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대비 하우스 라서 별로 할 일이 없내요
노지에는 준비를 해안겠지요
감자는 아직 캘때가 안되어서
우리님들 남부 지방엔 빨리해야 겠내요
오늘도 화이팅 입니다
6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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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우짱 단호박 씨앗 나눔하실분 않계실까요
4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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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속에서 끊임없이 전진 소통하고, 그 말 속에 우리의 생각과 감정을 담아낸다. 방범시스템 힘은 그저 소통의보안 도구로서 카메라설치 경비 보안 안전감 제일시스템 010-9068-7429
8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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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1. 서리태 콩 3차 병충해 방제작업 및 제초작업
2. 히카마 수확 및 공판장과 개인별 주문판매 (매우 바쁠것으로 예상됨)
3. 감나무(단감, 봉옥) 하계 전정작업. 하순경 수확 및 판매
4. 마늘 파종 준비작업
9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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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실나무 꽃 몽우리가 맺히기 시작하든데
매실 크고 튼튼하게할려면
어떻게 해야 하나요
2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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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88년도부터 35년이 넘은 오랜 기간동안 특급 정성과 노하우로 조부모님과 함께 3대째 키위 농장을 운영하고 있어요!
올해는 그린이나 레드보다 특히, 골드키위 농사가 아주 잘되어가고 있는데요~ 제 주먹보다도 큰 골드가 방울방울 열리고 있답니다 ^.^
저희 농장 전경 사진이에요 !
농장 바로 앞에는 하천이 흐르고 있고 뒷편에는 산이 있어서 경치가 아주 좋답니다~~
가까운 곳에 사시는 분들은 순천 서면에 있는 저희 농장에 구경오세요~😀
** 구매 문의 주시는 분들이 많아 팜모닝 우리 회원분들을 위해 저렴한 가격으로 팜모닝 농산물 장터에 골드키위 예약판매 올려두었습니다~~^^ 10월 3일부터 10일간 수확 예정이며 주문주시면 정성껏 포장하여 순차적으로 보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
https://farm.fmorning.com/vbywtm
클릭하고 들어가셔서 주문주시면 됩니다~~
좋은 하루 보내시고, 감사합니다!☺️
9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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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올해에는 장마가 큰재앙을 이르킬수있는 큰태풍과 다불어 어떻게 세계가 맞이할 재앙을 준비하여 할것인가 라고 자못 세계인들이 걱정을 합니다. 우리가 만든 함정 아니겠습니까? 먹이사슬이 과학의 문명으로 파괴되고 모든 생물들은 고사상태에 이르려 인간들이 반성하기는 커녕 개인만 잘 났고 세계을 지배하겠다고 전쟁만 일삼고 있으니 세계가 멸망에 이르렀도다 하는 생각이 앞섭니다. 우리 모든걸 잊어버리고 그저 농사 잘지고 사는데까지 살아봅시다. 그림설명1.장마에 대비 하여오이 줄의 매워 주고있는장면 2.복숭아아 휘어지게 열려 가지가 휘었습니다. 3.옥수수가 키보다 훨씬 자라 대책을 세워야 할것입니다 4.호박이 주렁주렁 열여 올해에는 대풍작 같지만 하늘에 뜻에 맡겨야 하겠습니다. 그러나 잘 살도록 모두가 노력 합시다.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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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지난 가을에 민물새우 토하로 김장을 하고 아주 맛나게 먹고 있어요
어제 추위로 얼어버린 못에 던져놓은 통발을 건지지 못하다가 20일 만에 건져보니 토하가 제법 들어 있어서 남편이 기쁨을 감추지 못하더라구요 ㅎㅎㅎ 저도 기분이 좋더라구요 새해 첫날 토하가 기분을 좋게 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토하젖갈에 도전해봅니다 어제 이물질 걸러내고 해감해놓고 오늘 잘씻어 물기빼고 항아리에 들어있는 간수 잘빠진 천일염으로 간잽이 하고 중간중간 다시마를 넣었어요 감칠맛을 낸다고해서 남편이 보내온 유투브 동영상에 다시마를 넣길래 넣어봤답니다 소금은 6대 4로 잡았어요 7대3으로 하는경우도 많다고 합니다 ㅎㅎ 6개월간 숙성이 잘되어야 할텐데 ㅎㅎㅎ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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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어제밤 우리집 마당견 시고르자브종 둥이가 아가를 출산했어요
여아4 남아4 팔남매를 낳았네요
며칠전 하우스안으로 옮겨 주긴 했지만 이 추운 날씨에 어찌 키울지 걱정입니다
12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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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9 -
호롱 또는 등잔은 석유기름을 채우고 문종이로 만든 심지에 불을 붙여서 빛을 낼 수 있게 만든 우리 옛날 조상님들의 조명도구로서 호롱에 밝힌 불을 호롱불 또는 등잔불이라 했다.
호롱불을 기억하는 사람들은 60년대 초반에 출생한 사람 정도까지일 것 같다.
저녁을 먹은 후 완전히 어두워진 후에야 성냥을 당겨 등잔대위에 올려있는 석유가 담긴 하얀 호롱 심지에 불을 붙였다.
등하불명(燈下不明)?
"등잔밑이 어둡다라"는 말이 있다.
등잔 바로 밑이 오히려 어두운 것처럼 가까이에 일어난 일을 오히려 잘 모르거나 가까이 있는 것을 오히려 못 알아본다는 의미다.
호롱심지를 너무 많이 올리면 끄으름이 많기 때문에 손으로 높낮이를 조정해야했다.
이 때 손에 묻은 석유기름은 머리에 쓱 문질렀던 것 같았다.
호롱불 아래서 숙제도 하고 책을 읽었다.
호롱불 옆에는 겨울엔 화로가 있었다.
부엌에서 잔불이 있는 재를 담아 다독거려서 방가운데 놓았던 화로는 방안 공기를 따뜻하게 했다.
불젓가락 위에서 구워지는 가래떡이나 불속에서 익어가는 고구마나 감자,
할머니의 정을 함께 먹었던 그 옛날이 그립네요.
옛날에는 자주 목욕을 하지 않아서 몸에는 이, 머리에는 머릿니가 많았다.
이와 머릿니의 알을 서캐라고 한다.
참빗은 머리를 빗을 때 머리에 있는 서캐는 머릿니 빗과 서캐빗으로 빗어서 이와 서캐를 잡았다.
서캐빗은 더 촘촘했다.
옷에 있는 이는 잡아서 손톱으로 눌려 죽였다.
옷에도 서캐가 기생하는데 호롱불에 태우기도 했다.
이런 몸에 기생하는 이는 나일론이 등장하면서 사라졌는데 머릿니는 어린아이들한테 최근에도 나타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이는 날개가 없으나 하루 저녁에 몇 사람을 건너갈 수 있다고 했다.
위생이 깨끗하지 못해서 이와 더불어 뛰어 다니는 벼룩도 있었고 갈라진 기둥 사이에 기생하는 빈대라는 기생충도 있었다.
제가 1973년에 군에 입대를 했는데 겨울 내복이 지급되면서 엄지 손가락만하게 주머니를 내복 한벌당 3개씩 만들었다.
상의 양쪽 겨드랑이에 2개를 달고 하의 가랑이 사이에 1개를 달았다.
지금 생각하면 아마 살충제인 DDT를 주머니에 넣어서 달았던 것 같다.
한 겨울에 모포를 밖에 널었다가 양쪽에서 먼지를 털어내면 추위에 얼어붙은 이가 모포에 굴러다녔다.
첫 휴가를 받아서 전날 깨끗한 내의를 입고 잤는데 아침에 사무실에가서 등이 가려워 웃옷을 벗고 런닝셔츠릍 들춰보니 하얀 런닝셔츠에 까맣게 이가 있었다.
그 때 런닝은 포제였는데 휴가를 간다는 들뜬 마음에 미리 깨끗한 런닝으로 갈아입었거든요.
징그러워서 얼른 벗어서 난로속에 집어 넣어 태워버렸다.
피부병을 전염시킨 매개체인 이와 벼룩, 빈대가 무명옷에서 나일론으로 바뀌고 한옥에서 양옥으로 주거시설이 바뀌고 위생시설이 좋아지면서 사라지고 있다.
제가 군복무 시절만해도 막사 자체가 나무로 만들어졌고 내무반 바닥은 거의 나무로 되었었다.
만원인 버스속에서 여학생 세라복의 하얀 카라에 까만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고, 긴머리를 출렁거린 아가씨 어깨너머로 이가 기어다니는 모습도 있었다.
호롱불은 방문을 열고 닫을 때마다 바람에 앵두보다 작은 불꽃이 흔들렸다.
불꽃은 거뭇해서 벽에 까맣게 그을리고 콧속도 까맣게 그으름이 끼기도했다.
석유는 워낙 귀해서 1되짜리 유리병으로 사와서 조금씩 등잔에 따라서 썼다.
제법 심지가 큰 호야등은 집안 대소사를 치룰 때나 넓은 장소에서 넓게 불을 밝혔다.
지금은 호롱이나 호야등은 인테리아 소품으로 사용되고 있다.
여름에는 아예 호롱불을 키지 않았던 것 같다.
할머니께서 대문앞이나 골목에서 맨 풀을 모아 마당에서 모깃불을 피고 멍석이나 와상에 둘러 앉아 부채질을 하면서 옥수수와 찐 감자를 먹었고 대형모기장을 치고 잠들기도했다.
그 때 모깃불이 왜 나만 따라오는지?
모깃불은 이쁜 사람한테 간다는 말에 위안을 삼는다.
모깃불이 재가 된 한밤에 눈을 떠서 바라본 하늘엔 영롱하고 초롱초롱하게 별이 빛나고 있었다.
지금도 고향 하늘에는 도회지에서 볼 수 없는 초롱초롱한 별을 볼 수가 있어서 고향하늘이 좋다.
아침 일찍 텃밭에 나가서 오이넝쿨을 만들었습니다.
노가오이5. 가시오이5, 사과참외8, 도마토5, 참외3개를 줄을 애주고 오이집게로 물려주었습니다.
4월 30일에 심은 고추가 심자마자 날씨가 쌀쌀해서 크질않다가 이제 크기 시작합니다.
1차 추비를 요소와 칼슘을 섞어서주고 물도 스프링쿨러로 돌렸습니다.
지인이 날씨 뜨거울 때 햇빛 가리라고 파라솔을 하나 던져주고 가네요.
쉴 때랑 고추 씻을 때 감사하게 쓰겠습니다.
5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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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
Farmmorning
🥀
잘 산 人生이란... ?
인생의 절반은 "시행착오이고
나머지 절반은 "교정이다
"모두가"시행착오를 겪지만
"모두 다" 교정의 노력은 않는다. 
人生은 어떤
부모와
친구와
스승과
배우자를
만나는 가에 달렸다.
하지만 삶을 좌우 할 결정적 요인은
자신과의 만남이다
인생의 절반은 취해 살고 나머지 절반은 "숙취 해소로
몸부림 친다.
모두 다 취해 살지만
제일은 사랑이고
최악은 탐욕이다.
"밥 먹었니" 만큼 더 사랑스러운 말 없고
"밥 굶어" 보다
더 잔혹스러운 말 없다.
배고파 훔친 것보다
배불러도 나누지 않는게
더 큰 죄다.
"잘 산 인생이란
출세하고, 돈벼락 맞은 인생이 아니라
중도 퇴장없이 쓴맛 단맛
다 보며 
살아가는 인생이다. 
ㆍ좋은 글 中에서ㆍ
8월 7일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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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모닝과 계약재배할 농가를 찾습니다👀
‘대추 방울 토마토’ 특수 품종 재배 예정이며, 충청도와 전라북도 지역을 우선순위로 찾고 있어요!
팜모닝과 계약재배를 진행한다면, 농사 이외에 다른 것은 신경쓰지 않아도 됩니다.
팜모닝 유통팀 전문가들이 꼼꼼하게 관리해드릴게요!
관심 있으시다면 [신청하기] 버튼을 눌러 질문에 답변을 해주세요💚
6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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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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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희집 옆에 해마다 이름 모르는 덩굴이 하나 자라고 있는데 몇년이 지나니 이제 제법 굵게 자라고 키도 2미터가 넘네요
아시는분 있으실까요?
뒷집에 화분의 선인장꽃이 너무 예쁘게 피어 한컷 찰칵 했네요 너무 화려하고 예쁜데 단 하루만 피었다가 지기 때문에 정말 보기 힘든 꽃인데 행운으로 보았습니다 우리 팜님들도 같이 감상 해 보세요
6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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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우리가 파라솔 아래에서 모처럼 쉬고 있는데 건너편 전봇대에 부엉이가 날아 와 사뿐히 앉는다 얼른 핸드폰을 꺼내어 순간포착으로 부엉이를 담을 수 있었다 3년 전에는 바로 앞에 나무에 앉아 자세히 볼 수 있었는데 오늘은 좀 떨어져 있어서 아쉬웠다 여기는 평창 600고지라 가끔씩 이름 모르는 새와 동물들을 보곤 한다 저희집 미니 정원에 있는 부엉이도 함께 보여 드려요 밤에는 불도 들어 와 예쁩니다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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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올해 직접 집을 지었습니다.
내년 봄부터 정원을 꾸미려고 계획하고 (집 짓고 남은 대지 약220평) 마당에 심을 잔디(켄터키 블루글라스)와 생 울타리 만들 용도로 플라밍고샐랙스를 지금 실내에서 삽목하여 키우는 중인데...사진처럼 첨에는 새싹이 잘 나오다가 말라 버려요. 뽑아보면 뿌리와 줄기가 썩어가고...
삽목 전문 고수님계시면 한수 조런 부탁드립니다.
12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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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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혹독한 추위와 비바람 따뜻 한 봄날 온갖역경 견디고 봄
오니 대파도 꽃을 왕창 피우 며 떳떳하게 한생을 마감하
려 최선을 다하는 모습 얼마
나 보기 좋은가요?
우리도 넘에게 피해주지 말
고 당당하게 살아갑시다.
비소식이 있네요.
안전,건강조심 하시고 행복
한 시간보내세요.
4월 23일
6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