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멀리 있는 홍로밭 잡초 제초제 친곳 풀잘죽고 있다 ㅎㅎㅎ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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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화창한봄날입니다~*농장에서화분밑에있는달팽이잡고있는데손녀딸이방문했네요~애써키운꽃화분이나다육이들을자꾸빵꾸내놓길래이틀째잡고있었어요엄청잡았어요어째나하다가앞산으로손녀딸손잡고달팽이놓아주러올랗다가집과농장배경으로한컷찍었네요~불루베리꽃도한창이고마늘밭에목단도아직피고있고요매실도많이달렸죠ㅎ손녀딸이랑달팽이풀숲에놓아주고내려왔어요즐건일욜되세요~^^
23년 4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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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Farmmorning
이곳으로 달랑 나혼자
이주한지도 벌써!
4개월 모자라는
3년!
마을 주민들과
화합하기위한
분주한 발걸음속에서도
가장 좋은점을
꼽으라면!
농한기때
주민들과 하루
하루 안녕을 확인하며
서로 돕는 마을.
그중에서도
꼽으라면!
이렇케 동네 주민들과의
시간이랄수가
있지요
매주 금요일에는
머슴들이 진수성찬
지어서 마님들께
공양하는 날!
매일 매일 부녀회원분들의
수발을 밭던
머슴들이 솔선 수범하여
일주일에 한번씩이라도
마님들 수발드는날!
이렇케 정겨운 마을에
입성케 되어
고마운 마음으로
산속 움막생활도
즐겁고 유익한
시간이 되고
있음에
한규절 남겨봅니다.
멀리있는
일가 친척보다
가까이에 있는
이웃이 좋은겨!
암만^^^!
3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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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Farmmorning
알리온
3월뿌리고지금까지풀없음
23년 6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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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우수활동 상 받았지만 제가 뭘 ...
특별한 한것은 댓글 ,♡뿐이 없어요
팦모닝님들 땜 2023년 농사짓는데
산지식을 많이 배웠습니다 용띠해에도 욜심히 배우고 싶습니다
한해 수고 하셨어요
12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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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Farmmorning
산(멍멍이)와같이 머위수확중
23년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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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풀들의세상.
참신기하네.
어떤풀은 거머리 처럼 작물에 엉켜 붙어 크는식물도있고. .또어떤 풀들은 사이좋게 빵긋이 웃으면서 잘~크는데 비해 어떤 풀은 머리채. 움켜쥐고 싸우는것 같아요.
10월 2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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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운 마음으로 살고 싶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주며 살겠습니다
고운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마음이 예쁜 사람으로
살고 싶습니다
봄 산에 진달래 꽃 같은
소박한 사람으로
잔잔히 살아가고 싶습니다
아무것도 가진 것이 없지만
아무것도 잘 하는 것이 없지만
마음만은 언제나 향기 가득하여
누구에게나 사랑스런 사람으로
살아가고 싶습니다
내 마음속에
미워 하는 이 하나도 없이
아름답게 가만 가만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사랑하며 살겠습니다
나누어 줄 것이 별로 없어도
따뜻한 마음 조각 한 줌
내어 주며 살겠습니다.
- 가슴이 시키는 일 中 -
5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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웃음을 한자(漢字)로
하하하 ( 下下下 )
자신을 낮추고
남을 높이는 것입니다.
이것이 웃음의 출발입니다.
호호호 ( 好好好 )
호감이야말로 가장 뛰어난 이미지 메이킹입니다.
웃음속에 관계를
갈망하는 의지가 새겨집니다.
그래서 웃음은 만국 공통 여권입니다.
희희희 ( 喜喜喜 )
웃다 보면 좋은 일만 생깁니다.
그래서 기쁠희(喜) 에는
좋은길(吉)이 들어 있으며
행복해서 웃는게 아니라
웃어서 행복한 겁니다.
허허허 ( 虛虛虛 )
웃음은 "비움"입니다.
[ 虛 빌 허 ] 웃는 순간
가슴에는 태평양보다
더 큰 바다가 생겨납니다.
여유로움입니다.
해해해 ( 解解解 )
웃다보면 근심걱정이 도망갑니다.
웃음은 마음의 해우소 입니다.
[ 解 풀 해 ]
그렇기 때문에 웃을 때는
"하하하"로만 끝나면 안됩니다.
하하하,
호호호,
희희희,
허허허,
해해해로 마무리 되는 순간!
웃음이 완성됩니다.
(좋은글에서)
6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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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사방이 눈으로 쌓여 있습니다.
산 정상에 쌓인 눈이 서서히 녹아졌는데 또다시 논 폭탄이 내렸습니다.
긴 겨울이 봄기운에 밀릴듯 했는데, 많은 눈으로 봄을 비웃기라도 하듯이 온 세상을 눈으로 봄을 삼키려고 하네요
아침에 마을길에 쌓인 눈을 쓸어내고 가지마다 쌓인 아름다운 꽃눈을 사진으로 담았습니다.
도로변에는 많이 녹는 중인데 차량 통행 하시는 분들은 조심스럽게 운전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집사람이 오전에는 집에서 꼼짝도 하지 말라는데 벌써부터 가슴이 답답하네요.
2월 24일
16
3
Farmmorning
독활(땅두릅)의 효능
오월 말이 되니 독활이 하루가 다르게 폭풍 성장합니다.
독활은 바람에 움직이지 않는다고 해서 불리는 이름입니다.
이른 봄에 돋아나는 새싹은 땅두릅이라고 하며 최고급 나물로 숙회로도 먹고 나물로도 먹으며 장아찌를 담으면 그야말로 맛이 일품입니다.
우리 농장에는 이렇게 집약적으로 재배도 하지만 자연적으로 난 자연산 독활이 여기저기 곳곳에 많이 자라고 있습니다.
키가 벌써 가슴까지 자랐으며 다 자라면 큰 것은 성인 키만큼 자라는 것도 있습니다.
7~8월이면 꽃이 피는데 벌써 꽃망울이 생긴 것도 가끔 보입니다.
뿌리는 약용으로 쓰이는데 근육통·하반신마비·두통·중풍의 반신불수 등에 주로 쓰입니다.
요즘에는 땅두릅의 인기가 높아 밭에서 비닐하우스 재배를 많이 합니다만 아무래도 야생에서 자라는 것이 향과 맛이 훨씬 낫지요.
5월 29일
12
Farmmorning
오늘은 봄날이었습니다.
날씨가 좋아서 겉옷을 벗고 조끼하나만 걸쳐도 따뜻한 날씨였습니다.
이런 날씨가 계속된다면 벚꽃도 꽃망울을 터트리지않을까?싶습니다.
하긴 매년마다 4월5일 식목일에 벚꽃축제 대표로 열렸던 진해군항제가 올해는 3월22일 다음주로 예정되었더군요.
해마다 봄이 조금씩 빠르게 다가오는 것 같습니다.
남원 시골집에 지난 겨울에 동파로 수도파이프가 터져서 계량기에서 잠갔습니다.
간단하게 주름관에서 연결밸브만 갈면 되지않을까?하고 생각하고 내려갔는데 땅속에서 올라온 파이프라 욕실바닥을 깨고 수도파이프를 연결해야하는 큰 공사라는 것은 확인만 하고 돌아왔습니다.
오다가 장수군 천천면에서 점심을 했는데 시골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가성비가 대단하고 맛집이라 추천을 합니다.
장수군 천천면 소재지에있는 보배식당이라는 곳입니다.
전주에서 53k거리여서 일부러 다녀오기는 조금은 먼거리입니다.
진안에서 장수방면으로 지방도로를 따라서 가다보면 장계방면과 장수방면으로 나가는 삼거리가 있습니다.
장수방면으로 1k남짓 내려가면 천천면 소재지가 나옵니다.
엄청 큰 나무가 있고 장계농협옆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는 문제가 없습니다.
메뉴는 빠가매운탕, 꺼먹돼지삼겹살, 닭도리탕, 오리주물럭, 그리고 빠가사리라는 민물고기를 갈아서 만든 육수에 국수와 수제비를 넣고 끓인 1인분에 9,000원하는 어제비라는 메뉴가 있는데 어제비를 강추합니다.
어제비 국물이 얼큰하고 빠가사리 고기가 가끔씩 씹히기도 하는데 담백합니다.
어제비를 다 먹은 국물에 공기밥 한그릇을 말아서 먹으면 아주 맛있는 어죽을 먹을 수 있습니다.
주인장께서 밀가루 음식인 어제비만 먹고 손님들이 가면 서운해 할까봐 농사지은 쌀로 밥을 해서 공기밥 한공기씩 내 놓게 되었다고 합니다.
가끔씩 얼큰한 어죽이 먹고 싶을 때는 바람도 쐴겸 용담댐으로 드라이브를해서 무주로 다녀오기도 했습니다.
봄철에 용담댐 주변에 벚꽃과 철쭉도 그냥 보내기는 아깝거든요.
가을에는 적상산과 양수발전소와 향적봉 단풍이 설악산에 뒤지지않고 싶게 이쁘답니다.
특히 적상산 사고와 호국사찰인 안국사와 양수발전소 상보를 올라가는 길에 가로수로 심은 은행나무와 상보를 둘러싼 주변에 단풍나무들의 단풍빛깔은 한폭의 산수화가 이리도 아름다울까요?
아마도 이보다 더 이쁘게 색칠을할 수는 없다고봅니다.
겨울에는 유일하게 눈꽃인 상고대를 볼 수 있는 곳이 지리산과 설악산 다음으로 높은 향적봉이 있어서 많은 사람들이 눈꽃이 상고대를 보기위해서 찾는 곳이랍니다.
해발 1,614m인 향적봉은 곤도라를 20여분타고 해발 1,520m인 설천봉까지 올라가고 잘 다듬어진 테크로 된 계단으로 만들어진 등산로를 20여분 올라가면 정상에 도착합니다.
비단 겨울철푼만 아니라 날씨만 좋다면 설천봉에서 멀리 아래로 보이는 설천면과 맑고 높고 푸른 하늘은 보는이로 하여금 감탄을 자아내면서 누구나할 것이 핸드폰을 열고 카메라를 찍어대게 합니다.
높은 지역이라 한여름에도 시원함을 느끼게 합니다.
곤도라가 있어서 누구나 산행과 단풍, 상고대를 구경할 수 있는 곳입니다.
설천봉과 향적봉에는 지리산 천왕봉 정상가까이에서나 볼 수 있는 "살아 천년, 죽어 천년, 썩어 천년 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는"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아름드리 주목이 사시사철 푸른잎을 띄고 있고, 죽어서 나무껍질이 벗겨져 하얀속살을 들어낸 주목을 볼 수가 있습니다.
이 주목나무가 천년을 살고 죽어도 썩지않고 고사목으로 천년을 버티고 썩어도 천년을이렇게 삼천년을 간다네요.
설천봉과 향적봉에서 바라본 산아래는 KBS"영상앨범 산"이라는 프로에서 외국의 산을 소개하는 산과도 같은 느낌을 느낄 수가 있답니다.
그런데 이제는 무주까지 가지않더라도 맛있는 얼큰한 어죽을 먹을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무주에서 먹는 어죽은 민물고기 잡탕을 끓이고 갈아서 만든 국물로 어죽을 만들고,
천천면 어죽은 빠가사리를 갈아서 만든 국물을 내서인지?
무주에서 먹었던 어죽보다 국물이 더 담백했습니다.
사실 빠가사리 민물고기는 귀한 민물고기거든요.
꼭 다시한번 들러서 먹고싶습니다.
시어머니와 며느리가 식당을 운영하는데 고부간의 사이가 정겨워 보였습니다.
젊은 며느리께서 나이드신 시어머니께 "엄마"라고 부르시는데 모녀지간인 줄 알았는데 고부(故婦)사이라고 하더군요.
참 다정해 보였습니다.
모든 식재료는 주인장네가 직접 농사를 지은 것으로 밑반찬을 만들었다고 합니다.
밑반찬은 딱 다섯가지였습니다.
그 중에 단연 최고는 시원하게 숙성된 솎박지라는 깍두기입니다.
한접시를 더 리필해서 먹었습니다.
직접 농사지은 무와 고춧가루를 써서인지 솎박지맛은 정말 최고였습니다.
주인장께서 어제비랑 솎박지가 궁합이 맞아서 1년 내내 솎박지를 만들어서 밥상에 내 놓는다고 하더군요.
또 다른 메뉴는 뼈없는 양념닭발과 매콤한 양념족발도 포장 메뉴로 있다고 합니다.
자그마한 면소재지에 있는 식당이지만 어제비맛만큼은 단연 으뜸이었습니다.
예전에 천천면에서 고냉지에서 키운 꺼먹돼지기를 사러갔던 기억도 있습니다.
혹시 장수나 무주방면으로 나들이를 하실 일이 있으시면 어제비를 꼭 한번 드셔보시면 "어! 맛있네"하실겁니다.
쉬는 날이 없다고는 하지만 시골이라 전화를 하고 찾아가는 것이 좋지않나 싶습니다.
우리말에 "부자가 가난을 미워한다"라는 말이 있습니다.
부자가 가난을 미워하지말고 가난한 사랑들에게 베푸는 따뜻한 세상이었으면 좋겠습니다.
3월 14일
12
21
장비들이 너무 비싸네요..
농사짓는분들이 비싸게 팔려고내놓은것과 업자들이 올린거뿐이네요.. 광고대로 싸게 구입할수있게 덩부보조금이나 시군보유물량 기간지나서 처분하는건 하나도 없네요..
또 어풀 삭제해야겠네요..
도움이 안되고 업자들 광고판인거 같네요..
23년 1월 17일
20
🌶️ “고추건조” 온도, 방법에 따라 품질이 달라져요.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오늘은 고추 건조 방법의 정석과 주의해야할 점을 가져왔어요.
고추는 말리는 온도와 시간에 따라 품질이 크게 좌우되는 까다로운 작물인데요, 🌡️🕛
아래 글과 그림을 확인하고 팜이웃님들이 애용하는 건조방법과, 나만의 노하우를 댓글로 남겨주세요!
1️⃣열풍건조
- 건조기의 열풍을 이용하여 단시간동안 많은 양의 고추를 건조할 수 있는 방법
- 태양초 건조에비해 온도와 시간조절이 까다롭지만, 희나리(퇴색)와 썩는 고추가 적다는 것이 장점
- 고추의 붉은 색소인 캡산틴 함량이 천일건조 고추보다 높으므로, 고춧가루를를 목적으로 건조할 때는 반으로 잘라 60℃에서 건조하는 것이 좋음
⚠️주의사항 - 60℃ 이상에서 지속적으로 건조하면 캡산틴이 파괴되어 검은색을 띨 수 있음
2️⃣하우스건조
- 하우스 내부에서 햇볕으로 고추를 말리는 방법
- 햇볕을 이용한 건조법이고 천일건조에 비해 오염 위험이 적다는 것이 장점이지만, 실내 건조인만큼 습도 조절이 중요
⚠️주의사항 - 건조장 출입시 흙 등이 내부로 들어오지 않게 주의하고, 필요시 제습하여 내부를 건조하게 유지
3️⃣천일건조
- 농촌에서 가마니나 멍석 또는 지붕 위에 널어 햇볕에 직접 건조하는 방법
- 햇볕을 이용한 태양초 건조법이지만, 고추가 고르게 햇볕을 받도록 수시로 뒤집어주는 등 잔손질 필요
⚠️주의사항 - 건조과정에서 오염되기 쉬운 방법이므로 위생에 각별히 신경써야 함
📺 태양초 고추 말리는 법은 “행주마을”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eZu5s6uYf8Q
📺 건조기로 고추 말리는 법은 “블루베리 레드향 솔림농원”님의 영상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rzPYX-6Z7fs
※본 콘텐츠는 농촌진흥청의 [고추-농업기술길잡이] 내용을 참고하여 작성하였습니다.
23년 9월 29일
12
83
Farmmorning
가을비가 소리도없이 부슬부슬 내리네요. 구기자 하우스에서 구기자 를 따는데 다리도 아프고 허리도 아프고. 그래도 큰딸이 자주와 도와줘서 이제는 능숙한 솜씨로 잘 따고 있습니다. 먼저 말리던 구기자 를 건조기에서 꺼내고, 오늘딴 구기자 를 세척해서 건조시작 하니 날씨 가 저물어 가고있네요. 보슬비에 젖은 잠바를 벗어던지고. 시원한 막걸리 한잔으로 하루에 피로를 풀어 봅니다. 처마에서. 떨어지는 보슬비 낙수물 소리를 들으면서..
23년 9월 26일
37
26
Farmmorning
맑은 하루 일과 였는데
서서히 서쪽하늘로 기울이고 있는 휴일 오후 입니다.
오전에 비닐하우스에서
어린 새싹들 보살펴 보고 물 끓어서 폐식용유 퐁퐁 섞어서 초피나무 산에 2차 응애 진딧물 예방처리하고 정오에 친구 장녀 결혼식에 앞서 진인들 초대해서 피로연에 갔다가 아주 가단하게 뷔폐식 식단에 접시에 김밥3 연어회5조각 새우초밥5 장어구이5토막 챙겨서
소맥 한 잔, 소주 한 잔하고 왔는데 왠지 마음이 허전하게 돌아왔습니다. 친구야
바쁜 일정이지만, 혼자서 특별히 할 애기도 없고 해서 예비신랑신부에게 싸우지 말고 잘 살아라고 하고 친구에게 아직도 할일이 많은데 마무리 잘 하라고 하고는 뒤돌아와 비닐하우스에서 막걸리 몇 잔하니 속이 좀 편안한것 같았는데, 커피도 한 잔하고 또 폐식용유 퐁퐁 준비해서 엑티욘 화물칸에 싣어 집에가서 옷 갈아입고
화물차세 옮겨싣고 곧바로 초피나무 산에가서 엔진분무기로
남은 과일나무 초피나무에 살포하고 다시 초피나무 밭에 처리하고는 비닐하우스로 내려와 낼 대구에서 가대기 공사할 공구 준비해 놓고 또 막걸리 한 잔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사진 없습니다.
마무리 잘하시고 낼도
즐거운 하루 되시길 바랍니다.
3월 10일
18
18
누구나
평화로운 곳에서
여유롭고 행복하게
잘 살기를 바라는 게 모든
이들의 마음이라지만
요즘처럼
봄을 맞은 포근한 날에
산에는 새가 지저귀고
자연스럽게 돋아난
식물들은
파릇한 잎새와
꽃으로 장관을 이루고
여기저기서 벌과 나비가
모여드니 아름답기
그지없습니다
3월의 마지막주 화요일 봄의 향기속에
서 즐겁게
시작하시길 바랍니다
3월 25일
6
1
2주에 걸쳐 이식했네요
너무 너무 대견하고 이뻐요
이제부터는 풀과의 전쟁이겠지만
예쁘게 키워보려해요~~
23년 6월 5일
4
5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