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4월초에 팜모닝 농자재에서 농약살포기를 구입했는데 사기를당해서 당사에 문의를 했는데 경찰서 에 신고하는게 해결방법이라고만하지 어떤대책도없이 가난한 농민을 이용해 사기행각을 버리는 행위를 그저당하고있는 농민들을 무슨죄일까요? 팜 모닝에 무책임하는 자체가 잘못된거구 회원가입절차도단순해서 사기당하기딱좋은 이 회사는 과연 누구편일까요 사기치고 큰소리치고욕하고 어이없어서 화가나서 참을수가없어서 십만원에 경찰서가고 스트레스받고 어이상실입니다 닉레임이 하루살이농부 아주당당하고 씩씩해요 그래서 고소장접수 하고 말앗어요
법으로라도 혼낼려고 회원분들께서도 조심또조심하세요 사기당해도 팜모닝에서는 아무런보상도 조치도 책임지지 않아요 답답해서 게시판에 글 올러봅니다 장마철 에 건강잘챙기세요
23년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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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에
있자니 몸에. 좀이 쑤신다 이럴땐 밀양으로 가야지 대충 짐 싸서 밀양으로 왔다
먼저, 수돗가에 가 봤다
참외가 곱게 잘 커가고 있다 참 대견하다 누가 심은것도 아니고 스스로 자라 열매를 맺는다는게 신기하다
찬바람이 불면
열린 참외는 다 익어질까?
그래도 고맙고 대견한 참외,
23년 8월 15일
3
3
Farmmorning
누구를 만나 좋아하게 되고 친구로 삼게 되어도 진정 아름다운 우정으로 남고 싶다면 그에게 반대 급부를 바라지 말아야 합니다

그냥 그가 나의 친구가 되었으므로 그 사실만으로 기뻐하고 내 곁에 머무는 동안 내게 준 우정과 든든한 마음으로 
그냥 기뻐하면 됩니다

진정한 우정은 세월이 지날수록 더 아름다워 지는법

시간이 흐를수록 더 가까이 느껴져야 합니다

보이는 것으로만 평가되는 세상에서 
마음을 어긋 맡기며 서로에게 마음의 의지가 되는 참 좋은 친구 

아픈 날 어려운 날 정말 좋지 않은 날들 일수록 정말 몹쓸 환경에 처할수록 
우정이 더 돈독해지는 만남이 많아 졌으면 참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오늘도 즐겁고 행복하게 좋은시간
보내세요~~~~~^-♡-^~~~~~~
12월 21일
7
1
우리들 이야기 =20
강남 제일병원장 최낙원박사의 실화
60년대 겨울, 서울 인왕산 자락엔 세칸 초가집들이 다닥다닥 붙어 가난에 찌든 사람들이 그날그날 목숨을 이어가고 있었습니다. 
이 빈촌 어귀에 길갓집 툇마루 앞에 찜솥을 걸어 놓고 만두 쪄서 파는 조그만 가게가 있었습니다. 
쪄낸 만두는 솥뚜껑 위에 얹어 둡니다. 
만두소 만들고 만두피 빚고 손님에게 만두 파는 모든 일을 혼자서 다 하는 만두가게 주인 이름은 순덕 아지매였습니다
입동 지나자 날씨가 제법 싸늘해 졌습니다. 
하루도 빠짐없이 매일 어린 남매가 보따리를 들고 만두가게 앞을 지나다가 
추위에 곱은 손을 솥뚜껑 위에서 녹이고 가곤 했습니다.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부엌에서 만두소와 피를 장만해 나갔더니 어린 남매는 이미 떠나서 골목길 끝자락을 돌고 있었습니다. 
반갑습니다 꾸벅
얼핏 기억에 솥뚜껑 위에 만두 하나가 없어진 것 같았습니다, 
남매가 가는 골목길을 이내 따라 올라갔습니다. 
저 애들이 만두를 훔처 먹은 것 같아 혼을 내려고 했었습니다. 
그때 꼬부랑 골목길을 막 쫓아 오르는데, 아이들 울음소리가 났습니다.
바로 그 남매였습니다, 흐느끼며 울던 누나가 목 멘 소리로 말했습니다. 
"나는 도둑놈 동생을 둔 적 없어. 
이제부터 누나라고 부르지도 말아라." 예닐곱 살쯤 되는 남동생이 울며 말했습니다. 
"누나야  내가 잘못했어. 다시는 안 그럴게."
담 옆에 몸을 숨긴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달랠까 하다가 더 무안해 할 것 같아 가게로 돌아 왔습니다. 
이튿날도 보따리 든 남매가 골목을 내려와 만두가게 앞에서 걸음을 멈추더니 
누나가 동전 한 닢을 툇마루에 놓으며 중얼 거렸습니다. 
"어제 아주머니가 안 계셔서 외상으로 만두 한 개 가지고 갔구먼요." 
어느 날 저녁 나절 보따리 들고 올라가던 남매가 손을 안 녹이고 지나 치길래 순덕 아지매가 남매를 불렀습니다. 
"얘들아 속 터진 만두는 팔 수가 없으니 우리 셋이서 먹자꾸나."  
누나가 살짝 미소를 지어 보이며 "고맙습니다만 집에 가서 저녁을 먹을래요."  하고는 남동생 손을 끌고 올라 가면서
"얻어 먹는 버릇 들면 진짜 거지가 되는 거야. 알았니 ?" 하는거였습니다. 
어린 동생 달래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찬바람에 실려
순덕 아지매 귀에 닿았습니다.
어느 날 보따리를 또 들고 내려가는 남매에게 물었습니다.
"그 보따리는 무엇이며 어디 가는 거냐 ?" 
누나 되는 여자 아이는 땅만 보고 걸으며 "할머니 심부름 가는 거예요." 
메마른 한마디 뿐이었습니다.
더욱 궁금해진 순덕 아지매는 이리저리 물어봐서
그 남매 집사정을 알아냈습니다.
얼마 전 이곳 서촌으로 거의 봉사에 가까운 할머니와 어린 남매 이리 세 식구가 이곳으로 이사와 궁핍 속에 산다는 것이었습니다. 
그래도 할머니 바느질 솜씨가 워낙 좋아 종로통 포목 점에서 바느질 꺼리를 맡기면 어린 남매가 타박타박 걸어서 자하문을 지나 종로 통까지 바느질 보따리를 들고 오간다는 것입니다. 
남매의 아버지가 죽고 나서 바로 이듬해 어머니도 유복자인 동생 낳다가 그만 모두 이승을 갑자기 하직했다는 것입니다. 
응달 진 인왕산 자락 빈촌에 매서운 겨울이 찾아왔습니다. 
남동생이 만두 하나 훔친 이후로도 남매는 여전히 만두가게 앞을 오가며 다니지만. 
솥뚜껑에 손을 녹이기는 고사하고 아예 고개를 돌리며 외면하고 지나 다니고 있었습니다.
"너희 엄마 이름 봉임이지 신봉임 맞지 ?" 
어느 날 순덕 아지매가 가게앞을 지나가는 남매를 잡고 물었습니다. 
깜짝 놀란 남매가 발걸음을 멈추고 쳐다 봅니다. 
"아이고 봉임이 아들딸을 이렇게 만나다니 
천지 신명님 고맙습니다."
남매를 꼭 껴안은 아지매 눈에 눈물이 고이기 시작합니다.  "너희 엄마와 나는 어릴 때 둘도 없는 친구였단다. 
우리 집은 찢어지게 가난했고. 너희 집은 잘 살아 인정 많은 너희 엄마는 우리집에 쌀도 퍼담아 주고 콩도 한 자루씩 갖다 주었단다."
그날 이후 남매는 저녁 나절 올라갈 때는
꼭 만두가게에 들려서 속 터진 만두를 먹고, 
순덕 아지매가 싸주는 만두를 들고 할머니께 가져다 드렸습니다. 
순덕 아지매는 동사무소에 가서 호적부를 뒤져
남매의 죽은 어머니 이름이 신봉임 이라는 것을 알아냈고. 
그 이후로 만두를 빚을 때는 꼭 몇개는 아예 만두피를 일부러 찢어 놓았습니다. 
인왕산 달동네 만두솥에 속 터진 만두가 익어갈 때
만두 솥은 눈물을 흘렸습니다. 
그리고, 30여 년 후 어느날 만두가게 앞에 고급승용차 한 대가서고 중년신사가 내렸습니다.  
신사는 가게안에 꾸부리고 만두빗는 노파의 손을 덥석 잡습니다. 
신사는 눈물을 흘리며 할머니를 쳐다봅니다,    
"누구 이신가요 ?"  
신사는 할머니 친구 봉임의 아들이라고 말합니다. 
만두집 노파는 그때서야 옛날 그남매를 기억했습니다. 
두 사람은 말없이 흐느끼고 있었습니다.
그가 바로 서울대 의대를 졸업하고 명문 미국대학 유학까지 다녀와 병원 원장이 된 봉임의 아들  최낙원 강남제일병원 원장입니다.
이 글을 읽고 오늘 아침도 감동의 눈물로 하루를 출발합니다.
누나의 어른보다 더 어른 스러운 품격 있는 가치관,
그리고 만두가게 주인의 고상한 품격에 고개 숙여집니다.
화려한 학력과 경력이 과연 이들의 삶에 비교 우위에 있었을까요 ?
우리 주변에서 오늘날도 이렇게 아름다운 이야기가 훗날쓰여질 수 있는일들이
혹시나 나 자신이나주위에 있는지 묻고 싶어집니다.
그리고 이 세상 아이들도 모두 이런아이들로 성장할 수 있을런지 생각해 보게 만듭니다.
또한 내 이웃은 누구인가?
내 친구는 누구인가 ?
사람이 60세를 넘기면 살아온 나이를 세지 말고
내 주위에 술 한 잔이나 싸구려 음식 하나라도
가끔 함께 먹을 친구나 이웃이 몇 명이나 되는지 세어 보아야 한답니다. 
많을수록 인생성공 아니지만
그래도 인생을 이기적으로 헛되이 살지 않은인생이기 때문입니다.  
※ 이 글은 너무 감동적인 글이라 제가 해마다 년말이면 올리는 글입니다 ※
가족과함께 건강하고 행복하시길 기원합니다.
3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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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년째 마을을 가꾸면서
가장 큰 성과는 주민스스로
자발적 참여와 마을의 대한 애착심
주인의식을 갖고 거동이 불편하신 어르신들도 유모차 끌고 함께 말벗도 하시고 끈임없이 올라오는 풀이
보이면 누구든 하나씩 뽑아주는
훈훈한 마음❤️ 💕
요즘 한창 달맞이 꽃들이
살랑살랑 향기를 내품고 그옆에
매리골드가 열심히 자라고 있네요
주민들이 함께모여 음식도 나눠먹는 정겨움 힘든 일상속에서 잠깐 잠깐 짬내어 가꾸어가는 마을 골목길이 작년보단 올해가 올해보단 내년이 좀 더 깨끗하고 아름다워 지겠죠ㆍ
우리가 모여서 함께 할
수 있는건 큰 행복이랍니다
오늘도
모든이들이
힘든하루겠지만
노동속에 숨은
행복과 보람을
만끽하세요~^^~
23년 5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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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공자는 일찌기 인생을
단계별로 정리해 놓았습니다.
20세를 뜻하는 약관
30세 이립
40세 불혹
50세 지천명
60세 이순

그리고 70 나이에 대해서는
종심(從心)이라 했고요..
당나라 시인
두보의 인생칠십고래희 에서 나온 말이 고희(古稀)
입니다.
평균 수명이 늘어난 요즘에야 고희'라는 말이 무색해졌지만,
옛날에는 고희를 넘기는 사람이 많지 않았습니다.
고희라는 언덕에 와보니,
이 세상에서 누릴 수 있는 복(福) 중에서,
가장 으뜸은
"만남의 축복"입니다.
그중에서도
배우자와의 만남,
친구 간의 만남은 단연 으뜸이겠지요.
잘 만나면 인생 최선의 행복이요,
잘못 만나면 재앙입니다.
왜냐하면 부부는
평생의 동반자이고,
친구는 인생의 동반자이기 때문입니다.
노년이 되면 인생을 함께 걸어갈 친구가 매우 중요 합니다.
태어나면서 부터 죽을 때 까지의 삶은,
나 혼자만이 아니라 누군가와 함께 동행을 하면서 평생을 살아가야 하기 때문입니다.
어린 시절은 부모 형제와 동행을 하면서 살지만,
나이가 들어가면서 친구들을 사귀게 됩니다.
어떤 친구는 형제보다도
더 친밀해 지기도 합니다.
문제가 생겼을 때 상담할 수 있는 친구,
다른 사람에게 밝히고 싶지 않는 일도 털어 놓을 수 있는 친구,
마음이 아플 때 의지하고
싶은 친구가 있다면,
그 어떤 것보다도 소중한 자산이 아닐 수 없습니다.
진실하고 강한 우정을 쌓은 사람들이,
오래 살고, 행복하며, 활기찬 인생을 산다는 연구발표가 있습니다.
투자의 귀재 "워렌 버핏"은
이런 말을 했습니다.
"나는 내가 좋아하지 않거나
존경할 수 없는 사람들과는 어울리지 않습니다."
힌두교 속담에 "우리는 자신이
좋아하는 사람들과 비슷해진다"라는 말이 있고,
공자는 "그 친구를 보면 그 사람을 알 수 있다"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주위 환경이 사람에게 대단히 중요합니다.
향기가 진한 꽃 주위에 있으면
나에게도 향기가 나고,
악취가 나는 곳에 있으면 내 몸에서도 악취가 납니다.
그래서 내 주위에 누가 있는지
잘 살펴볼 필요가 있습니다.
그리스 철학자 에피쿠로스는 
“한 사람이 평생을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 필요한 것중에
가장 위대한 것은 친구다” 라고 말하였습니다.
주어진 삶을 멋지게 엮어가는
위대한 지혜는 우정(情)입니다.
영국의 시인 월리엄 블레이크는,
"새에겐 둥지가 있고, 거미에겐 거미줄이 있듯, 사람에겐 우정이 있다."는 말을 남겼습니다.
신은.. 인간이 혼자서는
행복을 누릴 수 없도록 만들었습니다
주위 사람들을 칭찬하고, 자신도, 이웃과 친구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살아야 인생이 아름답고, 幸福해 집니다.
     
모든 관계 속에서 인간의 운명은 결정됩니다.
운명은 타고 나는 것이 아니라,
관계를 통한 선택일 뿐입니다.
7월 17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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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
4
Farmmorning
가는 해 오는 해 길목에서
또 한 해가 저물어갑니다
해마다 이맘때면
아쉬움과 작은 안도가 톱니바퀴처럼
맞물립니다
12월의 플랫폼에 들어서면 유난히
숫자 관념에 예민해집니다
이별의 연인처럼 22 23 24......31
자꾸만 달력에 시선을 빼앗깁니다
한 해 한 해
냉큼 나이만 꿀꺽 삼키는것이
못내 죄스러운 탓이겠지요
하루하루
감사의 마음과 한 줌의 겸손만 챙겼더라도
이보다는 훨씬
어깨가 가벼웠을 텐데 말입니다
오는 해에는
이웃에게 건강과 함박웃음
한 바가지만
선물할 수 있기를 기원해 봅니다
우리는 누구나
홀로 떠있는 섬과 같습니다
못난 섬
멀리 내치지 않은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다사다난했던 2023년이
추억 속으로 넘어가고 있습니다!
새해에는 풍성한 기쁨속에
건강과 행운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12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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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면서 인생 별거 아니라는걸
가장 크게 느낄때에는
내옆 친한 누가 죽거나
크게한번 아프고 나면
절실하게 느낀다.
고향친구가 대전병원에 왔다며
전화를 해서는
얼굴이나 한번 보자며 연락이 왔다
“우리땐 건강이 최고지

“그럼 건강이 최고지”....
이친구와 난 술도 담배도 안 한다
병원근처 깔끔한 까페
“얌마 너 뭐 마실래”
“그냥 머 아메리카노지”
“요즘 시내사람들은 아메리카노라며?”
간만에 만나 나름 분위기 있는 커피숖이라
그런지 친구놈이 들떠 있다
“얌마 그런데 너 왜 자꾸만 눈은 찡긋거리냐“
“응 나 작년에 죽다가 살았자나”
“왜?“
“실명 됐었어 그나마 수술을 해서 지금은 좀 나아 진거야 그러나 아직도 뿌옇게 보여 그때 아플 때 버릇이 지금도 나와서 그러는거야“
“헐 정말 아직도 잘 안보이는거?
''고생많았구나...”
그렇게 한번 독하게 아프고 나서 왠만한건 다 이해하게되고
여유로워 졌다고 한다.
세상이 다 깜깜한걸 격은후
비로소 작은것도 감사하고
소중하다는 친구...
아내가 소중하고 자식이 소중하고
관계하는 모든 이들이 소중하다고 말하는 친구...
이제는 세상을 볼 수 있는 그 자체만으로도
감사하다고 한다.
이제 내 나이가 자식들 챙길 나이가 아니고
본인의 건강을 챙겨야 할
중년의 나이가 되었으니
세월에 장사 없다는 사실을 새삼 느낀다..
춥다가 조금은 따신날
ㅡ 도윤 ㅡ
12월 1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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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4
Farmmorning
양파잎사기가.삼각형되면서
누레저요
22년 4월 1일
1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방장이 되어주실 분을 모집합니다. 📢
팜모닝 운영자와 함께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의 방장 역할을 해주실 팜모닝 회원분을 모집하고 있습니다. 많은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1️⃣ 운영하게 될 채팅방
• 지역 기반 오픈채팅방 또는 관심사 기반 오픈채팅방 (선택 가능)
2️⃣ 지원 자격
• 팜모닝 회원 누구나 지원 가능합니다.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 이용해본 경험이 있으면 좋습니다.
2️⃣ 모집 인원
• 10명 내외
3️⃣ 하는 일
• 카카오톡 오픈채팅방을 운영, 관리합니다. (팜모닝 운영자와 소통, 신규 회원 환영, 스팸, 광고 회원 강퇴, 공지사항 공유, 대화 이끌기 등)
4️⃣ 운영 기간
• 협의
5️⃣ 모집 방식
• 아래 링크를 통해 신청서를 제출해주세요.
https://forms.gle/3RD8WYAPJTehBK9s7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립니다. 😊
23년 4월 3일
13
4
Farmmorning
2023.9.11(월)
[농부의 기다림]
날이 밝기를!
안개가 걷히길!
이슬이 마르길!
기다립니다.
고추가 익어 가길!
콩이 여물기를!
들깨가 영글기를!
나는 기다립니다.
일요일!
오마지 않는 형제들!
그리운 아들,손자들
혹시나 올까?
사립문을 바라 봅니다.
인생은 기다림의 연속인가 봅니다.
때를 기다리고,
사람을 기다리는 것!
누구는 "기다림의 미학"이라 하지만,
나는 삶의 희망의 씨앗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풍요와 반가움이 행복입니다.
23년 9월 11일
6
2
Farmmorning
안녕하세요
초보귀농인 입니다 첫고추재배하고있는데 고추 곁순 제거해야되요 말아야되요?
누군훌어라 아니다 남겨라 정답은 뭘까요
23년 6월 21일
13
Farmmorning
들깨순치기
퇴근후 늦은시각 집에와보니 거실에 들깨잎이 가득해졌다
이른새벽시간 순친 들깨밭엔 그냥버려진것들이 꾀되어 주섬주섬주보니 커다란봉지루 두봉지나와서 집으로 가져와서 정리해보아도 두봉지나 되었다
약을 안치시셨다는 엄마말씀에 힘들게 농사한것을 어찌버릴수 있느냐고
가져왔더니 일거리가 많아졌다
많아진 들깨잎은 누군가와 나누어먹어야
하닌까 바빠진것이다
가까이 집으로 오는 이웃으로부터~~
23년 8월 4일
5
5
Farmmorning
그제 수확물 입니다.(16망, 45채반)
얼마 되지도 않지만 완전 옹골집니다.
고추나무라해 봤자 1.600주 텃밭수준이니 금방 땄습니다.
텃밭수준이라도 익으면 익는 대로 따야지 한번에 모아 따면 일도 많아지고,
따서 건조하는 속도가
고추익는 속도를 따라잡기 전에 수시로,
즉 건조기가 쉬는날 없이 열일해야 할것 입니다.
남들은 세번, 네번 수확한다고 하는데 저는 열번정도 수확하고 건조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 같습니다.
한달동안 고추밭에 살아도 8월중순에 1.000 여근 따내면 많이 지치게 되더군요.
올해는 마늘 성화덕분에 2차수확기 까지 끌고가자는데 글쎄요....?
한 주에 한근 불가능 하지는 않겠지만 더 딴다고 누가 상 줄것도 아닌데, 다 의미없는 것 아니겠습니까,
칠십이면 적잖은 나이 이니 그저 몸 건강한 게 최고 아닙니까,
우리 조그만 것에 연연하지 말고 건강하게 사십시다~~🍃🍃
23년 7월 14일
12
22
Farmmorning
https://youtu.be/NU0nXb6S4TQ
역시 세라믹 원료소재의 강국은 독일과 일본이네요
그래서 비료의 원료 연구ㆍ개발도 이 두 나라가 강국입니다.
하찮게 생각했던 돌도 결국 누구의 손에
들려있느냐에 따라 인류의 생존에
필요한 보석으로 인정받는것 같습니다.
한국은 이 두나라와 비교해보면
아직 유치원생 수준
하지만 아직도 늦지 않았기에
그 발걸음을 조용히
시작해 나가고 있습니다.
자원은 채굴ㆍ낭비가 아닌
관리ㆍ연구ㆍ사용방식이 중요합니다.
영상은 참고만하세요 ^^
23년 8월 5일
3
3
❤️ 도리성혜(桃李成蹊)❤️
복숭아와 오얏(자두)나무는 꽃이 아름다우며 열매도 맛있어, 찾아
오라고 하지 않아도 오고 가는 사
람이 많아서 그 아래에 저절로 길
이 생긴다는 뜻으로 덕망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변에 따르는 사람
들이 모인다는 뜻을 가지고 있습
니다.
순리(順理)를 거스르는 인간은 종종 ‘땀’보다 ‘돈’을 먼저 가지려 하고, '설렘'보다 '희열'을 먼저 맛
보려 하므로 '베이스 캠프' 보다 '정상'을 먼저 정복하고 싶어 합
니다.
노력보다 결과를 먼저 기대하기 때문에 무모해지고, 탐욕스러워
지고, 조바심이 따라 빨리 좌절 하기도 합니다.
자연은 봄 다음에 바로 '겨울'을 맞게 하지 않았고, 뿌리에서 바로 꽃을 피우지 않게 하였기 때문에 
여름에 땅 위에서 아름다운 꽃을 피우게 하였고, 가을엔 어김없이 열매를 거두게 하였습니다.
만물은 물 흐르듯 태어나고 자라
나서 또 사라집니다.
자연은 이렇게 말해줍 니다.
"모든 것에는 순서가 있고, 기다
림은 헛됨이 아닌 과정이었다."
서정주 시인은 "한 송이 국화꽃
을 피우기 위해 봄부터 소쩍새는 그리 울었나 보다"라고 하지 않
았던가요?
꽃 한 송이를 피워내는 데에도 기
다림의 시간과 변화는 계절의 긴 기다림이 필요한 것을...
이 세상에는 변치 않는 게 없고, 아름다움을 그대로 유지하는 것
도 없고, 지금 가진 것을 영원히 누릴 수도 없습니다.
가장 아름다운 걸 버릴 줄 알아야 '꽃은 다시 피는 것' 처럼 삶이 꽃
처럼 아름답게 더욱 밝아질거라
는 생각이 드네요.

인생(人生)은
60대는 해(年)마다 늙고
70대는 다달(月)이 늙고
80대는 나날(日)이 늙고
90대는 때(時)마다 늙고
백세가 되면 분(分)마다 늙는다고 하니 늙기가 더 빨라지
기 전에 오늘을 최대한 즐기고 누
리고 하십시다.
나중에 절대로 후회로 남지 않도
록...
장마 속에 힘이드시겠지만, 오늘
도 즐겁고 행복한 하루 만들어 보
세요
7월 3일
9
2
1
바라고 바랜 약비가 추적추적 내려서 참깨,옥수수씨를 우비입고 파종해서 새싹이 돋을것라는 기대감에 차있어요ㆍ오늘비는 고마운 약비입니다ㆍ누구에게는 불편할수도 있겠지만 농민들에게는 먹지않아도 배가 부름니다ㆍ
23년 5월 5일
2
3
🎈
며칠전에 이곳 원광대학교병원 소화기내과
에서 수술하러 입원했었는데 여러 검사를 거치고 나서 수술하지 못하고 다음주 월욜 서울 연세대 🏥으로 검사하러 가게 되었네요ㅠ이유는 여러 가지가 있었는데,
그 중 하나가 수술 담당의를 신뢰하G 못하겠다는 남편의 생각이 많이 차지한거 같아요ㅠㅠ
저는 많이 아프고 걷G도 앉g도 서g도 못하는 상황.😭
팜님들의 사랑어린 댓글들과 기도로 다시 한번 힘을 얻어 버텨 보려 합니다 🤲
주님의 날개안에 살포시 기대어 편안한 휴식을 취하며...🔥응원글과 🙏 감사합니다 꾸벅☕
🍈🍇🍄🧄🥬🥑🍎🍑🍓🥝🫑🌽🧅🥕
🍵
누군가는 타이밍을 삶의 열쇠라고 했는데요.
타이밍에 대한 짧은 시를 보는 것도
지금 적절한 타이밍(?) 인 것 같습니다 ☺
🍳
때를 놓치면 때가 낀다.
ㅡ 정우식 하루 첫 생각중에서
말해야 할 때 말하지 않으면
비겁의 때 가 끼고,
나눠야 할 때 나누지 않으면
탐욕의 때 가 끼고,
놓아야 할 때 놓지 않으면
고통의 때 가 끼고,
기뻐할 때 기뻐하지 않으면
슬픔의 때 가 끼고,
즐거워할 때 즐거워하지 않으면
근심의 때 가 끼고,
사랑해야 할 때 사랑하지 않으면,
그대 인생에 후회하는 때가 낀다.
🦀
세상은 타이밍의 중요성을 말합니다.
그래서 타이밍을 잘 보는 직관을 기르기를 강조합니다. 그러나 성도의 직관은 다릅니다. 최고의 타이밍을 허락하시는 분은 정확히 한 분이란 것을 알고 있습니다.
바로 하나님이십니다.
그래서 내가 생각한 딱 좋은 타이밍은 지금인데.... 하나님의 타이밍은 다를 때가 있습니다.
인내가 필요하면 인내의 타이밍을,
겸손이 필요하면 겸손의 타이밍을...
어떻게 이렇게 타이밍이 안 맞나 할 때가 있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주님의 타이밍은 완벽하며 그분은 우리를 위해 늘 먼저 가서 일하시는 분이십니다.
🍊신명기 1:33
그는 너희보다 먼저 그 길을 가시며 장막 칠 곳을 찾으시고 밤에는 불로, 낮에는 구름으로 너희가 갈 길을 지시하신 자이시니라

🥑이사야 55:9
이는 하늘이 땅보다 높음 같이 내 길은 너희의 길보다 높으며 내 생각은 너희의 생각보다 높음이니라

🍄고린도전서 1:25
하나님의 미련한 것이 사람보다 지혜 있고 하나님의 약한 것이 사람보다 강하니라
🌈🌝⛅🌟❄⛱⚡☄💧⛄🌂⛈🏜
🎄기도×댓글=사랑입니다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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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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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행복할지 불행할지는 우리 안에 있는 씨앗에 달려 있습니다. 자비 이해 사랑의 씨앗이 건강하면 그것들이 우리에게서 피어날 것이고, 분노, 앙심 슬픔의 씨앗이 건강하면 스스로 많은 고통을 겪게 될 것입니다.
누군가를 이해하려면 그ㅗ사람 안에 어떤 씨앗이 담겨 있는지 알아야 합니다.
그리고 그 씨앗이 거기있는 것이 그 사람 혼자만의 책임이 아니라는 점을 기억할 필요가 있습니다.
그 씨앗이 거기있는데 대해 그의 조상들, 부모들, 그리고 사회가 공동 책임을 져야 합니다.
이를 이해할때 우리는 그 사람에게 동정과 연민을 느낄수 있지요. 이해와 사랑으로 자신과 다른 사람의 아름다운 씨앗에 물 주는 법을 알게 될 것입니다.
아울러 고통의 씨앗을 알아보고 그것들을 바꿔 놓는 방법은 내 마음이 지금 이 순간 어디에 머물고 있는지 알아차람하면 벗어날수 있습니다.
마음경영 계룡산청룡사
해성당 관우 _(((♡)))_
1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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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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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다리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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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 살아가면서 누구를 기다린다는 것
정말로 행복한 순간이라 생각합니다
그 기다림이 비록
기나긴 시간이 된다 할지라도
사랑하는 사람을 기다리고
보고 싶은 사람을 기다리는
그런 맘......!!!!!!
설레이고 벅차고 즐겁고...!!!
하루하루 일상이
우리에겐 너무도 힘겹고 어렵더라도
항상 그 누군가를 기다리는 마음으로
세상을 살아간다면 정말 행복하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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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는 지금 빈들에 서서 메마른 내 모습을
떠올립니다.
빈들은 곡식이 없어도 습기를 머금고
촉촉해있는데 나는 지금 가진게 없다고
마음까지 메말라갑니다.
이제는 나도 빈들같이 마음이 촉촉한
사람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정용철<가슴에 남는 좋은 느낌하나>
23년 4월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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