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가정 상비약 🔴
너무 좋은정보라 상비약
으로 필히 준비하시길~
# 병은 자랑하라고 했다.
1)집에서 자다가 쥐가 나거나
산에 오르다 쥐가 나는
사람들이 많다. 
이땐 <포카리스웨터> 를 마셔라
그리고. 한병, 무조건 마트에서
구입해서 냉장고에 준비요.
다른 처방. 아무리 주물러
줘도 풀리지 않아 119에
전화하니 구급대원들이
갖고 온것은 <포카리스웨터>
굳었던 근육을 풀어주는 효과를
보는게 <포카리스웨터>
2)우리나라에서 갑자기
심근경색으로 죽는 사람이
줄잡아 일년에 4만명에 가깝다.
갑자기 가슴이 쥐여짜게
아플때 아주 콩알만한 알약을
혀밑에 넣어 녹여주면 즉시
효과를 보는데 그 약명이
<니트로 글리세린>이다.
심장이 부정맥이고 이런
현상으로 스텐트를 박은
사람이 병원서 주는 작은
비상알약이 바로 이건데
가정상비약으로 필수다.
동네병원가서 처방전을
받아 약국가서 사면 작은
갈색병에 넣어준다.
이약은  햇빛을 계속받으면
부숴진다.
<<니트로글리세린>>은
화약을 만드는 원료이기도
한데 죽을사람을 살린다.
약도 싸다. 30알에 4천원.. 
특히 외츨시 산행시 갖고
다니면 좋다.
내가 서너알만 있으면되니
주변에 나눠줘도 좋다.
3)무릎이 어마하게 아플땐
큰 병원엘 갔다. 대다수
이런 계통 병원의사들은
무조건 수술을 권장 한다.
무릅으로 고생한 친구에게
예기를했더니 자기가 이
약을먹고 씻은듯 나앗다며
건강보조식품<무브프리>를
권해서 즉시 하루에 두알씩
20일간먹고 씻은듯 나았다.
그후 무릎아픈사람들의
소리를 들면 나는 이
건강보조식품을 권한다.
약도싸다 200알에 4만원
정도한다.
<< 무브프리>> Move Free..
미국건강보조식품으로 한국인
들이 어마어마하게 찾는다. 
4)재작년인가 중국서
코로나로 감기약을 싹슬이
해갈때 우리나라 해열제가
동이나 거의 2년간 자취를
감춘약이 <테라플루>다.
미국수입약인데
감기몸살에 아주 잘들어
수입이 한동안 되질않아
약방을 뒤져도 없더니
요새는 판매를 하고 있다. 
레몬향이 나는 가루약으로
뜨뜻한 물에 타서 마시고
잠이들면 거뜬하다.
과거 보다 천원이 올라
6팩에 8천원이다.
집에 필요한 상비약이라고
추천한다..
5)결론.. 동네병원에 가서
처방 받아 상비약으로...
(쥐날때 [포카리스웨터].음료수.
가슴이답답하고 심근경색엔
[니트로 글리세린].
무릅관절엔.무조건 [무브프리].
감기몸살에 해열제. [테라풀루])
처방해서 가정에
상비약으로 준비하세요.
그리고 병은,
아프면 자랑하는게 좋다.
경험자만 아는 길이 있기
때문이다. 
건강정보가 넘쳐나는
세상이니 현명한 선택
또한 중요하다.
오늘도 건강하게~~
8월 8일
11
10
1
참깨 대신 수확했습니다.
옆 밭 주인이 부산 동생 병간호 관계로 참깨 수확이 어렵다고 부탁하셔서 이틀동안 더운 시간대를 피해 낫으로 베고 묵어 운반하여 말리고 있습니다.
의자와 비닐하우스 자재 남은 것과 다라이 리어카등에 참깨단을 기대 놓았습니다.
그러나 배고픈 새가 가만있질 않는군요...ㅠ
요즘 폭염이 심상치 않네요.
저도 땀을 많이 흘려서 그런지 옆구리가 콕콕쑤시네요...ㅠ
팜모닝 농부님들 폭염 잘 이겨 내시고 축복받으세요.
감사합니다.
23년 8월 2일
4
4
Farmmorning
옛날 약장수라는 사람들이 있었다.
이곳저곳을 돌아다니면서 약이나 기타 물건을 파는 사람을 약장수라 했다.
가끔씩 동네 공터나 넓은집 마당에 커다란 천막이 펼쳐지고 약장수가 온다.
옛날 약장수들은 그야말로 고약, 소화제, 시골이니까 후마끼 모기약, 뱀한테 물리면 낫는다는 연고 등 비상약이나 화장품만 팔았다.
차력쇼 같은 것을 보여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했다.
목에다 철근을 대고 한쪽 끝을 땅에 박고 기합을 주면서 철근을 휘게했다.
서슬이 시퍼런 작두날을 꺼꾸로 세우고 맨발로 걷기도했다.
힘차게 기합을 내면서 주먹으로 돌멩이를 깨기도했다.
참으로 신기하고 대단한 사람들이었다.
옛날 마을에 전깃불이 안들어 올 때 횃불을 잡아주면 댓가로 무슨 연고를 주기도 했다.
요즘은 농한기인 겨울철에 마을 한곳에 자리를 잡고 저녁식사 후에 봉고차로 마을마다 돌아다니면서 주로 할머니들을 실어 나른다.
지금도 시내에 연세드신 분들 여럿이서 화장지를 들고 다니는 모습을 가끔씩 볼 수가 있다.
틀림없이 약장수한테 다녀오신 것 같다.
그렇게 모인 할머니들한테 미역, 화장지, 세제, 국수 따위를 약장수가 꽁짜로 나누어 주면서 사람들을 모이게 한다.
여기서도 차력쇼, 노래, 마술 같은 재주를 보여주고, 재치있는 말솜씨로 공짜로 얻은 물건 때문에 미안스러운 마음이 있는 할머니들에게 각종 검중되지 않은 건강보조식품이나 이불, 전기장판, 전기밥솥, 전기렌지, 맛사지 기구 등을 시중보다 아주 비싼 가격에 팔곤한다.
특히 허리 아프고 다리 아픈데 드시면 언제 아팠느냐 하듯이 금방 낫는 특효약라고 하면서 비싸게 판매하곤 한다.
농촌에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께서 허리 안아프시고 다리 안아픈 사람이 있을까요?
쪼그리고 앉아서 농사일 하시는 분들은 허리 다리 아프게 되어 있습니다.
약장수들 이야기를 듣다 보면 꼭 내가 아픈 증상이거든요.
그리하여 검증도 안된 건강보조식품을 비싸게 사게 됩니다.
마음 약한 연세드신 할머니들의 주머니를 싹싹 털어간다.
마트에 갔을 때 시식코너에서 이쑤시개로 하나 집어 먹고 그냥 나올 수가 없어서 꼭 하나를 사야하는 것이 우리네 기본양식이다.
몇푼 안되는 공짜로 받은 선물이 낚시터에서 쓰는 떡밥이 된 셈이다.
시골이라 대부분 현금으로 구입 했기 때문에 환불받기가 여간 쉽지가 않습니다.
물건 팔고 떠나면 그만이거든요.
자식들이 약장수들한테 제발 절대 가시지 마시라고 신신당부를 했건만 소용없는 일이었다.
심심하시기도 하셨지만 옆집 할머니께서 오늘은 퐁퐁을 준다네 하는 소리에 따라 나서게 된다.
작년 추석명절 지난 후에 제가 고향에 내려가면서 마침 남원 5일장이라 들렀다.
시골 5일장은 구경할만 합니다.
명절 대목이 지난 후라 장날인데도 한가로웠다.
순창고추장이라는 어깨띠를 두른 말끔한 사람이 마스크 50개들이 1박스와 까만 비닐봉지를 주면서 골목안 차앞에 가면 순창고추장과 선물을 많이 준다고 하면서 여자가 골목안으로 안내를 한다.
일단 우리 부부는 마스크 1박스를 받고 골목안으로 들어갔다.
트럭안에 있는 사람이 비닐봉지를 피고 계시면 한분도 빠짐없이 앞으로 5가지 선물을 더 줄테니 하나도 빠지지않게 꼭 받아 가라고 당부를 한다.
이웃 고장인 순창고추장을 많이 홍보해달라고 하면서 볶음 순창고추장 1팩을 제일 먼저 나누어준다.
친절하게도 안받은 사람 손들어 보라고 하면서 빠짐없이 나누어준다.
아마 열여명이 넘게 트럭주변에 모인 것 같다.
다음엔 치약을 1개씩 나누어 주었다.
세번째는 홍삼캔디를 1봉씩 나누어준다.
아직도 선물이 많이 있으니까 절대 가지말고 비닐봉지만 벌리고 있으라고 신신당부까지 한다.
진짜 이렇게 많은 선물을 공짜로 나누어 주어도 되나싶었다.
아내가 자꾸 가자고 내팔을 이끈다.
아직도 선물이 2개나 남았는데 저한테 눈치를 하며 "우리는 약속시간이 다되어서 빨리 가야한다고"하면서 남은 선물이 아쉽지만 그 자리를 빠져나왔다.
물론 트럭주위로 같은 동료들이 삥 둘러 있었다.
그러니 공짜로 받은 선물 때문에 얼른 빠져 나올 생각도 못한 셈이죠.
또 나머지 선물을 받고 싶기도 했고, 갈수록 더 좋은 선물을 주니까요.
그런 속내를 들여다 보듯이 아내가 저더러 맹추라고 했다.
그 거 다 물건 팔려고 하는 수단이라고.
나중에 듣기로는 금산에 있는 인삼법인직원이라면서 홍삼 엑기스 2.4k들이 한달분 한병에 9월 지나면 50만원에 판매하는데 지금은 선전하는 기간이라 36만원에 판매한다면서 호객행위를 했던 것이다.
그 때가 마침 추석명절에 자식들이 내려와서 부모님께 용돈을 드리는 것을 노리고 세상물정을 잘 모르시고 공짜로 마스크, 순창 고추장, 치약, 홍삼사탕, 핸드크림, 홍삼 등을 받았으니 미안한 마음도 있고 금산 인삼법인직원이라니까 믿음도 가고 해서 아마도 몇 사람은 구매를 했지않나?싶습니다.
며칠전에 참깨를 적심했습니다.
올해는 참깨농사가 잘 되었구나?했는데
가끔씩 시든 참깨가 생기네요.
참깨는 낫으로 벨 때까지는 모른다고는 했지만요.
사실 참깨가 병이 많거든요.
참깨 밑둥이 까맣게 멍드면서 죽는 잘룩병, 참깨잎이 하얗게 번지는 흰가루병, 역병 등 많습니다.
작년에는 이달초부터 참깨를 베어서 말렸는데 올해는 늦네요.
어제는 정만 찜통더위였습니다.
해질녘에 건조기에 고추를 걷어오고 며칠전에 딴 고추를 씻어서 건조기에 넣고 왔습니다.
북태평양고기압과 티벳고기압이 겹쳐 있어서 솜 이불을 두개씩 덮고 있는 것과 같아서 우리나라는 연일 폭염주의보가 내리고 있습니다.
연세드신 분들께서 한낮에 밭에서 일하시면 큰일 나겠더라고요.
고향에 계시는 어르신분 계시는 자식들은 전화를 자주 드려야할 것 같습니다.
숨이 턱턱막힌다고 하지요?
연일 찜통더위에 건강하시길 바랍니다.
8월 2일
22
17
Farmmorning
[🎓2월 4주차 농사공부 함께 복습해요]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56편 (복습)
2월 25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은 한 주동안 올라왔던 매일농사공부를 복습하는 시간입니다.
[✍️50편-천적곤충을 이용한 해충 방제]
• 진딧물 : 콜레마니 진디벌(기생성) / 무당벌레, 풀잠자리(포식성)
• 총채벌레 : 애꽃노린재, 담배장님노린재, (포식성) / 온실가루이 좀벌(기생성)
• 점박이 응애, 잎응애 : 칠레이리응애(포식성)
[✍️51편-혼합깻묵과 혼합 유기질 비료의 차이]
• 유기질 비료 : 동물성 원료인 어분,골분이 많아 질소(N), 인(P)의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 혼합 깻묵 : 식물성 원료인 콩깻묵, 채종깻묵은 질소(N) 양분 함유량이 높습니다.
[✍️52편-부엽토 200% 잘 사용하는 법]
• 관목 이식 : 유기질비료와 천연부엽토를 1:4 비율로 혼합하여 이식합니다.
• 추비(웃거름) : 뿌리 지름 당 0.5kg의 부엽토를 웃거름으로 뿌려줍니다.
[✍️53편-엽면시비엔 요소? 21복비?]
• 질소(N)만 함유한 요소를 엽면시비하면 작물 성장에 도움을 주지만, 동시에 세포를 연약하게 만들 수 있습니다.
• 이때 칼륨(K)을 함께 포함한 21복비를 시비하면 세포벽 강화를 도와 이 점을 보완할 수 있습니다.
[✍️54편-신선도를 높이는 수용성 칼슘 만들기]
1. 굴 껍질을 불에 태워 이물질과 유기물을 날려줍니다.
2. 현미식초 20L 한 통에 굴 껍질 2~3kg 정도를 사용합니다. (10:1 비율)
[✍️55편-땅심에는 유박보다 퇴비가 낫다?]
• 유박의 성분의 땅 속에서 단기간에 분해되어 부식이 잘 축적되지 않습니다.
• 반면에 톱밥과 함께 발효시킨 퇴비는 부식을 잘 높여 기름진 땅을 더 잘 만듭니다.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2월 25일
24
459
1
Farmmorning
파란색싹이돋아낫어요봄비가주룩주룩내리내요벗님들반갑지요옥수수도기지개를.......^.^
23년 4월 5일
1
Farmmorning
오늘 두부콩수학합니다
좀힘드네요
낫질 잘못하네요
22년 10월 23일
1
4
Farmmorning
해남고추농가입니다 장마철 긴장마속에 습하고 작물에세균성피해가 늘고있네요
고추는 건강해보이지만 습기에 약하죠 그래서 두둑사이를 넓게 하고 배수로 정비는기본이며 지주대를 보강하였답니다 방제도 신경써야겠죠 내일은 고추 첫수확 합니다 비가오더라도 고추는 관주를 해주는게 나아요 물러 터지는고추가 나온다면 관주에 신경쓰셔야 합니다
23년 7월 1일
3
새벽 1시부터 장대비가 와서 걱정이네요. 부디 비 피해는 없기를 바랍니다.
22년 8월 9일
그래도 대파만큼은 잘되었네요
지인들께 파란큰봉다리로 한묶음씩나누어주었더니
정말 좋아하시네요
주는맘도기쁘고다른사람은파는데
넌팔지도못하냐고 하며대신팔아준다는분도있고 ᆢㅋ
아니라고 나누어먹는게 제일좋은거라며 다 나누고낫더니 해가 지내요 오늘하루도 수고요~ 🌻🌻🌻
22년 11월 3일
5
무질서
텃밭에 가면
줄도 없어
들어다니는는 길도 없어
그래도 난~ 잘 찾아다녀요
구석구석 뭘 심었는지
알려주지 않으면 아무도 몰라
보물찾기 하듯 찿으러 다니는 재미가 쏠쏠...
가끔은 지인들과
나누는 재미도 한몫하고
박스에 담아 택배도 보내고
감사하다는 한마디에
그동안의 노고를 보상받는 기분
오늘도
호미들고 낫들고
또 밭으로 향하는 발걸음
다들~~
이 기분을 알랑가 몰라
10월 25일
6
1
1
산이 무너져서 들깨 심은곳 일부가 묻혔었요
늦었지만 어지럽거 있는 빈땅보단 낫을거라 생각해
들깨 모종 심고 남았던거이 있어서 많이 크지만 휘어서
다시심었어 봤어요
심는동안 더워서 너무 심들더라구요
여러분들도 다들 힘내시고
더위에 건강 조심 하세요~
23년 7월 30일
3
5
작물은 감나무, 왕대추.
최고의 제초는 예초기와 낫질
농막주변 작물 없는곳은 3배식초(비올때 피해서..)
23년 7월 4일
1
안녕하세요^^ 버섯스토리입니다!!
요즘 저희는 느타리키트 준비에 한창인데 이렇게 쑥쑥 잘 나와주고있답니다!!
잘 배양되어 매우 보람되고 행복한 날들을 보내고 있습니다.
저희 농가는 판매만 하는 농가가 아닌
생산을 시작으로 직접 배지를 제작하고 생육하여 여러 거래처 및 지역로컬푸드에 납품도하고 또 곳곳에 배송이 되기까지 전과정을 다하고 있는 농가이며
코로나 이전까지는 체험학습 및 귀농하시거나 버섯에 대해 궁금해하시는 분들께 교육진행을 했었으나 아쉽게도 코로나가 시작되면서 멈춤 상태가 되었습니다^^ 다시 시작할수있는 날이 오리라 생각합니다!!
돌아오는 5월에는 가정의 달이죠^^
저희 버섯스토리는 가정의 달을 맞이하고 또 느타리키트 재출시 기념으로
🩷10분께 느타리키우기 무료체험의 기회를 드리고자 합니다!!
(택배비는 수신자 부담)
단, 후기작성을 꼭 부탁드립니다.🩷
후기는 저희를 알리기위함보다 저희가 키우시는 분들을 통해 생육시 어떻게 더 쉽게 키우실수있을지, 어느누가 키워도 잘키우실수있는지 등등 여러가지 이야기들을 듣고 참고하여 더 나은 배지생산및 방법을 모색하기위한 자료로 사용할 예정입니다!!^-^
다음주에 글 공지예정이며
10명한정 댓글작성해주신 분들을 토대로 추첨으로 진행됩니다.
요즘 모든 농가가 힘든시기입니다.
일교차에 건강유의하시고 힘내셨으면 합니다^^
** 저희가 키우고있는 느타리 사진 함께 첨부합니다 **
23년 4월 23일
11
22
Farmmorning
댓글활동 우수상
감사합니다.
요즘 농한기에다 날씨가 춥다보니 팜모닝에 자주 들르게 되다보니 상을 받게되었네요.
3년전 농사의 ㄴ도 모르면서 건강하지 못한 몸으로 밭같지않은 산기슭에서 첫해는 고추랑 들깨를 심었는데 풀속에 파묻혀있던 고추 먹을꺼 몇개씩 수확하고, 풀속에 묻혀있는 들깨는 수확을 포기했어요.
작년 해동되기 무섭게 포크레인 7일 동안 작업하여 묻혀있던 바위 꺼내고 밭 모양 만들고 나서도 다 녹지않은 밭에서 수술까지한 다리로 목발짚고 다니며 돌고르고 고추300포기와 참깨 들깨 그리고 마늘을 심었지요.
고추는 많이 달렸는데 탄저병이 일찍퍼져서 15근정도도 간신히 땄을꺼에요. 참깨는 많이 달리고 잘 되었다고들 하였는데 수확하며보니 벌레가 엄청 많이 기어다니고 말리는 도중 비를 맞아 망쳐서 10Kg정도 수확하고, 들깨 는 평생에 처음으로 혼자 낫질을 꼬박2일하고 나중에 일주일걸려 털었는데(12말수확) 이것도 벌레를 사육한 꼴이 되었지요.
마늘은 그나마 팜모닝과 유튜브 드나들며 정보얻으며 농약방 드나들었지만 워낙 무대뽀로 시작한 일이라 제대로 수확 될리가 없었죠.
올해고추는 초기방제가 소홀했던 탓에 감당하기 어려웠지만 팜모닝과 너튜브에 드나들며 정보를 얻었기에 늦게라도 수확이 되어 14단건조기값은 건졌구요.
자연이 좋고, 흙내음이 좋아서 시작한 일이고,
놀이터로 최상이지요.
잘 모르는 농사일과 여러가지 좋은정보를 주시는 우리 팡모닝 여러분 감사합니다.
건강들하시고 조금더 나은 새해를 기대해봅니다.
12월 22일
10
4
3년전에 푸룬 식재했는데 병충도 심하고
수확시기도 너무 늦고해서 고민중이예요~~
8월 전에 수확할수있는 자두 추천좀 해주세요
그리고 나무 다뽑아내고 다시 심는게 나을까요
아님 나무자르고 삽목 하느게 나을까요~??
23년 1월 11일
3
1
오늘은백태 타작하는날
기계가없어서 오늘에야 하게되었음
난며칠전허리를다쳐서 어제병원가서 주사맞고약도 타고물리치료받고파스로 포장을해놓고 뜨끈하게자고일어낫는데
아무런효과도없네 걱정되네요
오든분들도건강조심하세요
그럼오늘도수고하세요🌻🌻🌻
22년 11월 23일
3
또 낫왓읍니다
23년 9월 20일
1
오늘하루 일과가 끝낫습니다
팜모닝 회원여러분 편안이 주무세요
22년 8월 19일
참깨 후작으로 마늘심기를 추진중이
다. 아마 모든농가 땅을 놀리지 않고
좀더 나은 소득을 위하여 노력하고 있다고 생각된다
나는 참깨 후작으로 마늘을택했다.
작년에도 마늘을 심어 아들내.딸내
나누워 주어 후묻한 마음의 부자가된거다
나이가 들면 많은 노동은 못하나 건강
운동의 일솬으로 취미로 약간의 노동이 좋다,
23년 9월 13일
5
蒲公英(포공영)
🌱 민들레의 九德(구덕)
옛날의 선비들은
민들레를 서당의 뜰에 심어 놓고
아홉 가지 덕목을 배웠다.
1. 忍德(인덕)
아무리 짓밟혀도 죽지 않고
살아나가는 끈질긴 생명력을
배우게 했고
2. 剛德(강덕)
뿌리를 자르거나 뿌리가 뽑혀
마른 뿌리도 땅에 심고 기다리면
새싹이 돋아나는 것을 보고
역경을 극복할 수 있는 강한 의지를
배우게 했고
3. 禮德(예덕)
잎이 나는 순서에 따라 꽃대가 나와
꽃이 피는 것을 보고 예의 덕
즉 長幼有序(장유유서)와 같은
순서의 미덕을 마음깊이 새기게 했고
4. 用德(용덕)
무치거나 김치를 담아 먹고
각종 약으로도 유용하게 쓰이는 것을 보면서 쓸모 있는 삶을 마음 깊이
새기도록 했고
5. 仁情의 德(인정의 덕)
민들레꽃에는 꿀이 많아
벌과 나비가 찾아오면 꿀을 함께
나누어주는 나눔의 미덕을 배우게
했고
6. 慈愛의 德(자애의 덕)
민들레의 잎이나 줄기에 상처가 나면 젖과 같이 하얀 빛의 물이 나오는
것을 보고 어머니의 사랑과 같은
자애스러움을 깊이 새기게 했고
7. 孝德(효덕)
민들레가 흰머리를 검게 해주는
회춘의 약재로 쓰이는 것을 보고
효의 덕을 배우게 했고
8. 仁術의 德(인술의 덕)
민들레 즙을 내어 종기를 치료하며
아픈 사람의 병을 낫게 하는 것을
보고 인술의 덕을 배우게 했고
9. 自立의 德(자립의 덕)
씨앗이 낙하산처럼 바람을 타고
멀리 낮선 곳에 가더라도,
잘 적응하고 자라는 것을 보며
자립정신 자수성가의 의지를
배우게 하였다.
- 건강박사중에서 -
🌱 삼식, 삼락, 삼금, 삼례와 육불문
▪︎ 三食(삼식)
세 가지를 먹어라.
1. 술을 먹되,
2. 안주와 같이 먹고,
3. 밥까지 먹으라.
▪︎ 三樂(삼락)
세 가지를 즐겨라.
1. 술과 안주 맛을 즐기고,
2. 대화를 즐기며,
3. 운치(분위기)를 즐겨라.
▪︎ 三禁(삼금)
세 가지를 금하라.
1. 정치(政治) 이야기를
금(禁)하고,
2. 종교(宗敎) 이야기를
금(禁)하며,
3. 돈 자랑, 자식(子息) 자랑을
금(禁)하라.
▪︎ 三禮(삼례)
세가지 예의는 지켜라
1. 술을 적당히 권하고
2. 말조심하고
3. 상대방의 기분을
생각하며 마셔라
▪︎ 六不問
여섯 가지를 묻지 마라
1. 가족근황 .
특히 배우자 안부를
속속들이 묻지 말라
2. 경제사정ᆞ
빚쟁이 살림살이를
속속들이 묻지말라
3. 건강상태
오랜 지병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4. 친소관계
친구들과의 우정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5. 정당관련
여야(與野)와 피아(被我),
동지(同志)와 정적(政敵)을
속속들이 묻지말라
6. 과거오류
옛 허물을 확인하듯
속속들이 되묻지말라.
🌱 삶의 다짐 9가지
1. 조급해 하지 마세요.
▪︎급한 사람은 실수가 많습니다.
2. 화를 내지 마세요.
▪︎이성을 잃어 가슴을
멍들게 합니다.
3. 시기하지 마세요.
▪︎창조와 생산이 중단됩니다.
4. 낙심하지 마세요.
▪︎절망이 눈덩이처럼 불어 납니다.
5. 외로워 하지 마세요.
▪︎세상의 주인공은 당신입니다.
6. 못남을 한탄하지 마세요.
▪︎그 모습 그대로 승리를
보이라는 뜻 입니다.
7. 속이지 마세요.
▪︎몸에 종기를 키우며 사는
것과 같습니다.
8. 게으르지 마세요.
▪︎스스로를 파괴시키게 됩니다.
9. 얼굴을 찡그리지 마세요.
▪︎인생의 승패가 얼굴에서
시작됩니다.
🌱 長壽의 秘訣
(Secret of longevity)
▪︎밝게 살아라.
마음이 밝으면 병 발을 붙이지 못한다.
▪︎열 받지 마라.
열을 자주 받으면 건강만 해친다
▪︎맨손체조와 걷기는
헬스 클럽보다 낫다.
▪︎느긋하게 살아라.
성질이 급한 사람은 단명한다.
▪︎고민을 하지 마라.
고민은 병을 부른다.
▪︎남을 미워하지 마라.
미움은 피를 탁하게 하는 주범이다.
▪︎일찍 자고 일찍 일어 나라.
수면 부족이 노화를 앞당긴다.
▪︎흙을 자주 밟아라.
자연이 명의이다.
▪︎과로를 삼가라. 과로는
조용히 찾아오는 저승사자이다.
▪︎맑은 공기와 좋은 물과 소금을
섭취하라.
이보다 확실한 장수 비결은 없다.
▪︎친구들과 좋은 시간을 갖어라
마음이 즐겁고 생활이 즐겁다.
감사합니다.
5월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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