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추다수확농법- 1. 토앙관리 1)가을 호밀파종,거름내기와 미생물 살포 호밀파종-추수가 끝난 밭에 거름내고 그 위에 호밀이나 보리를 파종하여 봄에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하여 토양내 유기물 공급과 경반층 해소 및 토양지력을 높일수 있다.(준고냉지 이상 산간지역은 호밀의 생육이 늦어 효과가 떨어지나 유기재배의 경우 같은 땅에서 연작일 때는3년에 한 번 윤작을 위해 심어야 한다.) 거름내기-양질의 리그닌 성분이 풍부한 소재로 만들어진 자가제조퇴비나 검증된 시판 퇴비 사용 시기 및 방법-호밀 파종 전 가을에 추수가 끝나고 고추대도 밭에 그대로 투입하고 그 위에 퇴비를 살포하고 깊이 갈이하거나 로타리한 다음 호밀을 뿌리고 갈퀴 등으로 흙을 살짝 덮어준다. 이때 미부숙 퇴비나,퇴비의 원료를 밭에 넣은 경우 탄질비를 맞추어 주어야하므로 유박이나 유기비료,혹은 화학비료를 25:1의 비율로 뿌린다. 퇴비1톤:질소분40kg 생톱밥 등은 비분이 없으나 시판퇴비는 어는 정도 비분이 들어 있어 따로 안 넣어도 된다. 미생물살포-물500리터에 토작미생물이 그득한 이웃 산의 부엽토를 1kg,삶은감자1kg;소금500g을 망에 담아 주물러서 물에 섞고 돼지꼬리처럼 생긴 전기발열기를 20~25에 온도를 맞추어 3일 정도 배양후 거품이 가장 좋을때 밭에 물과 함께 충분히 살포한다. 이때 토양 20센티 이하까지 젖도록 충분히 준다. (이작업을 4회 이상 한다.) 봄거름과 기비-가을에 거름을 내지 못한 농가는 봄에 해동 하자마자 최대한 빨리 거름을 뿌리고 정식시 분해과정 중 나오는 가스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한다. 호밀을 파종하고 가을에 거름을 낸 농가는 호밀이 어느정도 자랐을때 로타리 한다. 기비는 고추가 초기에 자라기 위해 필요한 양분이면 족하고 중기 이후의 비분은 액비나 직접주는 추비로 이용한다. 따라서 너무 과다한 양의 비분 투여로 인한 아질산가스의 피해와 웃자람 방지를 위해 화학비료는 기존 투여량의 절반으로 과감히 줄이고 완효성이 많은 유기비료,화학비료로 대체하여 적정량 주도록한다.유기비료는 보통300평당 2~3포 넣어준다. 유기비료 종류-삼총사,트리플,갤럭시,양지뜰,광어플러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화학비료-속효성40과 완효성60이 섞인 비료 선택(기능성비료-인터넷구매나 농협) 토양개량제-수많은 토양개량제가 있는데 산도 조절을 위해서 석회고토가 주로 사용 되는데 가능한 폐화석을 권장한다. 천매암, 제오라이트,맥반석 등도 토양개량과 미네랄 공급을 위해 사용하면 좋다. 바이오차-왕겨나 나무를 태워 얻어진 탄소성분으로 토양내 미생물의 서식지 역할과 양수분 조절 및 토양공극 형성 등의 역할과 토양산도중화 탄소저감으로 환경 보전에 기여하는 등 매우 다양한 유용성을 가진다. 목탄 종류가 더 기능성이 높다.(인터넷검색으로 구매 가능) 폐화석이나 고토석회를 퇴비와 같이 시용하지 말고 보름 이상 간격을 두어 따로 밭에 넣어야 화학반응으로 인한 작물의 피해를 예방 할 수 있다. 맺음말-정식전 가능한 미리 거름과 비료를 하며 비분은 기비를 적게 넣고 추비 위주의 시비를 택하고 기능성자재의 활용으로 토양내 지력을 높이는것이 필요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