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종일 비 소식에
출근길에 고추에 나방 총채 농약 살포했습다.
포근하게 비 내리는
도로위를 달리는데
왠지 마음이 찹찹하여 박경미씨 노래 *나는 외로움
그대 그리움* 듣고
오는데도 허전한 마음이 풀리지가
않네요.
혼자 적적하신 분이나 부부간 사별해서 외로우신
분들은 고 김광석씨
노래 *어느60대 노부부 이야기*를 들어보시거나 아님
나훈아 노래 *태스형*으로 마음을
달래시거나 그것도
아니면 소.맥 한 잔
하세요.
나는 퇴근길에 간이
농막에서 한 잔하렵니다. 허기야
매일 마시는 시원한
막걸리인데 새삼 스러울것 없습니다.
가끔씩 빈가슴을 채워 보시는 것도
삶의 충전이 되는
에너지원 입니당.
좋은 하루 되세요.
굳 모 닝
23년 6월 20일
1
3월 9일 목요일 (음력 2월 18일) 운세🍀
쥐띠 🐭
52세 무거운 짐은 내려놓고 출발하는 것이 일 해결에 이로운 길
64세 욕심도 지나치면 병이 되니 적당한 선에서 해결하도록
76세 남의 힘을 빌리는 일도 지나치면 역효과를 부르는 법이고
소띠 🐮
51세 두 갈래 길에서 고민하나 꾸준히 한길 가는 것이 이롭고
63세 집안일로 출행할 일 생기니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75세 중요문서는 남에게 맡기지 말고 직접 처리하는 것이 이롭고
호랑이띠 🐯
50세 도박 투기 등에 얽매이면 손해 보게 되니 마음 비우도록
62세 세상일은 지식으로만 이룰 수 있는 것이 아님을 알아야
74세 명예 구하는 일 신상에 이롭지 않으니 무리하지 말기를
토끼띠 🐰
49세 자신의 감정 내색하지 않고 기다리는 것이 현명한 길
61세 한번 떠나간 사람 다시 만나는 일은 이로움 없고
73세 자손 등의 일로 출행하나 무리한 요구는 하지 않는 것이 좋고
용띠 🐲
48세 비밀 함부로 발설하면 관재구설 생기니 말조심하고
60세 경우에 어긋나는 행동은 하지 않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2세 마음에도 없는 사람과 한 배 타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서로에게 이익
뱀띠 🐍
47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서둘면 낭패 보게 되니 신중하도록
59세 마음이 무겁고 답답할 때는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도록
71세 방심하다가 호흡기 질환에 노출되니 건강관리 잘하고
말띠 🐴
46세 오해가 풀리고 금전 문제 해결되니 회생의 길 열리고
58세 어두운 밤에 등불을 얻는 형상이니 귀인도움 있을 터
70세 오랜 문서 해결되고 매매 등의 일이 성사되니 회생의 길이 열리고
양띠 🐑
45세 마음속에 품은 생각 쉽게 드러내지 말고 자리 지키도록
57세 새로운 시작보다 정리가 우선이니 마무리 잘하도록
69세 자신의 능력보다 환경을 활용하는 일이 중요하니 잘 대응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남의 말만 믿고 투자하여 손해 보는 형상이니 자업자득
56세 남의 힘만 믿고 설치다가 큰코다치니 조심하도록
68세 약속 이행이 안되니 출행 약속은 다음으로 미루도록
닭띠 🐔
43세 자신의 이익보다 상대방 먼저 배려하는 마음을
55세 말이 많으면 실수하게 되니 알아도 모르는 척하고
67세 수하자의 실수로 명예에 불리한 일 생기니 경계 철저히 하고
개띠 🐶
42세 어려운 현실이나 운기 상승하니 강하게 추진하면 많은 이익이
54세 투자이익 생기고 회생의 길이 열리니 흐뭇한 하루가
66세 오랜 문서 해결되고 목돈 만질 일 생기니 만사길
돼지띠 🐷
41세 순간의 실수로 책임질 일 생기니 문서 하자에 주의하고
53세 흔들리는 환경에 동요하지 말고 자리 굳건히 지키도록
65세 동업 등은 이롭지 않으니 상대방의 유혹에 넘어가지 말기를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09010001565
23년 3월 9일
16
6
Farmmorning
3월 2주 차 벼 모임 작업 알림 🔔
[🌞 날씨] 다음 주는 이동성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은 평년(3.8~5.2℃)보다 높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8~14.4㎜)과 비슷하겠습니다.
저수율 : 72.1% (평년 74.4%의 96.9%) / 2. 27. 기준)
<볍씨 준비>
❍ 지역별 생태와 용도에 맞는 벼 품종 선택하는 시기에요.
- 재배목적에 맞게 고품질 밥쌀용, 특수미, 가공용 등
- 용도를 고려하여 이앙 또는 직파재배 등
- 재배방법에 따른 재배안전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
- 건전한 볍씨 준비(보급종 사용 및 침지 시 원칙 준수)
❍ 자가 채종한 농가와 자율교환 종자를 사용하는 농가에서는 시군농업기술센터에서 종자 활력검사를 받은 후 사용해주세요.
<농기계 및 농자재, 포장 점검>
❍ 겨우내 장기 보관했던 농기계는 봄철 사용 전 깨끗이 청소하고 점검과 정비과정을 거쳐야 해요
❍ 연료탱크, 연료관, 연결부 등에 균열이 생기면 교환하고 연료탱크 내에 침전물은 제거 후 연료를 채워요
❍ 엔진오일이 부족하면 보충하고 색이 검고 점도가 낮으면 교환해요
❍ 냉각수의 양과 누수를 확인하고 보조 물탱크의 상한선과 하한선 사이에 있도록 냉각수를 채워요
❍ 건식 공기청정기(에어크리너)는 필터 오염상태에 따라 청소하거나 교환하고 습식의 경우 경유나 석유를 이용해 깨끗이 세척 후 사용해요
❍ 배터리는 윗면의 점검창에서 충전 상태를 확인하고 단자가 부식되었거나 흰색가루가 묻어 있으면 깨끗하게 청소하고 윤활유를 발라요
❍ 유효기간이 지난 농약과 각종 농자재를 정리하고, 필요량을 미리 주문해 두어 벼농사를 차질 없이 시작할 수 있도록 해요
- 매년 파종기에 육묘실패 사례가 발생하고 있으므로 기계이앙을 할 경우 반드시 시판상토나 육묘상자의 장·단점과 특성을 고려해서 선택
- 모기르기에 필요한 볍씨, 상자, 상토, 소독 약제 등의 자재를 준비
❍ 이앙할 포장을 점검하고 토양시료를 채취하여 지역 농업기술센터에 토양검정을 의뢰하여 시비처방서를 발급받아 적정 시비량을 결정해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주간농사정보
23년 3월 3일
5
19
Farmmorning
👨‍🌾 농부님, 농업인 수당 신청하셨나요?
⚫ 농업인 수당이란?
: 농업인 분들의 기본 소득 안정을 위해 각 지자체 별로 지급하는 수당으로, 농가 당 <최대 70만원> 까지 지급 받을 수 있습니다.
⚫ 신청 시기 / 신청 방법 / 수령 방법?
내가 사는 지역마다 신청 시기와 금액이 조금씩 다릅니다. 아래 내용을 확인해주세요!
✅ 이미 신청 후 대상자라면? 지급 일정, 수령 방법 등 놓친 게 있는지 확인하시고
✅ 신청 못하셨다면? 혹시 우리 지역 신청 진행/ 예정 일정이 있는지 확인해보세요!
-23.08.31 기준-
⚠신청 중인 지역 ⚠

⚪ 고흥군
- 기간 : 9월 6일부터 9월 20일까지
- 비용: 가구별 6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ㆍ면사무소 산업팀
- 지원자격
* 1,2차 미신청한, 농림어업 경영정보를 등록한 농림어업경영체의 경영주로써 아래사항의 요건을 모두 갖춘사람
* 신청연도 1월1일 직전 1년이상 계속하여 전라남도에 주소를 두고 있는 사람
* 신청연도 1월 1일 직전 1년이상 계속하여 농림어업에 종사하고 있는 사람(경영주)
* 겸업 등으로 2개 이상 경영체 등록한 경영주는 본인의 선택에 따른 한 분야에 한하여 신청 가능
* 공동경영주로 등록된 농림어업경영체는 그 중 한사람을 지급대상으로 함
* 2022. 1. 1. 이전부터 전라남도에 주소가 있고, 2022. 1. 1.이전에 경영체를 등록하고 계속 농림어업에 종사하는 사람(경영주)
⚪ 원주시
- 기간 : 9월 4일부터 10월 13일까지
- 비용: 가구별 7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ㆍ면ㆍ동 행정복지센터
- 지원자격
* 신청년도 1월1일 기준 2년이상 계속 강원도에 주민등록, 농업경영체가 등록되어 있는 농업인
- 지원 제외 대상
* 「공무원 및 공공기관의 운영에 관한 법률」제4조에 따른 공공기관 임직원,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의 배우자
* 신청 전전(前前)연도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원 이상인 자(본인 및
배우자)
* 부부는 세대를 분리하여 경영체를 등록하더라도 1개 경영체만 지원
* 각종 보조금 부정수급 및 행정처분등을 받은 자
* 농림축산식품분야 재정사업관리 기본규정 제35조제6항 내지 제7항 적용을
받는 자
⚪ 평창군
- 기간 : 8월 28일부터
- 비용 : 연 70만원
- 신청방법 : 신청서 및 증빙 서류 등을 구비해 해당 읍면 사무소에 신청
- 지원자격
* 2020년 12월 31일부터 신청일까지 도내 거주하면서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농업 경영주
* 공무원 및 공공기관 임직원과 배우자,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이 3700만 원 이상인 농가 등은 제외
⚪ 울주군
- 기간 :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 비용 : 연 60만원
- 신청방법 : 기한 내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
- 지원자격
* 올해 1월 1일 기준 2년 전부터 계속해서 주민등록상 주소가 울주군에 등록된 분
* 개별법에서 정하는 농업인의 자격을 갖춘 뒤 농업경영체로 등록해 실제 경영에 종사하는 농가의 경영주
* 해당 기간에 경영체 취소 이력이나 타 지자체 전출 이력이 없어야 함
* 농업 외 종합소득금액 3천700만 원 이상이거나, 지방세 체납자, 정부 보조금 부정수급자, 실제 거주하면서 세대를 분리한 사람 등 제외
* 농민수당 지급대상자는 농업인 공익수당과 중복 지급이 되지 않음
⚪ 세종시
- 기간 : 9월 8일까지
- 비용 : 연 60만원
- 신청방법 :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을 신청한 읍면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 지원자격
* 전년도 국가공익직불금 수령자
* 3년 이상 계속 세종시 거주
* 3년 이상 계속 농업경영체에 등록된 자여야 하며, 농지 소재지가 관내 농지인 경우
* 동 거주자와 읍면 거주자 간 지급 요건이 다름
* 체납자 및 공무원, 공공기관 임직원 등은 지급 대상에서 제외
* 부부의 경우 주소와 농업경영을 독립하더라도 1명에게만 지급
⚪ 홍천군
- 기간 :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 비용 : 세대 당 70만원
- 신청방법 : 주소지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경제팀을 방문해 신청
- 지원자격
* 2020년 12월31일부터 신청일까지 계속 도내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분
* 농업경영체로 등록된 농가이며 신청 자격요건은 충족하지만 기존에 신청하지 못한 경우
⚪ 춘천시
- 기간 : 9월 4일부터 9월 15일까지
- 비용 : 가구별 연70만원 지급한도
- 신청방법 : 주민등록 주소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신청
- 지원자격
※ 2년 이상 강원도내 주소를 두고 거주하는 자로서 2년 이상 농업에 종사하고 있는 농업경영체등록된 농업인
※ 2023년 농업인(임업,어업) 수당을 지급받은 대상자는 제외
⚠추가 신청 접수 예정 지역⚠
⚠지급 진행 중 지역⚠
🔵 고성군
- 비용 : 가구 당 70만원
- 기간 : 8월 28일부터
- 수령 방법 : 신분증과 접수확인증을 지참해 해당 읍면 행정복지센터 산업팀 방문
🔵 예천군
- 비용 : 가구당 60만원을 2회로 나누어 지급
- 기간 : 9월 20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에 있는 각 읍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수령
🔵 공주시
- 비용 : 1인 가구의 경우 80만원, 부부 등 2인 가구는 45만원씩
- 수령 방법 : 신청한 읍면동 행정복지센터 기준 읍면동 지역농협에 신분증을 지참해 방문
🔵 괴산군
- 비용 : 연 1회 60만원
- 기간 : 8월 22일부터 9월 27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를 직접 방문해 수령
🔵 양양군
- 비용 : 가구별 연 70만원
- 기간 : 9월 30일까지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주소지 읍면사무소 산업개발팀에 신청. 경영체 중 성인 누구나 신분증과 위임장을 지참해 대리 신청 가능
🔵 예산군
- 비용 : 1인 가구는 80만 원, 2인 가구 이상은 개별로 1인당 45만 원씩 지급
- 기간 : 7월 17일부터 8월 31일까지
- 수령 방법 : 마을별로 다를 수 있어 읍면 행정복지센터 또는 지역농협에 문의
🔵 전주시
- 비용 : 농가당 60만 원
- 기간 : 9월 1일부터
- 수령 방법 : 전주사랑상품권을 사용 중 농가는 9월 1일 자동 충전. 아직 카드를 발급받지 못한 농가는 전북은행 지점에서 전주사랑상품권을 발급 받은 뒤 다음 날 지급
🔵 서산시
- 비용 : 1인 가구 80만원, 부부 등 2인 이상 가구는 개별 45만원씩 지급
- 기간 : 9월 1일부터
- 수령 방법 : 신분증을 지참해 읍면동 지역농협을 방문, 수령
23년 8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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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숭아 동해 직격탄 맞고도
OOO 해서 억대 매출 찍었습니다!
복숭아 동해 피해 대처법, 알려드릴게요.
<동해 피해 예방하기>
1️⃣ 복숭아 재배 불가 지역 ❌
-최저극기온이 -20°C 이하인 지역.
-저지대 또는 냉기가 정체하는 지역.
-안개가 많은 지역.
-통풍이 잘되지 않는 지역.
➡️ 위 네 가지 조건에 해당되지 않는 지역을 선택하세요.
2️⃣ 동해에 취약한 품종 ❌
-가납암백도, 일천백봉, 서미골드, 백약도 등.
➡️ 장호원 황도 등 동해에 강한 만생종 품종을 선택하세요.
3️⃣ 재배 관리, 이렇게 하면 안 돼요 ❌
-사질 토양 사용.
-질소질 비료의 과다 시비, 과다한 영양 생장.
-착과량 과다에 저장 양분 부족.
4️⃣ 대신 이렇게 관리하세요 ⭕️
-사질토양에서는 충분한 유기질 비료 공급하기.
-줄기나 수피에 저장양분을 축적하는 것은 동해에 대한 저항성을 향상.
-적당한 수준의 가을 전정을 실시해 가지와 꽃눈의 저장 양분 축적을 유도하기.
⭐️동해 사전 대책 꿀팁
① 주간부에 흰색 페인트를 도포하거나 볏짚 등 보온자재로 피복해주세요.
② 저온이 예상되는 경우 톱밥, 왕겨 등을 연소해 저온 피해를 방지하세요.
③ 방상휀으로 바람을 송풍해 저온 기류가 정체되지 않도록 해주세요.
④ 미세살수시설로 물을 살수해 저온 피해를 경감해 보세요.
<이미 동해 피해를 입었다면?>
1️⃣ 원줄기 지제부(땅과 맞닿은 부분)
-대부분 갈변된 경우 : 묘목을 새로 식재.
-일부 피해를 본 경우 : 파열 부위를 밴딩 처리.
2️⃣ 주간부 수피(나무 중간 부분)
-수세 회복을 위해 착과량을 적게 착과하기.
-봄철 나무좀 등 해충 방제 철저히 하기.
3️⃣ 가지와 꽃눈
-꽃눈만 피해를 입은 경우 : 수세 안정을 위해 착과량을 가능한 많이 확보.
-가지와 꽃눈이 피해를 입은 경우 : 착과량 확보를 위해 적과 작업 시기를 늦추어 실시.
⭐️동해 사후 대책 꿀팁
① 결실량이 줄어들 경우, 질소질 비료 시바량을 30~50% 감량해주세요.
② 수세가 약해진 경우, 기계유제 살포는 피하고 병해충 방지를 위해 석회유황합제를 살포해주세요. (예방위주의 병해충 방제)
③ 냉기류가 정체되는 저지대는 방풍림 설치 등 근본적인 대책 마련이 필요합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작물 재해예방 관리기술 정보
23년 1월 3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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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농촌노동력 부족으로 농업기계화로 전업농가 에 농작업 대형 농기계 가 우선적 필요 하겠지 만.노령화.부녀자 등 영 농참여.증가로.영농작업.어디든지 많이 사용 되는경운기,관리기,예초기,분무기,전지가위.호미.괭이.쇠스랑.톱.낫.작업안전화.신발장화등이 나의주된.농사.필수품으로사용하며.최근기상변화가.심하여.농작업중에도 친구처럼 곁 에 두고 뉴스와 음악.기 상예보 등을 항상 청취 하는 라디오가 나의 동
반자로 적극 추천합니 다.
23년 8월 18일
다음 주 배추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2.2~0.0℃)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0.7~3.1㎜)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7% (평년 71.5%의 96.1% / 1.2 기준)
🥬 봄배추 육묘상
✔️ 모기르기를 할 때 상토를 구입하여 사용할 경우
초기 생육에 필요한 비료량이 첨가되어 있어 물관리만으로 충분
✔️ 모기르기 후기에 비료가 부족한 경우도 있으므로
아주심기 약 일주일 전부터 요소 0.1%액을
2∼3일 간격으로 뿌려주어 생육 촉진
✔️ 물주는 시기는 가장자리 모가 약간 시들어 보일 때
충분한 양의 물을 주는 것이 좋음
✔️ 너무 자주 물을 주면 모가 웃자라기 쉬우므로 주의
✔️ 모기르기를 하는 동안 낮 온도가
25℃ 이상 되지 않도록 환경관리
✔️ 추대(꽃대신장)가 늦은 만추대성 품종을 선택하고
낮은 온도가 되지 않도록 관리
🥬 겨울철 시설하우스
✅ (폭설 대비)
- 하우스 동 사이는 1.5m 이상 확보하고 제설장비를 준비해 놓으세요.
-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두어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하는 것이 좋습니다.
- 노후되거나 붕괴 우려 등 재해에 취약한 하우스는 보강 지주를 설치해주세요.
- 겨울철 휴작일 때는 비닐을 미리 걷어 피해를 예방하는 것이 좋습니다.
- 외부 보온덮개나 차광망 설치 시에는 눈이 잘 미끄러져 내려올 수 있도록 비닐을 덮는 등 필요한 조치를 해주시고 주변 배수로를 미리 정비해두세요.
✅ (한파 대비)
- 온풍기 등 가온 시설과 보온시설을 수시 점검하고 정전, 온풍기 고장 대비 부직포 등 응급대책 자재를 사전에 준비해둡니다.
- 특히 난방기 사용 중 화재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전 점검 및 정비를 철저히 해두세요.
✅ (환경 관리)
- 겨울철 작물별 적정 습도 유지로 생육 관리 및 병을 예방합니다.
-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해줍니다.
- 작물별․생육시기별 최적 온도를 확보하여 동해를 예방해주세요.
- 과채류는 변온관리를 하면 작물의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키는 것은 물론 난방비 절감에도 도움이 됩니다.
- 해뜨기 전에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을 하여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합니다.
-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는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해주세요.
- 전류가 끝난 뒤에는 작물생육에 지장이 없을 정도의 낮은 온도로 호흡에 의한 소모를 줄입니다.
- 겨울철 하우스재배 시에는 시설내의 이산화탄소 농도가 매우 낮아 수량 및 품질이 떨어지므로 이산화탄소 공급을 위해 환기를 해주세요.
- 또한 유기물(퇴비, 볏짚, 톱밥 등)을 시용하고 탄산시비 등을 실시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3년 1월 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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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토함산줄기따라오면 고천(구명은고래)동내 에 청정숲속인 송전농원에심어 놓은 눈개승마 자라는모습 입니다
.
눈개승마(삼나물)요리법
삼나물(눈개승마) 효능☜
어린 순을 나물로 해 먹는데 울릉도에서는 명이나물과 함께 대표나물로 꼽는다.
고급 산나물로 기호도가 높아 강원 일원에서 나물로 재배하는 농가가 늘어나고 있는 추세이다.
소고기 맛이 나서 육개장 등에 널리 사용했고 잔치 때나 명절날 소고기국을 끓일 때 많이 이용했다.
칼슘, 인, 철분, 베타카로틴 등을 함유하고 있어 정력에 좋고 편도선염, 지혈, 뇌경색, 치매 등의 치료에 효과가 있다고 전해진다.
또 열을 내리고 해독작용이 뛰어나 건강증진 효능이 있다고 전해진다.
♡효능
민간 및 한방에서 근경과 전초는 보신, 수렴, 편도선염, 해열작용이 있으며 타박상과 피로로 인한 근골통증에 약재로 사용한다.
뿌리줄기는 나무처럼 단단하고 굵다.
전초를 해독제, 지혈제로 사용한다.
삶아 내면 고기 맛이 나고 풍미가 뛰어나다.
무쳐 먹거나 찌개에 넣어 끓여 먹는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돼 있고 잎이 삼을 닮아서 붙은 이름이라고도 한다.
칼슘, 인, 철분, 비타민A, 베타카로틴 등 함유되어 있으며 특히 편도선염에는 삼나물 전초를 물에 달여 마시면 효과가 좋다.
뇌경색, 심근경색 뇌질환 등 예방 및 치료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서 나이가 들수록 즐겨 먹어야 할 건강식품이다.
한방에서 전초를 해독, 편도선염, 지혈 및 강정제로 사용해 왔다.
혈액순환을 촉진 뇌경색, 뇌질환, 심근경색 등 예방 및 치료에 효과적이다.
편도선염에는 눈개승마 전초를 달여 마시면 좋다.
보신, 정력 등에 효능도 갖고 있다. 몸이 허약하거나 피곤할 때에 피로회복에 좋다.
허를 보하고 통증을 없애는데 효과가 있다.
인삼처럼 사포닌이 함유되어 있으며, 성인병 예방에 탁월한 효능이 있다.
♡특성 및 용도
장미과(rosaceae)에 속하며 중국명은 죽토자이고 다년생 숙근초로서 울릉군 산야에서 자생하며 어린순은 나물로 이용하며 울릉도에서는 옛 부터 잔치 때나 명절날에 소고기국을 끊일 때에 삼나물을 쓰고 있으며 국 맛이 월등하며 약용은 건초로 해독, 정력, 편도선염, 지혈에 이용되고 있다.
♡눈개승마 ( 삼나물, 고기나물 )
전국 유일하게 울릉도에서만 생산되는 삼나물은 이른 봄부터 눈속에서 자라기 시작한 어린 새싹을 채취하여 삶아서 말린 알칼리성 산채로서 비빔밥, 무침, 찌개, 탕류 등 다양하게 요리할 수 있는 고급산채이다.
맛은 쫄깃쫄깃한 것이 쇠고기 맛이 난다하여 여기서는 고기나물이라고도 한 다.
( 새 싹이 올라 올 때는 잔설이 남아있는 이른 봄에 싹 대가 붉은 색으로 나온다.)
북 온대지역이 원산지이며 그 중에서도 특히 나무가 많은 산악 지대에서 많이 자란다.
장미과의 다년초인 눈개승마는 고산지대 동북사면 반그늘에서 자라는데, 근경이 목질화되어 굵어지고 줄기가 곧추서며, 높이는 30-100cm이다. 잎은 2-3회 우상 복엽하는데 소엽은 좁은 난형 또는 난상 원형으로 끝이 뾰족하거나 꼬리처럼 길게 뾰족해지며 가장자리에 결각과 톱니가 있고 때로는 우상으로 갈라지며 흔히 윤채가 있고 긴 엽병이 있다.
꽃은 황록색으로 6-8월에 줄기 끝에서 원추화서를 이루며 피고 꽃받침은 끝이 5개로 갈라지며 꽃잎은 도란형으로 .
♡ 먹는 방법
우선 깨끗하게 씻어서 칼 손잡이 끝을 이용해 두꺼운 부분을 두드린다.
두드리거나 칼집을 낸 눈개승마(삼나물)를 데칠 준비를 한다. 끓는 물에 두꺼운 부분을 먼저 넣고 데치다가 적당한 시간에 모두 넣어 알맞게 데친다.
데쳐서 바로 먹으면 쌉싸름한 향이 아주 많이 난다.삼나물 데친 삼나물을 조선장에 참기름, 깨소금만 넣어 무쳐먹는다.삼나물 초고추장 무침 칼로 자르지 않고 통째로 초고추장 무침을 한다.?
고추장에 식초를 넣고 매실진액만 넣은 아주 간단한 양념으로 무친다.
삼나물묵나물 눈개승마 건나물을 삶는다.
살짝 끓으면 가스 불을 끄고 그 물에 담가둔다
눈개승마 삶은 것을 손질한다.
눈개승마 양념에는 나물볶음 할 때와 같다. 집간장ㆍ파ㆍ마늘ㆍ참깨ㆍ 들기름ㆍ다시다 등을 넣고 골고루 섞어준다 매운맛을 좋아하면 눈개승마나물에 고춧가루, 들깨, 청양고추를 넣어 먹으면 더욱 더 좋다.
1월 2일
7
4
1
Farmmorning
시골집에 마굿간을 치웠습니다.
동네 목수아저씨께서 처음으로 지은 마굿간이고 올해 97세되시는 아버지께서 평생 관리하셨던 마굿간이라 버릴 것이 엄청 많았습니다.
소외양간은 겨울철엔 보름정도 지나면 마굿간에 지푸라기를 걷어내고 새지푸라기로 깔아주면 뽀송뽀송해서 소가 좋아했습니다.
육중한 소가 배설물과 섞인 지푸라기를 밟아 차곡차곡 쌓인 지푸라기는 다져저서 쇠스랑으로 한참을 걷어내야 했습니다.
수시로 지푸라기를 넣어주면 거름도 만들고 겨울에 차디찬 마굿간이 보온효과도 있습니다.
겨울에 마굿간을 치울 때는 소를 마굿간에서 몰고 나와야하는데 그 순했던 소가 오랫만에 밖에 나오니까 얼마나 날뛰는지요?
놓치지 않을려고 코투레를 잡고 실강이를 한참하고서야 진정되었습니다.
소가 소똥과 오줌을 뒤섞여 밟힌 지푸라기는 섞고 발효가되면 논밭에 좋은 퇴비가 되어서 봄에 리어카로 실어다 보리고랑에 깔았습니다.
옛날에는 화학비료 대신에 거의 퇴비로 농사를 지었습니다.
그 때 소를 키웠던 마굿간은 꽤나 넓고 높았던 것으로 기억되고 있었습니다.
큰 어미소가 송아지랑 같이 지낸 곳이었거든요.
머슴살이가 없어지면서 소마굿간을 창고로 쓰실려고 돌로 된 커다란 쇠구시를 들어내시고 세멘트로 바닥을 깔고 벽을 벽돌로 쌓았습니다.
소를 키울 때는 소가 뿔로 벽을 비벼서 흙이 많이 부서지고 벽에 구멍이 송송나서 겨울철에는 짚을 엮어서 벽을 둘러주곤 했습니다.
어릴적에 그렇게 넓게 보였던 마굿간이 좁게 보였습니다.
시골에서는 농기구와 잡다한 생활용품을 보관하는 장소가 꼭 있어야 합니다.
농사를 한다면 창고도 필요할텐데 이제는 필요가 없게 되어서 마당을 넓히고 집앞을 앞이 훤하게 만들려고 마굿간을 뜯기로 했습니다.
마당까지 승용차도 들어갈올 수가 있습니다.
집앞 텃밭 길가에 커다란 컨테이너박스가 있어서 곡물은 보관할 곳이 있습니다.
소마굿간에는 어린아이들 키만한 항아리가 몇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두분이 워낙 아까워서 버리시지 못하고 구석구석 뭉쳐서 쌓아 놓으셨습니다.
그 항아리 속에는 비닐봉투, 옛날 콤바인 나락푸대, 비닐멍석, 헌옷가지 등 수없이 나오더군요.
비닐 호스가 몇개, 주름관으로 된 호스 등은 터서 뻣뻣해 다 버려야했습니다.
베틀과 쟁기, 써레, 가마니틀, 홀태, 김매는 기계, 등잔대, 삼매는 기계, 새끼로 만든 꼴망태, 가마니를 찔러서 나락이나 쌀을 감정하는 삿대가 대.중. 소로 몇개, 짚으로 만든 쌀가마니를 들 때 썼던 쇠고랑, 소등에 얹는 굴레, 소코뚜레, 물레, 무쇠솥, 소죽을 끓였던 가마솥 뚜껑, 주걱, 절구대, 안반, 요강, 소나무 뿌리로 만든 깨끗한 채반 등은 사랑채 공로에 따로 보관했습니다.
주물로 된 요강과 반상기세트와 수저, 젓가락, 가마니를 짜는 바디, 떡모양을 누르는 떡사슬, 호롱과 등잔대, 커다란 함박과 바가지, 삼베를 짤 때 썼던 붘, 솔, 삼베를 말끔하게 누르는 붘, 솔나무 뿌리로 만든 도시락, 곡물을 재는 되와 말, 누룩을 만드는 누룩틀, 실타래, 인두, 숫을 넣어서 아버지 모시옷과 삼베를 다렸던 다리미, 할머니께서 피시던 곰방대 등은 제가 가지고 있습니다.
학교에서 축제를할 때면 한쪽 코너에 옛날 물건을 전시하고 학생들에게 설명을 해주곤 했습니다.
공로에서 물건을 들어내던 동생이 공로귀퉁이 안쪽에 세워져 있는데 뭔가 싸~한 느낌이 온다고 하더군요.
신문지와 세멘포대로 몇번을 둘러싸맨 모양이 대두병이었습니다.
신문지를 다 벗겨내니 역시 옛날 색깔이 어두운 대두병에 뱀으로 술을 담근 병이었습니다.
마개를 비닐로 싸매고 고무줄로 여러차례 동여맸습니다.
라벨지에 "1991년 10월 능사"라고 메모를 해놓으셨습니다.
카메라로 찍어 확대를 해봐도 술이 맑았습니다.
일단은 뱀이 부패되지는 않았다는 것을 확인했습니다.
뱀은 징그럽지만 술이 깨끗해서 광 한쪽구석에 보관을 했습니다.
술을 담근지 30년이 넘은 술이라 어쩌면 귀한 물건이 아닐까?싶네요.
옛날 한옥은 지붕이 뾰쪽하고 높았습니다.
안방에 아래묵에서 오를 수 부엌과 천장사이가 워낙 높아서 벽장이라는 곳을 만들어서 잡다한 물건을 올려놓고 안방과 방마다 지붕과 천장사이에 공로라는 공간을 만들어서 사용하셨습니다.
6.25사변 때 소마굿간 위에 나무로 걸쳐서 공로를 만들어 식량과 놋쇠를 그 곳에 감추셨다고 합니다.
1976년 제가 군복무를 마칠 때부터 머슴살이가 없어졌습니다.
머슴들이 솔잎가리 나무를 해와서 부엌에서 불을 지피실 때 불쏘시개로 쓰셨는데 솔가리나무를 해올 사람이 없어서 신문지나 박스를 찢어서 불쏘시개로 쓰셨습니다.
제가 학교에서 신문지를 모아서 박스에 담아다 드렸고,
박스를 찢어서 박스에 담아드렸습니다.
아까워서 쓰시지도 않은 신문지가 담겨있는 박스에 80년대 말과 90년대 초의 날자가 있는 신문지가 여러박스가 쌓여 있었습니다.
동네 재활용 모으는 곳에 내다가 쌓아 놓았습니다.
기둥마다 녹슬은 철사며 자루가 빠지고 끝이 다달은 괭이와 삽, 호미, 양은 솥, 양은 냄비, 양은 그릇, 양은 주전자, 바닥이 녹슬어서 뻥 뚫린 화루, 쇠파이프로 만든 부지깽이, 녹슬은 다라이, 조개탄과 장작으로 불을 지폈던 녹슬은 난로, 등에 짊어지고 소독했던 약통, 금간 곳을 파란 테이프로 붙여서 쓰셨던 고무다라이, 바께스, 함석쪼가리 등 수없이 버릴 수 밖에 없는 물건이 엄청 많았습니다.
그 동안 모아두셨던 프라스틱 파이프는 어찌나 많이 모아놓으셨는지요?
튜브가 다 터져 바람이 다 빠진 리어카로 몇번을 실어 날랐습니다.
리어카도 할일을 다한 것 같습니다.
이제는 리어카도 없앨 때가 되었습니다.
돼지와 염소를 키웠던 마굿간에는 장작을 쌓아놓으셨는데 아까워서 마당 한켠에 옮겨놓고 함석으로 잘 덮어 놓았습니다.
얼마나 많은지요.
가마솥을 걸은 뚤방과 지붕아래로 두줄이 되더군요.
아까워서 쌓아놓긴 했는데 쓸일이 있을런지?모르겠네요.
통나무를 장작을 팼는데 나무도 오래되면 좀이 쓸어서 화력이 없거든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이웃한테 가져가라고하면 바로 실어가는데 혹시나해서 쌓아 놓았습니다.
마당 앞쪽에도 알밤을 저장했던 그늘만 가리는 창고가 있었습니다.
1960년대 산림사업으로 산에 유실수인 밤나무를 군에서 심었습니다.
70년대부터 산에서 알밤을 송이채 털어서 멱다리에 담아 신작로까지 지게로지고 내려와서 리어카로 실어다 땅을 파놓은 곳에 넣고 물을 계속주면 알밤송이 가시가 썪어서 발로 문지르면 알밤이 나옵니다.
80년대 말까지 알밤을 대나무로 털어서 집으로 가져왔습니다.
가을걷이 중에 가장 힘든 일이 알밤을 터는 일이었습니다.
부가가치, 가성비가 전혀 없는 알밤수확이었습니다.
그래서 개량종 4그루 정도만 풀도 깍아주고 알밤을 주어서 제사 때랑 씁니다.
가을이면 손톱만한 빨간알밤이 산에 즐비합니다.
그 알밤창고에도 장작이 얼마나 많은지요.
장작개비만 들어내는데 거의 한나절이 걸렸습니다.
이번에 알밤창고도 밀어낼려고 합니다.
농기구도 너무 많아서 몇개만두고 없앨려고 합니다.
안집 냉장고가 냉동이 안되어서 들어내고 별채에 냉장고와 김치냉장고가 있는데 김치냉장고를 갔다 놓았습니다.
아버지께서 매직으로 2009년 10월이라고 구입날자를 적어 놓으셨습니다.
양문형으로 그때는 제일 큰 것으로 사다드렸는데 겉은 깨끗한데 형제들이 괜히 AS를 받지말고 사람들 있을 때 없애자고 하더군요.
마굿간을 치우느라 애쓴 동생들한테 농사지은 분께 방아를 찧어달라고 부탁해서 방금 방아를 쪄온 쌀을 실어주었습니다.
서울에 살고 있는 누이와 여동생네도 수원사는 동생편에 실어 보냈습니다.
공직을 퇴직하고 서각으로 취미생활을 하는 막내동생 친구가 이번에도 와서 애를 많이 썼습니다.
서각에 필요한 송판과 나무토막, 절구통을 실어주고 쌀도 한포대 실어주었습니다.
먼지구덕에서 마굿간을 치우느라 멀리서 내려와서 애쓴 사촌동생과 형제들이 감사했습니다.
큰집일이라면 열일을 제치고 도와주는 사촌동생이 전주에 살고 있어서 집안일 뿐만아니라 큰집일에 너무 많은 덕을 보고 있어서 늘 감사하게 생각합니다.
이번주에 스레트를 걷어내고
마굿간을 철거하하고 마당을 치우는 일은 제 몫이 되었습니다.
지난주에 TV프로에서 신체적으로 어렵고 힘든 상황을 딛고 일어나는 어떤 젊은이가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이렇게 표현을 했습니다.
응원하고 싶은 젊은이였습니다.
얼마나 좋은 글귀입니까?
"100% 만족보다는 2% 부족할 때가 더 좋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되새겨 봅니다.
3월 25일
56
73
3
Farmmorning
3월 8일 수요일 (음력 2월 17일) 운세🍀
쥐띠 🐭
52세 이동문제 원만히 해결되고 안정을 되찾으니 한시름 놓게 되고
64세 지나친 스트레스는 건강에 해로우니 마음 비우고
76세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니 어려운 일 하나둘 풀려나가고
소띠 🐮
51세 피할 수 없다면 직접 나서서 해결 짓는 것이 좋고
63세 억지 인연은 서로에게 상처뿐이니 억지 부리지 말고
75세 일을 억지로 행하면 탈 나게 되니 능력 범위 내에서 해결하도록
호랑이띠 🐯
50세 순간의 이익에 남을 속인다면 큰 관재로 이어지니 조심하도록
62세 어렵고 힘든 현실이나 가던 길 꾸준히 한길 가도록
74세 눈앞에 이익보다 사람의 소중함을 먼저 생각하고
토끼띠 🐰
49세 주식 코인 등에 손해 볼 일 생기니 과도한 투자는 자제하도록
61세 투자손실로 마음고생 있다면 과감히 정리하도록
73세 남의 말 한마디에 투자하는 일은 위험한 발상이고
용띠 🐲
48세 일이 중도에 막히나 밀고 나가면 성공하니 힘내도록
60세 타인의 협조로 원하는 문서 잡게 되니 소원 이루고
72세 가택 문제로 고민하나 자손 등의 도움으로 원만히 해결되고
뱀띠 🐍
47세 일보다 건강관리가 우선이니 잠시 쉬면서 충전하도록
59세 실패는 성공의 어머니라는 이미 되새기며 마음 다져가도록
71세 호흡기 질환 등으로 병원 찾을 일 생기니 전염병 관리 잘하고
말띠 🐴
46세 어렵고 힘든 현실이나 이동은 불리하니 참아보도록
58세 시작보다 마무리가 중요하니 정리할 일 미루지 말고
70세 호흡기 질환 등으로 고생하게 되니 관리 잘하고
양띠 🐑
45세 새로운 환경이 펼쳐지면 강하게 추진하는 것이 이롭고
57세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는 것이 신상에 이롭고
69세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고 주어진 일 가는 것이 신상에 이롭고
원숭이띠 🐵
44세 이익 없는 길은 나서지 않는 것이 좋으니 서두르지 말고
56세 투자손해 크다면 늦기 전에 빠져나오는 것이 현명
68세 과정보다 결과가 중요하니 안되는 일은 억지로 행하지 말기를
닭띠 🐔
43세 투자 등의 일로 고민하나 무리하면 탈 나게 되니 지켜보도록
55세 급히 나서지 않아도 해결되니 순리 따라 행하고
67세 마음이 무겁고 답답하나 대안이 없으니 다른 길 찾아보도록
개띠 🐶
42세 가까운 지인과 등지는 일 이익보다 손해가 더 클 수도
54세 남의 말만 믿고 움직이면 후회하게 되니 중심 바로 하고
66세 전염병 등으로 고생하게 되니 문 밖 출입은 자제하는 것이 좋고
돼지띠 🐷
41세 지나치면 모자람만 못하다 하였으니 과욕 자제하고
53세 적은 내부에 있는 것이니 중요 비밀 함부로 발설하지 말기를
65세 길이 멀어도 안전한 길 가는 것이 좋으니 방향이 중요하고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08010001304
23년 3월 8일
17
5
Farmmorning
"오늘이 가장 기쁜 날 되소서!'
기분좋은 선선함이 가득한 가을~! 일요일 입니다^^
한주 동안 쌓인 피로 푸시고 
기운충전 하시며
평안한 주말 한글날까지이어지는 연휴 되시길~♬
하는일마다 기쁨이 되고 
숨쉬는 순간순간 마다 즐거움과 
사랑이 함께 하시길 바랍니다. 
우리가 삶에 지쳤을 때나 
무너지고 싶을 때 
말없이 마주 보는 것만으로도 
서로 마음 든든한 사람이 되고 
때때로
힘겨운 인생의 무게로 하여 
속 마음마져 막막할 때, 
우리 서로 위안이 되는
그런 사람이 되자~! 
문득문득 스치고 지나가는 
먼 회상 속에서도 
우리 서로 기억마다
반가운 사람이 되자~! 
연휴동안 즐겁게 보내세요.
10월 8일
1
-고추다수확농법-
1. 토앙관리
1)가을 호밀파종,거름내기와 미생물 살포
호밀파종-추수가 끝난 밭에 거름내고 그 위에 호밀이나 보리를 파종하여 봄에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하여 토양내 유기물 공급과 경반층 해소 및 토양지력을 높일수 있다.(준고냉지 이상 산간지역은 호밀의 생육이 늦어 효과가 떨어지나 유기재배의 경우 같은 땅에서 연작일 때는3년에 한 번 윤작을 위해 심어야 한다.)
거름내기-양질의 리그닌 성분이 풍부한 소재로 만들어진 자가제조퇴비나 검증된 시판 퇴비 사용
시기 및 방법-호밀 파종 전 가을에 추수가 끝나고 고추대도 밭에 그대로 투입하고 그 위에 퇴비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하거나 로타리한 다음 호밀을 뿌리고 갈퀴 등으로 흙을 살짝 덮어준다. 이때 미부숙 퇴비나,퇴비의 원료를 밭에 넣은 경우 탄질비를 맞추어 주어야하므로 유박이나 유기비료,혹은 화학비료를 25:1의 비율로 뿌린다. 퇴비1톤:질소분40kg
생톱밥 등은 비분이 없으나 시판퇴비는 어는 정도 비분이 들어 있어 따로 안 넣어도 된다.
미생물살포-물500리터에 토작미생물이 그득한 이웃 산의 부엽토를 1kg,삶은감자1kg;소금500g을 망에 담아 주물러서 물에 섞고 돼지꼬리처럼 생긴 전기발열기를 20~25에 온도를 맞추어 3일 정도 배양후 거품이 가장 좋을때 밭에 물과 함께 충분히
살포한다. 이때 토양 20센티 이하까지 젖도록 충분히 준다. (이작업을 4회 이상 한다.)
봄거름과 기비-가을에 거름을 내지 못한 농가는 봄에 해동 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거름을 뿌리고 정식시 분해과정 중 나오는 가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호밀을 파종하고 가을에 거름을 낸 농가는 호밀이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 한다.
기비는 고추가 초기에 자라기 위해 필요한 양분이면 족하고 중기 이후의 비분은 액비나 직접주는 추비로 이용한다. 따라서 너무 과다한 양의 비분 투여로 인한 아질산가스의 피해와 웃자람 방지를 위해 화학비료는 기존 투여량의 절반으로 과감히 줄이고 완효성이 많은 유기비료,화학비료로 대체하여 적정량 주도록한다.유기비료는 보통300평당 2~3포 넣어준다.
유기비료 종류-삼총사,트리플,갤럭시,양지뜰,광어플러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화학비료-속효성40과 완효성60이 섞인 비료 선택(기능성비료-인터넷구매나 농협)
토양개량제-수많은 토양개량제가 있는데 산도 조절을 위해서 석회고토가 주로 사용 되는데 가능한 폐화석을 권장한다.
천매암, 제오라이트,맥반석 등도 토양개량과 미네랄 공급을 위해 사용하면 좋다.
바이오차-왕겨나 나무를 태워 얻어진 탄소성분으로 토양내 미생물의 서식지 역할과 양수분 조절 및 토양공극 형성 등의 역할과 토양산도중화 탄소저감으로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등 매우 다양한 유용성을 가진다. 목탄 종류가 더 기능성이 높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폐화석이나 고토석회를 퇴비와 같이 시용하지 말고 보름 이상 간격을 두어 따로 밭에 넣어야 화학반응으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맺음말-정식전 가능한 미리 거름과 비료를 하며 비분은 기비를 적게 넣고 추비 위주의 시비를 택하고 기능성자재의 활용으로 토양내 지력을 높이는것이 필요하다.
23년 1월 26일
6
4
●어머니말씀●
===========
**************************************
세수 남 보라고 씻는다냐!
머리 감으면 모자는 털어서 쓰고,
목욕하면 헌 옷 입기 싫은 것이
사람 마음이다.
그것이 얼마나 가겄냐 마는
날마다 새로 살겄다고 아침마다
낯도 씻고 그런거 아니냐!
안 그런다면 내 눈에 보이지도 않은
낯을 왜 맨날 씻겄냐!
고추 모종은 아카시아 핀 뒤에
심어야 되고
배꽃 필때 한번은 추위가 더 있다 .
뻐꾸기가 처음 울고 장날이 세번 지나야 풋보리도 베어서 먹을 수 있었다.
처서 지나면 솔나무 밑이 훤하다
안하더냐. 그래서 처서 전에 오는 비는
약비이고, 처서 비는 사방천리에
천석을 까먹는다고 안 허냐!
나락이 피기 전에 비가 좀 와야할텐디...
들깨는 해뜨기 전에 털어야 꼬타리가
안 부러져서 일이 수월코,
참깨는 해가 나서 이슬이 말라야
꼬타리가 벌어져서 잘 털린단다.
그나저나 무슨 일이든 살펴 감서 해얀다.
까치가 집 짓는 나무는 베는 것이 아니다.
뭐든지 밉다가도 곱다가도 허제.
밉다고 다 없애면 세상에 뭐가 남겄냐!
낫이나 톱 들었다고 살아있는 나무를
함부로 찍어대면 나무가 앙갚음하고,
괭이나 삽 들었다고 막심으로 땅을 찍어대면 땅도 가만히 있지는 않는 것이다.
세상에 쓸 데 없는 말은 있어도
쓸 데 없는 사람은 없는 것이다.
나뭇가지를 봐라.
곧은 것은 괭이자루,
갈라진 건 소 멍에,
벌어진 건 지게,
가는 것은 빗자루,
튼실한 건 울타리로 쓴다.
나무도 큰 놈이 있고 작은 놈이 있다.
야문 놈이나 무른 놈이나
다 이유가 있는 것이다.
사람도 한 가지다. 생각해 봐라!
다 글로 잘 나가면 농사는 누가 짓고
변소는 누가 푸겄냐.
밥하는 놈 따로 있고 묵는 놈도 따로
있듯이 말 잘하는 놈 있고,
힘 잘 쓰는 놈 있고, 헛간 짓는 사람있고 큰집 짓는 사람 다 따로 있다.
돼지 잡는 사람,
장사 지낼 때 앞소리 하는 사람도
다 있어야 하는 것이다.
하나라도 없어봐라.
그 동네가 잘 되겄냐!
살아보니 그닥시리
잘 난 놈도 못 난 놈도 없더라.
지나고 보니까 잘 배우나 못 배우나
별 다른 거 없더라 .
사람이 살고 지난 자리는 사람마다
손 쓰고 마음내기 나름이지
배운 것과는 상관이 없더라.
거둬 감서 산 사람은
지난 자리도 따뜻하고
모질게 거둬 들이기만 한 사람은
그 사람이 죽고 없어져도 까시가 돋니라.
어쩌든지 서로 싸우지 말고
도와 가면서 살아야제.
다른 사람 눈에 눈물 빼고 득 본다 싶어도 끝을 보면 별거 없니라.
누구나 눈은 앞에 달렸고,
팔다리는 두개라도 입은 한개니까
사람이 욕심 내 봐야 거기서 거기더라.
갈 때는 두손 두발 다 비었고,
말 못하는 나무나 짐승에게
베푸는 것은 우선 보기에는
어리석다 해도 길게 보면 득이라...
모든게 제 각각 베풀면 베푼대로 받고
해치면 해친대로 받고 사니라.
그러니 사람한테야
굳이 말해서 뭐 하겄냐!
나는 이미 이리 살았지만 느그들은
어쩌든지 눈 똑바로 뜨고 단단이 살펴서 마르고 다져진 땅만 밟고 살거라.
개가 더워도 털 없이 못 살고,
뱀이 춥다고 옷 입고는 못사는 법이다.
사람이 한 번 나면 아아는 두 번 된다더니,
어른은 되지 못하고 애기만 또 됐다.
인자 느그 아아들 타던 유모차에
손을 짚어야 걸어댕기니
세상에 수월한 일이 어딨냐!
하다보면 손에 익고 또 몸에도 익고
그러면 용기가 생기는 것이제...
다 들 그렇게 사는것 아니겄냐...
오늘도 당신은 좋은일만 있을겁니다.💕
*옮겨온 글*
**************************************
23년 5월 16일
9
8
Farmmorning
☆ 새로운 용어를 공부합시다 ☆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그루밍 (Grooming):
화장, 털손질, 손톱 손질 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 노멀 크러쉬(Nomal Crush):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 뉴트로(New + Retro >> New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복고풍 현상.
* 데모 데이 (Demo Day):
시연회 날.
* 데자뷰 (Deja Vu): 처음 경험 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뜻.
* 도플갱어 (Doppelganger):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나 동물, 즉 분신이나 복제품 .
*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승차 검진.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행 등
* 디자인 비엔날레(Design Biennale):
국제 미술전.
* 딥 페이크 Deep Fake):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 즉 가짜 동영상을 말한다.
* 딩크 족
(Double Income No Kids 의 약어):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말.
* 랩소디 (Rhapsody):
자유롭고 관능적인 악곡 형식(주로 기악곡)을 뜻하며, 광시곡이라고도 한다.
* 레알 (Real):
진짜, 또는 정말이라는 뜻. 리얼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 레트로(Retro):
과거의 제도, 유행, 풍습으로 돌아가거나 따라 하려는 것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 루저Loser):
모든 면에서 부족하여 어디에 가든 대접을 못 받는 사람.
* 리플 (Ripple):
댓글.
* 미스 매치 (Mismatch):
부적합한 짝.
* 버스킹 (Busking):
길 거리 공연.
* 버킷 리스트 (Bucket List):
죽기 전에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목록.
* 부스터 샷 (Booster Shot):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것.
* 블로그 (Blog > Web Log의 줄임 말):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
* 비엔날레 (Biennale):
대규모 국제 전시회.
* 빈티지 (Vintage):
낡고 오래된 것, 또는 그러한 느낌이 있는 물건이나 분위기.
* 스모킹 건 (Smoking Gun):
결정적 증거.
* 스웨그(Swag):
힙합 용어로 잘난 체하거나 으스댄다는 뜻.
* 스타일리스트 (Styllist):
패션 분야의 전문가.
*스팸(Spam)문자: 불특정 다수자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는 홍보용 문자.
*시니컬(Cynical)하다: 냉소적이다. 도도하다.
* 시크(Chic)하다: 세련되고 멋있다.
*싱크로율(Synchronization):
비교되는 대상이 서로 닮은 비율.
* 아바타(Avatar): 분신 또는 화신.
* 아우라(Aura):
예술 작품 등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 어워드(Award): 국제 시상식.
* 애드리브 (Ad Lib):
연극이나 방송에서 출연자가 대본에 없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말, 또는 재즈 음악에서 연주자가 즉흥적으로 행하는 연주.
* 에쓸레저룩(Athletic Leisure Look:
>> Athleisure Look)
스포츠 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 웨어를 이르는 말.
* 엠지(MZ)세대:
Millennials와
Genaration 을 합친 용어로,
M세대:1981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이고,
Z세대:1994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
* 엣지(Edge):
개성, 센스, 독특, 특징.
* 오픈 마켓 (Open Market):
인터넷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여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곳.
* 옴브즈맨 (Ombudsman):
정부, 신문, 방송 등에 의해 침해 받을 수 있는 각종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 3자 입장에서 신속, 공정하게 조사, 처리해 주는 일종의 행정 감찰 제도 또는 보충적 국민 권리 구제 제도.
* 워너비(Wannabe):닮고 싶은 사람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동경하는 마음과 행동.
*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
동네 (집에서 1마일(1.6km) 구역 내에서 착용하는 의복(홈 웨어에 약간의 패션성을 갖춘 의복).
* 웨어러블 (Wearable)하다:
실용적이고 편의성이 있다.
* 웹
(Wep >> World Wide Wep >> 약식부호w.w.w):
인터넷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
* 웹툰 (Webtoon):
인터넷 만화.
*유니크(Unique)하다:
독창적이며 개성이 있다.
* 이커머스
(Electrinic Commerce):
전자 상거래,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
* 인싸(Insider):
각종 행사나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반대어: 아웃 싸이더).
* 인플루언서
(Influencer):
웹(Web) 상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어서,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 SNS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 젠더(Gender):
생물학적 성(性)의 구분에 대비되는 사회적, 문화적인 면에서의 성의 구분을 뜻함. (남녀간에 사회적으로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
* 트렌스 젠더:
자신의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 좀비(Zombie):
살아 있는 시체
* 챌린지 (Challenge):
이의를 제기하다, 도전하다.
* 카메오(Cameo): TV나 영화에서 유명 인사의 단역 깜짝 출연자.
*코디네이터
(Coordinator):
원래의 뜻은 조력자나 진행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의상, 미용 등의 전문가를 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됨.
* 코스프레 (Cosplay):
게임이나 만화 속의 등장 인물 처럼 의상을 입고 분장하여 그 주인공의 흉내를 내는 놀이.
*코호트(Cohort)격리: 동일 집단 격리 (코호트 원래 뜻은 로마 군대 100인 단위 조직을 말 함).
* 키치 (Kitsch):
저속한 작품이나 공예품 또는 싸구려 상품을 이르는 말.
*테이퍼링
(Tapering):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자금)을 점차 거두어 들이는 전략. (단어의 원 뜻은 폭이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는 뜻).
* 튜터(Tutor):
가정교사, 개인지도 교사.
* 티저 (Teaser):
일부만 공개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광고.
* 파인 다이닝 (Fine Dyning):
고급 식당.
* 패럴림픽 (Paralmpics):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 체육대회.
* 팬데믹 (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 유행하는 상태.
* 펀드 (Fund):
투자전문기관이 불특정 다수의 인물로부터 모금한 돈을 투자하고, 여기서 올린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누어 주는실적 배당형 금융 상품.
* 페미니즘 (Feminism):
성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남성과 여성이 귄리와 기회가 평등해야한다는 )
#좋은글
3월 26일
14
6
2
Farmmorning
3월 14일(화) 재미로 보는 운세🍀
쥐띠 🐭
52세 마음에 꺼리는 일은 하지 않는 것이 후한 막는 길이고
64세 이성 문제로 고민하나 길이 아니면 나서지 말기를
76세 강압적인 대응은 이롭지 않으니 화해의 길 가는 것이 좋고
소띠 🐮
51세 비워낼수록 많이 담을 수 있는 것이 자연의 이치이고
63세 귀인 도움으로 금전 문제 해결되니 평소 선업의 결과인 듯
75세 건강이 회복되고 안정을 되찾으니 희망의 길 가도록
호랑이띠 🐯
50세 적극적으로 행하면 원하는 소원 이루게 되고
62세 새로운 투자를 원하나 이롭지 않으니 서둘지 말기를
74세 무모한 투자는 후회를 남기게 되니 감언이설에 넘어가지 말기를
토끼띠 🐰
49세 아무리 어렵고 힘들어도 종자는 삶아 먹지 않아야 하고
61세 가까운 사이일수록 돈거래는 위험하니 자중하도록
73세 사소한 얼른 가볍게 넘기고 대의를 위한 큰길 나서도록
용띠 🐲
48세 사소한 도움이라도 은혜 갚는 일 적극적으로 이행하도록
60세 수하자의 도움으로 신변에 좋은 일 생기니 만사 길
72세 오해가 풀리고 화해의 길이 열리니 먼저 손잡아주는 것이 좋을 듯
뱀띠 🐍
47세 좋은 길이 열리고 투자 보람 찾게 되니 적극적으로 이행을
59세 오랜만에 투자이익 생기고 목돈 만지게 되니 만사형통
71세 정의는 반드시 이기는 법이니 금전 문제 원만히 해결되고
말띠 🐴
46세 과도한 집착은 실패의 지름길이니 과욕 부리지 말기를
58세 시작보다 마무리가 우선이니 정리 확실히 하도록
70세 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쉬면서 에너지 충전에 주력하도록
양띠 🐑
45세 금전 문제는 확실히 해두는 것이 좋으니 문서화 하도록
57세 남을 돕는 일도 지나치면 흉이 되니 감정에 얽매이지 말기를
69세 더 이상의 투자는 패가망신의 지름길이니 과욕부리지 말고
원숭이띠 🐵
44세 사소한 실수라도 인정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임을 알아야
56세 말 한마디에 성패가 달려있으니 신중히 대응하도록
68세 무리하면 탈 나게 되니 사소한 일은 가볍게 넘기는 것이 좋을 듯
닭띠 🐔
43세 운기 상승하니 확신 갖고 밀고 나가면 성공
55세 호흡기 질환 등에 주의해야 하니 사람 모이는 곳 피하고
67세 남보다 앞서간다고 이기는 것은 아니니 방향선택이 중요
개띠 🐶
42세 뜻이 있는 곳에 길이 있다 하였으니 가까운 곳에서 찾아보고
54세 모자라면 채우면 되는 일이니 너무 걱정하지 말고
66세 투자이익 생기고 목돈 만질 일 있게 되니 오랜만에 웃을 일 생기고
돼지띠 🐷
41세 동업 등을 제의받으나 눈앞에 함정이 있으니 조심하고
53세 한 번 정한 길은 끝까지 완주하는 것이 책임 있는 자세이고
65세 좋은 인연이란 힘들 때 도와주고 손잡아주는 사람이고
출처 http://m.kyeongin.com/view.php?key=20230314010002364
23년 3월 14일
10
1
Farmmorning
남원 시골집에 지난 봄에 면사무소에 스레트철거를 신청해서 사랑채와 창고 스레트를 철거했습니다.
옛날에는 스레트에 삼겹살과 돼지고기 주물럭을 구워 먹으면 기름이 쫙 빠져서 맛있게들 먹었는데
스레트가 발암물질이라고해서 폐기물 처리를 해야합니다.
지역 자치단체에서 예산을 세워서 신청받고 현지답사를 마친 다음 선정된 가구에는 스레트를 철거해줍니다.
저소득층이나 기초수급자가구는 지붕까지 함석으로 해줍니다.
스레트는 폐기물이라 비닐로 단단하게 묶어서 전문기관에서 처리를 합니다.
가끔씩 나들이를 하시다보면 재선충에 걸린 소나무를 잘라서 비닐로 씌워고 테이프로 묶어서 산에 보관하는 모습을 보셨죠?
그와 같이 비닐로 씌우고 테이프로 묶어 놓으면 폐기물 처리반이 와서 실고 갑니다.
스레트를 철거 할 때는 방제복을 입고 마스크도 일반 마스크가 아닌 특수한 마스크를 쓰고 작업을 해야 합니다.
주변에 스레트 분진가루가 날릴 염려가 있기 때문에 두꺼운 천으로 둘러치고 작업을 하더군요.
개인이 스레트를 철거할려면 엄청나게 경비가 지출되거든요.
사랑채는 함석으로 지붕을 다시 이양하고,
창고는 헐어서 빈공간을 주차장으로 쓸까 아님 흙을 받아서 텃밭으로 사용할까?생각중입니다.
원래는 보릿대를 쌓고 산에서 생풀을 베다가 보릿대와 생풀을 섞어서 발효시키는 퇴비장으로 사용했던 창고입니다.
옛날에는 여름 내 퇴비를 만들어서 가을에 나락을 베내고 보리를 심을 때 하얀 곰팡이가 핀 퇴비를 보릿골마다 뿌리고 보리씨앗을 뿌렸습니다.
지금 같이 화학비료는 거의 사용하지 않았습니다.
오로지 퇴비로만 벼농사와 보리농사 이렇게 이모작을 했었습니다.
갑자기 시골에 일손이 부족하고 농사를 편학하게 짓게 되면서 퇴비를 만들지 못하게 되었고 생산성이 부족한 보리농사를 포기하게 되면서 비료로만 벼농사를 하기 시작하였습니다.
지금은 볏짚도 걷어버리고 보릿대도 없이 오직 비료로만 벼농사를 짓는데 땅이 제대로 역할을 할까?싶지 않습니다.
그리하여 퇴비를 발효시켰던 퇴비장이 필요없게되었고 리어카나 들여 놓고 온갖 잡동사니 등을 보관하는 창고로 쓰게 되었습니다.
한쪽에는 돼지우리를 만들어서 어머니께서 음식물 찌꺼기가 아깝다고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그 때는 방앗간에서 방아를 찧기 때문에 죽저가 나왔습니다.
죽저와 구정물 그리고 음식물 쓰레기로 돼지를 키우셨습니다.
이렇게 키운 돼지고기 맛은 돼지사육장에서기른 돼지고기와는 전혀 다른 맛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한마디로 맛이 고소하고 단백하였습니다.
제가 삼례장에서 제차에 커다란 고무통에 흙돼지 새끼를 몇차례나 실어다 드렸습니다.
1년 남짓 키우시다가 동네분들한테 부탁을 드려서 돼지를 잡아서 나눔을 했습니다.
그러다 어머니께서 힘드셔서 돼지도 키우시지 않게 되면서 돼지 마굿간과 위에 2층을 만드셔서 그 곳도 창고로 사용하시면서 온갖 물건을 쌓기 시작하셨습니다.
아버지께서 평생을 쓰시던 창고라 엄청나게 물건들이 있더군요.
창고를 뜯어내면 정남향이고 돌로 담을 쌓아놓아서 돌담 넘어로 가린 것이 없어 먼산이 보이고 집이 환합니다.
큰애네가 방학 때마다 놀러와서 창고만 없애면 집이 더 좋겠다!라고 했거든요.
지난 토요일에 제 형제들과 두 아이 그리고 사촌과 같이 창고속에 있는 물건을 들어내는데도 한나절이 훨씬 더 걸렸습니다.
그 동안 쌓였던 먼지가 2층에서 물건을 들어낼 때마다 연막소독에서 내뿜는 것 같았습니다.
제 막내동생 친구가 공직을 퇴직하고 평생교육원에서 서각(書刻)을 공부하고 있는데 오래된 송판을 구한다고 하면서 같이 창고를 치웠습니다.
참 좋은 꿈을 갖고 있구나!
반가웠습니다.
워낙 꼼꼼하셨던 아버지께서 반듯한 판자는 아까우셔서 못질 한번도 못하시고 새끼로 묶어 놓으셔서 틀어지지도 않는 송판이 제법 많았습니다.
서각하기에는 옛날 송판이어야 한다는데 좋은 송판을 많이 실고 갔습니다.
옛날에는 사람이 죽으면 집에서 관을 만들었습니다.
산에 아름드리 큰 소나무가 있으면 관솔나무라 했습니다.
관을 짤만큼 큰 소나무라 움직이기가 힘드니까 목수가 산에가서 로꼬라는 볼록한 톱으로 양쪽에서 잡아 당기면서 두꺼운 송판을 만들었습니다.
그런 관목이 3벌이나 있었습니다.
벽에 멍석이 10개가 넘게 매달려있고,
멱다리도 10개가 넘더군요.
쥐가 물어 뜯고 상해서 제대로 남은 것은 몇개가 안 되더군요.
어머니께서 겨우내 밤새시고 새벽에 일어나셔서 찰칵찰칵 삼베를 짜셨던 베틀,
한해 겨울이면 삼베를 몇필을 짜서 시장에 가지고 나가서 팔기도 했습니다.
실을 뽑는 물레,
나락을 훑어내는 홀때,
지푸라기로 가마니를 짜는 가마니틀,
논을 갈고 논바닥을 고르는 쟁기와 써래,
김매는기계,
나무로 만든 지게,
등잔대,
소 코뚜레 등 옛날 물건도 많이 있더군요.
흔히 말하면 골동품인 셈이죠.
옛날 오줌을 받았던 커다란 항아리도 있고요.
오줌장군도 뜯어졌지만 조각을 묶어서 있었습니다.
아까워서 애껴 놓으셨는데 이제는 다 쓸모가 없게 되었습니다.
그냥 버리기가 아까워서 가마니틀, 쟁기와 써래, 물레, 베틀, 안반, 항아리, 옛날 창살문 등은 마굿간 한켠에 빼놓긴 했습니다.
어제는 스레트를 철거했고,
오늘은 함석으로 지붕을 이양했습니다.
이제 남은 것은 창고를 헐어야합니다.
동네 포크레인을 갖고 있는 젊은이한테 부탁을 했습니다.
기둥과 중방, 써가래는 화목보일러를 사용하는 사람들한테 실어가라고했고,
퇴비창고라 삥둘러서 높이50cm정도는 돌멩이로 담을 쌓았거든요.
돌멩이는 냇가 빈곳에 실어다 버리면 될 것같고 멍석과 멱다리 잔나뭇가지 등은 창고를 뜯어낸 자리에다 태울려고 합니다.
창고를 다 뜯어내고 흙을 받아서 고구마라도 옆집 아저씨한테 심으시라고 할려고 합니다.
이번 가을에는 할 일이 참 많습니다.
이번 주말과 다음 주말에는 벌초를 하기로형제들한테 공지를 했습니다.
어제 예초기날도 다 갈아놓고,
기름도 넣고 시동을 걸어서 확인을 했습니다.
벌초를 하기 위해서 예초기를 3대를 준비했거든요.
기계는 자주 사용해야 하는데 1년에 딱 이맘때 한번만 사용하기 때문에 어느 때는 시동을 거느라 애를 먹기도 합니다.
작년에 벌초를 마치고 기름도 다 빼고 연료통에 남은 기름을 다 태워서 보관을 해도 해묵은 기계라 가끔씩 시동을 거느라 무척 힘들 때가 있기도 합니다.
요즘 늦 더위가 대단합니다.
어떻게 가을인데 여름보다 더 더운 것 같습니다.
올 가을에 많은 태풍이 있었는데 아직까지는 우리나라를 비껴가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풍요로운 가을을 기다려봅니다.
23년 9월 7일
9
10
안녕하세요~
혹시 경기도 거주하시는 여성 농업인인 분들 계신가요?
이번 경기도에서 여성 농업인들 대상 행복바우처 자원 사업으로 문화생활, 쇼핑 등에 이용할 수 있는 20만원 상당의 적립 카드를 지원해준다고 합니다.
신청 자격과 요건, 주의사항등은 제가 사진으로 정리해두었으니 참고하셔서 신청하시길 바랍니다.
20만원 상당이 나오지만, 자부담이 4만원 가량 든다고하는데요, 지역마다 이 금액과 신청 기간이 상이 하니 경기도 거주하시는 분들은 재빨리 센터 방문하시어 신청하셔야 겠습니다.
<요약>
지원 금액: 충전 카드 20만원 지원(자부담 있음. 금액 지역별로 상이)
신청장소: 주민등록 주소지의 관할 주민센터
신청자격: 사진 참고
신청기간: 2월1일~2월 11일(시/군에 따라 다름 15일까지인 시도 있음)
준비물:사진 참고
22년 2월 9일
93
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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읽으니깐 기분이 좋아 보내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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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하도 나라가 시끄러워서....
머리가 아플 지경인데...
그나마 마음이 좀 풀리면서...
이젠 자부심마저도 좀 생기는것 같애서...
한번 읽어보시라고 보내드립니다.
지금 우리나라에서 일어나고 있는 희대의 정치 코미디를 바라보면서 분노를 뛰어
넘는 서글픔을 느끼는 이 때,
이 글로 인하여 조금이나마 '한국인'으로서의 자존심을 회복케 되고 눈물이 나도록 애국심을 끓어 오르게 해 주네요...
              
#영국의 '마이클 브린'이 쓴
°°°°°°°°°°°°°°°°°°°°°°°°°°°°°
"한국인을 말한다"...에서
°°°°°°°°°°°°°°°°°°°°°°°°°°°°
한국인은 부패, 조급성, 당파성 등 문제가  많으면서도 ..또한 훌륭한 점이 정말 많다!
라고 표현하면서...
1. 평균 IQ 105를 넘는  유일한  나라.
2. 일 하는 시간 세계 2위,
평균 노는시간 세계 3위인 잠 없는 나라.
4.문맹률1%미만인 유일한 나라.
5. 미국과 제대로 전쟁 했을 때 3일 이상. ----버틸 수 있는 8개국 중 하나인 나라.
6.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며
     아직도 휴전 중인 나라.
7. 노약자 보호석이 있는 5개국 중
하나인 나라.
8. 세계 2위 경제대국 일본을 발톱사이의
  때만큼도 안 여기는나라.     
9. 여성부가 존재하는 유일한 나라.
10.음악 수준이 가장 빠르게 발전한 나라.
11. 지하철 평가 세계1위로
청결함과 편리함이 최고인 나라.
12. 세계 봉사국 순위  4위인 나라.
13. 문자 없는 나라들에게
UN이 제공한 문자는 한글이다.
(현재 세계 3개 국가가 국어로 삼고 있음.)
14. 가장 단기간에 IMF를 극복해
세계를 경악시킨 나라.
15. 유럽 통계
세계 여자 미모순위 1위인 대한민국.
16. 미국 여자 프로골프
상위100명 중 30명이나 들어간  나라.
17. 세계 10대 거대 도시 중
한 도시를 보유하고 있는 나라.(서울)
18. 세계 4대 강국을 우습게 아는
배짱 있는 나라.
19. 인터넷,TV, 초고속 통신망이
세계에서 최고인 나라.
                    
20. 세계에서 가장 많은 발음을
표기할 수있는 문자를 가진 나라.
      (한글 24개 문자로
11,000 의 소리를 표현가능,
       일본은 300개, 중국은 400개에 불과)
21. 세계 각국 유수대학의  
       우등생 자리를 휩쓸고 있는  나라.
       (2위 이스라엘. 3위 독일)
22. 한국인은 유태인을
게으름뱅이로 보이게 하는 유일한 민족

--까칠하고 비판적인 전문가 뺨치는
     정보력으로 무장한. 한국인.
23.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민족.
한국인은 강한  사람에게
꼭"놈"자를 붙인다.
      '미국놈, 왜놈, 떼놈, 러시아놈'....등
무의식적으로 "놈"자를 붙여
깔보는게 습관이 됐다.
24. 약소국에겐 관대.
아프리카 사람.
인도네시아사람,
베트남 사람' 등
이런 나라엔 "놈"자를 붙이지 않는다.
25. 한국의 산야는 음양이 강하게
충돌하기때문에 강할 수  밖에 없다.
      강한 기는 강한 종자를 생산한다.
26. 한.중.일 삼국 중
한국의 진달래가 가장 예쁘고,
인삼의 질도 월등하다.
   물 맛도 최고고, 음식도  정말 맛있다.
27. 세계에서 한국의 꿩처럼
아름다운 꿩이 없고
한국의 한우처럼 맛있는 고기는 없다.
28. 한국인이야말로 세계에서
가장 기가 강한 민족이다.
29. 한국의 독립운동사만 봐도 
알 수 있다.
       중국은 광활한 대륙, 끝없는사막,
넓은 고원을 언급하며 스스로를
대인(大人)이라고. 부르지만
천만의 말씀이다.
       얼핏 대륙에서 태어난 중국인이
마음도 넓고 강할 것 같지만...
결정적으로 보면
한국보다 기(氣)가 약하다.
       
1932년 일본이 중국에
만주국을 건설하고
1945년 패망하기까지 13년 동안,
       난징대학살을 포함 일본에 의해
죽은 사람은 3,200만명에 육박했다
       그러나 중국인이 일본 고위층을
암살한 경우는 거의 전무했다.
      
      그에 비해 한국은 만35년 동안
3만2천명으로 중국 피학살자의
천분의 1에 불과했지만
      일본 고위층 암살 시도와 성공 횟수는
      세계가 감탄할 정도였다.
     
1909년 안중근 의사는하얼빈역에서
전 일본총리 이토 히로부미를 살해했고,
     
1932년 이봉창의사는 도쿄에서
일왕(日王)에게 폭탄을 던졌으며,
 같은 해   윤봉길 의사는 상해에서 폭탄을 던져 상해 팔기군 시라가와(白川)대장등 일제 고위 장성 10여명을 살상했다.
1926년에는 나석주 의사가
민족경제파탄의 주범인 식산은행,
동양척식주식회사에 폭탄을 투척하고,
조선철도회사에서 일본인을
저격한 뒤 자살했다.
30. 중국과 한국은 타고난 기가 다르다.
      광활한 대륙은 기를 넓게 분산시킨다.
'기운 빠지는' 지형이다.
      
반면 한반도는 좁은 협곡 사이로
기가 부딪혀 세계에서
가장 기가 센 나라가 됐다.
       기가 센 나라에서 태어났으니
기 센 국민이 될 수밖에 없다.
31. 1950년 해방 무렵,
한국은 파키스탄 제철공장으로
견학 가고 필리핀으로 유학을 떠났다.
      이제는 역으로
그들이 한국으로 배우러 온다.
      국력으로 치자면 끝에서 2,3번째 하던 나라가 이제 세계 10위권을 넘보고 있다
32. 현재 한국은 중국에게 리드당할까봐. 겁내고 있다. 절대 겁내지 마라.
       중국과 한국은 기(氣) 부터 다르다.
       세계 IT 강국의 타이틀은
아무나 갖는 자리가 아니다.
180년 주기로 한국의 기운은 상승하는데,
지금이 바로 그때다.어느 정도의 난관이
있을지는 모르지만 틀림없이
이를 극복하고 도약하리라 믿는다.
한국의 객관적 지표들이 현저히 나빠지고
있다. 보다 큰 불행의 전주곡들도 여기저기서 들려오는 듯 하다.
하지만, "궁즉통 극즉반(窮則通 極則反):궁하면 통하고 극에 달하면 반전하게 된다"라고 하였으니 머지않아
반전의 기회가 오리라 믿는다.
한국인은 필리핀이나 아르헨티나, 그리스처럼 추락할 때까지 절대 지켜만보고
있지는 않을 것이기 때문이다.
대한민국! 화이팅!!
힘내라! 대한민국!!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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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5월 18일
8
1
Farmmorning
3월 22일 수요일 (음력 2월 1일) 운세🍀
쥐띠 🐭
52세 이동문제로 고민하나 이익 없으니 신중하게 대응하도록
64세 남의 물건에 손대는 일은 죄악이니 바르게 행하도록
76세 단독 투자는 위험한 발상이니 가족과 상의 후에 결정하도록
소띠 🐮
51세 가야 할 길이라면 망설이지 말고 바로 출발하는 것이 좋을 듯
63세 무거운 짐은 벗어 던지고 출발하는 것이 마음 편한 길
75세 어려운 이웃 방치하지 말고 도와주는 것이 인간의 도리
호랑이띠 🐯
50세 마음이 급하면 근본을 잃게 되니 합리적으로 해결을
62세 인내심이 필요하니 방향 바꾸지 말고 한 길 가도록
74세 자손 문제로 출행하나 금전 문제는 밑 빠진 독에 물 붓기이고
토끼띠 🐰
49세 건강에 장애 생기니 잠시 쉬면서 에너지 충전하도록
61세 순간의 이익보다 장기적인 안목 갖고 인연 맺도록
73세 건강에 주력하는 것이 좋으니 전염병 관리에 소홀함 없어야
용띠 🐲
48세 건강에 장애 생기고 병원 찾을 일 있게 되니 치료 잘 받고
60세 재물보다 건강이 우선이니 마음 비우고 편히 쉬도록
72세 달도 차면 기우는 법이니 욕심 버리고 마음의 평정을 찾도록
뱀띠 🐍
47세 일을 꾸미면 신뢰를 잃게 되니 부족해도 바르게 행하도록
59세 적과 아군을 확실히 구분 짓고 사람 만나는 것이 이로운 길
71세 자신의 이익보다 가족의 이익을 먼저 생각하는 것이 중요
말띠 🐴
46세 무리하지 않아도 잘 해결되니 믿고 기다리도록
58세 길은 가까이 있으니 주변에서 찾아보는 것이 수월할 수도
70세 기다리는 일 시간이 지나면 해결되니 차분하게 기다려 보도록
양띠 🐑
45세 자신의 이익 때문에 남을 속이는 일은 하지 말기를
57세 기분 상하는 일 있더라도 내색하지 말고 마음에 담아두고
69세 남에게 상처 주는 행동은 부덕의 소치이니 말 한마디 신중하도록
원숭이띠 🐵
44세 집안일로 골치 아픈 일 생기나 자신이 만든 과업이고
56세 과도한 욕심은 독이 되니 능력 범위 내에서 해결을
68세 건강은 건강할 때 지키는 것이 이로우니 소홀히 넘기지 말기를
닭띠 🐔
43세 움직여도 대안 없으니 자리 지키는 것이 현명한 길
55세 마음에 꺼리는 사람과 동행하는 일은 위험한 길이고
67세 지나친 고집이 문제이니 상대방 마음부터 깊이 헤아려 보도록
개띠 🐶
42세 약간의 변동은 필요하니 현실에만 안주 하지 말기를
54세 아차하는 순간에 전염병에 걸리게 되니 조심하도록
66세 이익과 손해는 늘 있는 일이니 실수에 너무 자책하지 말고
돼지띠 🐷
41세 당당하게 맞서면 일이 해결되니 불의와 타협하지 말기를
53세 출행할 일 생기나 실수하지 않도록 문서 잘 챙기고
65세 오해가 풀리고 새로운 길이 열리니 상생의 길 가도록
23년 3월 22일
3
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