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원묘목센타에서 신비복숭아랑 진딱복숭아를 사다 심었는데 열매가 열리니 천도복숭아가 열려서 왕짜증나서 쫒아갈뻔~~시간이 지나니 어라?겉은 천도 인데 속은백도~~아하~~그래서 신비복숭아구나 알은 작아도 어찌나 달고 맛있는지 쫒아갔으면 무식이 탄로날뻔~~그나저나 얼마나 많이 달렸는지 가지가 다 찢어지고~~지지목좀 세워주라니 말도 드릅게 안듣고~~매가 약인디 패지도못하고 나혼자 속으로 흠
23년 6월 24일
3
10
Farmmorning
목요일 부터 금토일 김장준비 해서
일요일 날 700 포기 가랑 김장 마쳐읍니다
토요이날 여수에 사는 아들내애가 오면서서 광어 회를 여유 있게떠오고 삼겹살 장 어 굴 숫불이용 불판에 구이 해먹는등 모처럼 가족관 에 김장 축제에 친목 을 가져읍니다
일요일날 김장 을 해서 원하는 만큼 김치를 담 아가 제마음 도흡족 합니다
22년 11월 13일
8
3
Farmmorning
어제는 늦가을 비가
약간 내리면서 포근한
하루 였는데
다시금 쌀쌀해진 11월의
마지막 목욜 아침이
많이춥습니다
오색으로 물든었던
아름답고 풍요로운
가을도 이제는 추억속에 묻히고,
백설의 하얀 겨울
찬바람에 몸을 움추리는
추운 겨울이 성큼 다가왔네요.
비록 날씨는 우울해도
해맑은 미소로 기분좋은
목요일 하룻길
서로 위로하고,
배려하며 용기주는
건강한 하루에 감사하며
보내시길
응원합니다!
11월 29일
1
1
[9월 3주차 팜모닝 베스트 게시물 결산]👀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웃들에게 감동을 주거나, 공감을 많이 받은, 좋은 정보를 공유한 베스트 게시물들을 모아왔어요.
선정된 게시물 중 내용이 궁금하거나, 내가 도움을 줄 수 있는 글이 있다면 아래 제목 밑에 있는 초록색 링크를 클릭 후 이동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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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의 궁금증을 해결해주세요’ 댓글참여형 게시물
<농막 설치, 조언 부탁드립니다> ✏️청년농업인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E4/posts/Y29tbXVuaXR5LXBvc3Q6MTI3ODc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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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이웃의 꿀팁을 공유해요’ 정보공유형 게시물
<혈액과 당뇨질환에 좋은 멜론호박> ✏️김응택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x/posts/Y29tbXVuaXR5LXBvc3Q6MTIyMzI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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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리 농사도 인생도 행복합시다’ 일상공유형 게시물
<삼태 마을, 정겨운 우리 마을을 자랑합니다> ✏️조용길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Qw/posts/Y29tbXVuaXR5LXBvc3Q6MTI1MjYx
<농사의 행복한 순간을 나누고 싶습니다> ✏️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MTI2NDA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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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을 함께 나누는 팜이웃' 재미나눔형 게시물
<잘생기고 예쁘게 생긴 채소 대회?!>✏️성윤재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M5/posts/Y29tbXVuaXR5LXBvc3Q6MTI3NDUw
<웃음빵빵! 고추 사진전>✏️농산물에 진심구병안님
🔻해당 게시글 보러가기🔻
https://app.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OjI1/posts/Y29tbXVuaXR5LXBvc3Q6MTI2OTc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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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에 베스트 게시물로 선정된 팜이웃 분들에게 ‘9월 베스트작가’ 뱃지가 부여될 예정입니다!
*부여기간: 10월 4일(수)~5일(목), 2일간
📢다음주에도 팜이웃 분들이 작성해주신 좋은 글을 팜모닝이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팜이웃 여러분의 좋은 글들은 팜모닝이 유익한 커뮤니티가 되어가는 한걸음 입니다!
앞으로도 팜모닝이 많은 농민 분들에게 닿을 수 있도록 함께 해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9월 24일
9
27
Farmmorning
배수로 정비하고
과수원은 지지목등
철철히 장마 대비합니다
23년 6월 20일
4
Farmmorning
두산리 산시내길76-3
주택위험목 제거 '-
소나무 1본, 참나무 2본 가지정리
22년 10월 24일
5
며칠전에 양파밭에 1차추비하고 목요일 저녁 부터 비가오기 시작하네요‥ 반갑기도하지만 작물이 또 얼어버릴까 걱정이네요
23년 2월 9일
6
등산 후에 발목 꼭 마사지해주세요.
아킬레스건염이랑 족저근막염 예방에 도움된다고 합니다.
다음날 근육통도 확실히 덜하구요.
15분에서 20분정도 해주세요
22년 9월 7일
9
3
Farmmorning
<마누라 사람만들기>
겨울답지 않은날 점심시간에
직장에 있는 아내에게
톡을 했습니다.
[점심에 뭐 따신거로 먹어]
곧바로 아내에게 답장이 옵니다.
[저녁에 같이 따신거 먹을까?]
톡을받고 잠시 생각을 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을 했던게 언제였던가...
가끔 순대국이나 연탄구이집에서
밥은 먹었으나 말 그대로 아내와 저녁약속을
했던 기억이 없었습니다.
다시 문자를 보냈습니다.
[오늘저녁 약속이다,아무거나 먹자 그런말
하기 없고 당신 먹고 싶은거 먹자 이런말도
하지말고 무조건 당신 먹고 싶은. 거로 정해
그리고 드라이브도 할 수 있는 시 외로 가도
괜찮아. 오늘은 무조건 내가 산다]
이렇게 문자를 보내고도 아내의 성격을 알기에
이곳 저곳 맛집 검색을 했습니다.
일식집 정도로 생각했습니다.
퇴근 하는 차 안에서 전화를 했습니다.
,,집 아닌거 가트다 어디야?,,
아내가 숨이차서 쌕쌕거리며 전화를 받습니다.
,,뭐 먹을건지 정했어?,,
아내가 잠시 뜸을 들이더니
,,음 난 당신~~~,,
잘못 알아들었나. 해서 다시 물었습니다.
,,정했냐고?,
아내가 쌕쌕거리며 다시 말합니다
,,난 ~당~~신 ,
이런~ 쌀집 둘째아들 좁쌀 까는 소리도 아니고...
,,됐고!!그거 맛없어 오래돼서 질기고
비계도 많아,빨리 다른거 골라,,
계속 띰박질을 하면서 전화를 받는지
여전히 아내는 쌕쌕거리며
,,나에게는 당신만 있으면 된다니까 으흐흐,,
방앗간집 둘째딸래미 깨 볶는 소리 하고 있네...
,,자주 있는 기회도 아닌데 내가 사준다 할때
맛난거 먹어라,,
이쯤되면 못 이기는 척 하며 메뉴를
정할법도 한데 아내는 여전히,
,,당신 요즘 용돈도 없을텐데 뭐하러 밖에나가서
돈을써 난 당신만 옆에 있으면 배불러,,
흐이그 곰같은 마누라 ...
이럴때 분위기 좋은데 가서 밥 한끼 먹는것이
뭐가 그리아깝다고. 이렇게 완강 한지...
저는 마지막으로 한번더 물었습니다.
,,진짜 안 먹으러 갈거야? 나 마지막으로
물어본다 진짜 먹고싶은거 없어?,,
잠시 뜸을들이며 숨을 고르던. 아내가
입을열었습니다.
,,음 ...머 정 그렇게 밥 사주고 싶으면...
음...나 가루사키...,
,,뭐라고?가루 뭐?
얼마전 끝난 이탈리아 식당을 배경으로 한
드라마에 심취하더니 무슨음식인지
잘 모르겠더군요.
,,아니... 가죽지키,,
아내의 기어들어가는 목소리를
도통알아 들을수가 없었습니다.
,,크게 말해봐 뭐라는거야?,,
그제서야 아내는 또박또박 입을열었습니다.
,,가~죽~자~켓~~~~사줘~~~,,
이런~~~~~
어이없는 헛 웃음을 짓고 있는데
아내의 쉴새없는 멘트가 이어 집니다.
,,요즘겨울내 살도 좀 찐거 같고 입맛도 없고
그러니까 이왕 당신이 저녁 사 줄거라고
생각한 돈에서 조금만 보태면 저번에 봐둔
가죽자켓 살 수 있어...
나 올봄 가죽자켓 입고 싶어서
이렇게 저녁마다 운동 하잖아~~,,
점점 목소리가 커지는 아내.
,,됐고 결론이 뭐냐?,,
그제야 아내는 정색하며 말합니다.
,,그냥 돈으로 주면 안될까?,,
내가 앞집에서 칼국수 사줄게~~
저요 앞집 8000원짜리 세숫대야 칼국수
사리 무한리필 ~~
오후내내 이것저것 맛집을 찾아 헤매던
저의 모습이 주마등처럼 스쳐 지나갑니다.
저요 그날 저녁 집에서 김치찌개에
밥을 두공기나 먹었습니다.
아내와 저녁 약속에 점심도 먹는 둥 마는둥 했거든요.
다음날 아침 출근하면서 지갑에서
5만원짜리 10장을 꺼내 이불 속에서
뒹굴고 있는 아내에게 건네며
,,여기 있다. 오늘 당장가서 가죽자킷 사서
노릇노릇 잘 구워 먹어라~~,,
아내가
벌떡 일어나서 현관까지 나와서
배웅을 하며 한마디 합니다.
,,밤에 먹고 싶은 것도 먹고 옷도얻어입고~~,,
이런~~~~
엘리베이터를 기다리며 이런 생각이 들더군요.
곰 같은 마누라얻어서 쑥과 마늘 먹여
사람 한번 만들어서 살아보려고
노력했는데 되라는 사람은 안되고
여우가 돼 버렸습니다.
예전 전설의 고향에 보면 여우가
사람이. 되려면 간을 먹어야 된다던데
오늘 밤부터 순대가게에 들려
돼지 간 이라도 사다가 사람 될 때까지 먹여 보렵니다. 크크
ㅡ도윤ㅡ
2월 5일
64
84
3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23
선다 싱'이 히말라야 산길을 걷다 다른 사람과 동행하다 눈 위에 쓰러진 노인을 발견했다. 
“여기에 있으면 노인은 죽어요. 함께 업고 갑시다.” 
'선다 싱' 제안에 동행자는 이렇게 대꾸했다. 
“안타깝지만 이 노인을 데려가면 우리도 살기 힘들어요.” 
동행자는 그냥 가버렸다. '선다 싱'은 할 수 없이 노인을 등에 업었다. 얼마쯤 가다 죽은 사람을 발견했는데, 먼저 떠난 동행자였다. '선다 싱'은 죽을힘을 다해 눈보라 속을 걸었다. 온 힘을 다해 걷다 보니 등에선 땀이 났다. 두 사람의 체온이 더해져 혹독한 추위도 견뎌낼 수 있었다. 결국 '선다 싱'과 노인은 무사히 살아남았고, 혼자 살겠다고 떠나 不歸(불귀)의 客(객)이 되고 말았다.
사람을 가리키는 漢字(한자) 사람 인(人)’은 두 사람이 서로 등을 맞댄 형상. 나와 등을 맞댄 사람을 내치면 나도 넘어진다는 게 人의 이치다. 그렇게 서로 등을 기대고 살아가는 게 바로 사람살이(삶)다. 히말라야 동행자는 그것을 잊고 행동하다 자신의 생명마저 잃어버린 것이다.
훗날 어떤 이가 '선다 싱'에게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가 언제입니까?” 묻자 이렇게 대답했다. “내가 지고 갈 할 짐이 없을 때가 인생에서 가장 위험할 때입니다.” 
사람들은 자신의 짐이 가벼워지기를 바라지만 그때가 위험하다는 게 '선다 싱' 일침이다. 
먼 바다를 떠나는 선박도 航海(항해) 시작하기 전에 배의 밑바닥에 물을 가득 채운다. 顚覆
(전복)을 막기 위해 채우는 바닥짐(밸러스트)이다. 우리 인생 역시 마찬가지.
할머니 혼자 손자를 키우는 TV 다큐를 본 적이 있다. 아들 내외가 이혼, 손자를 맡기고 훌쩍 떠나버렸기 때문. 이웃 사람들은 안쓰러운 모습에 혀를 끌끌 찼다. 할머니는 주위 시선에 개의치 않고 아침부터 식당 일하며 손자를 키웠다.
"저 손자가 없으면 내가 무슨 樂(낙)으로 살꼬?"
손자에게 할머니가 목발이었고 할머니에게 손자는 삶을 지탱하는 바닥짐(밸러스트)이었다.
자식과 남편이 속 썩일 때 혼자 훌쩍 떠나고 싶은 생각이 들지만 나와 등을 맞댄 상대 덕분에 내가 넘어지지 않는다. 나를 힘들게 하는 그 존재가 삶의 航海(항해)를 지켜주는 바닥짐이다.
3월 7일
45
25
3
<못된남편>
우리 팜님들 폰에는 배우자를
뭐라고 저장해놓으셨는지요?
제 아내의 폰에는 제가 [이쁜신랑]
이라고 저장돼 있습니다.
진짜 이뻐서 이쁜 신랑인지 대외적으로
보여줄려고 그냥 그렇게 했는지는 잘 모르지만.
하여간 이쁘다는데 싫지는 않죠?
그런데 이틀 전 갑작스런 저녁
약속이 있어서 집에 있는 아내의
폰으로 전화를 했습니다.
신호가 한참 울린 후에 집에와 있는
아들 녀석이 전화를 받습니다.
"엄마 좀 바꿔라"
아들 녀석이
엄마 엄마 하면서 아내를 찾더군요.
누가 들으면 겁나 큰 집인지 알겠습니다만
코딱지만한 집에서 뭘 그리
엄마를 찾아 헤매는지....
아내가 화장실에 있었는지 전화기 너머로
아들의 목소리가 들렸습니다.
"문 열어 엄마 못된 신랑이래요 빨리 받아,"
전화기 너머 소리였지만 ,,못된 신랑,,
이란 말이 또렷이 들렸습니다.
잠시 후 아내가 전화를 받더군요.
,저녀석 뭐라는거야 누가 못됬다는거야?,,
"어~ 어 ~아니야 왜 ,왜 전화했어?"
저는 일단 아내가 화장실이라
용건만 말하고 끊었습니다.
저녁 식사가 커피숍까지 이어져서
밤늦게 귀가를 하게 되었습니다.
아내는 세상 모르고 자고 있더군요.
마침 아내의 핸드폰이 화장대 위에 보여서
혹시나 하는 생각으로 아내의 핸드폰으로
전화를 걸었습니다.
은은한 벨소리와 함께 아내의 핸드폰
액정에 [못된 남편]이라고 뜨더군요.
아마 얼마 전 아내와 전화 통화를 하다가
제가 약간 언성을 높인 적이 있는데
그 이후에 바꿔 놓은 듯 했습니다.
물론 몇 시간 후에 사과는 했는데
잊어버리고 안 바꿨는지 아니면
아직 화가 안 풀렸는지 하여간
어쭈 하는 생각이 생기더군요.
그리고 다음날 저녁 TV 앞에 앉아있는
아내를 등지고 다시 전화를 했습니다.
그리고 아내가 받기 전 제가 핸드폰을
들고 확인했더니 여전히 [못된 남편]...
그때서야 사태를 파악한 아내가 실실 웃더군요.
역시나 그날 저녁 통화 이후에 바꿨다고 하더군요.
그래도 고맙다 [못된 놈]이라고 안 해놔서
아내가 웃으면서 그 생각도 해봤다고 하더군요.
저도 복수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나도 바꿔버린다."
"맘대로 하세요 뭘로 바꿀껀데?"
"바꿔봐 바꿔봐."
아내가 계속 깐죽거리더군요.
저요 [첩]이라고 바꿨습니다.
점심때 아내에게 전화가 왔습니다.
[첩]이라고 뜹니다 기분이 묘해지네요.
보통은 웬수 로또 뭐 그 정도라던데
우리 팜님들은 뭐라고 저장이 되어 있나요?
ㅡ도윤 ㅡ
2월 15일
33
39
5
Farmmorning
☆ 토양계량제
(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
무료보급에 대하여 모르시는 분들이 많은것 같아서 올려드립니다 ☆
출처: 한국농어민신문 2024.01.16(화) 자
---------------------------------
농업인 여러분!
앞으로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은 1~2월에 신청하세요!
토양개량제 지원사업이 무엇인가요?
토양환경 보전 및 지력 유지 . 증진을 통한 안정적인 농산물 생산 기반 구축을 위하여 유효규산 함량이 낮은 농경지 및 산성 밭토양에 토양개량제
(규산질, 석회고토, 패화석)를 3년에 한 번 공급하는 사업입니다.
(현재는 23~25년 주기)
누가 언제 신청할 수 있죠?
•사업대상자 : 농업경영체
•기 간 : 신규신청은 3년 1주기
첫해 전년도 1~2월
추가•변경 신청은
전년도 1~2월
※ 23~25년 사업은 22년 1~4월에 신규신청을 받았습니다.

※ 26~28년 사업은 25년 1~2월에 신규신청을 받을 예정입니다.

Q : 22년에 23~25년 3년 1주기 신규 신청을 하지 못했습니다.
A: 25년 공급을 위한 추가 • 변경신청은 24. 1. 2(화) ~ 2.29(목) 농지 소재지 읍•면•동에서 신청하실 수 있습니다.
※ 24년 시군구별 잔여예산이 발생할 경우, 24년 가을에 공급될 수 있습니다.
어떻게 신청하면 되나요?

제출서류 : 토양개량제 공급신청서(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제출처 : 농지 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 농지가 한 개의 시•군•구에 여러 읍면동에 있는 경우,
그 중 한 읍•면•동에 제출 가능, 여러 개의 시•군•구에 있을 경우, 각시•군•구의 읍•면•동에 제출
※ 농업인의 편의를 위하여 농업인은 작성한 신청서를 마을이장에게 제출가능,
마을이장은 농업인을 대신하여 읍•면•동에 제출...
☞자세한 사항은 농지 소재지 관할 읍•면•동(시•군•구), 지역농협 등으로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농림축산식품부•농협
1월 20일
82
288
8
Farmmorning
목마름을 달래 주는 단비가 내립니다. 🙏
23년 4월 5일
3
농사 필수품 장화입니다.
비가 올 때나. 질척거리는 밭이나 논에 들어갈 때...
또는. 새벽 아침 이슬 맺혔을때 젖은 풀과 작물로 부터. 숲속에 혹나 모를 뱀등으로 부터 나를 지켜주고 농사철 내내 함께하는 가장 친한 친구죠.
오늘도 장마 이후 풀이 말도 못할 정도로 자라있어 예초기로 주변 정리를 할때도 돌이나 딱딱한 나무가지가 튈 때도 나의 발과 발목을 보호해준 장화입니다.
몇 천만원 짜리 트랙터등 장비도 농사의 필수품목 이긴하지만 여기 타는 사람도 역시 장화는 필수 아이템입니다.
제 친구 장화 입니다.~^^
23년 8월 16일
9
5
Farmmorning
2023년12월24일 일요일
음력11월12일
성탄의 종소리
온누리의 축복으로 울려퍼질 때
미움과 미움은
용서의 강물로 흐르게 하시고
마음과 마음은
기쁨의 합창으로 메아리치게 하소서
하늘의 은총
지상의 눈꽃으로 피어날 때
욕심과 불만은
눈처럼 하얗게, 가볍게 하시고
행복과 행복이
감사의 꽃으로 찬란하게 하소서
평화의 메세지
온누리의 숭고한 빛으로 은혜로울 때
스스로 비우고 낮아지는
겸손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면
비로소 화합으로 하나 되는 세상
사랑과 사랑으로 가슴 벅찬 희망이게 하소서.♡♡♡
12월 23일
11
새로운 병이 들깨에 와서 들깨 목을 잘라버리는 충이있어 깜짝 놀라 농약을 사다가 살포 했는데 어느새 목이 없이 옆에서 자란 들깨들이 하앟게 꽃이피더니 이젠 아주 들깨 다운 열매가 영글어가고 있습니다 추석이 하루 지나간
지금도 밭에서 들깨 들이 익어가고 있습니다 농부님들의
가을의 정취가 짙게 풍기는 계절 입니다 건강하시길 두손를 모아봅니다
9월 30일
2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58
♡ 아들의 일기장 ♡
할머니 때문에 부모가 자주 싸우는 것을
어린 아들이 보았습니다.
"여보,, 이젠 정말 어머님하고는 같이 못 살겠어요."
엄마의 쇳소리 같은 목소리가 들리고 나면,
"그러면 어떻게 하오.
당신이 참고 살아야지."
아버지의 궁색하신 말씀도 이제는 귀에 익숙해졌습니다.
" 여보 그러면 이렇게 합시다.
어머니가 묵으실 방 하나를 따로 얻어서
내보내 드리는 것이 어때요?"
엄마의 새로운 제안이 나왔습니다.
"그렇게 하면 남들이 불효자라고 모두들 흉 볼 텐데 괜찮겠어?
"아니, 남의 흉이 무슨 문제에요!
우선 당장 내 집안이 편해야지."
그런 일이 일어난 며칠 후
할머니께서 혼자 방을 얻어
이사하시는 날이 돌아왔습니다.
이사 중 바쁜 시간에도 불구하고
어린 소년은 공책에 무언가를 열심히 적고 있었습니다.
그러자 엄마는
"이사 하느라 바쁜데
넌 뭘 그렇게 적고 있니?" 하며
소리를 치던 엄마는 아들이 적고 있는 공책을 들여다보았습니다.
'냄비 하나, 전기담요 하나, 전기밥솥 하나, 헌 옷장...'
소년의 어머니는 이상하게 생각되어 물었습니다.
"너 그런 것을 왜 적고 있어~
하라는 공부는 안 하고..
그때 소년은 엄마의 소리에 뒤도 돌아보지 않고 대답했습니다.
"이 다음에 엄마가 할머니처럼 늙으면 혼자 내보낼 때
챙겨 드릴 이삿짐 품목을 잊지 않으려고 적어놓는 중이에요."
어린 아들의 이 놀라운 말에 엄마는 그만
기절할 수밖에 없었습니다.
그 한마디에 엄마는
이사를 하려던 할머니의 이삿짐을 도로 다 풀어 놓고,
그 날부터 할머니에게 온갖 정성을 다하였답니다.
5월 1일
46
29
2
이번주 팜모닝 장터 인기상품- 강원 누룽지쌀, 부안 신동진쌀, 제주 콜라비, 해남 절임배추💚
(📢인기상품은 단 1주일 간 할인!🔔)

12월 10일, 이번주 인기상품은 이웃들의 후기도 좋고 농부님의 정성도 가득 담긴 신선하고 맛 좋은 상품들을 가지고 왔어요. 함께 구경해 볼까요?
1. 강원 누룽지 쌀🌾(매진!)
(이번주 준비한 수량은 모두 판매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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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부안 신동진 쌀🌾
(1주일 동안 추가 1천원 할인 중!)
육묘, 이양, 수확, 건조까지 한 땀 한 땀 직접 일군 밥맛 좋은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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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제주 콜라비💜
(할인 가격 기간 연장!)
첫맛은 시원하고! 끝 맛은 달큰 다이어트에도 좋은 제주 콜라비를 만나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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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해남 절임배추🥬
(절임배추로 김장철 손목 통증과 이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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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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