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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김제체리123
장마비도 주춤하고 이번비로 피해입은 농민들이 많으신것 같고 더이상 큰 피해가 없기를 바래봅니다.
잠시 비가 멈춘사이 텃밭에 여주와 홍고추 조금 수확 했네요. 콩하고 들깨 심은 밭에는 물이 조금 고이긴 해도 잘 자라고 있어 다행 입니다.
바이오 체리를 30주 정도 키우고 있는데 수확 앞두고 밤손님이 몽땅 수확해 가서 조금은 마음이 씁슬합니다.
팜님들 장마에 큰 피해 없이 잘 넘기시길 바래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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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옥천김보리
바이오체리 30주
어린묘목심고 3년차 열매수확
병충해도많고 맛이 호불호가 많이 갈려서
2020년도에 5년 수형 이쁘게
잡아놓거 모두 뽑아버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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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의 서막 경칩 우리 농민들에게 경칩은 알게 모르게 바쁜 시기를 알리는 신호와 같습니다. 우리가 지금까지 단순히 '봄이 오는 소식' 정도로만 인식했다면, 그것은 빙산의 일각에 불과하다고 할 수 있지요. 실제로, 이 시절은 농업 계획을 수립하고 세밀한 준비를 해야 하는 중요한 기간이며, 특히 자연의 변화를 꿰뚫고 이해하는 것이 농작물의 성장에 큰 영향을 미칩니다. 실제로 이 정보는 농업에 종사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텃밭을 가꾸거나 도시 농부로서 취미 생활을 하는 이들에게도 필요합니다. 또한, 기후 변화와 지속 가능한 농업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 연구원, 환경주의자들에게까지 이 정보는 통찰력 있는 데이터를 제공할 것입니다. 경칩은 절기 상으로 농작물들이 움트기 시작하는 중요한 시점입니다. 연구 결과에 따르면, 이때 적절한 온도와 습도의 환경 조건을 제공해주면 식물의 생장 속도가 크게 향상된다고 합니다. 뿐만 아니라 농작물의 종류에 따라 경칩 주변 시기에 파종해야 할 작물들이 명확히 구분되기도 합니다. 예컨대 일부 엽채류나 감자, 옥수수 등은 이 시기에 심어야 건강한 생장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경칩을 맞이하여 농민들이 가지는 설렘과 동시에 여러가지 걱정거리도 있습니다. 이 시기에 파종을 시작하면 봄기운을 받아 식물이 잘 자랄 수 있으나, 갑작스러운 추위가 돌아오는 '꽃샘추위'에 대비하지 않으면 초기 생장에 타격을 입을 수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예년의 기후 특성을 분석하고, 이에 맞추어 농작물의 종류를 선별하고 보호 조치를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 시점에 농업활동을 하는 데 도움이 될 몇 가지 실용적인 조언을 드리겠습니다. 첫째, 작물이 겨울 동안 경화된 토양에 적응할 수 있도록 토양을 부드럽게 일구는 작업을 해야 합니다. 둘째, 작물 별로 최적의 파종 시기를 알아보고 계획을 세우되, 밤낮의 온도 차이를 고려해 보온 물질 사용을 고려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해충 방지 대책을 사전에 준비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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