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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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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 참여글
충남부여
마늘17100
2023-10-25T01:40:24Z
언제나 가고싶고 그리운 내고향산천 정겨운 옛친구들의 모습이 떠올리는 가을풍경은 똑같이 다가오는데 어떤이는 부산떨며 단풍구경을 한다고 이리저리 날뛰며 흥겨운 시간을 보내지만 농촌가을은 농부의 마지막 결실을 가져올마음으로 밤낮없이 분주한 풍경이네요 우리네 농촌가을도 풍성하고 정겨운 누우런 황금들녘으로 물들어지길 소망해본다 ♡가을풍경♡ 부여 강 도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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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창원
정자형
5월 출석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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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0-25T17:58:43Z
멋진 삶을 살고 계십니다.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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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팜춘문예] 짧은 시 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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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 ,무쇠솟 평생을 자식을 위해 뜨거움을 참고 맛있는 음식을 쏟아 내시든 저 구멍난 검정 솟 이제 쓸수없어 고물장수 차에 실려 가는 저. 불쌍한 검정솟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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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 씨앗 그 속에는 가을 하늘 꾸을담고 우리멈마 손끝에는 많은 사랑 정성 사랑담고 우릉 쾅쾅 장마도 무럭 무럭 자랏다네. 사랑 정성 땅방울이 이렇게 꿀맛같은 열매인걸 농부가 아닌들 그누가 알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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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 춘 나 아직 오십대다. 씨를 심으며 나 아직 오십대다. 나무를 심으며 나 이직 오십대다, 언제나 눍지않는 나 아직 오십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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