 다녀오르랴 점심을 안 먹어서
밥 두공기를 비웠습니다
밥맛이 넘 좋아서요
역시 기능성쌀이 밥맛도 좋긴 좋습니다
임성훈 판매자님 수고 하셨습니다
보내주신 찹쌀 맛나게 잘 먹겠습니다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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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추모종은 늦게 심었더니 이제 자라기 시작하는중
고추는 이제 끝물이라 풋고추 따고 고추잎 따서 말리고 소금물에 삭히기
풋고추는 고추부각 만들기
풋고추 소금물에 삭히기
아침저녁은 조금은 쌀쌀한데 낮에는 아직 덥네요
자소엽은 꽃필때 말려서 자소엽감주 준비중이네요
9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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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씨농원 쥐눈이콩이 익어갑니다.
쥐눈이콩은 한방에서
약으로도 사용하여
약콩이라 부르기도 합니다.
날씨가 쌀쌀해지니 익어가는 모습이 하루가 다르게 변하고 있어요.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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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3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2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쌀뜨물 발효액 만들기>입니다.
매일 사용하고 버리는 쌀뜨물이 농사에 유용한 천연 비료, 천연 농약으로 사용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고 계신가요?
쌀뜨물에 EM(유용미생물) 원액을 섞은 발효액은 작물 양분의 공급, 퇴비 발효, 토양 개량, 잡초 방제 등에 효과가 있습니다.
오늘은 저비용으로 친환경 농산물을 생산할 수 있는, 쌀뜨물 발효액 제조 방법을 공부하겠습니다.
🔻준비물(1.5리터 기준)
- PET 병: 1.5~2리터 (콜라 또는 음료수 병)
- 깔때기: 소형
- 신선한 쌀뜨물
- EM 원액: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cc 기준)
- 당밀이나 흑설탕 - PET 병뚜껑으로 3 ~ 5개 / 1병당 (리터당 10 ~ 20g 기준)
- 천일염: 리터당 5g
🔻만드는 법
- 쌀뜨물을 PET 병에 절반 정도 넣기 (첫 번째, 두 번째 씻은 진한 물 사용)
- 당밀 또는 흑설탕을 PET 병뚜껑으로 3~5개 넣기(설탕은 흑설탕, 소금은 천일염 넣기)
- EM 원액 넣기
- 쌀뜨물로 병을 채우고 흔들기
- 따뜻한 곳에 보관 (25 ~ 30℃ 정도가 적정)
- 7 ~ 10일이 지난 후, 냄새가 새콤달콤하게 나고 가스의 발생이 멈추면 완성
🔻사용 방법
1) 발효퇴비 제조
- 깨끗한 물 200~600ℓ에 EM 쌀뜨물 발효액 20ℓ, 당밀 2ℓ 혼합
- 가축 분뇨, 음식물 쓰레기와 혼합해 퇴비 재료에 고루 뿌림
2) 밭갈이 전 이용
- 잡초가 움트기 전 쌀겨 100~200kg/10a 뿌리기
- 쌀뜨물 발효액 50~100배액 충분히 살포
- 비닐로 멀칭해 잡초 제거
3) 과수원과 엽면시비
- 과수원: 퇴비 위에 EM 쌀뜨물 발효액 200배액 흠뻑 뿌리기
- 정식 후 관수: 1,000배액 희석해 착근 후 관수
- 엽면살포: 500배액 사용 가능
친환경에 돈도 아끼는 쌀뜨물 발효액으로 알뜰한 농부가 되어보세요.
*EM 원액은 동사무소나 주민센터에서 무상으로 제공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매일농사공부 4탄 64편 [유기농 액비 만드는 법]도 복습해 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Tc1NzEx
🎓 공부자료를 확인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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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홈플러스-흥양농협과 고흥 쌀 판매 협약 체결 http://m.hntop.co.kr//article.php?aid=3572851285
8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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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절은사람을속이지안는군요,자연에역행을하지말고,자연과더불어살갑시다,아침,저녁쌀쌀함니다,팜모닝농민분들감기조심하시고,항상건강챙기세요,가을은아름답고,마음이풍요로은계절입니다,올한해농사마무리잘하세요.
9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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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은 낮지 않은데 비☔온 후 불어오는 바람이 제법 쌀쌀한 2월의 마지막 주말...
삼색 만두🥟 • 칼국수🍜 만들기~~~
https://m.blog.naver.com/okjaeook7/223363993664
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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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데이~^^
아침저녁 제법 쌀쌀하니 감기조심하세요
띵동:논두렁 조성기 파실분 계시면연락주이송
010 6424 3866
10월 2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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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리 남아도는 쌀이라도 - 비들기가 먹고 있었습니다.
8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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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자기 쌀쌀한 날씨에비까지 내려 국기를 계양하는 날인 개천절 인데 게양을 못하겠 네요.
살아가며 언제나 좋은 날 언제나 기쁜날 언제나행복이 넘치는 날만 있을수없지만 무덥던날이 이젠 가을날씨로
돌아와 풍성한 결실의 계절 많은 수확의 기쁨을 누려 보세요.
이젠 날씨가 많이쌀쌀해지고 있네요.
가을옷 입고 외출 할수있는 10월 맘껏 즐기시고 환절기 에 건강도 잘챙기세요.
계속 내리는비에 산책은어려 워도 즐겁게 즐기는 개천절 되세요.
오늘도 홧팅합시다!
10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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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옥쌀 GAP생산단지
지번 통삼리 106-1
9월 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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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62
이팝나무
이팝나무 꽃이 한창이다.
이팝은 쌀밥을 뜻하는 이밥의 함경도 사투리다.
그러므로 이팝나무는 쌀밥나무이다.
이팝나무에는 ‘며느리밥풀꽃’처럼 슬픈 전설이 서려 있다.
****
끼니도 때울 수 없을만큼 어려웠던 옛날.
찢어지게 가난한 집에서 끼니를 거르면서도 시아버지 제사를 지내려고 아껴 두었던 쌀 한 줌으로 젯밥을 짓던 며느리가 혹여나 젯밥이 설익었을까 밥알 몇 개를 떼어 깨물어 보다가 모진 시어머니에게 들키고 말았다.
“네 이년! 시아비 젯밥을 몰래 먹다니! 이런 경을 칠년!”
시어머니의 무서운 호통이 쏟아졌다.
모두들 배가 고픈 판에 며느리 혼자 배를 채우겠다니!
아무도 며느리 편을 들어 주지 않았다.
결국 며느리는 제삿날이 새기도 전에 뒷산에 올라가 목을 매고 말았다.
그 며느리의 무덤에서 나무가 한그루 자라나 쌀밥 같은 꽃이 피어났다.
며느리의 한이 피어난 것이었다.
이팝나무 꽃은 그렇게, 하얀 쌀밥이 소복이 쌓인 밥그릇처럼 봉실봉실 복스럽게 피어난다.
제사나 잔치 상에 나란히 놓인 쌀밥인양...
기름진 쌀처럼 반지르르 윤이 흐르는 새하얀 꽃잎이 송이송이 숭얼숭얼 피어나는 것이다.
지금처럼 배부른 세상의 눈에 보면 쌀밥이 아니라 함박눈이 잎사귀 마다 수북수북 쌓여 있는 아름다운 모습으로 보이겠지만....
그 옛날에는 그토록 슬픈 꽃이었다.
하긴, 이팝나무 꽃이 피는 때가 옛날엔 보릿고개에 숨이 넘어가던, 일 년 중 가장 배고픈 때가 아니었겠는가.
그러니 배고파 현기증이 나는 가난한 이들의 눈에 쌀밥으로 보일 만 했고,
지주나 탐관오리의 배부른 눈에도 식곤증과 춘곤증이 겹쳐 쌀밥으로 보였을 터였다.
새하얗게 꿈처럼 피어나 바람에 쌀 꽃비를 눈발처럼 흩날리는 이팝나무 가로수 길은 눈부시게 아름답다.
서럽게 아름답다.
일본 대마도에는 이팝나무 군락이 천연기념물로 지정되어 장관을 이룬단다.
해마다 오월 초에 ‘이팝나무 워크’라는 행사를 열어 일본 전역은 물론 한국에서도 수많은 관광객이 찾아 든다고 한다.
우리나라에도 양산시, 목포시 등에서 가로수로 많이 심어, 이즈음 그곳에 가면 이팝나무 꽃그늘을 걸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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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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