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餘 想 ]
< 死後의 孝, 生時의 孝 >
“죽은 후 천추만세까지 이름이 전해지는 것 보다 살아생전에
탁주 한잔만못하다”
(死後千秋萬歲之名 不如生時濁酒一杯)는 말이 있다.
사후의 세계보다 살아 생전이 더 소중하다는 뜻이다.
고려의 대문호 이규보(李奎報)가 아들과 조카에게 준 시(示子姪)를 보면 노인의 애틋한 소망이 그려져 있다.
죽은 후 자손들이 철따라 무덤을 찾아와 절을 한들
죽은 자에게 
그것이 무슨 소용이 있으며,
세월이 흘러 백여 년이 지나 가묘(家廟, 祠堂)에서도 멀어지면 어느 후손이 찾아와
성묘하고 돌볼 것이냐고 반문했다.
찾아오는 후손 하나 없고 무덤이 황폐화되어 초목이 무성하니
산 짐승들의 놀이터가 되어 
곰이 와서 울고
무덤 뒤에는 외뿔소가 울부짖고 있을 것이 자명하다고 했다.
산에는 고금의 무덤들이 다닥다닥 붙어 있지만 넋이 있는 지 없는 지 누구도 알 수 없다고 탄식하여 사후세계를 연연하지 않았다.
이어서 자식들에게 바라는 소망을 다음과 같이 그렸다.
“조용히 앉아서 혼자
생각해 보니
(靜坐自思量)
살아 생전 한 잔 술로 목을 축이는 것만 못하네
(不若生前一杯濡)
내가 아들과조카들에게
말하노니
(我口爲向子姪噵)
이 늙은이가 너희를 괴롭힐 날 얼마나 되겠는가?
(吾老何嘗溷汝久)
꼭 고기 안주 놓으려 말고
(不必繫鮮爲)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렴
(但可勤置酒)”
조용히 생각해 보니 사후의 일보다 살아 있을 때의 삶이 더욱 소중함을 깨닫고
자손들에게 한 잔 술로 목이나 축이게 부지런히 술상을 차려주는 것이 효도라고 했다.
자신은 이제 서산에 지는 태양과 같은 신세인지라
자손들을 괴롭힐 날이
얼마나 되겠느냐면서,
힘들게 고기 안주 장만하려 하지 말고 나물 안주와
탁주라도 좋으니
날마다 술상을 차려 달라고 쓸쓸하게
속마음을 털어 놓았다.
만년의 이규보가
간절하게 바란 것은
쌀밥에 고기반찬의 진수성찬도 아니요
부귀공명도 아니며 
불로장생도 아니다.
다만 자식들이
“살아생전에 목이나 축이게
술상이나 부지런히 차려다 주는것뿐이었다.
이 얼마나 소박한 노인의 꿈인가?
비록 탁주일망정
떨어지지 않고 항시
마시고 싶다는 소망이
눈물겹다.
이 시가 우리의 가슴을
아리게 하는 것은
노인들의 한(恨)과 서러움이 진하게 묻어 있고 꾸밈없는 소망이
그려져 있기 때문이다.
이러한 비원(悲願)은
시인만의 것이 아니다.
이 땅에 사는 모든 노인들의 소망이기도 하다.
아!
요즘 세상에 어느 자식이
이 소망을 들어 줄 것인가?
사후의 효보다 생시의 효가 진정한 효이다.
 
안 길 원
6월 12일
11
6
Farmmorning
바람소리
꺼이꺼이 우는 듯한
나무들의 흐느낌이
깊게 다가옵니다.
벚꽃도 저버려
파아란 나무잎을 층층이 달고 있으니
이젠
무엇으로
일하다 지치면 눈요기할까 하니
텃밭 가운데
노오란 유채꽃이
곧은 허릴 활짝 펴서
이리저리 흔들리며
손짓합니다..
우리네 삶도 흔들리면서
꼿꼿하게 살아가듯 말이에요..
그모습이 좋아서
말없는 응시를 하다
내곁에 있음으로서 소중함을
잠시 망각했음이
못내 미안함이었습니다.
마늘과 양파곁에
제 집인양 붙어 있던
부지런해야할 주인보다
잡초들이 더 바지런하게
밭을 뒤덮고 있어
잡초제거를 하고
북도 돋아주며
밭일을 끝내고
말끔히 쓰레기들도 처리하니
봄날은
또다시 기울고 있습니다.
삶은 경쟁이 아니라
한발걸음 한걸음 음미하는
여행이라고
누군가 말했었지요.
그러길래
나도 한걸음 한걸음 여행하듯 했으니
맘부심으로
가득했던 어느 봄날의 로맨스입니다.
23년 4월 12일
7
13
Farmmorning
이건 왜그럴까요? 벼이삭이 벌써 누래요. 썪은것같아요ㅠ
21년 8월 25일
2
Farmmorning
좋은비 나쁜비가 있겠죠!~
누군가에겐 ~
전 오늘 비가 별루네요~
하우스 토양관리 어렵다는걸
조금씩 느끼는 하루입니다.
22년 8월 17일
🍒우물과
마음의 깊이 💖
보이지 않는 우물이
깊은지 얕은지는
돌멩이 하나를
던져보면 압니다.
돌이 물에 닿는데
걸리는 시간과,
그때 들리는 소리를 통해서
우물의 깊이와 양을 알 수
있는 것입니다.
내 마음의 깊이는 다른 사람이
던지는 말을 통해 알 수 있습니다
내 마음이 깊으면
그 말이 들어오는데
시간이 오래 걸립니다.
그리고 깊은 울림과
여운이 있습니다.
누군가의 말 한마디에
흥분하고 흔들린다면
아직도 내 마음이
얕기 때문입니다.
마음이 깊고 풍성하면 좋습니다.
이런 마음의 우물가에는
사람들이 모이고
갈증이 해소 되며
새 기운을 얻습니다
비난이나 경멸의 말(돌던짐)에
내 우물은 어떻게 반응할까요?
내 마음의 우물은 얼마만큼
깊고 넓을까요?
23년 9월 17일
8
1
♡ 조약돌 ♡
고대 아라비아 시대에 광야를 건너는 세 상인에 관한 얘기다.
그들은 낮에는 뜨거운 광야의 햇빛을 막기 위해 천막을 치고 쉬었다가
별들이 빛나는 서늘한 밤에는 낙타를 타고 이동하는 중이었다.
그러던 어느 날, 마른 강바닥을 걷고 있던 그들에게 "멈춰라!" 하는 큰 음성이 들려왔다.
셋은 너무나 놀라 낙타에서 뛰어내리며 “누구세요?” 하고 물었다.
그러자 어디선가 어둠 속에서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두려워하지 말라.
너희는 내가 말하는 대로 하면
나는 너희를 해치지 않을 것이다.
발 앞에 조약돌이 보이느냐?”
그들이 고개를 숙여 발아래를 바라보자 희미한 별빛 아래 수많은 조약돌이 반짝이고 있었다.
잠시 후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너희들은 각자 조약돌 하나씩을 주어 호주머니 속에 넣어라.
세 상인은 순순히 강바닥에서 조약돌을 하나씩 집었다.
그러자 또다시 음성이 들려왔다.
“이제 이곳을 떠나라.
그리고 날이 밝을 때까지 쉬지 말고 계속 가라”
한 상인이 너무 궁금한 나머지
그 음성에게 물었다.
“이게 무슨 일입니까?..”
그러자 그 음성은 한 가지만 얘기하마.
아침이 되면 너희는 행복한 동시에 슬플 것이다 라고 말했다.
세 사람의 상인은 걸음을 재촉하며 그 자리를 떠났다.
그리고 서로 얘길 했다.
“행복한 동시에 슬플 거라고?
도대체 이 말이 무슨 뜻일까?”
"그러게..
도대체 무슨 뜻인지 알 수가 없네."
얼마 후 드디어 저 멀리서 해가 떠오르기 시작하였다.
세 상인들은 가던 길을 멈추고 각자 자기 호주머니에 있던 조약돌을 꺼내 들었다.
조약돌은 햇살에 반짝거렸다.
그런데 자세히 보니 그것은 보석이었다.
하나는 루비, 다른 하나는 에메랄드, 나머지 하나는 사파이어였다.
“보석이다!”
한 상인이 기쁨에 들떠 큰 소리로 외쳤다.
그때 옆 사람이 말했다.
“이런 젠장! 그럼 강바닥에 수많은 보석들이 깔려 있었는데 우리는 겨우 하나씩만 가지고 왔네 허~”
“저것 좀 봐!”
세 번째 상인이 뒤를 가리키며 말했다.
그들이 뒤를 바라보자 광야에 심한 바람이 불더니 그들이 왔던 발자국을 모두 지워 버렸다.
“이젠 우린 그 길을 찾아갈 수가 없어!”
어둠 속의 광야에서 들린 음성이 옳았다.
상인들은 행복했지만 동시에 매우 슬펐다.
광야에서 부富를 발견했지만 더 많이 취하지 못하였기 때문이다.
우리는 아라비아의 세 상인들처럼 인생이라는 광야를 통과한다.
그리고 인생의 광야를 지나는 동안
수 많이 깔려있는 조약돌들을 밟고 지나간다.
또한 우리는 그것들을 하찮게 여기고 우연찮게 한 개의 조약돌만을 주을뿐이다.
그러나 시간이 지난 후 하찮게 여겼던 조약돌들이 보화임을 알았을 때는
발견한 그 보화로 인해 행복하지만 동시에 더 많이 챙기지 못해 슬퍼한다.
행복은 어디에서 올까요?
철학자 '칸트'는 행복의 세 가지 조건에 대하여 이렇게 말했다.
"첫째 할 일이 있고,
둘째 사랑하는 사람이 있고,
셋째 희망이 있다면,
그 사람은 지금 행복한 사람이다."
우리가 행복하지 않은 것은
내가 가지고 있는 것을 감사하기보다,
내가 가지고 있지 않은 걸
탐내기 때문이라고 한다.
6월 16일
23
2
1
출석하기가 쉽지 않아예~~
그러나 톡톡 깨워주셔서 가능했지예^~^
제가 하면 누구든지 다 할 수 있어예~~
처음이라 신기해서 눌러 보고 찾아보고 ...
하여튼 감사드려요
이곳을 통해 땅두릅,머위,개나리,가죽나무 이렇게 구입해서 기냥 심어놨어예
살아서 일어서야 할낀데 ㅠㅠ 잘 되것지예?
누울자리 보고 다리 뻗든다는 옛 말처럼 나무도 왕초보에게 기대할게 없으니 지가 알아서 서겠지예ㅎㅎ
23년 4월 5일
2
저는 삼남면에서 일직면으로 이사하려니
농사경력은 한번도 없었는데
귀촌이 안된다는 사실이
상당히 슬픔니다
누군가 해결점이 있다면
행복할것 같습니다
22년 11월 3일
🍂🍃
가을이 오면ᆢ
가을 女자는 혼자 어디론가 떠나고 싶어하고
가을 男자는 곁에 누군가가 있어주길 원한다.
가을女자는,
혼자 떠난 여행길에서 <女자의 人生>을 되돌아 보며 자신을 죄는 결박에서 벗어나 어디론가 깊숙이 숨겠노라 다짐하지만 그건 늘 꿈꾸는 日常의 希望사항 일 뿐 숨 죽였던 生命들이 소생하는 새벽이 오면 원래의 자리로 되돌아가는 첫 車를 탄다.
가을 男자는,
어느 후미진 골목 선술집에서 단풍 곱게 물든 어느해 가을 산기슭에 흘렸던 장미의 눈물을 記憶하며 마음의 地道를 꺼내놓고 追憶을 더듬어 가지만 가날픈 소리만 귓가에 맴돌 뿐...회상할 수록 장미의 모습은 흐릿하게 멀어져 간다.
혼자 술 마시는 가을男자는
그래서 더 쓸쓸하다🍁
🫒정보 모음
01)
https://youtu.be/MeeBVKppYZc?si=fkQGMNawXP7dU3eE
02)
https://youtu.be/uk12XzahSP8?si=_emgypX_QIf3T8DO
03)
https://youtu.be/LosvRCULfJU?si=v-mziwDi7yYkOkbP
04)
https://youtu.be/co6nNiuD9_U?si=El-7zJoVkNuLB6IM
05)
https://youtu.be/o4O1Hk7d3JE?si=3E5X0QDykesEgvQU
06)
https://youtu.be/U3LDAysXtUk?si=DE7VQ_mjRXkz1Yro
07)
https://youtu.be/YGadWWzmYfs?si=3KT5Rd_rmcu6Y7cT
08)
https://youtu.be/J-XeozM6W98?si=u9m0C3jLlh4N8Gxz
09)
https://youtu.be/zI9DmelLf8g?si=zf9BgWZwtXwk_bf9
10)
https://youtu.be/nudmxCB3DCk?si=VY6rtgGQ6pYWmKQV
11)
https://youtu.be/vWRcGmPWv_0?si=pZztA-RgdDV3EFbb
12)
https://youtube.com/shorts/p6GUZ9wnGuU?si=s_H7DMrw3YD6fy82
13)
https://youtu.be/D47BGNtehoU?si=XpjrRHMHQNOd_1kW
14)
https://youtu.be/v6gCRbugjiU?si=UQnJslz6G_okab9o
15)
https://youtu.be/AN9_uzppIBg?si=ywHNhjWEvPoqLY3x
16)
https://youtu.be/ITM_F8YHO0k?si=T-LAwqzsN3fFpqV5
17)
https://youtu.be/kFXDn-9CgyM?si=Kj1Dl3mAKAmXkCsi
18)
https://youtube.com/shorts/wcK6rN9B4_M?si=Lk7F6OqNghFvT6Cv
19)
https://youtu.be/mAksgp0pB24?si=ewcbExd4AmTiA5Rd
20)
https://youtube.com/shorts/yFweW7WartE?si=5MoxnoxjpBdaNtni
21)
https://youtu.be/d5k5zy1KBHg?si=ancxd5tmCO1ylE57
22)
https://youtu.be/a_Ij8O5mYh0?si=KBu4R6LXKSlr8RD7
23)
https://youtube.com/shorts/NzJyNzTIflU?si=m5J8VSZ4LfuRTnBh
24)
https://youtube.com/shorts/0nT8-uRy2r0?si=WBXNC2jOptXWIWeG
25)
https://youtube.com/shorts/xvzqj8pSVgo?si=um8ufr-DE3hWmfm6
26)
https://youtu.be/tL23rVh0wB0?si=FUaFdfhERqoQnQZR
27)
https://youtu.be/EfephJSBezg?si=UvU5aBO_44qSWrSh
28)
https://youtu.be/wHZPPi2_bn0?si=adXq2tXKtrQAhpSf
29)
https://youtube.com/shorts/BUz9WN46XWI?si=kU7DeSnPyZmVA4rk
30)
https://youtu.be/w73uYMZdS0I?si=awN6iyMJHe3Bs37H
00)
https://youtu.be/eOXqi1ujqVw?si=8RBCf0Ns8JZ2Ue6p
🍁
조석으로 차가운 날씨에 독감조심하세요☺
10월 20일
8
3
Farmmorning
=============================
■ 현관문 비밀번호가 같은 집의 행복■ --------------------------------------------------------
둘째 며느리 집에 갔다가 나는 가슴
따뜻한 며느리의 마음을 느꼈다.
아파트 현관문의 비밀번호가
우리집하고 같았기 때문이다.
내가 사는 아파트 뒷동에 사는
큰 아들네도 우리집하고
비밀번호를 똑같이 해 놓았다.
엄마가 오더라도 언제라도
자유롭게 문을 열라는 뜻이었다.
지금은 워낙 비밀번호 외울게 많아
헤맬 수 있기 때문이리라.
그 이야기를 듣고 기분이 참 좋았는데,
작은 아들네도 같은 번호를 쓰는 지는
몰랐었다.
그런데... 그 사소한 것이 나를
그렇게 마음 든든하게 만들었을까?
언제 내가 가더라도 마음 놓고
문을 열 수 있게 해놓은 것.
그 마음이 어느 것 보다도
기분을 좋게 했다.
우스개 말로 요즘 아파트 이름이
어려운 영어로 돼 있는게 시어머니가
못찾아오게? 그랬다는 말이 있다.
설마 그러랴 만은 아주 헛말은
아닌 듯한 생각도 든다.
결혼한 아들네 집에 가는 일.
김치를 담가서도
그냥 경비실에 맡겨두고 오는 것이
현명한 시어머니라는 말은
누가 만든 말일까?
그런데 엄마가 오실때 그저 자연스럽게
엄마 사는 문을 열고 들어오는 것처럼
그렇게 오라고 만든
두 아들네 집 비밀번호.
그것만 생각하면 가지 않아도
든든하고 편하다.
그건 아들의 마음이기도 하지만
무엇보다도 두 며느리의 배려가
아니었을까.
《출: 행복이 전염되는 집》
=============================
23년 8월 7일
21
15
Farmmorning
수확 오늘 시작했지만 올려봐요.
반시를 나무리로 경매에 넘겨 시세혼동주는 분들이 계셔서..
저희동네에선 그렇게 부르구요. 내용은 감이 떨어져 자연히 익거나 병충해로 익은(노랗게 된) 상품을 수확인냥 뻔뻔하게 파는 비양심수확을 말합니다.
반시중 2500~몇천원 경매가 보셨을 겁니다. 이런 짓 하지 말고 나무에 건강히 붙어 노릇하게 익은 아이들 수확합시다.
제 감들이 조금 빠르게 익어 밀양경매가 질서 잡을 겸 몇박스 안되지만 올렸구요.
최적기는 추석정도 될 거 같습니다.
무조건 빨리 경매보낸다고 더 받는 거 아닙니다. 본인의 토질, 기후변화 받아들입시다. 양심판매하셔야죠!!
신뢰 잃으면 누구도 돌아봐 주지 않습니다.
가격이 어떻든 소비자들이 원하는 상품을 올리는게 농민으로서 바른 자세 아닐까요?
왜 2500원짜리가 나왔는지.. 박스랑 포장값만 2600원상당인데..
이유도 알고 싶고 또 판매가능한 노란끼가 1/3먹은 감이 많아 시세 확인 및 조절겸 사촌과 함께 60박스 정도 냈습니다.
일요일 밀양 물품 봐주시구요...
제대로 된 수확은 추석전 평일이 될 거 같습니다.
올해는 기후문제로 대부분의 과수가 피해를 입어서 가격이 높아졌지만 그걸 악용해서 버리는 상품을 소비자에게 넘기지 맙시다.
23년 9월 17일
7
7
Farmmorning
※※※※※※※※※※※※※※※※※※※※※※※※※※
8월의 마지막 일요일~
역대급 무더위와 장마로 힘겨웠던 8월~~
한달간 정말 고생많으셨습니다. 
8월의 끝자락, 마무리 잘 하시고 
폭포수처럼 시원하고
행복한 주말 되시길 바랍니다. 
⏩️"과거(過去)"는
해석(解釋)에 따라 바뀝니다.
🤣"미래(未來)"는
결정(決定)에 따라 바뀝니다.
🤪"현재(現在)"는
지금 행동하기에 따라 바뀝니다.
😛바꾸지 않기로 고집하면
아무것도 바뀌지 않습니다.
😄"목표(目標)"를 잃는 것 보다
"기준(基準)"을 잃는 것이
더 큰 위기입니다.
🔜 "인생(人生)"의 방황은
목표를 잃었기 때문이 아니라
기준을 잃었기 때문입니다.
🤪인생의 진정한 목적은
무한한 성장이 아니라
끝없는 "성숙(成熟)"입니다.
🤣아프지 않고 80년을 산다면
26년은 잠자고
21년은 일하고
😅9년은 먹고 마시지만
웃는 시간은
겨우 20일 뿐이라고 합니다.
😫또한 화내는데 5년
기다림에 3년을 소비합니다.
🌷기쁨의 시간이 곧!
웃는 시간이라고 본다면
😂팔십 평생에
겨우 20일 정도만 기뻐하는 건
삶이 너무 딱딱한거 같지 않나요?
😎화내는 시간을 반쯤 뚝 잘라
웃을 수 있다면 삶이 얼마나 좋을까요...
😅기쁨은 바로 행복입니다.
"행복(幸福)"은
누가 만들어 주는게 아닙니다.
🎎바로 자신만이 행복을
만들 수 있는 것이랍니다.
- 좋은글 中에서 -
××××××××××××××××××××××××××××××
사랑하는 사람들과 함께
행복하고 건강한 휴일
보내시길 바랍니다~^^
즐거움과 웃음 가득한
9월이 찾아올 것입니다~^~^~
※※※※※※※※※※※※※※※※※※※※※※※※※※
23년 8월 26일
13
4
Farmmorning
언제나 가고싶고 그리운 내고향산천 정겨운 옛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리는 가을풍경은 똑같이 다가오는데 어떤이는 부산떨며 단풍구경을 한다고 이리저리 날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농촌가을은 농부의 마지막 결실을 가져올마음으로 밤낮없이 분주한 풍경이네요 우리네 농촌가을도 풍성하고 정겨운 누우런 황금들녘으로 물들어지길 소망해본다 ♡가을풍경♡ 부여 강 도재
10월 25일
2
1
♡ 마패(馬牌) ♡
아주 옛날,
어릴 적부터 한마을에서 같이 자란 똑똑한 두 친구가 있었는데,
성인이 되면서 하나는
고을 원님이 되었고
하나는 암행어사가 되었다.
어느 날 두 사람은 다른 친구들과 함께 술집에서 자리를 같이했는데,
만취된 어사가 원님의 약점을 잡아 호되게 질책을 하였다.
이에 마음이 상한 원님은
친구들 볼 면목이 없어 식음을 전폐하고 누워서 앓고 있으니
가족들은 큰 걱정이 되었다.
원님에게는 열다섯 살 된 똑똑한 아들이 있었는데,
아버지의 근심 걱정을 해결해 드릴 사람은 저뿐이니 사정 얘기를 하여 달라고 애걸하여
할 수 없이 자초지종을 얘기하였다.
아들은 걱정하지 마시라고 하며
그 술집에 기생을
몇 번 만나고 오더니,
마패를 아버지 앞에 내놓으며
잘 보관하세요. 라고 했다.
한편, 어사는 원님 친구에게 무슨 말을 하기는 했는데
기억이 나지 않아 잊고 있었다.
하루는 기생집에서 만취되어 돌아온 후에 깨어보니 마패가 없어졌다.
아무리 찾아봐도 도무지 찾을 길이 없으니 임금님께서 하사하신 마패를
잃어버렸으니 큰 문책을 받을 것 같아 식음을 전폐하고 알아 누었다.
어사에게도 열 다섯 살 된 똑똑한 딸이 있었는데 아버지가 앓고 누워있으니
걱정되어 무슨일이 있었는지 이야기해 달라고 졸라서 자초지종을 얘기했다.
딸 아이는 아버지 걱정마세요.
제가 해결 할께요. 하며
안심을 시켜드리고,
아버지 생일 잔치를 한다며 친구분들을 모두 초대하기로 했다.
며칠 후에 어사네 집에서는 생일잔치를 한다고
원님을 초대했는데
초대받은 원님은 안 갈 수도 없고 하여 걱정이 되어 아들에게 어찌해야 할지를 물어보았는데,
아들은 마패를 가지고 가셔서 적당한 기회가 올 테니 돌려드리라고 했다.
어사네 생일잔치가 한창 무르익었는데
난데 없이 밖에서 "불이야!
불이 났어요!"
하는 소리가 들리자.
모두 밖으로 뛰어 나갔다.
어사는 도포를 급히 벗어 원님에게 주며,
"이보게 여기에 마패가 들어있으니
이 옷을 잘 보관하고 있게나" 하며 밖으로 나갔다.
불이 난 곳은 작은 헛간인데
모두 모여 쉽게 끄고 들어와
다시 술을 마시는데,
어사가 원님 친구로부터
도포를 받아 입고 주머니에
손을 넣어보니 잃어버렸던 마패가 들어있어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그 후에 어사와 원님은 둘이 만나 허심탄회하게 얘기를 나눴다.
어사는, "전번에 내가 술이 과해 자네에게 큰 실수를 하였으니
용서해 주게나." 했다.
그리고는, "자네는 어떻게 마패를 구했는가?"하고 물으니,
원님이 아들 얘기를 하였고,
원님은, "자네는 어떻게 그런 생각을 하였나?" 하니, 어사는 현명한 우리 딸이
문제 해결을 잘하였다고 하며,
내 딸과 너의 아들이 잘 어울릴 것 같으니
우리 사돈을 맺자고 하였다.
그리하여 자녀들을 결혼시키고 더욱 돈독한 친구 사돈이 되었다.
가까운 사이일수록 서로 존중하며 말과 행동을 조심해야
정이 오래 지속 되며,
어려운 일도 오래 생각하면 반드시 지혜롭게 해결 할 수 있는
방법이 있다는 것을 잊지 말자.
저가 운영하는 유튜브
랍니다
https://youtu.be/KXiSDQ_ceq8?si=kDspUPdYCAVbRNPO
6월 19일
32
23
1
https://band.us/band/52070855/post/1266279969
4차 강좌
★ #신소득작물 ★
전국 농가가 어렵고 힘든다는것은 누구나 아는
사실...
그러나 어렵고 힘든것이 왜 일까요?
어렵고 힘든것은 아무리 노력해도 노동의 댓가가 나오지를 않으니 힘들다는 것이겠지요.
간혹 요즘처럼 경제위기.고금리.자연재해에 물가가 올라 매출이 오른것 처럼 보여도 실제로 농가
가계에는 도움이 안되는 빛좋은 개살구에 불구하다는 것이지요.
그렇다고 해답이 없는것이` 없었던것이 아닙니다.
지금도 해답은 있는데 알지못하니 안타까워 할뿐입니다. 알고 있었다 하더라도 자신들은 변화를
주지않고 국가정책만 변해주기만을 기다리고 요구만 하고 있다는것 입니다.
올해도 변함없이 농번기가 다가 옵니다
또 감자심고.고추심고.고구마심고 하겠지요?
전국의 농가가 같은시기에 같은 작물을 심겠지요.
특수작물 하는 하우스재배 농가에서는 지역별로
다르겠지만 역시 같은 품목으로 경작들 하겠지요.
바로 여기서 부터 문제를 안고 시작하니 늘~
어렵고 힘든것입니다.
무슨 경쟁력이 있어 고소득을 희망 하십니까?
경제원리중 생산자 입장에서는 공급보다 수요가 많아야 합니다
그런데 우리농업은 품목별, 수요보다 공급이 많다는것 이지요.
농가 개인별 독창적 품목이 없고 주변농가에 묻어가는 형식이라 그렇습니다.
정보를 제공하는 상급기관 에서도 정확한
농가소득에 도움되는 정보 보다는 허상에 불과한 정보를 주다보니 농가들은 부채와 더불어 희망도 없어지게 된것 입니다
이제부터라도 농가 각자가 살길을 찾아야 합니다
그 해법이 바로 대체작물을 찾아야 합니다
대체작물을 찾는것이 쉽지는 않겠지만 설령 찾았다 하더라도 판매에 관한 큰 언덕에 부딛치는 걱정이 앞서지요. 저는 이렇게 조언 드립니다
"도전없는 성공은 없다"
시집. 장가도 가보지 않은 처녀. 총각이 왜? 자식나서 키울 걱정부터 합니까?
자식이든 작물이든 잘 키워두면 누가 체가도 체갑니다. 판매걱정은 뒤로 미루고 시작부터 하세요.
#신소득작물 #대체작물 선정방법
1)즉석에서 먹을수 있는것(예:상추. 토마토)
2)볼거리.먹을거리.즐길거리 가 될수있는것
3)다년생 인것
4)월동가는한것
5)기능성 있는것
6)2차산업과 연계될수 있는것
7)3차산업과 연계될수 있는것
위 7가지에 해당되는 품목을 찾으세요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목록★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은 문자나. 일창으로 남겨 주세요.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12일
9
7
추석명절(秋夕名節)을 맞이하면서...
추석명절(秋夕名節)은 제사상이 아닌 차례상이며 해당예절의 상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과일 대추 밤 감 배에는 다음과 같은 심오한 뜻이 있다.
(대추나무 조棗) (밤나무 율栗) (배나무 이梨) (감나무 시枾)(조율 이시 棗栗梨枾) 에 담겨진 심오(深奧) 한 의미를추석명절(다례상 茶禮床)에 빠지지 않고 오르는 (조棗),(률栗),(이梨), (시枾), 에는 다음과 같은 (심오 深奧)한 뜻이 있습니다.
대추(조棗) 대추나무는 암수가 한 몸이고 한 나무에 열매가 엄청나게 많이 열리는데 꽃 하나에 반드시 열매가 맺히고 나서 꽃이 떨어집니다.
헛꽃은 절대로 없습니다.
즉, 사람으로 태어났으면 반드시 자식을 낳고 죽어야 한다는 뜻입니다.
대추씨는 통씨 여서 (절개 節槪)를 뜻하고 순수한 혈통과 (후손 後孫)의 번창을 기원하는 의미입니다.
대추는 붉은 색으로 임금님의 (용포 龍袍)를 상징하고 씨가 하나이고 열매에 비해 그 씨가 큰 것이 특징이므로 왕을 뜻합니다.
왕이나 (성현 聖賢)이 될 후손이 나오기를 기대하는 의미와 죽은 (혼백 魂魄)을 왕처럼 귀히 모신다는 자손들의 정성을 담고 있습니다.
밤(栗) 밤나무는 땅 속에 밤톨이 씨밤(생밤)인 채로 달려 있다가 밤의 열매가 열리고 난 후에 씨밤이 썩습니다.
그래서 밤은 자신의 (근본 根本)을 잊지 말라는 것과 자기와 조상의 영원한 연결을 상징합니다.
이런 이유로 밤나무로 된 (위패 位牌)를 모십니.
(유아 幼兒)가 성장할수록 부모는 밤의 가시처럼 차츰 억세었다가 이제는 품안에서 나가 살아라 하며 밤송이처럼 쩍 벌려주어 독립된 생활을 시킨다는 것입니다.
밤은 한송이에 씨알이 세 톨이니 3(정승 政丞), 즉 (영의정 領議政), (좌左)의정,(우右)의정 을 의미합니다.
배(梨) 배는 껍질이 누렇기 때문에 황인종을 뜻하고오행(五行)에서 황색은 우주의 중심을 나타냅니다.
흙의 성분(토 土)인 것입니다.
이것은 바로 민족의 긍지(矜持)를 나타냅니다.
배의 속살이 하얀 것으로 우리의 백의민족에 빗대어 순수함과 밝음을 나타내 제물(祭物)로 쓰입니다.
배는 씨가6개여서 (욕조 六曹)(이조, 호조, 예조, 병조, 형조, 공조,)의 판서(判書) 를 의미합니다.
감(枾) 콩심은데 콩 나고 팥 심은데 팥이 나는 것이 '천지의 이치' 인데 감(枾)만은 그렇지 않습니다.
감(枾)의 씨앗을 심으면 감나무가 나지 않고, 대신 고욤나무가 나는 것입니다.
그래서 3년~5년쯤 지났을 때 기존의 감나무를 잘라서 이 고욤(쌍떡잎식물 감나무모목)나무에 접을 붙여야 그 다음 해부터 감이 열립니다.
감나무가 상징하는 것은 사람으로 태어났다고 해서 다 사람이 아니라 가르치고 배워야 비로소 사람이 된다는 뜻입니다.
가르침을 받고 배우는 데는 생가지를 칼로 째서 접붙일 때처럼 아픔이 따릅니다.
그 아픔을 겪으며 선인(善人)의 예지(叡智)를 받을 때 비로소 하나의 인격체가 될 수 있다는 것입니다.
감나무는 아무리 커도 열매가 한 번도 열리지 않은 나무를 꺾어 보면 속에 검은 신이 없고, 감이 열린 나무는 '검은 신'이 있습니다.이것을 두고 부모가 자식을 낳고 키우는데 그 만큼 속이 상하였다 하여 부모를 생각하여 놓는다고 합니다.
감(枾)은 씨가 8개여서 8방백(8도 관찰사, 8도감사)를 뜻합니다.
8도 관찰사가 후손에 나오라 의미입니다.
이상과 같이 제사상(祭祀床) 또는차례상(茶禮床)의 主된 과일로 대추, 밤, 배, 감이 오르는 것은 이들이 상서(祥瑞)로움, 희망, 위엄(威嚴), 벼슬을 나타내는 전통적 과일이기 때문입니다.
제사나 차례 상을 준비할 때 이정도 지식을 갖추고 진행한다면 훨씬 더 의미가 있겠지요?
조상의 공덕을 기리고 추모하는 것은 자손된 당연한 도리로서 대대손손 우리가 지켜나가야 할 전통입니다.
요즘 누가 제사를 모시고 차례를 모시느냐고 하시면 할 말이 없습니다.
그래도 제사나 차례를 모시는 가정에서는 한번쯤은 읽어보셔도 좋을 듯 합니다.
좋은 글이라 퍼와서 올립니다.
자녀들에게도 좋은 교육자료가 될 것입니다.
추석명절 만큼은 즐거웁게 보내시길 바랍니다.
9월 16일
18
12
7
일지들 기록 하시는데 물을 몇분 주었다 ?
이건 적지 않아도 되구요
굳이 관수한걸 적는다면 몇평 몇리터로 적어야 나중에 얼마를 주었는지 알수 있지요
비료는 어떤 성분을 얼마 주었는데 성분함량은 몇% 짜리인지를 적어야 한눈에 알수 있지요 예로 22-18-18 복합을 주었다면 어떤 작물에 22-18-18비료 몇키로 몇평에 살포 또는 관주로 표기 합니다 관주는 몇리터물에 녹였는지도 적어두면 농도도 알수 있지요
농약 살포는 농약 명을 적지 마시고 몇번약 무슨 성분의 약을 어떻게 치셨는지를 기록 하셔야 언제든 누구든 보면 알수 있지요
23년 6월 20일
4
1
오늘도 수고의 땀을 흘리며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
지금 안하면 언제하랴
여기서 안하면 어디서 하루가
나가 안하면 누구가 하랴!
화이팅 입니다!!
22년 8월 18일
1
모처럼 해가 나서 고구마 가리 처리하고 비바람에 하염없이 떨어진 복수박을 으깨어 병아리먹이로 주고나니 조금은 허탈하다 누가 먹던 먹었으니 그나마 ...
22년 8월 16일
1
❤진짜 진짜 좋은 글...🍀
*우울한 사람은
       과거에 살고,
*불안한 사람은
       미래에 살고,
*평안한 사람은
        현재에 산다.
*창문을 열면
       바람이 들어 오고,
*마음을 열면
       행복이  들어 온다.
*아침엔
  따뜻한 웃음으로   문을 열고,
*낮에는      활기찬 열정으로   일을 하고,
*저녁엔      편안한 마음으로   끝을 낸다.
*어제는   어쩔 수 없는날 이었지만
*오늘은
     만들어갈 수 있는 날이고
*내일은
    꿈과 희망이 있는 날이다.
*내가 웃어야 
  내 행운도 미소짓고,
나의 표정이     곧 행운의 얼굴이다.
*믿음은
      수시로 들여 마시는
      산소와 같고,
*신용은      언제나 지켜야하는
     약속과 같다.
*웃음은
     평생 먹어야 하는
     상비약이고,
*사랑은      평생 준비해야하는
     비상약이다.
*기분 좋은 웃음     집안을 환하게 비추는
      햇볕과 같고,
햇볕처럼
     화사한 미소는
집안을     들여다 보는 천사와 같다.
*꽃다운 얼굴은
   한철에 불과하나
꽃다운 마음은
  평생을 지켜주네.
*장미꽃 백송이는
      일주일이면  시들지만
마음꽃 한송이는
      백년의 향기를  풍기네.
☆건강할 때는
      사랑과 행복만 보이고,
허약할 때는걱정과
      슬픔만 보인다.
☆혼자 걷는 길에는  예쁜 그리움이 있고,
둘이 걷는 길에는   어여쁜 사랑이 있고,
셋이 걷는 길에는   따뜻한 우정이 있고,
★우리가 걷는 길에는
  손잡는 힘이 있다.
좋을 때는 몰랐네
인간사
벌이 꿀을 애써 모아 놓으면,
자신은 먹어 보지도 못하고
사람이 빼앗아 가듯.
사람도 동분서주(東奔西走) 하며
재산을 모으는 데에만 급급하다가,
한번 써 보지도 못하고 죽고 나면
쓰는 사람은 따로 있다.
새가 살아 있을 때는
개미를 먹는다.
그런데 새가 죽으면,
개미가 새를 먹는다.
시간과 환경은
언제든지 변(變)할 수 있다.
당신 人生에서 만나는 누구든
무시하거나 상처를 주지 마라.
지금 당신은 힘이 있을지 모른다.
그러나 기억하라.
시간(時間)이 당신보다
더 힘이 있다는 것을~
하나의 나무가
백만개의 성냥개비를 만든다.
그러나 백만개의 나무를
태우는 데는 성냥 한 개비로도
충분하다는 것을 알아야한다.
오늘도 내가 건강함에 감사하고~
오늘도 내가 숨 쉴 수 있음에 감사하고~
오늘 내가 누군가를 만남에 감사하고~
감사가 넘치다 보면
우리의 삶도
저절로 행복해 집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하라.
감사하면
감사 할 일이 자꾸 생긴다.
오늘도 행복하세요
사랑합니다
♡  손자병법의 한구절 ♡
    (인간의 적/人間의 敵)
가장 무서운 사람은,
나의 장단점을 알고 있는 사람이고,
가장 경계해야 할 사람은
두 마음을 품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간사한 사람은
사람을 필요로 할 때
이용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쁜 친구는
잘못한 일에도 꾸짖지 않는 사람이고.
가장 해로운 사람은
무조건 칭찬만 해주는 사람이며.
가장 어리석은 사람은
잘못을 되풀이 하는 사람이다.
가장 거만한 사람은
스스로 잘났다고 도취된 사람이고.
가장 가치없는 사람은
인간미가 없는 사람이며.
가장 큰 도둑은
무사안일하며
시간을 도둑질하는 사람이다.
가장 나약한 사람은
약자위에 군림하는 사람이고.
가장 불쌍한 사람은
만족을 모르고
욕심만 부리는 사람이며.
가장 불행한 사람은
불행한 것이 무엇인지를
모른 사람이다.
가장 불안한 사람은
마음의 안정을 찾지 못하는 사람이고.
가장 가난한 사람은
많이 가지고도
만족하지 못하는 사람이며.
가장 크게 후회할 사람은
부모께 불효하는 사람이다.
가장 어리석은 정치가는
물러날 때를 모르는 사람이고.
가장 무서운 병을 앓고 있는 사람은
정신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며.
가장 파렴치한 사람은
아는 사람을 사기치는 사람이다!!~~
.
💚바람직한 노후 생활💚
♢ 첫째
집안과 밖에서 넘어지지 말고 끼니를 거르지 말되 과식을 삼가며, 이사 하지 말고, 살던 집에서 계속 살아야 좋다.
♢ 둘째
설치지 말고,
헐뜯는 소리,
잔소리를 하지 말라.
남의 일에는 간섭하지
말 것이며,
묻거들랑 가르쳐 주기는 하되 모르는 척 어수룩 해야 편안하다.
♢ 셋째
어차피 젊은이들에게
신세질 몸,
이기려 들지 말고,
칭찬을 아끼지 말라.
한 걸음 물러서서
양보하는 것이 편하고
원만히 살아가는 비결이다.
그러나 불의의 부도덕 하고, 무례한 행위에는 불호령을 내려라.
이것이 사회를 위한 늙은이의 마지막 봉사일지도 모른다.
♢ 넷째
돈 욕심을 버려라.
아무리 많은 돈을 가졌다 해도 눈감으면 공수래 공수거이다.
인색하게 굴지 말고 너그러운 마음으로 베풀고,
좋은 일 많이 하고,
덕도 쌓으라.
하지만 돈이란 것은 늙어서 더욱 필요한 것이니, 죽을 때까지 놓지 말고 꼭 쥐어라.
돈은 늙은이를 지켜주고, 모두가 받들어 모시는 원동력이다.
물려줄 만큼 물려주되,
두 늙은이 몫은 가지고 쓰면서 살아라,
혹 재산을 넘보는 자녀가 있거든
"이 재산 어디 안 간다"고 따끔히 타이르라.
♢ 다섯째
멍청하면 안 된다.
신문, 잡지, 책을 통해서 꾸준히 두뇌를 세척하고,
두 가지의 취미 생활을 하라.
건전한 오락도 좋다.
그러나 절대로 무리하지 말라.
♢ 여섯째
늙을수록 건강에 유념해서 부부가 해로하되,
영감이 먼저 눈을 감는 것이 편하다.
그러나 보약은 부인에게 양보 하라.
◎ 물은 언제 얼마큼 마셔야 하는가?
- 심장 전문가의 권고,
  매우 중요한 사항입니다.
♡ 일정한 시간에 물을 마시면 몸에 미치는 효과가 극대화 된다
- 아침에 눈 뜬 후 물 두잔은 인체 내부 기관을 활성화 시킨다
- 식사 30분전 물 한잔은 소화를 도운다
- 목욕전 물 한잔은 혈압을 낮추어 준다
- 취침전 물 한잔은 뇌졸중이나 심장마비를 예방한다
이 메일을 당신의
주변 분들에게  전하십시오.
9월 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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