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25호 주간농사정보 2023.06.19. ~ 06.25. ]
☀️ 농업정보
• (기상) 기온은 평년(21.5~22.5℃)보다 높고, 강수량은 평년(18.9~46.0㎜)과 비슷하겠음
* 주로 고기압의 영향, 가끔 남쪽을 지나는 기압골 영향
• (저수율) 저수율 : 65.0% (평년 56.9%의 114.2%) / 6.12. 기준)
🌾 벼
• (본답관리) 조생종 벼 이삭거름 시용, 벼 생육단계별 물관리 요령
• (잡초방제) 제초제 사용 후 물을 3~5cm 깊이로 최소한 5일 이상 유지
🫘 밭작물
• (콩)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감자) 적기 파종, 논 콩 배수구 설치, 파종 후 3일 이내 토양 적용 제초제 처리
• (팥) 적기 파종, 파종간격 60×10~15cm, 적기 파종량 10a당 3~4kg
• (조) 적기 파종, 배수가 양호한 토양에서 재배
• (참깨) 이모작 적기 파종, 시설하우스 재배, 병해 예방 위주 약제 살포
• (들깨) 육묘 이식의 경우 20~30일 육묘하여 6월 하순-7월 상순에 정식
🥬 채소
• (고추) 주요병해충 방제, 웃거름 주기, 장마・가뭄대비 관리
• (고랭지배추) 육묘 시 방충망 피복 및 순화, 뿌리혹병, 칼슘결핍증 예방
• (시설채소) 고온 피해 증상으로 광합성 저하와 생리장해 등 발생, 고온장해 받지 않도록 온도 관리, 엽면시비, 수분관리 등
🍇 과수
• (6월낙과) 일조부족, 수세과다, 토양수분 과잉·부족, 고온·저온으로 발생\
• (사후대책) 마무리 적과 늦추어 실시, 배수관리 철저, 영양제 살포 자제
• (열과발생) 과실비대기와 수확 전, 가뭄 이후 급격한 수분 흡수에 의해 발생
• (사후대책) 암거배수 설치 등 배수로 점검, 인공수분 통한 안정착과 등 적과 철저
• (병해충) 사과(6월 하순 장마기에는 탄저병, 겹무늬썩음병, 갈색무늬병 방제)
복숭아(세균구멍병, 탄저병 방제), 해충(복숭아순나방·심식나방 예찰 후 방제), 배(검은별무늬병), 포도(새눈무늬병, 잿빛곰팡이병), 단감(둥근무늬낙엽병 방제)
🌺 화훼
• (국화) 흰녹병에 강한 품종 및 건전한 모본사용, 과다하게 질소질 비료를 시용하지 말고 농약은 한 종류의 연용은 피하고 교호 살포해줌
🍄 특작
• (인삼) 생육중기인 7~8월에 30℃ 이상 고온이 5일 지속되면 고온 장해 발생, 고온기 흑색 2중직을 추가로 피복하여 햇빛량 조절
• (약용작물) 뿌리 이용 작물은 꽃대를 수시로 제거하고, 오미자는 전면관수나 스프링클러를 이용해 과실비대기에 관수를 실시함
• (느타리버섯) 여름재배 시 고온다습한 환경이 지속되지 않도록 환기를 실시하여 신선한 공기가 서서히 유입될 수 있도록 관리함
🐂 축산
• (여름철) 고온스트레스 저감을 위한 송풍팬 및 환기시설 점검, 주기적 소독 실시
• (집중호우) 축사주변, 사료포 침수 대비 배수로 점검, 누전사고 예방 전기안전점검
• (AI‧구제역‧ASF) 농장 출입 전 소독 생활화, 울타리 점검 등 차단 방역활동 철저
🐝 양봉
• (여름철 봉군 관리) 유밀기 끝 무렵에 채밀 적게 하고, 꿀이 저장된 소비를 계상에 충분히 넣어 식량실에 조성해 줌
• (도봉 관리) 도봉의 증상으로는 벌통 근방 불규칙적인 비행과 어수선한 벌의 움직임이 있음, 봉군의 세력을 강하게 유지하여 도봉 방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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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6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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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 -
우리는 기다랗고 커다란 안테나가 달린 흑백TV에 리모컨이 없는 로터리식이어서 손으로 직접 채널을 돌렸던 걸 기억한다. 
로터리 손잡이가 프라스틱이라 오래 돌리다고면 망가지고 뻰치로 찝고 돌려서 채널을 맞췄다.
TV화면이 잘 안나오면 한사람이 대나무에 막대기를 엮어서 만든 사다리를 타고 긴 대나무를 잘라서 지붕위나 높은 감나무위에 실외안테나를 좌우로 돌려가면서 안테나 방향을 맞추고 화면을 조정해서 인테나가 바람에 움직이지 않게 철사로 묶었다.
TV는 네개 다리에 양쪽으로 창문도 달렸고 가운데 열쇠가 있는 TV도 있었다.
요즘 장식장 같았다.
TV가 워낙 덩치가 커서 웃목을 다 차지했다.
흑백TV의 대표상품은 대한전선과 금성TV였던 것 같았다.
친구들과 동네사람들이 모여서 레스링의 박치기왕 김일, 7전8기의 홍수환, 김기수 등의 경기와 그 유명했던 안방극장의 대표작 여로, 팔도강산, 아씨 같은 드라마와, 전투, 육백만불의 사나이, 소머즈, 원더우먼 등의 외국 드라마를 보았던 걸 기억한다. 
1969년 7월 20일 아폴로가 달에 착륙하는 장면은 전 세계에 생중계했다.
특히 밤이 긴 겨울철 저녁시간에는 동네 사람들이 안방 가득하게 모여서 드라마 등을 시청하고 돌아갔다.
동네 사람들이 다 나가고나면 할머니께서는 하드보드로된 장판을 나락잎으로 만든 빗자루로 모래를 쓸어내고 물걸레를 빨아서 방바닥을 깨끗하게 닦으셨다.
지금도 몸채 작은방 두곳에 기름칠을 해서 반질반질한 하드보드장판이 깔려있다.
지금이야 흙 밟을 곳이 없어서 하얀 운동화를 몇날을 신어도 깨끗하지만 그 때는 포장된 마을 길은 없었다.
눈이라도 내리고 얼었던 길이 녹고 질퍽거리는 날이면 땅을 밟고 와서 바지나 양말에 묻은 흙이 따뜻한 방에서 말라 다 떨어진다.
진짜 모래가 한 웅큼 나올 때가 있었다.
어찌나 많은 사람들이 뜨거운 구들방에 모여서인지?벽지가 끕끕하기도 했다.
특히 문종이 하나로 바른 창호지는 물을 적셔놓은 것 같았다.
우리는 대중가요를 대표하는 이미자, 남진, 나훈아, 하춘화, 조미미, 배호, 펄시스터즈, 김상희, 윤항기, 패티김, 조영남, 이용복, 이현, 정미조, 김정호 등의 가요와 장현, 양희은, 어니언스, 서유석, 이장희, 남궁옥분, 소리새, 해바라기, 이문세, 이연실 과 같은 통기타 포크송을 좋아했고, 들고양이, 사랑과 평화, 산울림, 다섯손가락, 이치현과 벗님들을 비롯하여 대학 가요제에서 배출한 옥슨, 건아들, 송골매, 해오라기, 노고지리 등 그룹사운드 음악을 들었다. 
조용필과 이용과 전영록도 기억하며 묘하게 그때는 그 중 한명만을 좋아했다. 
년말이면 1년동안 국민들이 많이 좋아했던 가요대상 시상식이 방송사마다 날자를 잡아서 발표했다.
대상을 받은 가수는 최고의 한해였다.
그러다 이선희, 김현식, 이상은, 김광석, 유심초 등를 좋아했고 또 다시 90년대에 나타난 서태지와 아이들의 노래에서는 정말 큰 세대차이를 느끼는 획기적인 기회였다.
노랫말을 스님께서 불경을 읽드시 중얼중얼거리는 랲이라는 가요가 대중가요를 앞서기 시작했고 머리를 땅에 박고 뱅뱅돌리면서 서커스에서나 볼 수 있는 온갖 몸놀림은 우리를 헷갈리게 했다.
젊은 아이들이 테이블에서 담배피고 술 마시며 그 자리에서 춤을 추고 노래하는 락카페가 참 신기했다. 
젊은 아이들이 그룹으로 춤을 추면서 무대를 장악하기 시작했다.
그저 남진이나 라훈아, 현철, 설운도, 송대관, 태진아, 이미자, 하춘화,주현미 등의 대중가요에 꽃혔던 우리는 어느 날 K-Pop이 전세계를 휩쓸게 된 것을 알게 되었다.
유럽뿐만 아니라 멀리 아프리카에서도 K-Pop이 선풍을 불러이르키기 시작했다.
요즘 젊은사람들 참 대단한 것 같다.
먼 타국에서 좋아하는 가수의 공연을 보기 위해서 쫒아다니는 열정은 어디서 나온걸까요?
하긴 우리나라도 외국 팝가수가 들어와서 공연을 할 때 이만저만이 아니었다고 했다.
꼴불견이지만 일부 여성팬들이 브라와 속옷을 벗어서 던지는 일도 있었다고 한다.
어제 6시 내고향이라는 시간에 시장에서 일을 하시는 어느 아주머니께서는 핸드폰을 3대를 갖고 있었다.
그 중에 하나는 오로지 그가 좋아하는 임영웅의 사진뿐 아니라 그 가수의 일상을 담고 있었다.
살아가면서 힘들 때 좋아하는 가수의 노래로 위안을 삼기도 했고 좋아하는 연예인을 바라보면서 역경을 이겨낸 사람도 많은 것 같다.
어찌보면 우리나라의 문화를 널리 전세계에 알린 우리 K-Pop가수들도 대한민국의 공로자인 것 같습니다.
지난 며칠 봄날씨였는데 어제부터 봄을 시샘한 듯 제법 많은 비가 내렸습니다.
밤공기는 조금은 쌀쌀하네요.
이 비가 그치면 논밭 삶의 현장으로 내달려가겠지요.
농기계의 안전사고를 늘 대비하셔야겠습니다.
4월 3일
17
15
이번에 진주로 귀농하여 첫농사를 시작한 완전초보입니다.
콩을 심었는데, 지금 비가 많이 오니까 몇몇 고랑에 물이, 흘러나가지 않고, 좀, 고였습니다.
제가 얼핏 듣기로 콩은 '습해'에 약하다던데, 이렇게 물이 고인 부분이 생기면 콩에 안좋은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물길을 터줘서라도 물이 빠지게끔 해줘야 할까요? ㅡ 그런데 그러려면 이웃 이랑(두둑)을 좀 허물어서 물길을 내는 수 밖에 없겠는데요. 그렇게라도 할까요?
ㅡ 사진을 보시면 이 고랑들만큼은, 아래쪽이 약간 높아서 물이 고랑방향으로는 빠지지 못하고 고인 것이고, 도랑은 오른쪽에 있으니, 인위적으로 물길 내려면, 이웃 두둑(이랑)을 좀 무너뜨려서 물길 내는 수밖엔 없을거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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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
Farmmorning
고추에 탄저병이랑 진딧물이 껴서 고추가 다 망가지고 있어요
21년 8월 18일
1
고추 넘어지지않게 줄단단히하고
배수잘되게 하고
도라지밭. 배수잘되게하고 확인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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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건강정보
🐙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魚)'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 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수산학 책인 '자산어보'에 나온다.
이 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감아 물 속에 들어가 먹는다.'고 이름을 '烏賊魚'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에도 '烏賊魚 墨契'라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의 효능
①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②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춰 준다.
③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
④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⑥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⑦ 타우린 성분이 100g당 300~800mg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⑧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⑨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⑩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를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⑪ 멀미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⑫ 오징어에는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화가 잘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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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2
비료하고황산가리하고 물도 많이 줘서 이렇게 잎이마르고시들한데 계속주거등요?깔 좋아지라고주는데 시들고 고라서 좋지않아 요
21년 2월 11일
2
Farmmorning
텃밭에 있는 가지.고추.토마토 호박 .고구마 이렇게 있거든요. 장마때 텃밭에 배수가 않되면서 몇그루 탄저도 왔고 많이 썩고 떨어져서 유기농 뽀빠이 타서 살포뒤 살충제 사진참조 표대로 살포해서 살아난것들 냉장고에 3봉지 나와서 저장했고 친정2봉지 보내드렸어요. 텃밭이 저희것두 아니고 몇그루 않심었는데도 병해충많이 없이 잘따서 현재는 붉은고추 좋은거 건조망에 해뒀습니다.
참고로 양파.감자 이건 시골집서 잘되서 먹고있고요.양배추.깻잎.대파.오이.호박.벼
잘이용하는 살충제와 유기농 뽀빠이 입니다.팜모닝에서 상탄 영양제도 쓰고요.
제초제는 전번 사진에 보낸 일등 된 거 쓰고 있습니다. 그럼 수고하세요.
23년 8월 3일
Farmmorning
포도 몇그루 있는데 몇년간은 새들에게 헌납했는데
올해는 포도도 많이열려서 욕심이 생기네요
한두알씩 색이 변해가는데 새 망을 씌워줘야 할것같아요
올해 포도맛 보고 후기 쓰겠습니다
22년 8월 3일
1
재난상황시 우리가 재배한 참외 가 유용한 식량 이 될수있을지 시식해 보기로 했다.
(2차 장마시기 전기가 끓어지지 않는다는한 에서 비상식량)
23년 8월 27일
Farmmorning
[🍓] 보온 시기 결정이 곧 수확량을 좌우해요!
보온 시기의 결정, 즉, 휴면과의 관계는
수확기의 생육을 조절하고,
수확량을 좌우하는 가장 중요한 재배 관리예요.
촉성재배는 휴면에 돌입되기 전이나 돌입되는 단계인
10월 중하순에 보온이 이뤄지며,
반촉성재배의 경우는 대체적으로 11월 하순~12월 중순경이지만
품종 및 지역에 따라 차이가 커요.
✔ 비닐피복과 멀칭
촉성재배에서는 10월 중·하순경에 보온을 시작해요.
보온 개시 전, 하우스에 비닐을 씌우고 멀칭을 시작해주세요.
반촉성재배의 경우 보온개시가 너무 빠르면 포기가 작아지고,
너무 늦으면 과번무하게 돼요.
반촉성재배의 멀칭은 보온개시 직전(11월 하순경)에 하는 게 적당해요.
✔ 하우스 온도관리
보온 개시기의 식물체는 잎이 왜화되어 있어
잎 면적의 확보가 급선무예요.
<고온 관리기>
낮 👉 30℃ 내외
밤 👉 10~13℃
※ 고온 관리기가 길어지면 1월 저온기에 눈마름병 발생이 잦아져요.
10일 이상을 넘기지 않도록 주의해주세요.
<피복 후 출뢰기까지>
낮 👉 28~30℃
밤 👉 12℃
<개화기 이후>
낮 👉 20~25℃
밤 👉 최저 6~8℃ (5℃ 이하로 떨어지지 않도록 유의)
※ 오후 4시 이전 하우스 창과 문을 닫아 3~4시간 정도
15~16℃로 온도를 유지해야 동화물질의 전류가 촉진돼요.
22년 10월 12일
17
7
Farmmorning
소금
우리 알고나 삽시다.
끝 까지 읽어보시길 바랍니다
♦️암환자 500만명.
♦️당뇨환자 700만명.
♦️고혈압환자 1000만명
👬 OECD 국가중
1위인 나라.
🇰🇷 이것은 남의 나라
얘기가 아니다.
🍒 지금과 같이 풍요롭고
의학이 발달하고
병 의원이 지 천인
나라에서 어쩌다가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을까?
🚀 이건 6.25전쟁 보다
더 참혹한 현실이다.
🙋‍♂️ 이 모든 책임은 이나라
의사들에게 있다,
👹 암 이나
👹 당뇨나
👹 고혈압 이나
이 질환들은 공통점이
딱 하나가 있다.
🍭 모든 암은 설탕은
많이 먹고 소금은 적게
먹어서 몸이 썩는 질환이고.
🍭 당뇨는 인슐린이
부족해서 많은 당분을
다 중화시키지
못해서 신장이 망가지는
질환이고.
🍭 고혈압은 혈관에 당분과
지방이 많아서 혈액이
끈끈하고 탁해져서
혈액순환이 원만하지
못해서 혈압이 높아지는
질환이다,
💦 이 세가지 질환만
보더라도 과잉섭취된
당분이 문제가
되는 것이다.
🍒 그런데 이 당분을 신장에서 인슐린으로 중화를 시켜서 제때 제때 소변으로 배출을 시켜야 하는데 인슐린 공급을 제대로 못 받다보니
신장이 무리를 해서
망가지면 그것이 바로
"신부전증" 이다.
🍠 그런데 이 인슐린을
생산하는 기관은
췌장이다.
췌장에서도 인슐린을
생산하려면 주 원료인
소금이 있어야 하는데
지나친 저염식으로
소금이 턱없이 부족하니
충분한 인슐린을
생산할수가 없는 것이다.
💢 현실이 이러한데도
소금의 중요성을
모르는 의사들은
소금이 혈압을 높인다는
엉터리 연구발표만
신봉하며 무조건
저염식을 강요하다 보니
* 암이나.
* 당뇽나.
* 고혈압 같은
큰 질환들이 줄어들기는
고사하고 오히려 병명도 모르는 희귀한 질환들까지 걷잡을수 없이 증가하고 있는데 정부에서는 언제까지 방관만 하고 있을 것 인가?
🇰🇷 이제는 정부가 질병과의 전쟁을 선포해야 한다,
😟 더욱 안타까운 일은
당수치가 2백 3백으로
올라가는데도 의사들은 소금을 못먹게 하는 것이다.
😣 이것은 배가 고파서
죽어가는 사람한테
밥은 몸에 해로우니
먹지말라는 것과
똑같은 이치다.
😡 어떻게 이런 황당한
사건이 일어날수 있을까?
🍒 이것은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 너무 무지하기
때문이다,
👨‍🎓 의대 6년동안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단 한줄도 배운적이 없다고 하니 이런 엄청난 사건이
벌어지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중요한 소금의 역할에 대해서는 왜 안 가르치는걸까?
👹 혹시~~ 제약업계와
의료업계에서 소금은
불문율로 되어있는 것이
아닌가 한다.
🧖‍♂️ 그렇지 않고서는
그 만은 의사들이
소금의 중요성을
이렇게 모르지는 않을
것이다.
🧖‍♂️ 나는 인체와 소금에
대한 연구를 하던중 엄청난
사실을 발견하게 되었다.
☄각종 암.
☄심장마비.
☄패혈증.
☄백혈병.
☄간경화.
☄신부전증.
☄혈관질환.
☄모든염증. 등등
이러한 크고 작은 질병으로
죽거나 고생하는 사람들은 하나같이 저염식하는
사람들이라는 것을
알게되었다.
😣 여러분들도 관심을 가지고 잘 관찰해 보시면
제 의견에 동감하시리라
믿습니다.
👨‍👩‍👦‍👦 사람이나 동물은
소금으로 절여야지
설탕으로 절이면
부패될수 밖에 없는
구조로 되어있다.
🦁 그래서 소금을 못먹는
동물들은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체내 염도가 0.4% 밖에
안되어도 암이나
당뇨같은 질병이 없기
때문에 의사나 약이 없어도 수십년을 살수 있는 것이다.
🔶️ 그런데 인간은
설탕을 먹기 때문에
당분을 중화시키려면
헐씬 더 많은 소금을
먹어야 하는 것이다.
그런데 오히려 동물들
만큼도 안먹으니
체내 염도가 0.2%~0.3%
밖에 안되니 암이나 당뇨나
패혈증같은 큰 질환이
발생하는 것이다.
👨‍🦰 그런데 의사들은
한술 더 떠서 소금을
하루에 6그램 이하로
먹으란다.
💢 6그램 가지고는
뇌척수액으로 쓸 양밖에
안되는데 그럼 다른
기관들은 다 맹물로
쓰란 말인가?
💦 우리 몸에서 맹물은
아무짝에도 쓸모없는
쓰레기다.
💢피도. 침도. 눈물도.
💢땀도. 소변도. 대변도.
💢소화액도. 생리수도.
💢양수도. 뇌척수액도.
💢림프액도. 인슐린도🔸️
💦우리몸에 모든 액체는
다 소금물이다,
그런데 이것들이 맹물이라면
어떻게 되겠는가?
♦️이래도 6그램 이하로
먹으라고 강요 하겠는가?
♦️천일염 6그램 이면 물 600미리를 0.9%를 만들수
있는 양이다.
♦️1일 사용양 2500미리
중에 600미리만 쓸수있고
1900미리는 쓰레기다.
쓰레기는 그냥 버리나요?
쓰레기 봉투값이라도
들어야지요.
💦물이 들어올때는 맹물로
들어왔지만 나갈때는
소금의 도움없이는
단 한방울도 맹물로는
못 나갑니다.
😟그래서 소변이고 땀이고
눈물이고, 침이고 생리수고
다 짠것입니다.
이 소금값이 바로 쓰레기
봉투값입니다.
😣그래서 저염식하는 사람은 물도 많이 먹으면 안되는 것입니다.
😭 옛날에는 너무 못먹어서
병들고 단명했다.
♦️그러나 지금은 못먹어서
병이 나는 사람은
천명에 한명이 있을까
말까한 세상에 그많은
병원들마다 환자들로
초 만원을 이루고 있는데
이 환자들 70%는
염분부족에 의한
환자들이라고 생각한다.
😟 당뇨에 천적은소금이다.
😭 인간이 설탕을
발명한것이 최고의 실수다.
🐢 바다 거북이는 사람보다
소금을 더 많이 먹고
설탕을 안먹기 때문에
300년까지 살 수있는
것이다,
🏊‍♂️ 사람은 하루에 2500미리 이상의 물을 먹어야 하고 소금은 반드시 80여가지 미네랄이 살아있는 천일염으로 25그램 이상을 먹어야
체내염도 0.9%를
유지할 수 있다.
🇩🇪 실제로 세계 최장수
국가인 "독일인"들은
하루에 25그램 이상의
소금을 먹는다고 한다.
👶 영유아들은 80%가
물이고 염도가 1.6%나
되기 때문에
체온이 37~37.5도를
유지할 수 있는 것이다,
👨‍👩‍👦‍👦 사람이 늙는 다는 것은
염분과 수분이 점점 줄어
들면서 체온은 떨어지고
내몸에서 필요한 염수를
만들지 못해서 늙고
죽고 하는 것이다.
※ 참고로 이것만은 꼭 알아둡시다.
🔻소금의 역할🔻
소화작용. 해독작용. 소염작용. 염장작용. 발열작용. 중화작용.심장 박동작용. 삼투압작용. 노폐물 제거작용. 등을 하는 물질이다.
👍이것은 소금만이 할 수있는 특권이다,
🍒염분 부족은 만병의
근원입니다
# #출석부
23년 7월 1일
10
11
Farmmorning
수확을 마쳤으니 올해 농사 끝?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제대로 다 치워야 끝이에요.
자른 가지와 시든 식물체, 잡초와 낙엽 등은
그대로 두면 알아서 퇴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균이 무사히 겨울을 나 내년 병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치워줘야 해요.
[🌶 고추]
탄저병에 감염되었던 고추, 뽑아서 밭에 방치해뒀었다면?
토양도 탄저병에 감염돼
내년 고추 농사 시 탄저병 발생이 10~30% 늘어나요.
탄저병 걸린 고추를 뽑아 방치해뒀다면,
오늘 빨리 치워주어야 내년 고추 농사가 병 없이 무탈해요.
[🍑 복숭아]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발생하면
빠르게 가지치기를 해야 전체로 퍼지지 않죠?
그간 수확으로 인해 바빠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나 가지치기했던 잔가지, 병든 나무줄기 등을
과수원 주변에 그대로 방치 했었다면 오늘 꼭 치워주세요.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은 모두 토양전염성이 있어
겨우내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든 가지에서 병원균이 겨울을 나므로
치워주기만 해도 이듬해 병원균 발생 밀도를 낮출 수 있어요.
고추와 복숭아를 비롯해 채소나 과수 모두 병든 식물체가
내년 농사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빨리 노지에서 치워주세요!
#3년차미만 #초보농부 #농사기초
📢 '농사는 처음이라...' 초보농부의 고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프로 농부님들의 황금 같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22년 10월 13일
13
4
Farmmorning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 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 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지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 난초와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0월 7일
8
10
Farmmorning
경북 예천 지역에 귀농ㆍ귀촌 할려고 합니다
나이는56세 이고 자본이 없는데(폭망) 귀농촌하는데 좋은 방법이 있을까해서 자문구합니다 혜택이 좋은 주변 지역이 있다면 안내부탁합니다
22년 1월 21일
3
"삶속의 인연"
삶은 거만해 지지  말라고, 가끔씩 시련
이라는 아픔을 우리에게 줍니다.
삶은 겸손해지라고 어느날 힘든 일을
겪게 만듭니다.
삶은 낮아지는
법을 배우라고, 자꾸만 채찍질 을 하는  것입니다.
아픈 만큼, 
곱게 다듬고, 힘든 만큼, 지혜롭게 커가라고 무언가를 일깨워 주고  있는 것입니다.
사람은 만나봐야, 그 사람을 알고,
사랑은 나눠봐야, 그 사랑의 진실을 알수 있습니다.
꼭 쥐고 있어야, 
내 것이 되는 인연은,  진짜 내 인연이 아닙니다.
잠깐 놓았는데도, 내곁에 머무는
사람이 진짜 내 
사람 입니다. 
외로움은, 누군가가 채워 줄수 있지만, 
그리움은, 
그 사람이 아니면채울수가 없습니다.
정말 소중한 사람 이라면, 늘 배려해 주고, 따뜻하게 대해주며,
시간의 흐름속에 잊히지 않는 소중한 인연으로 남을것입니다.
감사합니다.
고맙습니다.
어느날 문득 든 생각들.
https://myun5381.tistory.com/m/363
10월 16일
5
6
2
저는 아무것도 모르는 새내기입니다.
감자망하고. 고구마가 잘되는가싶더니 몇일전 멧돼지가 밭에들어와 모두 헤집어 배부르게 파먹고 간거도 아니구 온밭을 돌아댕기며 거의 80프로를 파제껴 죄다 슬쩍슬쩍 글어먹어 버려 또 망햇내요.. 한쪽에 콩심어논것도 죄다 밟아 망가트리고~~
이제 마지막남은 고추가 또 말썽이내요..
피망몇개심은게 첫번째사진처럼 잎이 마르네요.
고추는 사그라들어 영양제쳐주고 시들음병약쳐주고 살균제 뿌리고 햇는데데도 다시들엇내요 사진은 4~5일전에 찍은거구요 이때만도 살수 있지 않을까 햇는데 현재거의 죽은상태로 다시들어버렷읍니다. 살균제를 뿌려그런지 일단 다른 것들한테 더번지는거 같지는 않은데 뽑아버려야겠지요? 이를 어찌해야할까요. 다른것들한테도 번진건데 아직 증상이 안나타나는걸까요?
21년 7월 23일
1
3
Farmmorning
<짜파게티 이야기>
" 짜파 게티 먹고 갈래...? "
그녀는 똑같은 질문을
내가사는 집 앞에서 이별을 통보했을 때도 했었다.
물론, 집에 들어가서, 짜파게티를 먹기전,
우리는 헤어짐의 의식같은 격렬한 관계를 갖은후
짜파게티를 끓여 먹고 그렇게 헤어졌었다.
내가 무주에서, 대전으로 이사 한 후
난 간간히 그녀에게 전화를 했고,
아주 가끔 그녀도 나에게 전화를 걸어왔지만..
다시 만난건 대전으로 이사한 후 2년 정도가 지나서였다.
그녀는 노은동 작은 학원의 원장이 되어있었다.
학원이 늦게 끝나는 탓에,
내가 학원 근처에서 기다리고 있었다.
" 야...하나도 안변했네...
대전으로 이사와서 더 젊어진 것 같기도 하고, 잘지냈어? "
그녀는 직장생활을 해서 인지,
조금 더 세련되어 보였고
결혼전 보다는 조금 살찐 느낌이였다.
하얀 피부와 커트머리, 붉은 입술의 화장,
입이 조금 큰편이였던 그녀는,
붉은 입술 화장 때문인지 큰입이 더 크게 보였고,
간간히 웃을때 치아가 더 하얗게 보이곤 했다.
그녀는 나와 헤어지고 나서 많이 힘들어했으리라...
" 남편은 잘 해 주지?? "
" 응 아직까진" ...,
"너 이야기는 친구를 통해 듣긴했어"...
"열심히 잘 산다는거" ㅋ ㅋ
그녀가 원래 이렇게 표정이 풍부했었나?
입술의 화장이 너무 붉어서 일까?
붉은 입술을 바라보고 있으니 표정에만 집중이 되고,
말소리가 잘 들리지 않았다.
그녀와 커피 전문점에서 나와 걷고 있었다.
"짜파게티 아직도 좋아하니?? "
난 사실 내가 짜파게티를 좋아하는지 잘 알지 못했다.
내가 짜파게티를 무척 좋아하는줄 알고 있었구나...
집에 있던 라면이 우연히 짜파게티 여서
먹었던걸 그는 알지 못했던거 같다.
" 짜파게티 먹고갈래?? "
그녀는 땅을 보며, 거의 억양도, 감정도 느껴지지 않게
아주 느릿느릿 이야기를 하고 있었다.
"어디서??"
"우리학원"
" 되도록 조명이 조금 살아 있었으면 좋겠어...
너 오늘 빨간 립스틱바른 입술과 표정...보고 싶어..."
난 그렇게 대답했다. 그러구선
내가 아저씨구나 하는 생각이 뇌리를 스친다.
그녀는 내가 벗어논 하얀 와이셔츠를 입고 라면을 끓였었다.
셔츠를 입은 그녀의 뒷모습은
나에게 많은 표정을 짓는것 처럼 보였다.
' 아 뒷모습에도 표정이 있구나....'
그때 그녀는 뒷모습의 표정으로 마치 이 짜파게티가..
진짜 마지막이라는 표정 이였으니까...
얼마전 메일을 확인하다
낯익은 이름이 눈에 띄었다.
그녀의 이름이였다.
편지의 맨 마지막 구절은 이랬다.
"참 보고 싶다. 노은 한번 와라...
내가 짜파게티는 못끓여줘도, 짜장면은 사줄께... "
그녀는 나를 생각하면 짜파게티가 생각나나 보다.
그날밤, 내 셔츠를 입고 라면을 끓여 주던
그녀의 뒷모습의 표정이 생각이 난다.
그녀의 학원에서 맡던 그녀의 체취도...
붉은 립스틱의 그녀 입술도...
짜파게티 냄새까지...
기억이 나는 오늘이다 .
-도윤-
<픽션 입니다.바람 핀 이야기 아니니 오해하기 없기>
12월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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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