텃밭에 럭 잘 자라고 있는 나의 사랑으로운 작물들!!!
청량, 고추, 일반, 아삭고추를 비롯하여 오이, 애호박, 맷돌호박, 참외, 수박, 쌈상추 4종, 가지, 참깨 등등
이대로만 잘 자라주길 ᆢ
6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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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7일 전남 함평군 한 면사소에 양파 큰망12망을 익명으로 기부한 농민이 있어 화제가 되고있는데... 아침일찍 양파를 발견한 면직원은 양파와 함께 메모지에는 "올해 처음으로 양파농사를 지었는데 어려운 이웃과 함께 나누고싶다"며 "번거롭게 해서 미안하다" 라는 편지가 있었다고. 해당 면사소는 어려운 이웃과 노인복지시설에 양파를 나눔하겠다고...
7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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럭ㅁ 럭 자라는 회양목
6월 4일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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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행복(幸福)한 하루~♬💗
겸손(謙遜)한
사람을 만나면 
한번더 쳐다보게 되고 
가까이 하고 싶어집니다...
순수(純粹)한 
사람을 만나면 
마음이 맑아지고 
친해지고 싶어 집니다 
밝은 사람을 만나면
괜스레 기분이 좋아지고
희망(希望)
이 샘솟 습니다.
용기(勇氣) 백배(百倍)하여 열정(熱情)으로 
최선(最善)을 다하는 사람을 만나면 
엔돌핀이 럭 자라
덩달아 힘이 납니다.
그런 사람이
바로 당신 입니다.
그리고 나 였으면 합니다...
~ 언제나 소중(所重)한 분에게 ~
9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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귀농해서 처음으로 논농사를지어 수확을 앞두고 너 허탈하기많 하네요 쌀값이 너싸서
장비임대 비료.각종 농약값 인권비빼고나면 남는것이 없기때문에요 내년에는 논농사를 포기하려합니다
1일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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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깨 띄엄띄엄 보이는게 오그라
지는거 같은데 슨 병인지 어떤
약을 쳐야할지 모르겠어요~?
고수님들~알려주세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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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감나럭 잘 자라네요.
올해도 열심히 관리해서 멋진 가을의 수확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6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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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께 세워져 가는 사랑
친구의 소개로 직업 군인을 만나게 된 어느 여인이 있었습니다.
남독녀로 자란 그녀는 남편을 처음 만났을 때 너나 씩씩하고 남자다운 매력에 반해 자신이 먼저 프로포즈를 하는 바람에 만난지 육개월 만에 결혼을 하게 되었습니다.
그런데 막상 결혼을 해서 살다보니 이야기가 완전히 달랐습니다.
남자다웠던 매력은 너 말이 없어 어디론가 사라져 버렸고 뚝뜩한 성격은 재미가 없었고 일만 열심히 하는 타입이다 보니 조금씩 실망감이 들기 시작했습니다.
엇보다 모든일의 우선권을 시댁부터 두는 권위를 부리는 모습을 보고는 불만감도 커지고 말았습니다.
그런데 하필 친정아버지의 기일과 시댁의 제삿날이 하루의 차이가 났습니다.
그러다보니 시댁에서 음식을 장만하느라 친정을 갈 수가 없었습니다.
친정 엄마 혼자서 쓸쓸히 제사를 지내야 하는 것이 늘 마음에 걸렸지만 어쩔 수가 없다보니 마음만 아플 뿐이었습니다.
결혼한지 3년째가 되는 어느 날 친정엄마에게서 전화가 왔습니다.
엄마는 작은 목소리로 내일 모레가 너의 아빠 제삿날인데 이번엔 내가 너 아파서 그러니 네가 좀 와서 도와줄 수 없느냐고 힘없이 부탁을 했습니다.
감기 몸살로 심하게 앓고있는 엄마가 오죽하면 전화를 했을까 딸은 마음이 너 아팠습니다.
아내는 이번 제사는 친정으로 가면 안되겠냐고 남편에게 슬쩍 물었습니다.
그런데 남편의 한 마디에 마음이 너지고 말았습니다.
"그럼 우리 집 제사 음식은 누가 만들고?"
아내는 예상은 하고 있었지만 남편의 뚝뚝한 대답에 더욱 더 큰 실망감에 빠지고 말았습니다.
다음 날 아침 일찍부터 제사 음식을 장만하고 있는 며느리를 시어머니께서 살짝 한쪽으로 부르시더니 친정 어머니께서 많이 아프시다니 빨리 친정으로 가서 어머니를 도와 드리라고 하며 용돈을 쥐어 주셨습니다.
아마 남편이 어머님께 이야기를 한 것 같았습니다.
부랴부랴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서 버스를 탄 아내는 기쁜 마음으로 남편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여보~ 나 지금 친정가는 길이에요. 당신이 어머니에게 말했어요?"
남편은 고맙다는 말도 하기 전에
"나 바빠!"
한 마디를 하며 전화를 끊었습니다.
저녁이 되어 친정집에 도착하자 문 앞에 어디서 많이본 차가 있었습니다.
남편의 차였습니다.
대문을 열고 들어서자 남편이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었습니다.
놀란 아내가 아 말도 못하고 있는데 친정엄마가 활짝 웃으며 말했습니다.
"아! 글쎄~ 이 서방이 새벽같이 와서 수도랑 변기를 고쳐주고 집안의 꺼진 등까지 다 갈아 끼워줬단다.
시장에서 장까지 봐와서 저렇게 직접 음식을 만들고 있는데 보통 솜씨가 아니야.
나보고는 꼼짝말고 계시라고 해서 난생처음 호강을 누리고 있는 중이야~"
엄마는 행복한 미소를 띄우고 있었고 딸은 남편에게 달려가 품에 안기어 닭똥같은 눈물을 흘리고 있었습니다.
그것은 고마움이 가득 담긴 기쁨의 눈물이었습니다.
새로 갈아낀 전등의 등불이 오늘따라 두 사람을 유난히 밝게 비춰주고 있었습니다.
대나가 높게 설 수 있는 이유는 곧아서도 아니고 단단해서도 아닙니다.
그것은 대나의 뿌리가 땅속의 흙과 깊은 인연을 맺어왔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을 살아 가면서 사람들이 서로 지탱할 수 있는 것은 어느 한 사람의 힘이 아니고 능력도 아닙니다.
그것은 때때로 서로를 위해 흘려준 눈물과 서로의 기댐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어렵고 힘든 세상속에서 함께 기댐이 되어줄 수 있는 착하고 선한 삶들이 되시기를 바랍니다~~
그리하여 함께 기대어 있을 수 있도록 서로 서로 두손을 굳게 잡아 주심으로 여러분 모두 아름다운 나라에서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기를 소망합니다.^^
- 옮긴 글 -
아침에 지인이 보내준 글을 읽다가 너 아름다워 공유하고 싶어서 올립니다.
어제 어느 분이 "움켜쥔 행복은 빨리 전염시켜야 대한민국이 행복한 나라가 되니 마구마구 전염시켜 주세요"라고 하더군요.
이세상이 아름다운 일들로 가득하기를 바랍니다.
갑자기 많은 비가 쏟아지니까 혼란스럽네요.
그렇게 기다렸던 비소식인데
14호 태풍 폴라산이 중국에 도착했다가 온대성저기압으로 바뀌면서 우리나라로 급회전하여 많은 비를 몰고 오게되었습니다.
메마를 땅이라 산사태도 염려되고,
곧 벼베기에 들어설 누렇게 익은 나락이 벼이삭이 비에 거워서 쓰러지지나 않을까?걱정이고,
내일까지 내린다는 비소식이 하늘이 하는 것을 누가 말릴 수 없잖습니까?
그래도 지금까지 더위는 있었지만 태풍이 하나도 없어서 얼마나 다행입니까?
비피해가 없으시기를 바랍니다.
비내리는 아침이라 바깥출입도 못하고 커피한잔 마시면서 끄적거려 봅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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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은 전체적으로잘된거같은데 잎에
반점이 생겼네요
슨약 뿌려야 하나요
4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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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슨 병이죠? 감자 잎이 타 들어가는것 같아서요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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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의 더운 찜통더위에 고생하셨습니다
9월이 되니 아침저녁으로 더위가 많이 수구려 졌네요
다들 건강하시고 미루었던 일 들 하시고 싶은 일들 잘하시고 9월도 출석왕 기대해 봅니다
감사합니다
9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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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뭇잎에 하얀분이 있어요. 슨현상일까요?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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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마토가 갑자기 시들어 갑니다
슨일이 일어난건가요
6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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꿀 고구마 심었어요
심은지 5일 되어 아직
누어있네요
잎이 일어나려면 10일
이상 더 걸리겠지요
그리고 잎순이 자라면서
밑도 들고요 아튼 수확이 기다려 집니다 ㅋㅋㅋ
5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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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두가 새콤달콤 많이열여서 따다 지인들분들과 나누어먹었는데 너들 좋아해주셔서 기분 좋았습니다.
5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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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둥근 알같은 하얀것이 살구나 가지 전체에 엄청많이 있습니다. (사진)
슨 병충해이며, 방제는 어떻게 해야 하는지 알려주세요.
3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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