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 청산면 백의1리 우리마을 자랑 입니다.
마을 누구나 난타를 할수있어 아주 주민들하고 소통이 잘되고 아주좋아요
8월 23일
11
3
1
청명한 가을 날씨에 농작물이 익어가는 좋은
날입니다.
여름 햇볕은 덥기만 한데
역시 가을 햇볕은 직사광이라 따갑습니다.
낼 비 소식이 있어서 새벽에 털고난 참깨대 불태우고는 고추에 영양제 및 살충제 살포하고, 밤산에 있는 배나무에 배열매 봉지 씌우고 오면서 마을뒷 동산에 알밤 주어서
떨어진 배랑 챙겨서 하우스로 내려와 씁쓸한
마음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서글픈 마음을 여기서 못
올림니다마는 집에 큰 사건이 일어났네요.
순리대로 살아 왔는데 역행하는 사람 때문에...
모든것 생략하고 그저 막걸리 한 잔 하면서 앞으로 남은 인생의 청사진을 그려 보렵니다.
할 말은 참 많은데 모든것
생략하고 가을 햇살을 바라보면서 나의 벗과
남은 시간을 보내면서
오늘은 모든것 접어두고
앞으로의 좋은 시간을
계획할 기회를 ...
9월 5일
11
4
1
안녕하세요. 오늘은 저희집위 도로건너 언덕위 저희곰취밭 가장자리 석축이 다소붕괴되며 또첨부사진처럼 집에서 약300m지점에 이번 장마로 산사태 붕괴되면서 저희자연수 배관 파이프를 덮처서 파손됨에 아예 저희가 우의를챙겨 입고서 파손된 파이프. 응급 복구 하였음니다.
한편 저희뿐이아니고 팜모닝 가족들은 다들 같은 심정이겠음니다만.하늘도 농약분무할 시간 좀 주시지.
마침 오후에 서둘러서 고추밭. 고구마밭. 저희전 과수나무. 합하여 50리터로 농약 분무로 마무리 하였음니다.
7월 7일
9
11
Farmmorning
유  머
1️⃣
옛날 어느 구두쇠가
첩을 두었다.
구두쇠는 안방에 마누라,
건너방에 첩을 두고 하룻밤씩 번갈아 가며
잠을 잤다.
겨울이 되자 땔감도 아낄 겸,
셋이 한방을 쓰기로ㅇ 하였다.
영감은 가운데, 큰마눌은 오른쪽, 첩은 왼쪽에서 잤다.
밤중에 영감이
첩한테 집쩍거렸다.
큰마눌
"느들 지금 뭐하는데?"
영감 "뱃놀이 할라꼬."
큰마눌
"배타고 어디가는데?"
영감 "작은섬에 간다."
큰마눌 "큰섬엔 안가고
작은섬에 먼저 가나?"
영감 "작은 섬에 얼릉
갔다가, 큰섬에 와서
오래 있을끼다.*
큰마눌은 귀를막고 자는척하고 있었다.
그런데 한참을 기다려도 영감은 기척도 없다.
큰마눌, 영감을 발로 차면서
"큰섬에는 언제 올라고
니 거기서 꼼짝도 안하나?"
그때 첩이 한마디 했다.
"기름이 떨어져서
시동도 안걸리고
내일 아침까지 꼼짝도 몬할낀데예."
ㅋ ㅋ ㅋ
2️⃣
한 중년 남자가 운전하다
신호에 걸려 서 있는데 〰 
옆 차선에 나란히 서 있는 차 속 여자가
그럴 듯하게 보였다.
혹시나 해서 자기 창을 내리고는
여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여자가 창을 내렸다.
"저.... 앞에 가서 차나 한잔 할 수 있을까요?"
여자가 보니까 별 볼일 없다고 생각했던지
아무 대답 없이 출발했다.
그런데 공교롭게도 다음 신호등 앞에서
또 나란히 서게 되었다.
이번에는 여자가 창을 내리고는
남자에게 창을 내려 보라고 신호를 보냈다.
궁금하게 생각한 남자가 창을 내리고
혹시나 하는 기대를 하고 있는데
여자가 말했다.
ᆢᆢ
"너 같은 건 집에 또 하나 있다 .."
ㅋ ㅋ ㅋ ~ ~ ~
🔹️ 유머 한 편 더 보시고  즐거운 하루.
🍒20대 처녀와 70대 노인 (UN중년)
오늘 지하철을 타고 동창들과
놀러 가는데
옆에 있는 친구가 지루했는지
말을 걸어왔다.
"나이 70먹은 남자하고
20대 처녀하고 같이 잠을 잤어."
".......?"
모두
무슨 이야기를 하려고 그러나 싶어
서로 얼굴만 처다 보는데
밤새 잠을 자고
"아침에 일어나 보니
한 사람이 죽어 있더라네."라고
이야기를 이어 갔습니다
내가 "그래서?"라고
박자를 맞춰주니,
옆 친구가 ...
"죽은 사람이 70먹은 남자겠냐?
아니면 20대 처녀겠냐?"
라고 물었다
"주변 친구들이
그야 물론 70먹은 남자지."
이구동성으로 말하는데 ...
바로 앞에 손잡이를 잡고 서있던
젊은 아주머니가 말 참견을 해왔다.
"죽은 사람은 20대 처녀입니다."
"왜요 ~ ~ ???"
아주머니 왈,
"왜냐 ~ 하면 ~,
유효기간이 지난것을 먹었으니
처녀가 죽을 수 밖에 없지요.



지하철 안은 한바탕 뒤집어졌다.
ㅋ ㅋ ㅋ
🌱 할머니 신났다.   

시골에 사시는,
할머니와 할아버지께서,
손주가 보고 싶어서,
아들네 집을 올라 오셨다.
온가족이 외식을 나가서,
저녁을 맛있게 먹고...
늦은 시간이라,
아들 내외가,
하룻밤을 주무시고
다음날 내려 가시라고 해서,
잠자려고 누웠는데,
할아버지께서,
배가 더부룩한게 잠도 안오고 ...
할아버지께서 ~ 아들의 약장에서,
소화제를 찾다가,
비아그라 병을 발견하고는,
"한알 써도 되겠냐" ?
아들에게 물어 보았다.
할아버지의 물음에
아들이 대답했다.
"아부지?~
한 알까지는 필요없을 걸요!."
"약효가요 ~ ~ ~
무쟈게 강하고 비싸거든요!."
"얼만데? ~"
"한 알에 만원예요!."
"상관없어! 한 알 먹어보지 뭐!~
낼 아침 출발하기 전에
배게 밑에 약값을 놔둘게,"
"약값은 필요 없어요.
 편히 잘 주무세요."
다음날 아침 ~
아들은 배게 밑에서
11만원을 발견하고는,
노인네가 귀도 어두워졌는가 !
할아버지께 전화를 했다 ~
"아부지!! ....
한 알에 11만원이 아니고,
1만원이라고 했잖아요? ~"
.
 "안다!!! ...
(10만원)은 네 엄마가 줬다,

임마 ......"
🍒🐦☘🌿🍀🌴🌲☘🌿🐦🍒
9월 7일
13
12
이웃분들께서 우리외양간에 있는 소들 먹이라고 옥수수 부산물 주셨다.
ㅎㅎㅎ
(고마워라.....)
8월 9일
3
1
Farmmorning
나훈아의 테스형
함연숙의 내마음은 언제나
6월 11일
2
1
블루베리나무 잎이 마르면서 점점 나무가 죽고 있습니다 원인을 알수 없어 답답합니다 알려주세요
5월 25일
3
5
Farmmorning
장마 오기전 밭두렁 풀베기
7월 9일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19
육십이 넘은 노부부가 성격 차이를 이유로 이혼을 했습니다.
성격차이로 이혼한 그 노부부는 이혼한 그날,
이혼 처리를 부탁했던 변호사와 함께 저녁 식사를 했습니다.
주문한 음식은 통닭이었습니다.
주문한 통닭이 도착하자 남편 할아버지는
마지막으로 자기가 좋아하는 날개 부위를
찢어서 아내 할머니에게 권했습니다.
권하는 모습이 워낙 보기가 좋아서 동석한 변호사가 어쩌면
이 노부부가 다시 화해할 수도 있을지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순간,
아내 할머니가 기분이 아주 상한 표정으로
마구 화를 내며 말했습니다.
"지난 삼십년간을 당신은 늘 그래왔어.
항상 자기 중심적으로만 생각하더니
이혼하는 날까지도 그러다니...
난 다리 부위를 좋아한단 말이야.
내가 어떤 부위를 좋아하는지 한번도 물어본 적이 없어.
당신은... 자기 중심적이고 이기적인 인간..."
아내 할머니의 그런 반응을 보며 남편인 할아버지가 말했습니다.
"날개 부위는 내가 제일 좋아하는 부위야!
나는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삼십년간 꾹 참고
항상 당신에게 먼저 건네준 건데...
어떻게 그렇게 말할 수가 있어. 이혼하는 날까지..."
화가 난 노부부는 서로 씩씩대며
그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 각자의 집으로 가버렸습니다.
집에 도착한 남편 할아버지는
자꾸 아내 할머니가 했던 말이 생각났습니다.
"정말 나는 한번도 아내에게
무슨 부위를 먹고 싶은가 물어본 적이 없었구나.
그저 내가 좋아하는 부위를 주면 좋아하겠거니 생각했지.
내가 먹고 싶은 부위를 떼어내서 주어도 시큰둥한 반응을 보이는
아내에게 섭섭한 마음만 들고...
돌아보니 내가 잘못한 일이었던 것 같아.
나는 여전히 아내를 사랑하고 있는데...
아무래도 사과라도 해서 아내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이렇게 생각한 남편 할아버지는 아내 할머니에게 전화를 걸었습니다.
핸드폰에 찍힌 번호를 보고 남편 할아버지가 건 전화임을 안 아내 할머니는
아직 화가 덜 풀려 그 전화를 받고 싶지가 않았습니다.
전화를 끊어버렸는데 또다시 전화가 걸려오자
이번에는 아주 밧데리를 빼 버렸습니다.
다음날 아침, 일찍 잠이 깬 아내 할머니는 이런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고 보니 나도 지난 삼십 년 동안 남편이
날개부위를 좋아하는 줄 몰랐네.
자기가 좋아하는 부위를 나에게 먼저 떼어내 건넸는데,
그 마음은 모르고 나는 뾰로통한 얼굴만 보여주었으니 얼마나 섭섭했을까?
나에게 그렇게 마음을 써주는 줄은 몰랐구나.
아직 사랑하는 마음은 그대로인데...
헤어지긴 했지만 늦기 전에 사과라도 해서
섭섭했던 마음이나 풀어주어야겠다."
아내 할머니가 남편 할아버지 핸드폰으로 전화를 했지만
남편 할아버지는 전화를 받지 않았습니다.
내가 전화를 안 받아서 화가 났나’하며 생각하고 있는데,
낯선 전화가 걸려왔습니다.
"전 남편께서 돌아가셨습니다"
남편 할아버지 집으로 달려간 아내 할머니는
핸드폰을 꼭 잡고 죽어있는 남편을 보았습니다.
그 핸드폰에는 남편이 마지막으로 자신에게 보내려고
찍어둔 문자 메세지가 있었습니다.
"미안해, 사랑해, 용서해."
저에글이 아님니다 최순
2월 26일
70
61
9
한마음 (고영수)
6월 11일
3
백신 접종부작용 마니 겪고 있음! 혈전 .나노물질 다 발견이 되는 ..혈전발생안한다고랴요 동영상봐야~ 듣기론 혈전때문에 수술도중에 환자가 사망한다고??백신 접종좀 하지마세요 ..예방백신 아니니 백신에 열연하지마세요 백신주의보! 조류독감 이라던가 독감 백신 코로나백신 원숭이두창 백신 .. 나한테 동영상이라던가 자료 다 갖고 있음 이년째 모은거임..! 독감백신은 과거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덴마크독감때~자꾸맞으면 탈생겨요..모든백신 논문 외국 학자의사들 말에 귀 기울이세요 문딩 의사들 배제 좀 하고요 어차피 돈벌이 수단 임.그래야 운영이 될테니 요 환자가 없으면 병원운영이 안됩니다 .농사도 마찬가지로 농민이 없으면 유지가 안됨 .. 건강해야 농사도 짓습니다 걱정돼서 그럽니다.. 그리고 되도않는 식량난 들먹이는 것도 그렇고요 ..의사 치료 전문의들이(수술주도하는의사) 병을갖고있음 살면서 못본거 자꾸보니 그란동 정신착란증분열증 그런거 겪는다고 자괴감 든다고 ?
그러니 정신 단디 차리세요! 그만 부스터 맞지 마시고~
1일 전
9
4
1
오늘아침에고추수확하러고추밭에갔는데 이일을어쩜니까요
누가와서 고추150주정도를 따갔네요.
마을이장님께서 경찰서에신고를하라고하는데 해야할까요?
8월 10일
5
14
"승리는 원한을 가져오고
패배는 괴로움을 가져온다.
다툼이 없는 고요한 마음이 되면
편안하고 또 줄거움을 얻으리라."
8월 22일
4
#봄비
#돼지등뼈
#蘭
#소주한잔
#혼술
♧비 내래는 일상♧
어제아침, 잔뜩 흐리다
시래기에 들깨을 넣은 된장찌게를 해서 계란,냉이들깨무침을 해서 먹었다
흐린 날이라
헤즐넛을 조금 넣어
드립커피를 내려 마시고 밭에 돌을 줍기 위해 나갔다
하늘은 더 짙게 흐리다
일한지 채 1시간도 안 됐는데 빗방울이 떨어진다 그래도 빗방울이 굵어질때까지 일 하다 들어왔다
남편 친구와이프에게 전화했다
진례서 蘭농장과 가지와 호박하우스를 하고 있다
난 시래기 삶아 둔게 있어
돼지뼈를 사서 감자탕을 끓이려고 진례에 돼지뼈를 사러 간 김에 농장에 들러 볼까 해서.
간만에 갔더니
부부는 친근히 맞아준다
한시간 이상 수다를 풀다가 올려고 하니 포트에 담긴 蘭과 꽃들을 담아 준다 예쁘다
신라고기백화점 가서
돼지뼈와 고기를 사서 밀양으로 왔다 비는 여전히 내린다
집에 와서
일찍 저녁을 먹는다
돼지고기를 구워 내리는 빗방울을 보며 소주한잔을 한다
세상 어느 음악보다
더 아름다운 빗소리를 들으며, 마시는 소주 한잔이, 행복의 시간속으로 나를 이끈다
그냥 웃음이 나고, 마음은 마냥 행복하다
2월 29일
31
14
Farmmorning
8월 둘째주 수확하는 도담 자두 입니다.장마 전에 타이벡 깔아서 열과방지및 채광을 좋게 하려고 했는데 효과는 아직 모르겠어요
7월 15일
7
1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