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새벽에 눈을뜨니 창문밖에서 선선한 갈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상쾌하여 웃으면서 일요일 오늘 아침을 기분좋게 맞이 합니다. 그리도 무덥게 우리를 힘들게 했던 찜통더위도 가을에게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젠 서서히 떠날준비를 하나봐요 그래도 한낮엔 더위가 막바지 떠나기 싫어서 심술을 부리고 있어요. 이제는 9월의 첫날 이네요 잘 이겨내시고 오늘 하룻길도 힘차게 걸어가세요 주일 9월의 첫날과 휴일 잘 보내 시길요

용인 오늘최고기온이 37°c 까지 올라갔어요 난생처음으로 느껴보는 더운날씨네요 팜이웃님들 가마솥더위 찜통더위에 건강조심하세요

연일계속되는 찜통더위에도 수리시설내 농작물들은 물걱 정없이 잘자라고 있지만그렇 지 못한 농작물들은 말라죽 어가고 있네요. 가끔은 소나기라도 와줘야 하는데...정말이지 ㅋㅋㅋ, 농촌에서는 어찌할 도리가 없는데 ...당분간은비속소식 도 없는데 어찌되려나??? 건강잘챙기고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