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머님이 병원 입원으로 간병을 하며 겨울을 보내고 있습니다 그 동안 농사 짓느라 힘들고 바빴었는데 겨울 되어서 좀 쉬면서 몸 좀 추스리려고 하였건만 무릎 연골 주사 맞아야 하는 시기도 지나 버렸네요 추운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병실은 너무 더워 여름옷을 입고 간병 하고 있네요 허리에는 디스크 벨트를 하고 손목에는 파스를 붙히고 수면 부족으로 얼굴도 붓고 컨디션이 바닥이네요 그래도 견디어 낼 수 있는 건 뒤에서 물심양면으로 짝꿍이 손수 만두도 빚어다 주고 흑마늘도 12월 10일날 밥솥에 만들어서 어제 다 완성이 되었다며 가져 오고 강원도에 가서 우리가 키우는 장뇌삼도 캐다 주니 힘이 나네요
하지만 정작 어머님은 아픈곳이 점점 더 늘어나네요 골반골절 욕창 어깨석회화로 왼쪽팔 전체가 붓고 건드리지도 못하게 하시네요 갑자기 모든 병이 한꺼번에 다 찾아 와 힘든 병원 생활을 하고 계십니다 골반 골절 수술은 연세가 93세로 너무 힘들것 같다고 수술을 한다해도 걸을 수 없을수 있다하니 욕창치료 먼저 하면서 기다려 보자 하시네요 한 해 마무리를 무겁게 보내며 새해에는 좀 가벼운 마음 이었으면 좋겠습니다 팜님들 새해에는 모두들 건강하세요 건강해야 뭐 든 할 수 있으니까요
12월 29일
42
41
Farmmorning
서투른 농사꾼이 작년 농사를 지을 때 밭에 고랑도 없이 작물을 심었다가 비만오면 발목까지 빠지는 밭에 들어 갈 수가 없어 금년에는 밭고랑을 파 놓았습니다
비오면 들깨를 아직 이식 하지 못하고 남은 땅에 이식하기 위하여서라도 들어서야 하기에 물이 빠질 고랑들을 파놓았습니다
23년 6월 24일
4
1
#건강정보
치매와 물
치매는 나이 먹고 늙어서 생기는 병이 아닙니다. 치매는 물을 잘 마시지 않아
생기는 병 중 하나입니다.
우리 몸은 면역체계가 가동됩니다. 우리 몸에
물이 부족하면 물이 없어도 살 수 있는 부분부터 물 공급을 줄여나갑니다.
이 때가 물을 잘 마시지 않는 30대 부터입니다. 40~50대 부터는 더 마시지 않습니다.
그럼, 우리 몸 중 어디가 먼저 늙어갈까요?
피부입니다.
피부가 말랐다고 죽지 않습니다. 피부가 늙어갑니다.
그래도 물이 부족하면 어디를 줄여 나갈까요?
장기입니다.
이 때는 50~60대가 되겠네요.
그래서 이때부터 여기저기 아파지는 곳이 많아지는 겁니다. 물론 그동안 많이 사용하기도 했지만..
최종적으로 물이 부족하면 뇌에 물 공급이
잘 되지 않습니다. 뇌가 아프기 시작합니다. 그래서 노인이 되면 질환 중에서 뇌 관련 질환이 많습니다.
물 부족은 만병에 근원입니다.
반대로 물 만 잘 드셔도 질병 80%는 스스로 낫는다고 합니다.
물을 잘 드시면 치매예방도 치매도 늦출 수 있습니다.
문제는 물이 목에 걸려서 먹지 못하는데 있습니다. 옛날 노인들이 하시는 말씀 중에 물도 되서(되어, 세어) 마시지 못한다며 한 모금도 못 마시는 노인들도 많았습니다. 사람이 늙어서 죽을 때는 몸에 수분이 거의 빠져나가 양자 파동이 없을 때 죽습니다.
물을 자주 마시는 습관을 들이세요.
우리 모두 좋은 습관으로 건강합시다.
모든 질병은 식생활 습관과 평소의 생활 습관이 90%이며 부모로부터 유전으로 물려받은 질병도 습관으로 고칠 수 있습니다.
3월 6일
48
34
5
Farmmorning
💚팜모닝 초성퀴즈 이벤트 참여하고 경품 받아 가세요!💚
팜모닝이 만든 영양제 2탄! 새로운 상품을 소개합니다!👩🏻‍🌾
⇒ 최고급 동물성 아미노산 X 식물성 아미노산! + 거기에 비타민류까지!
식물 활성에 초점을 맞춘 4종 복합비료!
[농사엔 ㅇㅇㅇㅇ]
빈칸에 들어갈 팜모닝 신제품 이름은 무엇일까요?
⭐️참여 방법⭐️
1. 빈칸에 들어갈 제품 이름을 댓글로 달아주세요.
2. 추첨을 통해 10명에게 해당 제품을 선물로 보내드려요!
⭐️이벤트 기간⭐️
1. 이벤트 기간: 9월 5일(화) ~ 9월 6일(수)
2. 당첨자 발표: 9월 7일(목)
⭐️힌트⭐️
농사엔 ㅇㅇㅇㅇ 제품 구경하러가기 ►
https://farm.fmorning.com/3ass5j
[유의사항]
1. 본 이벤트는 조기 종료될 수 있습니다.
2. 이벤트 참여는 정답 댓글에 한해 1인 1회 응모됩니다.
3. 당첨자 발표는 2023년 9월 5일에 진행될 예정이오나, 당사의 사정에 의해 변경될 수 있습니다.
4. 당첨자 발표 확인은 앱 내 혜택 > 이벤트 게시글을 통해 확인 할 수 있습니다.
5. 경품은 당첨자에게 개별 연락 후 지급 됩니다.
6. 당첨자는 2023년 9월 9일 까지 경품 수령을 위한 개인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를 제공하지 않을시 당첨이 취소될 수 있습니다.
7. 이벤트 참여시 경품 전달을 위해 제3자에게 개인 정보(이름, 휴대폰 번호)제공에 동의한 것으로 간주합니다.
23년 9월 5일
43
897
Farmmorning
표고버섯은 울 여성들이 많이 드셔야 할 것 같습니다
뼈에 칼슘부족 골다공증 인해 무릎 발목,관절 아파올 시키입니다
비타민D가 부족 하면 안돼겠죠
*찌개종류;넣으려고 구매하게 되었어요
표고버섯볶음, 잡채, 쇠고기다짐전도 맛있게 ~~
판매하신님;충북 옥천군 이원면 지탄리835~3
성 유 진
010 5874 4972
*파지를 구매했는데
좋은건만 주셨어
감사합니다
한해 고생 많이하셨어요~~(♡)
11월 19일
9
2
Farmmorning
탈무드 예기를 하나 할께요 중동 어느지방의 예기입니다 티벳인들이 오지투체 하면서 달라이 라마가 있는 포탈랍 까지가는게 그사람들의 일생에서 가장큰 행사라고 읽었습니다 성지가 많은 이슬람들은 승지순레 하는 순레자가 예나 지금이나 많다고 하네요 해가 뉘엿뇌엿 긴꼬리를 끌며 붉게 타오르는 석양에 어느 농부의 집에 순레길의 한 랍비가 들렀습니다 주인은 사막먼지가 묻은 신발을 털어주고 발을 씻겨주며 정성으로 모셨습니다 이윽고 식탁에 저녘상이 차려졌습니다 주인의 부탁으로 순례자는 신앙깊은 기도를 마치고 상위를 보니 큰닭이 통채로 먹음직 스럽게 구어져 있었습니다 주인이 말하길 랍비여 저희가족이 여섯이니 랍비껴서 분배를 해주십시요 부탁을 했읍니다 이 순례자의 행동을 비십시요 먼저 두날개를 떼어내어 두딸에게 하나씩 주며 그대들은 이제 좋은 배필을 만나 집을 떠날것이니 날개를 먹는것이 옳지 않겠는가라고 말한후 두다리를뚝 떼어서 두아들에게 하나씩 주며 왈 그대들은 이집안의 기둥들이니 튼튼한 다리를 취함이 옳을겄이요 하고 그닭의 엉덩이 부분을 잘라 부인에게 주며 그대는 뒤에서 온갖 굳은 일을 도맏아 하니 꽁무니를 취하시요 하고 목을 포함한 닭의 머리를 잘라 주인여게 주며 그대는 이집안의 대표로써 머리를 취함이 옳을 것이요 이제 남은 몸통은 내가먹겠소 이렇게 분배가 끝이나고 그들은 즐겁게 감사한 마음으로 식사를 했습니다 여러분 이 랍비의 분배에 이의가 있으신가요?ㅎㅎㅎ 죄송합니다 ^~^
3월 25일
11
5
우리 삶을 성숙시키는 생활명상
자비는 야생의 사슴같고,
화내고 성냄은 집안의 개(犬)와 같아,
집안의 개는 쫒아내도 나갈줄 모르고
숲속의 사슴은 달아나길 좋아하네.
원숭이 같은 마음을 항복 받으려면 사자(獅子)의 외침을 들어라.
성내고 화내는 삶은 윤회의 근원입니다.
화내는 마음을 후회해도 돌아서면 또 따라오고, 다시 참회하며 화내지 않겠다고 다짐해도 우리 목소리는 어느새 높아집니다.
자비한 마음도 집안의 개처럼 우리를 항상 따라 다녀야 하는데, 이 또한 들판에 뛰노는 야생의 사슴처럼 좀처럼 머물기 어럽고 잃어버리기 쉽다.
행복은 손닿을 수 있는 곳에 있습니다.
행복은 감사하며 살아가는 사람만 누릴수 있지요.
감사하면 '이미 가진것으로 충분하기에 더는 바랄게 없다'는 만족감으로 충만한 기쁨을 느낄수 있으니 이것이 감사의 큰 기적입니다.
마음경예 계룡산 청룡사
해성당 관우(官旴) _(((♡)))_
12월 29일
21
6
1
Farmmorning
겨울 풍경이 짙어지는 11월의 하순입니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을 보니 쓸쓸함은 더해가지만,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면서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여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들으며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11월 25일
5
2
멈추는듯 하면서도 해는 지고 밤이
찾아오네요.
요즈음에는 치료 받는게 아침 저녁에
투약2번 링겔주사에 항생제 주사가
전부인데 아침회전때 담당의사께서 목발집고 조금씩 걸어 보라고 하시는데 사실 어제부터 휠체어 대신
목발로 걷고 있습니댜
오는 금요일 퇴원할 예정인데 수간호사께서 물리치료는 필요없다고
하시면서 실밥 제거하면 퇴원될 것으로 생각 됩니다.
이젠 해를 넘기고 새해가 눈앞에 왔는데 걱정반 희망반 마음이 선뜻
판단이 안됨니다만,그래도 새해는
올해보다 발전적이고 생활범주가
순탄한 해가 되길 기원해 봅니다.
22년 12월 26일
10
3
목초 액으로도 진딧물. 제거 할수 있나요?
23년 6월 20일
1
새벽1시 엄마의 갑작스러운 입원으로 잠이 오지 안네요 10여년전 비교적 젊은60대에 심근경색과 뇌졸증으로 병원을 드나들었죠 아버지의 특훈으로 2~3시간씩 걸어다니면서 다리며 팔에힘이 생겨나서 다시건강을 찾으셨죠 그후2년뒤 아버지가 심근경색으로 응급실한달 계셨다가 돌아가셨어요 아버지가시고 엄만일년에 한번씩 다치셨어요 첫해에는 발목이 부러지기직전 까지가서 깁스하고 다음해에는 두손목을 부러뜨려서 양손깁스 를 했어요 그래도 한5~6년은 괞찮았었는데 어제 어지름증과 구토증상이 있어 MRl 찍어보니 머리에 조그만한 흔적같은게 있어 경과를 지켜봐야한다고 해서 급하게 입원했어요 뇌졸증 전적이 있어서 더 신경 쓰이네요 혈전용해제를 먹고 조금나아졌다고 하더니 잘 주무시네요 ^^~ 일하다가 응급실에서 전화가와서 얼마나 놀랐는지 몰라요 전 엄마가 아프다고 하면 너무 무서워요 저두고 갈까봐서요 그걸아니까 엄만또 전화를 안해요 같은 동네에 사는데도 말입니다 우리 엄만 제가 당신보다 먼저 죽을까봐 무섭데요😅🤣😂
2월 2일
20
47
Farmmorning
오늘 하루
땅두릅 심기
참두릅 묘목판매
다래나무 삼목
황제 질경이 이식
머루나무 삼목 준비
천문동 순대 확인
흰민들레 모종
머위종근
가시없는 오가피
으름 나무 식재
쌈채소용 금낭화
달래
산둥굴레 채취
흰 제비꽃 이식
백합 모종
할미꽃 이식
산부추 이식
삼채나물 싹대확인
원추히 종근
취나물
황금송 묘목
연락처 010 4281 1530 유근용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팜닥터
23년 3월 21일
5
1
Farmmorning
대파모종 앞주에 목요일,금요일 이틀간 모종을 부었는데 지금까지 발아가 안되는것 같아요
사진 천부해서 올리테니 부족한 부분 이야기 해주세요
23년 5월 2일
2
1
Farmmorning
지식나눔 2탄 참다래 삼목방법
1번 참다래 묘목을 준비함
2번 참다래 작은것은 삼목으로
3번 굵은 원목일경우 목대을 10cm 간격으로 절단함
4번 절단원목을 뿌리발근제에 침수. 3시간정도
5번 침수원목을 땅에 묻어놓음
6번 너무 깊이 마세요.
7번 매일 물을 충분히 줌
8번 1달안에 싹이오름 현제의 모습. 배수가 잘되는 땅이어야함.
9번 이것은 단지의 저의 경험임으로 더좋은 방법이 있는 분들은 같이 지식나눔 부탁립니다. 팜닥터 유근용 010 4281 1530 입니다
3번째가 식재4번째는 지금 모습입니다.
23년 5월 11일
2
5
Farmmorning
비온뒤
늘녘은 맑고 께끗하네요~~
긴가뭄끝에 단비가
목마른 산과들을 촉촉히
적셔줬네요
마늘양파가
생기가돕니다~^^
가로등밑에
벚꽃 개나리꽃이
더없이선명해보여요~
팜이웃님들 오늘하루도 수고많으셨어요
좋은꿈꾸세요❤️❤️
23년 3월 23일
7
8
Farmmorning
감꽃
앙상한 기지에
조금 늧은 꽃
지각생 감꽃
하이얀 감꽃
꽃잎도 없이
향기도 없고
볼폼도 없고
인기도 없는
떨어진 꽃
그때엔
아이들이
짚푸라기에
길게 꾸러미
만들어
목에 걸었던
자랑스러운 꽃
가을을 약속하고
버려진 꽃
누구도
아까워 하지 않네
ahnda
10월 27일
2
3
화욜.
강의를 마치고 집에서 쉬고 있는데 며늘에게서 전화가 왔다 며늘전화기 속에선 며늘 목소리가 아닌 손주녀석이 할머니~~한다
같이 놀자는
손주녀석을 달래서 수욜 바다로 가자고 약속을 했다
수욜,,,,
강의가 없는 날이다
오전 집안일 하고 대충 짐 챙겨서 손주2녀석과 며늘,같이 칠포해수욕장으로 갔다
손주들은 얼마나 신나 하는지,,,나 또한 바닷물에 발 담근지가 몇년만인지,,,?
한나절 신나게 놀고
빨갛게 익은 얼굴로 집에 왔더니 몸은 그저 물 먹은 솜처럼 늘어진다
그래도 맘만은 저 파란 하늘만큼 상쾌하다
23년 8월 3일
12
4
Farmmorning
마늘 쫑을 뽑고있습니다. 처음에는 먹을 욕심에 뽑다보니 진도가 더딥니다. 결국 목을 쳐 내고 있습니다!
23년 5월 10일
3
3
잠시 고통스럽고 인내하던 시간이
이젠 퇴원할 날이 임박 했습니다.
오늘은 수술분위 소독하고 처방약
아침 저녁먹고 오후에는 치과병동에서 죽은 잇발속 신경치료
받고 해를 넘김니다.
병실에 어제 두 분이 퇴원하고 다시
두 분이 입원해서 오늘 수술 받은 환자로 병실 인원은 전과동 입니다.
이젠 다리가 많이 가벼웠짐니다.
목발로 다니고 있지만, 다리 통증이
없으니까 한결 새로운 기운이 남니댜
금요일 퇴원 예정입니다만, 담당의사의 말씀은 듣지 못했습니다.
퇴원하면 집에서 걷기운동 열심히 해서 다리 근력을 키워서 목발없이
빨리 걸을수 있도록 노력해야 겠지요.
여러분들의 성원에 힘입어 완쾌되는
날이 눈앞에 다가온 기분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지도 편달
부탁드림니다.
22년 12월 27일
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