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정보
자가 치료 운동법
사람의 몸이나 기계나 고장이 나면 반드시 고장난 부분을 고쳐서 사용 합니다.                                  
고장난 차를 괜찮다고 그냥 끌고 다니면 대형 사고나
인명 피해도 생깁니다.
이처럼,
우리의 몸도 고장난 몸을 괜찮다고 그냥 혹사를 해서 몸을 막 사용 하면 차와 마찬
가지로 대형 사고 큰병 혹은 생활의 장애가 올수
있습니다.
이런 우리 인체에 영향을
주는 각종 몸의 각 기능을 원활하게 해주는 쉽고 단순
하고 누구나 할수 있는 치료
운동 방법을 소개해 드립
니다.
🏋‍♀️ 이 운동은 약을 먹지 않고,
침도 맞지 않고 뜸도 뜨지 않고, 물리 치료도 하지 않고
고장난 부분을 스스로 고치는 '자가 치료 운동법' 입니다.🏋
 
몸이 아파서 건강 만들기 운동을 못하시는 분은
이 운동을 통해서 아픈 부분을 고치면서 근육 운동을 해야 할것 같습니다.
♡. 허리 굽 히는 운동.
"하루에 300번 허리 굽히는 운동을 하면 모든 허리병이 낫고 머리가 맑아 진다."
이 운동을 하면 아프던 허리가 낫고 머리도 맑아질뿐 아니라
쓸개즙을 정상적으로 나오게
하여서 대장과 간과 쓸개를
좋게합니다.
쓸개즙이 강력한 항생제가 되어서  내장의 유해균을
죽입니다.
그리고 허리 굽힐 때에 잠자고 있던 엉덩이 근육들이 다시
깨어나서 뼈가 잘 움직이므로 머리에 모여 있던 소변 독을 빼주기 시작 합니다.
허리를 굽힐 때에 펌프질을
자동적으로 하게 하므로
머리와 몸에 있는 "요산"을 빼줍니다.
그래서 머리가 맑아 지게
되는 것입니다.
대장의 유해균은 대장벽을 구멍 뚫어서 나쁜 균을 전신에 퍼지게 하고 머리까지
올라 가게 되는데 쓸개 즙은
소화를 도와 줄 뿐만이 아니라 항생제 역활을 하므로 나쁜 균은 죽이고 좋은 균은 회복시켜 줍니다.
대장이 고장나면 거의 만병의 원인이 되고 그중에 당뇨병과 갑상선의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당뇨병이 있고, 갑상선이 있으신 분들은 반드시
이운동으로 근본을 치료
해야합니다.
대장이 고장나면 만병이 오는데 대장이 치료됨으로 만병을 고칩니다.
그러니까 치료 운동 중에서
이 운동이 제일 중요합니다.
아래에 있는 운동은 이운동을 부수적으로 도와주는 역활을 합니다.
🧘‍♀️ 운동 하는 방법 🧘‍♂️
식전에 쓸개즙이 많이 나와야 하므로 식전에 이 운동을 합니다.
한꺼번에 300번 을 하면
뒷 다리가 당겨서 일주일
동안 걷지를 못합니다.
그러니까 처음 하시는
분들은 식전에 20개부터
시작해서 점점 횟수를
늘리면 됩니다.
아침 식전, 점심 식전,
저녁 식전에 각각 100번씩 하면 총 300번이 됩니다.
♡. 발 뒤꿈치 들기 운동,
이 운동은 잠자고 있는 모세 혈관을 다 깨우는 운동입니다.
발끝부터 머리끝까지 모세 혈관이 움직여서 혈액 순환을 좋게하는 방법입니다. 
60세면 모세 혈관이 60%
막히고, 70세면 모세 혈관이 70% 막힌다고 하는데.
이 운동은 심장이 펌프질 할 때에 모세 혈관도 같이 펌프질 하게 합니다.
모세 혈관이 잠자면
(펌프질 안 하면) 심장 혼자
뛰니까 힘들어 고장이
나므로 모든 심장병이
옵니다.
어떤분의 삼촌이 심장병이 심해서 가슴을 손으로 붙들고 다녔는데 이운동을
이틀을 하니까 부정맥이
없어 졌고 지금까지 힘차게 뛰어 다니고 힘든 일 까지 합니다.
이 운동을 하면 모든 심장병에 좋고 콩팥. 간. 신장. 고혈압. 목디스크. 중풍.
치매. 파킨스병을 치료
합니다.
💠 운동을 하는 방법 💠
발을 일자로 해서 발 뒤$꿈치
를 1cm 들었 다가 탁 내려 놓습니다. 
이 운동을 할 때에는 이빨을 물고 합니다.
30번 하고 5~10초 쉬었다가
또 다시 30번 합니다. 
이것이 1세트 입니다.
2~4시간 후에 또 해서 2세트를 하고,
또 2~4시간 후에 3세트를 하는데...
이렇게 하루에 총 5세트를 합니다.
이 운동을 할때에 1초보다
더 빨리하면 효과가 덜 하니까 천천히 하시면 좋습니다.
⭕️자가발전(自家發電)하지 못하면 평생 병을 못고쳐. 스스로 운동하고 노동은
회복이야.⭕️
👩‍🍳 “자꾸 의사만 의지하고
누군가 나에게 와서 손으로 만져서, 신기한 약을 써줘서 낫게 할자를 찾는 환자는
평생 그병에서 헤어 나오지
못하고 죽게돼 있습니다,
스스로 자가발전(自家發電),
스스로 기(氣)를 살려야 병을
이길 수가 있습니다.
처음엔 불가능 할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꾸준히
계속해 보세요.
중요한건  믿고 꾸준함을  보이면 분명 건강해
집니다.♡

사랑과 배려 감사하는 마음으로 '행복의 샘터'
"설레임 패미리" 에서 건강과 작은꿈을 이루며 행복
하시길 바랍니다,
4월 19일
27
21
3
우리들 이야기 =31
어느 추운 겨울날 한 남자가 차를 타고 퇴근을 하다 도로가에 서 있는 할머니 한 분을 발견했다.
석양이었지만 도움이 필요한 상태라는 것을 금방 알 수 있었다.
그 남자는 할머니의 메르세데스 차 앞에 자신의 차를 세우고 다가갔다. 남자의 낡은 차는 여전히 덜컹 거리고 있었다.
그 남자의 얼굴에는 친절한 웃음을 띄고 있었지만 할머니는 매우 걱정스러웠다.
한 시간 동안 아무도 차를 세우지 않았는데 이 사람이 혹시 나를 해치려는 건가?
넉넉해 보이지도 않고 오히려 배고픈 것 같은데,
어쩐지 좋은 느낌이 들지 않았다.
그는 할머니가 추위에 떨면서 두려워하고 있다는 것을 알아챘다. 어쩌면 추위 때문에 두려움이 커진 것일지도 모른다.
그는 할머니에게 말을 걸었다.
"제가 도와 드리겠습니다.
따뜻한 차 안에 들어가 계시는 게 어떨까요?
아, 제 이름은 브라이언 앤더슨입니다."
그리고 차를 살펴보니,
타이어 하나가 펑크나 있을 뿐 다른 이상은 없었다.
브라이언은 장비를 가지고 차 아래로 기어들어갔다.
이내 그는 타이어를 쉽게 교체했지만, 손이 더러워지는 것은 어쩔 수 없었다.
심지어 날이 추운 탓인지 몇 군데 상처가 남았다.
그가 새 타이어의 나사를 조이고 있을 때,
차 안에 있던 할머니는 차창을 내리고 그에게 말을 걸기 시작했다.
자신은 세인트 루이스에 살고 있고, 이 마을을 통과하는 중이었다고... 그러면서 그의 도움에 대해 감사를 표했다.
브라이언은 할머니의 차 트렁크를 닫으면서 미소를 지을 뿐이었다. 할머니는 그에게 얼마를 주면 될지 물었다.
그가 도와주지 않았다면 어떤 끔찍한 결과를 낳았을지 눈에 보였기 때문에 어떤 액수라도 줄 마음이 있었다.
그러나 브라이언은 돈을 받을 생각이 전혀 없었다.
타이어를 교체하는 것은 그에게 너무 쉬운 일이었고,
곤경에 처한 사람을 도운 것 뿐이니 말이다.
게다가 과거에 그 역시 수 많은 사람들로부터 도움을 받았다.
그는 평생을 그렇게 살아왔고,
다른 식의 삶은 생각해 본적도 없었다.
그는 할머니에게 도움을 받은 것에 대해 정 갚고 싶다면 다음에 도움이 필요한 사람을 보았을 때
그 사람을 도와주면 된다고 말했다. "그리고 저를 생각해주세요." 그는 할머니가 차에 시동을 걸고 출발할 때까지 기다려주었다.
그에게는 사실 춥고 힘들었지만, 해질 녘 황혼을 헤치며 집으로 가는 길에는 기분이 좋았다.
할머니는 몇 킬로미터 정도 지났을 무렵에 길가에 있는 작은 카페를 발견했다.
그녀는 아직 한기가 남아 있는 몸을 덥히고 집에 도착하기 전 간단히 요기라도 할 겸 안으로 들어갔다.
밖에는 주유기 두 대가 세워져 있고, 내부 역시 그다지 깨끗해 보이지 않는 카페의 모습이 그녀에게 매우 낯설게 느껴졌다.
할머니의 머리가 젖어있는 것을 본 웨이트리스가 그녀의 테이블로 다가와 깨끗한 수건을 건네주었다.
그녀는 하루 종일 서 있었던 탓인지 매우 피곤해 보였지만,
그럼에도 따뜻한 미소를 잃지 않고 있었다.
할머니는 웨이트리스가 족히 임신 8개월은 넘었다는 것을 알아챘다.
그런데도 그녀가 여전히 친절한 태도를 유지하고 있다는 것이 놀라웠다.
이렇게도 가진 게 없는 사람이 어떻게 모르는 사람에게도 친절을 베풀 수 있는 걸까.
할머니는 자연스럽게 브라이언을 떠올렸다.
식사를 마치고,
할머니는 100 달러짜리 지폐 한 장을 내밀었다.
웨이트리스가 거스름돈을 가지러 간 사이,
할머니는 식당 밖으로 나가버렸다. 웨이트리스는 할머니가 어디로 간 걸까 생각하다가,
할머니가 식사를 마친 테이블 위에 무언가 적힌 냅킨 한 장이 있는 것을 발견했다.
냅킨에 적힌 글을 읽으면서 그녀는 눈물을 흘렸다.
냅킨에는 이렇게 써 있었다.
"당신은 내게 빚진 게 하나도 없어요. 나 역시 그 입장에 있었거든요. 누군가 나를 도와주었고,
나 역시 그대로 당신을 돕는 것뿐이에요.
만약에 내게 되갚고 싶다면 이렇게 해요.
이 사랑의 연결 고리가 끝나지 않게만 해줘요."
냅킨 아래에는 100달러짜리 지폐가 네 장 더 있었다.
여전히 치워야 할 테이블과 채워 넣어야 할 설탕 그릇과,
서빙 해야 할 손님들이 많았지만 그녀는 하루 일을 잘 마무리 할 수 있었다.
집으로 돌아와 지친 몸을 침대에 눕히면서 그녀는 할머니의 메모와 그녀가 받은 돈에 대해서 생각했다.
어떻게 나와 남편이 도움이 필요한 상황이라는 걸 알았을까?
다음 달이 출산 예정일이라서,
돈이 매우 필요했는데....
남편 역시 걱정이 많다는 것을 알고 있었던 그녀는 옆에 잠들어 있는 남편에게 다가가 부드럽게 키스하면서 이렇게 속삭였다.
‘다 괜찮을 거야. 사랑해, 브라이언 앤더슨...’
그녀의 남편은 바로 그 할머니의 차를 수리해준 브라이언이었다.
카톡으로 받은글
https://youtu.be/7izuIS0Gbp0?si=pJA0l8B_QgAX4KTs
3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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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블루베리 농가 여러분 반갑습니다.
저는 꼭 10년전
미국 뉴저지주에서
블루베리 농사(40만평)를 짓고있는
교포집에서
4박5일간 머물면서
블루베리
묘묙키우기,재배,유통.등을
체험하고 돌아와 은퇴후 직정농사를
짓기위해 3,000평에 3,000여주를
심어(2012년) 재배중입니다.
수종은 "듀크"이고 재직때 직접 재배하지 못해 타인의 일손을
빌려 재배해 왔으나 지난해 부터
직접 농사를 짓는 초보입니다.
앞으로 유경험자 여러분의
많은 지도편달을 부탁드립니다.
23년 1월 14일
8
✍️ [매일매일 농사공부 3탄 36편 -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
👋 안녕하세요 팜이웃 여러분!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나방류 해충 파헤쳐보기>입니다.
💚한 번 발생하면 작물에 큰 피해를 입히는 나방류 해충, 팜모닝과 함께 예방해보세요.
🔻 나방이란?
• 한국에는 약 1,500종이 알려져 있습니다.
• 나방의 크기는 편 날개길이가 4mm 정도인 것부터 140mm에 이르는 것까지 매우 다양하며, 보통은 40~50mm의 종류가 많습니다.
• 나방은 대부분이 야행성으로 등불에 모여들어 그 주위를 맴도는 것이 특징입니다.
🔻작물에 피해를 주는 주요 나방
• 혹명나방 - 벼
• 파밤나방 - 채소류(파, 배추, 무, 오이 등), 두류작물, 화훼류 등
• 담배거세미나방 - 채소류(상추, 배추, 브로콜리), 두류작물, 참깨, 들깨 등
• 담배나방 - 고추, 담배, 옥수수, 토마토, 호박 등
• 매미나방 - 고추, 감자, 과수작물 등
🔻나방류 해충 피해
(1) 직접적인 피해
• 나방의 애벌레는 채소, 화훼, 밭작물 등의 잎과 과실을 모두 갉아먹습니다.
• 심하게 피해를 받은 작물은 잎맥, 식물체 줄기만 남는 경우도 많아, 수확량 감소에 영향을 줍니다.
(2) 간접적인 피해
• 식물 바이러스를 전염시켜 작물 건강에 피해를 입힐 수 있습니다.
🔻 나방 방제법
• 노숙 애벌레가 되면 약제에 대한 감수성이 크게 저하되므로 어린 애벌레기인 발생 초기에 철저히 방제해야 합니다.
• 주로 야간에 활동하므로 해 질 무렵이나 동틀 무렵에 살포하는 것이 유리하고, 등록된 전용약제로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야 합니다.
• 약액이 잎과 줄기 전체에 골고루 묻을 수 있도록 충분히 살포해야 합니다.
📺 "손바닥농장"님의 나방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UaK7yE7BzGQ
📛 지긋지긋한 해충들 팜모닝에서 추천하는 농약으로 방제 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pesticide-ranking
🎓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10월 2일
20
482
Farmmorning
깻잎 반찬하고 왔어요. 맨 손으로 고추만져서 화근거려요.
22년 8월 18일
샤인머스캣밭인데요 밭이든 농막옆이든 손으로뽑고있습니다 매일 눈에뛸때 뽑는거 최고의제초제죠 ㅎ
23년 7월 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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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 걸이 나왔어요
직접 손으로 던저서
하는 것은 아니지만
느낌이 좋아요
농부님들 추석 잘보내시고
건강하세요
♥ 지금까지 경북에 2,200점을 더했어요!
23년 9월 27일
1
1
장마비도 주춤하고 이번비로 피해입은 농민들이 많으신것 같고 더이상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잠시 비가 멈춘사이 텃밭에 여주와 홍고추 조금 수확 했네요. 콩하고 들깨 심은 밭에는 물이 조금 고이긴 해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 입니다.
바이오 체리를 30주 정도 키우고 있는데 수확 앞두고 밤손님이 몽땅 수확해 가서 조금은 마음이 씁슬합니다.
팜님들 장마에 큰 피해 없이 잘 넘기시길 바래봅니다...!
23년 7월 16일
7
1
Farmmorning
일단산산태 나무로묻고
물고랑훍 다 파네고 여려가지 둑도단단히 묻고 물고를잘 단단히올려서 길을잘내나두었네요ㆍ비가와서내려가면 또 손 봐야 되겠지요ㆍ
23년 6월 24일
2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
매일매일 농사공부 5탄 28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7월 12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장마철 파종 추천 작물>입니다.
올해 장마 기간엔 유독 비 예보가 많은데요, 물을 좋아하여 장맛비에도 잘 자라고, 비교적 관리가 쉬워 손이 덜 가는 작물들이 있습니다.
오늘은 이 시기를 잘 이용하면 좋은 작물들에 관해 공부하겠습니다.
🔻고들빼기
- 씨앗을 파종하고 난 뒤 수분감을 보유한 흙에서 잘 자랍니다.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씨앗 발아 성공률이 높아집니다.
- 장마 기간 파종시, 추석에 맞춰 수확이 가능합니다.
🔻미나리
- 추위에도 강하지만, 물을 정말 좋아하는 작물입니다.
- 장마 기간에 파종시, 미나리깡을 별도로 만들지 않아도 됩니다.
- 단연성 작물이 아니기 때문에 1년 내내 수확이 가능합니다.
🔻고구마
- 보통 5월에 파종하지만, 물 공급이 중요한 작물이기 때문에 장마 기간 파종시 빠르고 건강하게 성장합니다.
- 장마 기간 모종 구입시, 5월보다 저렴하게 구입 가능합니다.
- 7월 초/중순 파종시, 뿌리당 달리는 고구마 수량이 5월보다 많습니다.
🔻공심채
- 아열대 작물인 만큼 물을 좋아합니다.
- 병충해가 거의 없어서 농사 난이도가 낮습니다.
- 파종 후 서리가 내릴 때까지 계속 수확할 수 있습니다.
🔻들깨
- 보통 6월에 파종하지만, 깻잎 수확을 목적으로 할 경우 장마 기간에 모종을 심습니다.
- 배수로 확보만 한다면 장마 기간에도 잘 자랍니다.
7월 장마 기간에는 비가 많이 오고 고온다습한 날씨가 지속되기 때문에 농사를 포기하는 농가도 있습니다.
하지만 이를 기회로 삼아 더 쉽게 작물을 수확할 수도 있습니다. 장마 기간, 포기하지 말고 도전해보세요.
✍️매일농사공부 5탄 15편 [빗물 활용으로 작물 재배하기]도 복습해보세요!
https://farmmorning.com/communities/Y29tbXVuaXR5LXBvc3Q6MjA3NzM1
🎓 공부자료를 확인 하셨다면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7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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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46
3
Farmmorning
유실수 알려주세요
내년부터 유실수를 해보려는데
농사경험 전무입니다ㅜ
사정상 주말,휴일에만 시간이 나서
유실수 생각해보고 있는데
최대한 손 덜가는 게 뭐가 있을까요?
전500~1000평기준요
23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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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부사이가 냉랭할 때에는 등산을..>

며칠 전 아내와 알 수 없는 냉랭함이 흐르던
시간이 있어습니다.
결혼생활 수십 년이 넘었지만,
딱히 부부싸움을 했다거나
하는큰 이유가 있는 것도 아닌데
서로 함께 기분이 다운 될 때가 있나 봅니다.
연말이고 연휴 아침에 우두커니 소파에 앉아서
생각한 게 언젠가 들었던 선배의 말입니다.
[부부싸움을 하고 서로 어색할 때는 등산을 해라]
부부싸움 까지는 아니지만 이런 냉랭한
분위기를 전환 시키기에는 등산도
괜찮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아내와 함께 서로 손도 잡아주고
산 바람과 산 정상 에서의 탁 트인
세상을 내려보며 가슴속 응어리를
풀 수 있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여보, 우리 오랜만에 산에 갈까?"
나의 갑작스런 제안에 아내는
시큰둥하게 "산엘가자고" ?
대답을 하면서도 주섬주섬 옷을 챙겨 입습니다.
다행히 우리 집에서 정확히 20분만
가면 바로 등산로가 있는
수통골 이라는 천혜의 조건이 있지 않은가....
등산로 입구까지 서로 말없이
뚜벅뚜벅 걸음은 옮겼습니다.
그리고 산행 정확히 5분후....
숨이 차 오고 다리에 힘이 풀리고
날씨는 겨울날씨 답지 않게 포근하고
비니를 쓴 머리엔 땀이 차서 간지럽고...
한마디로 죽겠습니다.....
생각은 아내의 손도 잡아주고 산 풍경도 구경하고
담소를 나누고 싶은 생각이 굴뚝 같았지만,
온 몸이 말을 듣지를 않습니다.
오래전 산에다닐때 산악회
회원들과 갈 때는 잘도 갔는데
아내와 함께 하는 산행은 왜 이리 힘이 들고
지치는지 알 수가 없습니다 .
정신없이 30분을 더 올라 가서 야
산들바람이 부는 산등성에 다다랐습니다.
조금 정신을 가다듬고 아내에게 뭔가
말을 해야겠다고 생각하는 찰라..
나의 의지와는 상관없이
내 주둥이가 일을 벌였습니다.
인제 그만 내려가자!"
등산하자고 부추겨서 30분 만에
기껏 한다는 첫 마디가 이거였다니....
아내는 뒤도 안 돌아보고 걸음을 재촉하며
"산악회 에서 산에 가면 하루종일
산행을 한다면서 그거 순 뻥이였구나"
하는말에 난 그 후로 30분간 더 땡칠이가 됐습니다.
그게 그런데 정말 회원들과 함게 하는
산행은 나름 즐거운데 라는 말이
목 까지 넘어 오지만
그 여파가 두려워 눌러 참있습니다.
(이젠 내려가는 일만 남았으니까 천천히
내려가면서 아내와 담소를 나눠야 겠다
라는 생각을 하며...)
정확히 산을 내려온 지 5분...
나름 산에좀 다녔다고
아내에게 뛰어 내려가는 모습을 보이려다...
멈출 수가 없습니다....다리에 힘이 풀려서
내 다리가 내 다리가 아닙니다.
화창한 휴일 수통골산 줄기에서 한편의
"죽음의 무도"가 펼쳐집니다.
브레이크 없는 질주에 간신히 나무 하나를 잡고
빙글빙글 돌며 3-3 점프를 시도합니다.
돌 부리에 걸려 한쪽 발이 삐끗해서
나머지 한발로 우아한 스파이럴에 성공합니다.
올라오는 등산객을 피하려다 콤보 스핀이 이뤄집니다.
정신없는 2분간의 죽음의 무도는 마지막
강렬한 김연아의 눈빛이 아닌 공포와 고통에 반 정신이
나간 눈빛으로 막을 내립니다.
2분쯤 후에 도착한 아내는 가쁜 숨을 몰아 쉬는
내 옆을 지나며 한마디 합니다.
"위에서 보니까 아주 볼만 해....
장마철에 돼지 새끼 떠내려가는 거 같더라"
난 연아의 죽음의 무도를 공연했는데..
아내는 장마철 돼지 새끼를 봤나 봅니다.
이러라고 선배가 등산을 하라는 것은 아니었을 텐데...
아내가 빙긋 웃습니다.
죽무면 어떻고 돼지 새끼면 어떤가..
어찌 됐건 이틀 만에 아내가 웃었습니다.^^
ㅡ도윤ㅡ
1월 1일
28
31
2
Farmmorning
헤피베리농장님 정보 감사합니다 ㅎㅎ
아침 일찍 산으로 출동해서 보니 엄나무순이 기시가 있는데도 너무 부드러워 톡톡!!따는 재미에 손에 가시가 박히는줄도 모르고 땄네요^^
쌉싸르함에 데치지도 않고 쌈장이랑 밥이랑 한큰술 뜨고 출근했네요^^
두릅이 다른곳은 세져서? 못먹고 장아찌 담는다는데 저희는 계속 새순이 올라와요^^
장아찌는 못담그고 열심히 나눔하고 왔어요
내일 비가 온다하니 모레 또 가 봐야겠어요ㅠ
23년 4월 24일
3
4
Farmmorning
비가만이와서피해없는데가없지요.
농부님들우리힘내요.그래도오늘은오후에는비가안와서하우스주변청소조금했어요 해가조금나니저희상추가할머니처럼축처처서말이아니네요 살려보려고여러가지로살균제도주고뿌리발근제도주고영양제도주고아무리손을써봐도다허사네요2동포기해야됡까봐요.
23년 7월 24일
3
4
Farmmorning
올해들어서 산마늘 첫 생산하는 날 입니다.
시험삼아 잎명이수확을 5시간동안 얼마나 할수 있을까?
제 손이 느려서 그런건지 12키로 수확했습니다. 허리꼬뱅이도 아프고 참으로 힘든 하루였던거 같습니다.
이곳 철원은 오늘 아침 저희 "하늘마루 명이농장" 기온이 영하4라서, 아침 작업을 10 시가 넘어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내일도 오늘과 비슷한 기온이라고 하니, 또 좀 늦게 시작해야 될것 같네요. 행복한 시간 되십시요.
23년 4월 8일
3
6
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 -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TV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어서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 걸 기억한다. 
로터리 손잡이가 프라스틱이라 오래 돌리다고면 망가지고 뻰치로 찝고 돌려서 채널을 맞췄다.
TV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대나무에 막대기를 엮어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긴 대나무를 잘라서 지붕위나 높은 감나무위에 실외안테나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안테나 방향을 맞추고 화면을 조정해서 인테나가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철사로 묶었다.
TV는 네개 다리에 양쪽으로 창문도 달렸고 가운데 열쇠가 있는 TV도 있었다.
요즘 장식장 같았다.
TV가 워낙 덩치가 커서 웃목을 다 차지했다.
흑백TV의 대표상품은 대한전선과 금성TV였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레스링의 박치기왕 김일, 7전8기의 홍수환, 김기수 등의 경기와 그 유명했던 안방극장의 대표작 여로, 팔도강산, 아씨 같은 드라마와, 전투,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등의 외국 드라마를 보았던 걸 기억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특히 밤이 긴 겨울철 저녁시간에는 동네 사람들이 안방 가득하게 모여서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돌아갔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가고나면 할머니께서는 하드보드로된 장판을 나락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내고 물걸레를 빨아서 방바닥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도 몸채 작은방 두곳에 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지금이야 흙 밟을 곳이 없어서 하얀 운동화를 몇날을 신어도 깨끗하지만 그 때는 포장된 마을 길은 없었다.
눈이라도 내리고 얼었던 길이 녹고 질퍽거리는 날이면 땅을 밟고 와서 바지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에서 말라 다 떨어진다.
진짜 모래가 한 웅큼 나올 때가 있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구들방에 모여서인지?벽지가 끕끕하기도 했다.
특히 문종이 하나로 바른 창호지는 물을 적셔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하춘화, 조미미, 배호, 펄시스터즈, 김상희, 윤항기, 패티김, 조영남, 이용복, 이현, 정미조, 김정호 등의 가요와 장현, 양희은, 어니언스, 서유석, 이장희, 남궁옥분, 소리새, 해바라기, 이문세, 이연실 과 같은 통기타 포크송을 좋아했고, 들고양이, 사랑과 평화, 산울림,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하여 대학 가요제에서 배출한 옥슨, 건아들, 송골매, 해오라기, 노고지리 등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었다. 
조용필과 이용과 전영록도 기억하며 묘하게 그때는 그 중 한명만을 좋아했다. 
년말이면 1년동안 국민들이 많이 좋아했던 가요대상 시상식이 방송사마다 날자를 잡아서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가수는 최고의 한해였다.
그러다 이선희, 김현식, 이상은, 김광석, 유심초 등를 좋아했고 또 다시 90년대에 나타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서는 정말 큰 세대차이를 느끼는 획기적인 기회였다.
노랫말을 스님께서 불경을 읽드시 중얼중얼거리는 랲이라는 가요가 대중가요를 앞서기 시작했고 머리를 땅에 박고 뱅뱅돌리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몸놀림은 우리를 헷갈리게 했다.
젊은 아이들이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 마시며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락카페가 참 신기했다. 
젊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저 남진이나 라훈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미자, 하춘화,주현미 등의 대중가요에 꽃혔던 우리는 어느 날 K-Pop이 전세계를 휩쓸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K-Pop이 선풍을 불러이르키기 시작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다.
먼 타국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쫒아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하긴 우리나라도 외국 팝가수가 들어와서 공연을 할 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꼴불견이지만 일부 여성팬들이 브라와 속옷을 벗어서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제 6시 내고향이라는 시간에 시장에서 일을 하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3대를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로지 그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사진뿐 아니라 그 가수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위안을 삼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역경을 이겨낸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전세계에 알린 우리 K-Pop가수들도 대한민국의 공로자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봄날씨였는데 어제부터 봄을 시샘한 듯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공기는 조금은 쌀쌀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논밭 삶의 현장으로 내달려가겠지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월 3일
17
15
하늘그린 여러분들께...
우연한 기회에 성환배를 한박스 받게되었어요.
박스를 열었을때 첫 느낌은...
대~~박...
과일이 얼마나 잘생기고 탐스러운지...
그러나 그 느낌이 오래가지는 못했어요.
깎을때까지는 잔뜩 기대를하고
한조각먹는순간...
기대는 실망으로 떨어졌어요.
단맛도그렇고 그저 밍밍한...
무우보다도 못한 느낌을 받았어요.
성환 배 과수원분들...
배 키우느라 고생하셧는데
이런점은 꼭 개선하셔야 될거같아요.
사진에 빠진거는 맛보느라 깎아서 빈자리고요.
더이상 손이가질않으니...
폐기쳐분해야할지...
23년 9월 25일
4
9
Farmmorning
보리를 조금 심었더니 기계로 탈곡도 못하고 어르신들께서 알려주신데로 손으로 작업하고 있는데 퇴근하고 조금씩 일하다 보니 양은 많고 답답해 좋은 방법 없을까하고 올려봅니다.
23년 6월 22일
9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