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장마인지
추석장마인지
연휴내내 비가오더니
어제밤에는
억수같은비가 많이 와서
오늘의 텃밭에는
비설거지할게 맗으네요!
똑같이 가을감자를 심었는데도
성질급한 아이는 쾌속으로자라서
벌서 꽃을 머금었어요
신기하고 또 신기할 따름입니다!
드러누운 들깨도 세워주고
감자도 붙잡아주고
드러누운 배추 무우 갓은
그냥두기로 합니다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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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들깨를 유월말경 다른해보다 일찍 정식해서 들깨가 너무클것같아 조심스러워는데 동네분 이 순 자르는 기계 가 있어 갔다 써보라 해서 기계 도움받아 순자르기 를 너무싶게 했읍니다
날 이 너무가물어 들깨도 가뭄타길레 물대주기 했는데 어제는 폭우가 내려 완전 가뭄 이 해결 되었네요
8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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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장중인 신랑 억지로 앞세워 고추밭에 갔더니 고추가 넘어지고 부러지고 에고 ~~ 육이오때 날리는 날리가 아니네요😁🤣😁 잡초는 또 왜이리 많이 자랐는지... 고추다시 세우고 잡초뽑아주고 살충살균제치고 떨어진고추 아까워서 주서왔슈~~ 요고추로 뭘할꺼나~~~ 조만간 고추청을 담을까해요😊😊😊 그리고 요 벌레들은 뭘까요 혹시 고추에 해로운벌레인가요?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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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땅을 고르면 줄줄이 달려 나오는 수확의 기쁨을
충분히 누리고 계신가요?
고구마는 잘 키우는 것만큼
잘 저장하는 것이 중요한 채소예요.
고구마 저장의 3대 조건은 <온도>, <습도>, <환기>예요.
따라서 고구마 저장을 잘하려면 좋은 저장시설이 필요하겠죠.
<알맞은 저장 온도>
고구마는 12~15℃ 사이가 가장 알맞아요.
낮은 온도에 약해 10℃ 이하에 오래두게 되면
병균에 대한 저항성이 낮아져 썩기 쉽고,
온도가 높아지면 호흡작용이 왕성해져 싹이 터요.
온도 13~16℃ 👉🏻 습도 85~90%
온도 12~14℃ 👉🏻 습도 80~90%
저장 중 냉해는 대체로 0℃에서 24시간,
-15℃에서 3시간이 지나면 피해가 발생해요.
<습도는 어느 정도가 적당할까요?>
고구마 수분 함량은 60~70%로,
저장고가 건조하면 수분을 잃어 껍질이 굳어지고,
코르크층 형성이 나빠져 부패하기 쉬워요.
습도가 높으면 온도가 낮아질 때
수분이 고구마 표면에 맺혀 부패가 쉬워요.
알맞은 습도는 85~90%랍니다!
<마지막으로 환기 확인!>
저장고는 병균이나 해충이 없도록 소독을 철저히 해줘야 해요.
65% 에틸알코올을 저장고 전체에 뿌려 소독한 뒤
충분히 환기해 주세요.
세 가지를 명심하면 올 해 수확한 고구마를 안전히 저장할 수 있어요!
📢 고구마를 키우다 궁금한 게 생기면 댓글로 물어보세요.
팜모닝 농사도우미가 쉽게 정리해 알려드릴게요!
출처: 농사로 이달의 농업기술
22년 10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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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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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산마늘 한 품종만 7년째 재배하다보니,
재배면적이 자꾸만 늘어갑니다.
3년주기로 종자갈이를 하기에
올해는 주아300kg을 2천평에 빽빽하게
뿌렸습니다. 밭이 눈에 덮히기전에 약 40%의 발아상태를 보였는데, 부직포는 구매해놓고 아직까지 덮지를 못했습니다.
내년6월초에 6톤정도의 원종(종구)을
수확할 계획입니다.
경험상 수년전 보온재 없이 홍산마늘은 영하20도를 3일간 겪고도 동사피해는 없었기에 걱정은 하지 않습니다.
또한 눈오기전 폭우에 골자리에 물이차고
이제는 빙판이 되어있지만, 오히려 눈과 빙판이 보온재 역할을 해주기에 차라리
전화위복이라 생각합니다.
눈덮인 밭사진의 아래는
2~7쪽의 통마늘을
쪼개지 않고 통으로 심은 밭입니다.눈내리기전에 촬영했습니다.
주아를 매단채 수확된 마늘은 식품 용으로
부적합한 크기라서 이것을 쪼개지 않고
그대로 심어 한자리에 2~7개의 꽃대를 키우고, 그만큼의 주아를 다수확하는 방법이 되겠습니다.
좋은마늘 수확이 기대되는 우량개체에
꽃을 달고 주아를 수확하면 오히려 손실이라는 생각입니다. 남들보다 서너배이상의 주아를 생산하기위해 버려지는 대추알 크기의 통마늘을
통째로 심는 방법은 권장드려보고 싶습니다. 다만 이런방식은 시비법이 달라져야 합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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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대표 선도농가를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혹시 선도농가에 대해 들어보셨나요?
‘선도농가’란 ‘농촌발전과 농업소득을 늘리기 위해 새로운 영농기술을 습득하고 과학영농을 실천하는 농업인’을 뜻해요.
팜모닝에서도 농작업에 대한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함께 배우자는 취지로 ‘팜모닝 대표 선도농가’를 선정했어요!
팜모닝에서의 ‘선도농가’는 경험에서 나온 나만의 농작업 노하우와 유용한 정보를 공유하고, 열심히 소통하는 우수 회원님들을 뜻해요.
현재 배추, 들깨, 고구마, 마늘, 호박, 딸기까지 총 6개의 작물에서 9명의 이웃님을 선정했어요.
팜모닝을 위해 열심히 활동해줄 ‘팜모닝의 선도농가’를 응원해 주세요!
앞으로도 더 많은 작물에서 다양한 선도농가를 선정할 예정이니, 많은 관심 부탁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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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 대표 선도농가 이웃님들을 만나러 가볼까요?
작물 하단의 초록 글씨를 누르면 해당 작물의 선도농가 이웃님이 작성한 글을 볼 수 있어요.
1. 배추 선도농가 [믿고사는농원-송미경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MjcxMDcy
2. 들깨 선도농가 [박춘식님]
https://app.farmmorning.com/profile/Y29tbXVuaXR5LXVzZXI6MjQ2NzY=
3. 고구마 선도농가 [이종권님, 이애숙님]
이종권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MTE2MzUw
이애숙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ODA1MDM1
4. 마늘 선도농가 [땅땅님, 농사꾼 단비님, 징금다리님]
땅땅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NzE0MTU1
농사꾼 단비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NDcxMTA1
징금다리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MzQ2OTQ5
5. 호박 선도농가 [김중언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NDYzNDQ2
6. 딸기 선도농가 [논산. 이순자님]
https://farmmorning.com/user/Y29tbXVuaXR5LXVzZXI6Nzg5Njk=
11월 22일
35
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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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깨6가마(360키로) 메주콩(60키로)
서리태(45키로)고추가루(150근) 청양고추(15(근)고구마(70박스)수확 건조 일부 판매 후
재고가 많습니다.
김장용 배추.무우.여수돌갓 .쪽파 .알타리.아욱.열무도 가꾸고 있습니다.
11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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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농사대장 입니다 🫡
오늘은 옥수수 심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옥수수는 우리 생활에서 다양한 방법으로 활용되는 식물로, 직접 키워보면 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옥수수 심는 시기
옥수수를 심는 시기는 지역과 품종에 따라 다르지만, 일반적으로는 봄에서 초여름 사이인 4월부터 7월까지가 가장 이상적입니다. 특히, 씨앗을 직접 심을 경우에는 3월 중순 이후부터, 모종을 정식하는 경우에는 5월 상순 이후부터4 밭에 심으셔도 됩니다.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한 번에 심기보다는 2주에서 1달 간격을 두고 심으면 수확 시기를 달리할 수 있어, 오랜 시간동안 신선한 옥수수를 수확해서 먹을 수 있습니다.

옥수수 심는 방법
옥수수를 심는 방법은 크게 두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하나는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방법이고, 다른 하나는 모종을 정식하는 방법입니다.

씨앗을 직접 파종하는 방법
1.밭 준비: 심기 최소 일주일 전 퇴비와 복합비료를 충분히 넣고 갈아 줍니다.

2.심는 간격: 옥수수 파종 간격은 30~40cm로 넉넉히 잡아 주는 것이 좋습니다.

3.심는 깊이: 씨앗 크기의 2,3배 정도가 좋습니다.

4.새 피해 대비: 파종 후 새들이 옥수수 씨앗을 먹지 못하도록 대비해야 합니다.

모종을 정식하는 방법
1.모종 선택: 옥수수 모종은 웃자라거나 특히 트레이에서 너무 성장한 옥수수를 구입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2.밭 준비: 심기 최소 일주일 전 퇴비와 복합비료를 충분히 넣고 갈아 줍니다.

3.심는 간격: 옥수수 파종 간격은 30~40cm로 넉넉히 간격을 주는 것이 좋습니다.

옥수수는 키가 워낙 크기 때문에 성장하는 과정에서 쓰러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중간에 흙으로 북주기해 주는 것이 좋으며
더 확실한 방법은 지지대를 세우고 끈을 두르는 것입니다.

이렇게 옥수수 심는 시기와 방법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옥수수는 수확 후 바로 먹는 것이 가장 맛있기 때문에, 직접 키워보면 그 매력을 더욱 느낄 수 있습니다. 텃밭에서 직접 키운 옥수수의 맛을 한번 경험해 보세요!
4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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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추입식준비끝 마늘 감자등등 정성들여 키우기
4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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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나무가 궁굼 하셧나요
지금 이싯점에
제천 추운지역에서도
잘 버티고 있는
내한성 강한 품종
이곳으로 또아리 틀며
새롭게 시작하고 있는
포포나무키우기.
철원쪽으로 3그루
보냇지만
그쪽에서는 실패!
1월 28일
21
23
Farmmorning
늦은 분만~~
분만예정을 훌쩍 넘겨 안이하게 있다가 뜻밖에 새끼가 태어나 안전한 곳으로 이동!
한마리로는 뮌가 부족한 느낌...
어찌됐건 실수하지 않고 잘 키우는 게 최선
5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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뜰에핀 수선화꽃
아침까지만해도봉우리만
있엇는데 저녁무렵활짝 피엇내요 잠시감상하고
가시게요 ᆢ🌻
3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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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서리태 콩 3차 병충해 방제작업 및 제초작업
2. 히카마 수확 및 공판장과 개인별 주문판매 (매우 바쁠것으로 예상됨)
3. 감나무(단감, 봉옥) 하계 전정작업. 하순경 수확 및 판매
4. 마늘 파종 준비작업
9월 4일
15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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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 우 슬! 우슬싹이 피었습니다. 우슬대는 꽁꽁 뿌리는 봄나들이 준비중이네요. 생우슬향이 소~올~솔 공세리예비농부
1월 8일
27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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