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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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익산이돈우
겨울 풍경이 짙어지는 11월의 하순입니다~!
수북히 쌓인 낙엽들을 보니 쓸쓸함은 더해가지만,
따뜻한 겨울보내세요~

창가 계절의 변화도 바라보면서
시냇물 얘기도 귀 기울여보고
구름 흐르는 사연도 새겨들으며
너그럽게 오목조목 그렇게 갔으면 좋겠네요

내게 주어진 하루만큼만
소중히 여기고 이쁘게 채워가는 오늘 하루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항상 좋은일만 만나고 고운 하루 행복한 하루 보내십시오.
경기광주원탑
3년차 주말농부·
따뜻한 말씀에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