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자유주제 · 자유게시판
전북익산이돈우
새벽에 눈을뜨니
창문밖에서 선선한
갈바람이
불어와 기분이 상쾌하여

웃으면서 일요일
오늘 아침을
기분좋게 맞이 합니다.

그리도 무덥게 우리를 힘들게 했던
찜통더위도 가을에게는
어쩔수가 없나봅니다.

이젠 서서히 떠날준비를 하나봐요

그래도 한낮엔 더위가 막바지 떠나기 싫어서
심술을 부리고 있어요.

이제는 9월의 첫날 이네요

잘 이겨내시고 오늘 하룻길도
힘차게 걸어가세요

주일 9월의
첫날과 휴일
잘 보내 시길요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