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에 트렉타가 빠진다고 논을 갈아주지 않는데 어찌해야할까요
22년 3월 31일
3
고추 농사 준비하려고 하는 초보자입니다. 초기 트렉터로 흙 뒤집기전 흙 소독을 해야하는지요. 그리고 퇴비,비료는 고추전용비료가 좋은지 일반 질소,인산,칼륨을 써도 되는지 궁긍합니다. 그리고 진딧물과 탄저병,칼라병,담배나방,등의 약제는 꾸준히 살포해줘야하는가요. 첫물 수확후 건조는 어떤식으로 해야할까요 궁금합니다.
22년 3월 28일
1
중고농기계 트렉타 소개해 주세요
23년 8월 18일
그동안의 어리버리 농장 정착기입니다.
어느덧 주말농장씩으로 농사를 지은지
어리버리 첫 해 1년은 빼고
4년차에 접어들었습니다.
첫 해엔 준비된 것 없이 시작하다보니
눈 뜨고나면 특히 비 온 후 엄청나게
자라나는 잡초 때문에 진짜 시껍하고
그랬는데
어느덧 농약 사용없이 안정적인 친환경
농사를 하고 있네요.
토지를 가져오게 되면서 이른 봄 농사
시작전에 땅을 비워달라 말씀 드리고
OK하셔서 순조롭게 되나 했는데
전화가 와서 한 해만 더 농사짓자고
사정사정을 하는걸
저도 힘들게 말씀 드린 거다 말 나왔을때
비워달라고하여 그 동네 한동안 시끄러웠습니다.
놀리는 땅 농사 지어줬으니 고맙게 생각해라~~
주위에 노는 땅 천지다 대부분 그러더군요.
아~~이게 농사꾼들의 생각이구나
난 도시인이라 놀려도 남이 무단으로
뭔가를 한다는 자체가 싫은데 😅
밉다고 밭에 재 놨던 퇴비까지 트렉터로
싹 긁어가버리고
창고도 일부 허물고 수도도 2군데 있던거 밭에 노출 수도 철거
산에서 지하수 끌어와 마을공동으로
쓰도록 설치했으니 일정금액과 1년치
단위로 얼마를 달라시는데
밭에는 절대 물 쓰지마라십니다.
어차피 농사를 지으려면 물이 필요하기도하고 씻기도 해야하니 Ok 했습니다.
그럭저럭 깻묵이랑 한약 짜고 나온 찌꺼기 등 구할수 있는것들로 2~3년은
마늘과 양파 외 농약을 안 쳐도 농사가
잘 되었지만
땅에 거름끼가 사라지니 흙이 돌 같이
딱딱해지고 밭 주위 농사짓는 친지들과
어르신들께 퇴비를 구하기 위해
부탁도 드리고 수소문도 하다가
큰 차에 한차가 되어야 배달이 된다며
(본인들은 다음해에 쓸 퇴비를 비축해
두었기에 )다음 해 이른봄에나 올거다며
퇴비가 없어 아무것도 못 심고 있는걸
뻔히 알면서도 이러네요 ㅡ.ㅡ^
퇴비가 없어 암것도 못하고 있다 한차가
얼마인지 모르겠지만 혼자라도 시키게
전화번호 좀 달라니 이 핑계 저 핑계
안 알려줍니다.
마늘과 양파를 심어야 하기에 급한데로
농협가서 한 포당 3천 몇백원에 농협퇴비를 사와 밭에 뿌리니 어우~~냄새가
어찌나 독한지 한참을 콜록콜록거리다
마늘과 양파를 심고 겨울은 편하게
쉬었지만
퇴비 걱정에 인터넷 뒤지기 시작 해
비교적 가까운곳에 닭 계분 판매처를
찾아 물어보니 5톤 차 한차가 되어야
배달 해 준다고 합니다.
다행이 오는 코스에 한군데 내려주고
올수 있다고 하여 주문넣고
배달 당일 밭 입구에 내려준다기에
돈 조금 더 드릴테니 밭 안으로 좀
내려줄수 없냐니
다른 배달 일정이 있어
안 된다고 1톤 파래트 9개를 준비 해 둔거에 8개를 2개씩 길게 깔고
2명이서 받아치기로 금방 내리고 가버리네요.
밭 뒤로 과수원이 있으니 과수원에 쓸
계분인줄 알고 내리다가 저희 밭 보더니
아니 싼 맛에 쓰는 농협퇴비 놔두고 왜
이걸 쓰냐며 의아 해 하네요 ㅠ.ㅠ
농협퇴비 싼거 저도 잘 알지요... ㅠ.ㅠ
근데 왜 이걸 써야하는지~이게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 어쩌겠습니까?
5톤차로 한 차 물량 닭 계분이 밭 입구에
쌓이니 너도나도 비싼 닭 계분을 왜
쓰냐고 한마디씩 하고 가시는데
제 속이 어땟겠어요??🤣🤣🤣
30kg 닭 계분 한포 까보니 아무것도
섞이지 않은 순수 닭 똥 맞네요.
후숙 발효가 전혀되지 않은 닭 농장에서
매일 나오는 양이 엄청 많아 바로바로
나온다며
며칠은 바로 담아 온거라
열기땜에 어느정도 빠져야 좀 내려 앉을거니 아무걱도 덮지 말라는데
냄새때문에 주위분들에게 미안 해 죽는줄 알았네요.(차후에 미안 해 인근에 사시는 분들께 미안함의 표시를 했습니다)
며칠은 그냥두다 비 소식에 방수천막을
구입해 묶어두고
입구를 비워야 봄에 밭 로타리치기 위해
트렉터가 들어오기에
혼자 시장에서 쓰는 파란 구르마를 빌려와 옮기려고 방수갑바를 걷으니
🐁🐁🐁들이 대환장 파티를 했는지
포대마다 구멍을 내고 갉아먹어
비 옷을 입고 흐른거 포대갈이 해가며
몇날며칠을 혼자 낑낑대고 다 옮겨 갈때쯤 옆 과수원 아저씨가 와서 동력운반차로 얼마 남지않은 계분 옮기는걸 도와주셔 남은거 다 안으로 옮기고
방수천막으로 덮고 끈이랑 고무바로
단단히 묶어 후숙중입니다.
포대갈이 해가며 옮기고 있으니 바닥에
흐른거라도 조금 달라시는데,퇴비
몇 포만이라도 줬으면 그냥 줬겠지만
드릴테니 농협퇴비 달라~~고 했더니
알았다더니 쌩 까네요 ㅡ.ㅡ;;
가족들 모두 농사 도와준다는거
힘든걸 왜 다 고생하냐며 제가 거절하고
밭 일을 하고 있자면 이웃에서 와서
전직 내선전기일과 수도설비쪽,
소방전기.통신.형틀.목수 등 현장에서
몸으로 직접 배웠고, 평소 뜯고 조립하는걸 좋아해 오토바이며 자동차 농기계까지 직접 자가수리 하는터라
이것저것 손 좀 봐달라는데 가보면
일반인이 아닌 사람불러 전문가가
수리 해야 하거나 해야할 것들 뿐이더군요 .
한번은 간단한 일이라기에 가보니
옆 건물에서 전기를 땡겨와 매인차단기에 전등.콘센트 등
전기 분전반(두꺼비 집)을 새로 설치하는건데
전기에 전~짜로 모르는 인간이 전선
피복 까진채로 여러가닥을 분전반 앉히고 각 구멍에 맞게 빼내야 하는데
경험이 없으니 분전반을 끼워넣자니
전선이 걸리고 전선 일부만 빼내고
마무리 해놨네요.
전선 가닥수를보니 모자라기에
분전반 빼내고 전선에 이름표 표시하고 구분 후
피복 까진거 다 자르고 구분 후
속으로 밀어넣고
분전반 자리잡고 철사를 낚시 용도에 맞게 구부리고 낚시 해
1차 메인에 누전차단기 달린거 철거하고
(메인에 누전차단기를 쓰면 어느 하나라도 차단기 떨어지면 메인 차단기까지 떨어져 누전이든 뭐든 원인 해결을 안하면 전기 올 스톱 됩니다.)
사용용도에 맞게 차단기 자리잡고
작동 태스트까지 해 줬더니
멸치육수도 아닌 물국수 한그릇주고 퉁
치네요 ㅎㅎㅎ
일당 불러 해결해도 16만원이 넘건만
이게 시골인가 싶더군요.
그 이후로도 각종 수리만 있으면 이웃 친지며 이웃이며 찾아옵니다.
한번 가면 기본 몇시간인데 와서 제 농사일을 도와줄것도 차비라도 하라고
얼마라도 아니면 밥 한끼라도
챙겨주지 않으면서
그런 날은 밭에 할 일을 다 못 해 한시간
거리인 집에 갈때면 근처 울산 현대중공업이나 온산공단쪽 퇴근 시간이 겹쳐
부산 인근부터 막히기 시작 해 2시간이
넘게 걸려 피곤한 몸을 아끌고 집에
복귀합니다.
주인없는 밭 창고에 들어가 물을 떠가질
않나 나는 돈 내고 쓰는데,
빗물 받아 쓰면서 물이 따뜻해 약 칠때 그런다고 참 나 ~~
그 동안 과수원에 들어갈 평평한 길이없어 이것 또한 그냥 쓰라고 편의를 봐줬건만
친척이라도 외지인이라고 편 가르고 이간질 하는겁니까??
호의가 계속되면 당연한 권리인줄 안다더니 좋은게 좋다고
그 동안은 참았으나 이젠 안 그러려고
합니다.
궁금한게 있어 일 하는중에 좀 물어봤더니 싫은 티 팍팍 냅디다.
농사에 필요한 정보는 인터넷 검색이나
너튜브로 꾸준히 공부하고
천연살충제며 물비료 파종 및 수확까지
지금껏 적으면 적은대로 욕심 안 내고
해왔던 것처럼 하려고 합니다.
긴 글 읽어주셔 감사합니다.
23년 7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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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5
Farmmorning
이혜안 경남거제 에서농부입니다경운기분무기이농기구을사용하면서농사일에어려습니다벼농사는트렉트임대사용합니다밭농사는경운기로로타리작업합니다농약사포는분무기로합니다감사합니다
23년 8월 20일
Farmmorning
이제 부터 비가오네요 태풍이 우리동네 지나갈때 하우스앞에서 지켜봐야겠네요 트렉타 가져다놓고ㅎ
22년 9월 5일
-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17 -
나이 6-70대 사람 치고 옛날 다방에 대한 잊지 못할 추억이 한 자리 차지하고 있지 않은 사람이 있을까?싶다.
어느 지역이나 기차역 앞에는 역전다방이 있었고, 어딜가나 흔하게 볼 수 있는 대표적인 다방 이름은 청자다방, 복지다방, 향촌다방, 수다방, 황금다방에서 서서이 이름까지 뉴욕다방, JUN다방까지 한 시대를 풍미했다.
남원역 앞 2층에 복지다방의 아크릴간판이 있었는데 태풍에 복자 아래 기억받침이 떨어져서 웃픈다방 이름이 되어서 웃기도했다.
그 때 다방은 아마 임대료가 조금 저렴해서인지 지하에 많게 자리하고 있었고 1층에 있기도했다.
그 때 다방에는 낭만도 있었고,
남자의 자존심도 있었고,
사랑도 있었고,
눈물을 쏟아내는 이별의 장이기도 했었다.
가끔 열리는 국가대표 축구경기와 세계챔피언 복싱경기는 단체 관람장이기도 했다.
한 때는 세계권투협회 챔피언 벨트가 6개까지 우리나라 권투선수들이 가지고 있었다.
1974년 7월 남아프리가 공화국에서 열린 세계 밴턴급 타이틀전에서 도전자 홍수환선수가 챔피언 아널드 테일러에게 판정승을 거두고 퉁퉁부은 얼굴로 고향에 계신 어머니한테 "엄마. 나 챔피언 먹었어"로 유명한 홍수환선수의 권투경기는 대단했다.
그리고 1977년 파나마에서 체급을 바꿔서 세계쥬니어페더급 챔피언 결정전에서 파나마의 헥토르 카라카스에게 2라운드에 4번의 다운을 당했지만 KO승을 거두어 4전5기의 신화를 창조했던 중계는 대단했다.
박수와 환호성에 다방이 떠나갈듯했다.
서울에 도착하자 오픈카에 꽃다발 목걸이를 목에 걸고 카퍼레이드를 하기도했다.
그 당시 다방은 한국적 명물로 어른들의 사랑방, 대학생의 만남 방, 직장인의 휴식 공간, 동네 한량들의 아지트였으며 데이트와 맞선 공간으로 만남의 장소 역할을 톡톡히 했다.
우리는 음악다방에서 듣고 싶은 노래를 쪽지에 적어서 다방 레지한테 주면 음악을 담당하는 DJ한테 전해주고 사연이랑 같이 LP판을 틀어서 신청한 노래를 들려주곤했다.
"자, 추억의 음악다방에 오신 여러분들을 진심으로 환영합니다"는 DJ의 저음인 동굴목소리에 꺄악하고 박수를 보내기도했다.
뮤직박스에서 진행하는 DJ 모습이 긴머리에 커다랗고 까만 안경을 쓴 모습이 정겹게 보였다.
유리창으로 된 뮤직박스 안에 빼곡한 5백여 장의 LP판 레코드, 7080시대 인기 대중가요부터 팝송, 재즈까지 다양하게 준비하고 있었다.
손님들이 주문한 노래가 있는 LP레코드를 찾아 꺼내 턴테이블에 올리고 사연을 굵직하고 때론 가냘프게 읽어주면서 노래를 틀어준다.
음악다방의 DJ는 지금의 아이돌보다 더 인기가 있었다.
그래서 음악다방 주인은 인물 잘 생기고 목소리는 센스있고 음악을 할 줄아는 사람으로 DJ를 영입해야 다방 매출이 늘었다.
다방사업 성공의 열쇠를 쥐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DJ의 영향력은 막강했다.
어느 음악다방에 인기있다는 DJ가 있다는 소문이라도 나면 열렬한 여성팬들이 몰려들었다.
그때 DJ는 젊은이들의 우상이고 꿈의 직업이기도했다.
음악다방에 갈때는 여럿이 어울러서 같이 갔고 될 수 있으면 뮤직박스앞에 앉을려고 했다.
작은 읍내 다방에서는 때론 "양복점 이사장님 카운터에 전화왔습니다"라고 큰소리로 말하면 사장님들이 전화를 받곤했다.
다방입구에는 노란 동전을 넣고 전화통화를 할 수 있는 공중전화가 꼭 있었다.
그래서 근처에 자영업을하는 단골손님들이 전화를해서 다방전화번호를 알려주고 손님이 오면 다방으로 전화를하면 마담이나 레지가 카운터에서 전화를 바꿔주곤했다.
삐삐가 나오기전이고 냉장고 휴대폰이 나오기전이어서 다방으로 연락을 하면 연결해주었다.
우리도 혹시 약속시간이 늦을 경우에 다방으로 전화를해서 조금만 기다려달라고 했다.
읍내다방은 카운터에 양장이나 한복을 곱게 입은 중년여성의 마담이 앉아 있고 레지라고 불리는 젊고 예쁜 아가씨들이 진한 화장과 미니스커트를 입고 커피를 날라주는 동안에 구슬픈 뽕짝 가락이 손님들의 가슴을 저윽히 적셔주는 그런 형태였다.
아무런 목적도 없이 그냥 노닥거리며 시간을 보내려고 주막에서 세련된 다방으로 가는 사람들도 많았다.
다방에 들어서면 낮 익은 마담과 레지가 경쟁하듯 환하게 맞아줬고, 손님이 자리에 앉으면 어김없이 옆자리에 살포시 앉으면서 속 보이는 아양을 떨었다.  
손님들은 오랜만에 만난 친정 오빠보다 더 정겹게 팔짱을 끼며 애교까지 부리는 그 분위기를 우쭐하며 즐겼으니 "커피 한잔 가져와" 하는 손님의 주문이 떨어지자마자 "저도 한잔하면 안 될까요?"가 곧바로 이어졌고, 그 상황에서 "NO!"는 존재하지 않았다.
어느 다방에 멋진 레지가 새로 왔다는 소문이 들리면 그 다방에는 한동안 문전성시를 이루곤 했는데 레지가 인기를 누렸던 현상은 그 시대를 대변하는 특이한 풍경이기도 했다.
음악다방에서 잘 생긴 DJ와 읍내다방에서 예쁜 레지는 매출을 올리는데 대단한 역할을 했다.
6~70년대의 다방에서는 커피라고는 한 종류만 있었기에 손님들은 그냥 커피를 주문하면 되었다.
오전 10시 이전에 커피를 주문하면 계란 노른자를 동동 띄운 모닝커피가 나왔다.
그러다 좀 가격이 있는 쌍화차가 나왔는데 마담이나 레지가 "저도 쌍화차 한잔 먹고싶어요"라고 하면 역시 "NO"라고 하는 사내는 없었다.
우리 전주의 다방은 온 벽에 산수화를 표구해서 걸어 놓았고 중앙에는 커다란 수족관이 있어서 늘 열대어가 노닐고 있었으며 의자는 폭신한 등받이 의자였다.
담배연기는 다방안에 두더지 굴처럼 자욱했고 어둑컴컴했다.
탁자위에는 어김없이 재털이와 통성냥이 있었다.
담배가게에서 품귀현상이 있었던 청자라는 고급담배는 다방에서 마담들이 단골손님들한테 겨드랑이에 살포시 다른 손님들 몰래 가져다주곤 했다.
이렇게 읍내 다방은 정이 있고 따뜻한 사랑방이었다.
제주도에는 강풍주의보와 호우주우보가 같이 발효되면서 장마가 시작되었다고 합니다.
중부지방은 더위가 계속된다고 합니다.
내륙에는 다음주에 장마가 시작되리라는 예보네요.
예년보다 6일 빠르게 장마가 시작되네요.
주말에 장마가 갑자기 점프를해서 많은 비가 내린다는 비소식이 있습니다.
흡족하게 비만 내려주고 더위도 식혀주었으면 좋겠습니다.
6월 20일
18
8
Farmmorning
나이 45세에 귀농을 결심할줄은 꿈에도 몰랐습니다.
항상 건강만큼은 자신하던 아버님.어머님
70세때부터 둘중하나죽으면 다정리하고
도시로 올라간다고 하셨는데
그래서 당연히 저도 농사는 힘든 삼포말목
박을때만 도와드렸죠..
아버님이 담도암으로 3개월투병하시고
1달전 세상을떠나셨네요 홀로남으신 어머님에게 당연스럽게
제가 외아들이니 모시겠습니다 했더니
"아버지의 향기가 남아있어 그냥 여기서
지낼란다" 이러시네요
허튼말이 아니신게 벌써부터 소일거리로
고추나 이런걸 준비하실려하고...
그렇게 말씀하시고나서 한없이 고민에 빠졌습니다. 45년 살동안 거의 전부를 부모님이 다해주셨는데 모른척할수가없더군요
정말 뜬눈으로 고민에고민을 와이프와 여러번 이야기하고 내린결론은
우리가 어머니에게 가는것입니다.
네.. 받은만큼 당연히 잘모시고싶어서요
귀농을 생각하려니 무엇을 어떻게해야할지 아무것도 모르겠습니다..
집에 남은 삼밭도 약을 쳐야할시기가오고
트렉터며.콤바인.이양기.관리기 조작도 못하고 기껏할수있는것이야 말목만 박아는거이였는데..
너무긴글이였네요
귀농을 생각하고있습니다.
귀농작물은.딸기.새싹삼.토마토와
기계가있기때문에 쌀농사등생각하고있습니다. 3개의작물은 스마트팜을 염두에두고있는데 선배농부님들 어떨까요?논농사와 더불어
특정작물 한가지를 더한다면 머가좋을까요??
21년 3월 18일
1
4
농사 짖는데 필수품
호미 캥이 잔발 소스랑 삽
호프캥이 곳캥이 낫 장갑 분무기 농기계 나오기 전에는
이렇게 노동으로 농사를
지어왔다.
나는 이직도 위의 수작업으로 농사를 짖고있다.
농기계가 나오기 시작하니
관리기 경운기 트렉타
에스에스기 등등 편리하게
농사를 짖는데 땅 읽구는
농사를 지을 수 있다.
23년 8월 20일
묵은땅에 농사를 지어 보려고 하는데 제일 먼저 어떤 영양분을주고 트렉타로 갈아야 할까요?
22년 3월 25일
3
밭에 객토 작업을 진행했습니다
그런데 돌이 많아서 돌고르는트렉타있던데 어디에서 렌탈 할수 있는지요 아시는 분 아려주시면 감사합니다
지역:대구광역시 북구 입니다
22년 3월 2일
4
☆ 새로운 용어를 공부합시다 ☆
○실버 세대들에겐 낯설고 뜻을 잘 모르는 새로운 용어,
방송이나 신문을 볼 때, 무슨  말인가 몰라서  그냥 지나치는 수가 있어요.
아래 글들을 잘 읽어 보시고 의사 소통에 참고하세요!
♡ 방송에서 쓰는 낯선 단어들!
말귀 못 알아 듣는 게 갈수록 많아지고 해서 정리된 용어들 (가나다 순 73개).
* 갈라쇼(Gala Show): 어떤 것을 기념하거나 축하하기 위해 여는 공연.
*갤러리(Gallery): 미술품을 진열, 전시하고 판매하는 장소, 또는 골프 경기장에서 경기를 구경하는 사람.
* 걸 크러쉬 Girl Crush): 여성이 같은 여성의 매력에 빠져 동경하는 현상.
* 그래피티 (Graffiti):
길거리 그림, 길거리의 벽에 붓이나 스프레이 페인트를 이용해 그리는 그림.
* 그루밍 (Grooming):
화장, 털손질, 손톱 손질 등 몸을 치장하는 행위.
* 노멀 크러쉬(Nomal Crush):평범하고 소박한 것이 행복하다고 느끼는 정서
동의어: 미니멀 라이프 (Minimal Life).
* 뉴트로(New + Retro >> Newtro):
새로움과 복고의 합성어로 새롭게 유행하는 복고풍 현상.
* 데모 데이 (Demo Day):
시연회 날.
* 데자뷰 (Deja Vu): 처음 경험 임에도 불구하고 이미 본 적이 있거나 경험한 적이 있다는 이상한 느낌이나 환상. 프랑스어로 "이미 보았다"는 뜻.
* 도플갱어 (Doppelganger):
자신과 똑같이 생긴 사람이나 동물, 즉 분신이나 복제품 .
* 드라이브 스루(Drive Through):
승차 검진. 차에 탄 채로 이용할 수 있는 식당·은행 등
* 디자인 비엔날레(Design Biennale):
국제 미술전.
* 딥 페이크 Deep Fake):
인공지능 기술을 이용해 특정 인물의 얼굴 등을 특정 영상에 합성한 편집물, 즉 가짜 동영상을 말한다.
* 딩크 족
(Double Income No Kids 의 약어):
정상적인 부부 생활을 영위하면서 의도적으로 자녀를 두지 않는 맞벌이 부부를 일컫는 말.
* 랩소디 (Rhapsody):
자유롭고 관능적인 악곡 형식(주로 기악곡)을 뜻하며, 광시곡이라고도 한다.
* 레알 (Real):
진짜, 또는 정말이라는 뜻. 리얼을 재미있게 표현한 것.
* 레트로(Retro):
과거의 제도, 유행, 풍습으로 돌아가거나 따라 하려는 것을 통칭하여 이르는 말.
* 루저Loser):
모든 면에서 부족하여 어디에 가든 대접을 못 받는 사람.
* 리플 (Ripple):
댓글.
* 미스 매치 (Mismatch):
부적합한 짝.
* 버스킹 (Busking):
길 거리 공연.
* 버킷 리스트 (Bucket List):
죽기 전에 한 번쯤 해 보고 싶은 목록.
* 부스터 샷 (Booster Shot):
백신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일정 시일이 지난 뒤 추가 접종을 하는것.
* 블로그 (Blog > Web Log의 줄임 말):
자신의 관심사에 따라 자유롭게 글을 올릴 수 있는 사이트.
* 비엔날레 (Biennale):
대규모 국제 전시회.
* 빈티지 (Vintage):
낡고 오래된 것, 또는 그러한 느낌이 있는 물건이나 분위기.
* 스모킹 건 (Smoking Gun):
결정적 증거.
* 스웨그(Swag):
힙합 용어로 잘난 체하거나 으스댄다는 뜻.
* 스타일리스트 (Styllist):
패션 분야의 전문가.
*스팸(Spam)문자: 불특정 다수자에게 무차별적으로 발송하는 홍보용 문자.
*시니컬(Cynical)하다: 냉소적이다. 도도하다.
* 시크(Chic)하다: 세련되고 멋있다.
*싱크로율(Synchronization):
비교되는 대상이 서로 닮은 비율.
* 아바타(Avatar): 분신 또는 화신.
* 아우라(Aura):
예술 작품 등에서 흉내 낼 수 없는 독특한 분위기.
* 어워드(Award): 국제 시상식.
* 애드리브 (Ad Lib):
연극이나 방송에서 출연자가 대본에 없는 대사를 즉흥적으로 하는 말, 또는 재즈 음악에서 연주자가 즉흥적으로 행하는 연주.
* 에쓸레저룩(Athletic Leisure Look:
>> Athleisure Look)
스포츠 웨어와 일상복의 경계를 허문 가벼운 스포츠 웨어를 이르는 말.
* 엠지(MZ)세대:
Millennials와
Genaration 을 합친 용어로,
M세대:1981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이고,
Z세대:1994년~2000년대 초에 출생한 세대.
* 엣지(Edge):
개성, 센스, 독특, 특징.
* 오픈 마켓 (Open Market):
인터넷에서 판매자와 구매자를 직접 연결하여 자유롭게 물건을 사고팔 수 있는 곳.
* 옴브즈맨 (Ombudsman):
정부, 신문, 방송 등에 의해 침해 받을 수 있는 각종 국민의 자유와 권리를 제 3자 입장에서 신속, 공정하게 조사, 처리해 주는 일종의 행정 감찰 제도 또는 보충적 국민 권리 구제 제도.
* 워너비(Wannabe):닮고 싶은 사람이나 갖고 싶은 물건을 동경하는 마음과 행동.
* 원마일 웨어(One mile wear):
동네 (집에서 1마일(1.6km) 구역 내에서 착용하는 의복(홈 웨어에 약간의 패션성을 갖춘 의복).
* 웨어러블 (Wearable)하다:
실용적이고 편의성이 있다.
* 웹
(Wep >> World Wide Wep >> 약식부호w.w.w):
인터넷에서 정보를 교환하는 시스템.
* 웹툰 (Webtoon):
인터넷 만화.
*유니크(Unique)하다:
독창적이며 개성이 있다.
* 이커머스
(Electrinic Commerce):
전자 상거래, 온라인 네트워크를 통해 물건이나 서비스를 사고파는 것.
* 인싸(Insider):
각종 행사나 모임 등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사람들과 잘 어울려 지내는 사람을 이르는 말. (반대어: 아웃 싸이더).
* 인플루언서
(Influencer):
웹(Web) 상에서 수십만 명의 팔로어를 보유하고 있어서, 유행을 선도하는 사람, SNS에서 영향력이 큰 사람.
* 젠더(Gender):
생물학적 성(性)의 구분에 대비되는 사회적, 문화적인 면에서의 성의 구분을 뜻함. (남녀간에 사회적으로 대등한 관계여야 한다는 의미를 내포).
* 트렌스 젠더:
자신의 육체적인 성과 정신적인 성이 반대라고 생각하는 사람.
* 좀비(Zombie):
살아 있는 시체
* 챌린지 (Challenge):
이의를 제기하다, 도전하다.
* 카메오(Cameo): TV나 영화에서 유명 인사의 단역 깜짝 출연자.
*코디네이터
(Coordinator):
원래의 뜻은 조력자나 진행자를 의미하는데, 요즘에는 의상, 미용 등의 전문가를 주로 지칭하는 용어로 사용됨.
* 코스프레 (Cosplay):
게임이나 만화 속의 등장 인물 처럼 의상을 입고 분장하여 그 주인공의 흉내를 내는 놀이.
*코호트(Cohort)격리: 동일 집단 격리 (코호트 원래 뜻은 로마 군대 100인 단위 조직을 말 함).
* 키치 (Kitsch):
저속한 작품이나 공예품 또는 싸구려 상품을 이르는 말.
*테이퍼링
(Tapering):
정부가 경기 회복을 위해 썼던 각종 완화 정책과 과잉 공급된 유동성(자금)을 점차 거두어 들이는 전략. (단어의 원 뜻은 폭이 점차 작아지고 가늘어진다는 뜻).
* 튜터(Tutor):
가정교사, 개인지도 교사.
* 티저 (Teaser):
일부만 공개하여 호기심을 자극하는 예고 광고.
* 파인 다이닝 (Fine Dyning):
고급 식당.
* 패럴림픽 (Paralmpics):
신체 장애인들의  국제 체육대회.
* 팬데믹 (Pandemic):
세계적으로 전염병이 대 유행하는 상태.
* 펀드 (Fund):
투자전문기관이 불특정 다수의 인물로부터 모금한 돈을 투자하고, 여기서 올린 수익을 투자자에게 나누어 주는실적 배당형 금융 상품.
* 페미니즘 (Feminism):
성별 차이로 인해 발생하는 정치, 경제,사회, 문화적 차별을 없애야 한다는 견해
(남성과 여성이 귄리와 기회가 평등해야한다는 )
#좋은글
3월 26일
14
6
2
Farmmorning
우리들 이야기 =넷
조선의 정조대왕 통도사스님
시절에
경남 양산 통도사에는 훌륭한
법사 스님이 계셨다.
그 법사 스님은 아주 핏덩이 일 때
그 추운 겨울에 양산 통도사의
일주문 앞에 보에 쌓여 놓여 있었는데
마침 그 곳을 지나던 스님 한 분이 통도사로 데리고 와
절에서 기르게 되었던 것이다.
그런데 그 아이가 통도사 일주문 앞에 놓이게 된 것에는 사연이 있었다.
어느날 젊은 부인이 한 사람 찾아와
주지 스님을 친견 하였는데
그 때 갓난 아이를 보듬고 왔었다.
그 젊은 보살이 주지 스님에게
말 하기를
스님 제가 이 절에서 무슨 일이든지 다 하겠습니다.
공양주도 잘 할 수 있습니다
.
그러니 이 엄동 설한에 우리 모자는 굶어 죽지 않으면
눈 속에 얼어 죽을 것 같으니
해동을 할 때 까지 만이라도 제가 여기서 일을 하면서
이 갓난 아이와 같이 지낼 수 있도록 도와 주십시요.
그 때 주지 스님은
대중 공사(사찰에서 말하는 일종의 재판 같은 회의를 말함)를
모든 대중이 모인데서 붙혔다.
그 때의 결론은 <안 된다>는 것이었다.
이유는 단 한 가지.
너무 젊다는 것이었다.
사부 대중이 많은 이 사찰에 살면서
헛 소문 만들기 좋아 하는 자들로 인하여
어떤 불미스런 헛 소문이 날지를 모른다.
젊은 스님 누군가와 눈이 맞아 애를 놓았다느니
아니면 젊다 보니 앞으로 있을 어떤 스님과의 연분이 생길 수도 있기 때문에 이 곳에 있을 수 없다는 것이였다.
그 때 그 보살은 통도사를 빠져 나오다가 눈이 오는데 어린 갓난 아이를 일주문 옆에 두고서
떠나 버린 겄이었다.
그것을 다른 스님이 지나다 데리고 와서 키운 것이었다.
그런데 그 아이가 크면서 얼마나 신통한지 스님들이 법문을 하실라 치면 늘 앞에 정좌하고 앉아서
요지부동도 않은체 듣는 즉시 외워 버리는것이었다.
그러다 나이 18 세에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셨다.
그 스님이 법문을 하실 때면
사방 천지에서 구름처럼 사람이 모여 들었다.
그렇게 세월이 흘렀다
그날도
그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계실 때
법문을 듣고 있던 어떤 노 보살님이 혼자 말로
대체 저 법사 스님의 어미니는 어떤 분일까 ?
어떤 분이 어머니 시길래 아들을 저리도 훌륭하게 잘 키우셨을까 ?
그렇게 혼자 말로 중얼 거리고 있는데
그때 옆에 앉아 있던 한 보살이
예~ 제가 저 법사 스님의 애미 입니다.
그 단 한 마디가 순식간에 법당 안과 도량에 있는
모든 사람에게 쫙 퍼진 것이었다.
마침내는
법사 스님이 법문을 하고 있는
그 사이에 듣게 되었다.
법문을 마치고 나온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라는 사람 보고 좀 기다리라고 하고는
모든 사부대중을 불러 놓고 의논을 하였다.
지금 저기에는 내 어머니라는 보살이 와 있는데
모든 스님들의 생각은 어떠 하신지요 ?
제가 만나뵈어도 되겠습니까 ?
그러자
모두가 하나 같이 이구동성으로 하는 말
아니 그 엄동 설한에 눈까지 오는데 죽으라고 일주문 앞에 두고 갈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훌륭한 법사 스님이 되시니까
내 아들이네 하고 자랑을 하는 것이 어디 에미된 도리 입니까?
그런 사람 이라면 불러서 혼을 내 주고 두 번 다시는
얼씬도 하지 못하게 하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대중공사가 그렇게 결정이 나자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 되는 사람을 들어 오게 하여서
마주 앉아서 하는 말..
정말 그대가 내 어머니가 맞소 ?
예 ~ 제가 예전에 일주문에다 두고 갔었지요.
그러자 법사 스님
됐오.. 그러면.
이제 두 번 다시는 나를 아들이라고도 하지 말고
또 그대가 법사 스님의 엄니 이네. 하는 말도 마시오.
죽으라고 버리고 갈 때는 언제이고
이제 와서 내 아들이네~ 하는 것은 무슨 심보요.
그러니
앞으로는 내 법문을 들으러 오는 것은 좋으나
절대로 어디 가서 법사 스님이 내 아들이란 소리는 마시고
두 번 다시는 나를 아는체도 마시구려.
그러면서 어머니를 돌려 보냈던 겁니다.
그 무렵
정조 대왕의 귀에도 양산의 통도사에는
아주 훌륭한 법사 스님이 있는데
그 스님이 법문을 할 때면
사람들이 구름 처럼 모여 든다는 소문이 들린 것이다.
그 소문을 듣고 있던 정조 대왕이
그럼 그토록 훌륭한 법사 스님을 낳으신 어머니가 있을테니
양산으로 내려가서 그 어머니를 모시고 오도록 하시요.
어명을 받고 양산 통도사로 내려온 신하들이 다시
정조대왕 에게 이르기를...
그 어머니.
자초 지종을 모두 고하자
정조대왕이 통도사의 법사 스님에게 편지 한통을 전했었다.
세상에 어느 누가 자신을 좋아 한다 사랑 한다 하여도
그 어찌 자신을 낳아준 어머님 만큼이나 하리오.
내가 듣기로는 그 추운 겨울에
스님을 버렸다 하나
그것은 그렇지가 않구려.
둘이 같이 다니면 얼어 죽고
배 고파 죽게 생겻으니
파리의 목숨도 귀하게 여기는 스님들은 자식을 여기 두고 가도
분명 살려 주었으면 살려주었지
어찌 산 생명을 죽도록 내 버려 두겠는가. 하는 생각 으로
살리려고 두고 간 것이지
절대로 죽으라고 버리고 간 것이 아닙니다.
이 편지를 받아든 법사 스님.
갑자기 오늘이 아니면 그 어머니를 만날 수 없을 것 같아
수소문 하여서 길을 떠나 찾아 다니기 시작을 했었다.
그러다 해가 거의 다 질 무렵
한 마을에 이르러 한채 뿐인 집에 들어가서 묻기를.....
혹시 이러 이러한 노 보살이
이 부근에 사시는 거 모르시요?
그러자 그 집의 노인이 나와서 언덕밑의 집 한체를 가르키며
저기 저 집인데
오늘은 불이 켜 있지가 않군요.
불이 켜 있으면 그 노인네가 살아있거나 집에 있는 것이고
불이 꺼졌다면 약방에 갔거나
아니면 죽었을 것이요.
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고는
호롱불을 하나 빌려 숨이 목에 차도록 뛰어 갔다.
그리고 그 집안에 당도 하니
인기척이 없어 법사 스님이 주인을 불러 본다.
주인장 계시요?
주인장 계시요?
아무 대답이 없자 법사스님이 토방을 올라 방문을 살며시 열어 보니
분명 누군가가 이불을 푹 뒤집어 쓰고 있는 것이 보였다.
법사 스님이 호롱 불을 들고 다가가서 이불을 젖히니
어머니가 거의 죽어가는 모습으로 누워 있는데
머리 맡에는 언제 먹었던 죽 그릇 인지는 몰라도
바싹 말라서 쩍쩍 갈라져 있었고
방안은 냉기가 흐르고 입에서는 입김이 솟아 나왔다.
그 모습을 보던 법사 스님이
어머니~!
그러자 가물 가물 죽어 가던 어머니가
희미한 정신으로
뉘시요? 뉘시길래....
나 보고 어머니라 하시오?
그 호롱 불로 얼굴좀 비쳐 보구려.
그때 법사 스님이 호롱 불을 자신의 얼굴에 가까이 갖다 대자
어머니가 하시는 말
이제 되었오.
어서 양산 통도사로 빨리 가시어
더 많은 법문으로 환한 세상 밝히시구려
부디 훌륭한 스님이 되시구려.
이제 나는 내 마지막 소원을 들었구려.
어머니 라는 그 말 한 마디
못 듣고 죽을 줄 알았는데.
법사 스님이 그 소리를 듣자마자
어머니를 들쳐 업고는 양산 통도사로 뛰기 시작 했다.
통도사에 도착한 법사 스님이
있는 정성 다 들여
미음을 쑤고 약을 다리어 그 어머니를 살렸고
그렇게 지내던 어머니가 양산 통도사에 온지
3년이 되는 해에 세상을 뜨셨다.
그 때 법사 스님이 그 어머니를 위하여 49제를 드리는데
법문을 한 곡조 올린다.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귀한 부자 인가
이 세상에 어느 누가
가장 궁한 가난 인가
부모님이 살았을 때
가장 귀한 부자 이고
부모님이 안 계시니
가장 궁한 가난 일세
어머님이 살았을 땐
마음 든든하더니만
어머님이 안 계시니
온세상이 텅 비었네.
그렇게 49제 마지막 제에서
법문을 하자.
그의 어머니 음성이 다시 법당 안을 맴돈다.
훌륭하신 법사 스님
자랑스런 내 아드님,
어머니란 그 한마디 못듣고 갈까봐
조마조마하더니만
그 소원을 이제 풀고
오늘 내가 떠나가니
너무 상심 마시구려.
자랑스런 내 아드님 훌륭한 법사 스님
자식 옆에 두고 살며
어미 소리 못 들을 때
메어지는 그 가슴은
수 만개의 송곳 끝과 같고,
그 어머니 소리 듣고 귀를 번쩍 떴을 때는 세상을 다시 얻었는데
이제 내가 가는 길에 훌륭하신
법사 스님 그 법문에 감사하니
부디부디 좋은 법문 많이 하시어
세상을 환희 밝히소서.
https://youtu.be/a6tMb34hJiM?si=nTZsAoEqOzqkPyxi 한방에 몰아보기 드라마 ㅋ
https://youtu.be/H3OduhUXWPw?si=FsGwuSjRV9KI18kU 세작 몰아보기
2월 15일
29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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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6-70년대 우리들의 공감시대 3 -
우리세대는 초등학교가 아닌 국민학교를 다녔습니다. 
제가 다녔던 국민학교는 자갈길을 십리를 걸어서 다녔습니다.
비포장된 자갈밭 십리길을 고무신을 신고 등하교를 했습니다.
그래서 체구가 약하거나 여자아이들은 국민학교 입학 년령인 9살에 입학을 하지않고 2-3년 후에 입학을해서 국민학교 동창이 친구의 형과 누나뻘이 있습니다.
국민학교 화단에는 어느 학교나 똑같이 수군장군인 이순신장군 동상과 한글을 창조하신 세종대왕 "나는 공산당이 싫어요"를 외친 반공소년 이승복어린이 동상이 있었습니다. 
또 책 읽은 소녀상의 석고상과 유관순열사의 동상도 있었다.
학교에서 대변을 성냥갑에 담아오기(회충 검사용), 나락모가지 주워오기, 쥐꼬리 잘라오기, 못자리 나방 잡아서 성냥갑에 넣어오기, 솔방울 가져오기도 했고, 겨울철 난로에 땔깜으로 쓸 장작도 가져오기, 여름방학 마치고 등교할 때 퇴비 가져오기, 자그마한 손으로 봄 식목일엔 나무를 심고, 여름에는 신작로에 동네마다 구역을 정해 코스모스를 심어 가을에는 길가에 자동차가 지나가면 뿌연 먼지속에 한들한들 이쁜 코스모스꽃을 보았으며 학교내에서는 통일동산을 꾸몄습니다. 
우리는 돌멩이 같이 입에서 깨지지않고 녹지않아 단맛을 오랫동안 맛볼 수 있어 이름 붙여진 독사탕, 말랑말랑한 젤리와 유과, 라면땅, 아폴로, 크라운산도 등과 같은 과자와 쫀드기, 달고나, 띠기 같은 불량식품을 먹고 자랐으며 동네마다 울려 퍼졌던 새마을노래를 기억합니다. 
우리는 새마을운동이란 것에 익숙해서 어김없이 아침 동틀 무렵 동네 가운데 있는 높은 정기나무에 매달린 주둥이가 커다란 나팔모양의 확성기에서 울려퍼지는 새마을 노래를 듣고 자랐습니다. 
근면, 자조, 협동의 새마을 정신을 바탕으로 생활환경 개선과 소득증대를 목적으로 한한 범국민적인 지역사회개발 운동을 시작하면서 1972년 6월 20일 박정희대통령이 직접 작사한 새마을 노래가 대도레코드회사가 음반을 만들었다.
1절
새벽종이 울렸네 새 아침이 밝았네
너도나도 일어나 새 마을을 가꾸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2절
초가집도 없애고 마을길도 넓히고
푸른 동산 만들어 알뜰살뜰 다듬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3절
서로서로 도와서 땀 흘려서 일하고
소득증대 힘써서 부자마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4절
우리 모두 굳세게 싸우면서 일하고
일하면서 싸워서 새 조국을 만드세
살기 좋은 내 마을 우리 힘으로 만드세
이 새마을 노래는 전국적으로 군대에서 기상나팔같이 새벽이면 울려 퍼졌습니다.
나무울타리 담장과 흙담장을 없애고 초가지붕을 기와로 이양하고 울통불통한 골목길을 자동차가 다닐 수 있도록 반듯하게 넓혔다.
파란색 새마을 모자는 필수품이었다.
지금도 베트남 등 동남아 신흥국가에서는 우리나라 새마을운동을 모델로 우리나라 지도자들을 초청해서 교육을 시키고 있습니다.
제 친구가 농촌지도소를 퇴직하고 베트남에서 연수원장을 맡아서 베트남 젊은이들을 대상으로 새마을교육을 시키고 있어서 국위를 선양하고 있습니다.
새벽 6시에 기상하고 아침체조와 구보를 시작으로 새마을교육을 모델로 운영하고 있다고 합니다.
우리는 교복을 입고 초, 중, 고등학교를 다녔고 고등학교 때는 학과목에 교련과목이 있어서 교련복으로 갈아입고 목검으로 제식훈련과 총검술 및 구급법을 익혔고 운동장에서 열병식을 했습니다.
교련복은 군복과 같았습니다.
교련모와 요대랑 각반도 찼습니다.
연대장, 대대장, 중대장, 소대장, 향도라는 완장을 찼다.
국민학교때도 교복을 입었고,
모자에 학교를 표시하는 교포를 달았으며 웃도리에도 학교를 표시하는 단추를 달았습니다.
바지는 딱 달라붙는 쫄바지에서 일자바지로 다시 나팔바지로 유행을 탔고 중.고등학교 때는 학생주임 선생님께서 등교길에 복장지도를 하면서 나팔바지를 입은 학생들을 혼내키기도 했다.
카라 한쪽에는 교포를 한쪽에는 학년을 표시하는 아라비아숫자의 뺏지를 달았습니다.
시내에는 머리가 긴 장발단속도 있었고,
무릎위로 너무 짧은 미니스커트단속도 있었다.
밤 12시가되면 싸이렌이 울리고 이 때부터 야간통행금지 시간이어서 순찰중인 경찰에 붙잡히면 파출소로 연행되어 통행금지가 해제되는 4시까지 보내야했다.
아마 치안유지를 목적으로 통행금지라는 제도가 있었던 것 같다.
야간에 통행이 필요한 사람은 경찰서에서 야간통행증이라는 증명서를 발급받아야했다.
그러다 1982년에 해제되었다.
또 우리는 운동회 때 "다우다"라는 나이론천으로 만든 백군은 하얀 체육복으로 청군은 파란 체육복을 만들어 입었고 곤봉, 마스게임, 단체무용, 줄달리기, 방울치기, 박터트리기 등 수없이 연습해서 시원한 가을에 접어든 10월 초에 지역잔치인 운동회를 기억합니다. 
체육복은 집에서 어머니께서 재봉틀로 박음질하시고 고무줄을 넣어서 만들어 주셨다.
달리기 계주는 키순대로 7명씩 조를 짜서 키가 작은아이들부터 달리기를했다.
저는 늘 맨 마지막조로 편성되었다.
맨손달리기, 장애물을 통과하는 달리기, 쪽지를 주어서 쪽지에 적힌대로 사람을 찾아서 하는 달리기 등 세가지 달리기가 있었다.
쪽지에 "안경쓴 사람"이라고 적혀 있으면 안경쓴 사람을 찾아 손잡고 달리기를 했다.
"교장 선생님"이라고 적혀있으면 교장선생님을 모시고 달리기를 하면 된다.
그런데 교장선생님께서는 꼭 넼타이를 매시고 구두를 신고 양복을 입고계셨다.
그래서 빨리 뛰시지를 못했다.
그야말로 복불복이었다.
운동회의 하일라이트는 청백계주였다.
마을단위로 계주도 있었다.
우리는 하교길에 애국가가 울려 퍼지면 왼쪽가슴에 손을 얹고 가던 길을 멈춰서서 태극기가 다 내려질 때까지 엄숙한 자세로 있어야하는 국기 하강식을 했습니다.
어느날 박정희대통령이 지나가는데 군인 한명이 국기하강식을 그냥 지나친 것을 보고 그 부대에 보고하여 영창을 보냈다는 이야기도 있었습니다.
걱정을해서 걱정이 없어지면
걱정을 하지 않는다.
태어나서 부모한테 빚지고
살면서 은행에 빚지고
죽을 때는 자식한테 빚지고
평생 빚만지고 사는게 인생인 것 같습니다.
4월 14일
13
7
저만 그런가요?
나이들면서 눈물이 참 많아졌습니다.
슬플 때는 당연하고,
기쁠 때 나는 눈물,
안쓰러울 때 나는 눈물,
우리나라 선수가 국제경기에서 극적인 우승할 때 나는 눈물,
지난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 무릎부상을 딛고 우승한 안세영 배드민트선수 경기 때도 안쓰럽고 기특하고 대견해서 눈물이 나더군요.
요즘 종편방송에서 미스트롯3라는 트롯경연대회 첮주에 빈예서양이 키워주신 할머니를 생각하면서 불렀다는 모정이라는 노래를 들으면서 마음속에서 눈물을 많이 흘렸습니다.
두번째주 방송에서 2년전 돌아가신 아버지를 생각하면서 눈물을 삼키며 부른 9살 이수연양의 노래는 로봇이 아닌 감정을 가진 사람이라면 눈물을 안 훔칠 수가 없었습니다.
어쩜 아홉살 어린여자 아이가 아버지를 그리며 눈물을 흘리면서 그렇게 노래를 부를 수 있을까요?
혹시 이 메세지를 받으신 분중에 그 방송을 시청하셨을 때 괜찮으셨습니까?
유튜브에서 두아이들의 노래를 다시듣기로 들을 때마다 가슴이 먹먹해지더군요.
지금 다시 돌려보기를 하여도 눈물이 날 것 같습니다.
새해 첫날 아침마당을 시청했습니다.
아침마당은 일상에서 만나는 착한 이웃들의 이야기를 감동과 재미, 가치와 의미를 담아내는 프로라 가끔씩 시청합니다.
또 제가 즐겨 시청하는 인간극장이 있습니다.
결코 평범하지 않은 삶의 이야기를 가진 보통 사람들, 그리고 사회적인 명성을 가진, 이른바 잘나가는 사람들의 아주 평범한 이야기를 담은 공감을 공유할 수 있는 다큐미니시리즈이다.
34살된 베트남에서 시집온 이윤화씨네 가족이 출연했습니다.
58세로 띠를 두바뀌나 24살 차이나는 남편한테 시집와서 행복한 삶을 살고있는 이윤화씨 이야기에 또 눈물이 나더군요
먼 타국으로 나이도 띠를 두바뀌나 차이나는 남편한테 시집와서 친정엄마와 비슷한 나이의 시누에게 신장을 기증한 베트남 여인 이윤화씨는 다문화 효부상도 수상했다고 합니다.
몸이 아파서 병원을 다녀온 시누이가 심부전증으로 신장을 이식해야 살수 있다는 소식을 들었습니다.
신장이식에 대해서 인터넷을 검색하다가 "내가 시누이한테 신장을 기증해야겠다고"다짐을 했답니다.
시누이한테 신장을 기증하는데 한국에 들어온지 얼마되지 않아 한국국적을 취득하지 못해 친정부모님의 승낙이 있어야하는데 베트남에 계시는 부모님께 말씀드렸더니 흔쾌히 승낙하셨답니다.
한국까지 들어오셔서 직접 수술에 동의한다는 동의서에 싸인도해주시고 수술할 때 손녀와 손주까지 돌봐주셨다고 합니다.
24년 나이차가있는 남편은 처음엔 많은 반대를 했다고합니다.
남편입장에서는 아내보다 24살이나 나이도 많고 아이들도 아직 어리고 타국이라 많이 말렸다고 합니다.
아내의 고집을 꺽지 못하고 아내가 하나밖에 없는 누이한테 신장을 기증을 허락했다고 합니다.
참으로 어려운 일이라 생각합니다.
베트남에 계시는 친정부모님 또한 대단하셨습니다.
어떻게 어린딸이 머나먼 타국에서 신장을 시누이한테 기증한다고 했을 때 망설임없이 승낙을 했을까요?
사회자가 만약에 제 아들이 멀리 외국에가서 살면서 처남한테 신장을 기증한다고 한다면 나는 허락하지 않았을 것이다!라고 하더군요.
저 또한 같은 마음입니다.
이윤화씨는 시누이가 친정 엄마와 비슷한 나이고 머나먼 타국에서 결혼해 시누이한테 많이 의지하고 시어머니와 같은 따뜻한 마음과 시동생과 더불어 가족사랑을 많이 받았으며 친정 부모님께서 남편을 너무 좋아하셨기 때문에 신장을 기증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요양병원에서 1주일 내 요양보호사로 몸이 불편하신 노인분들을 도와드리면서 우석대학에 장학생으로 생명과학부를 공부하고 있다고 합니다.
요즘 우리나라 아파트가 영문으로 엄청나게 길게 이름을 붙이고 있습니다.
옛날에는 동네이름이나 회사명의로 아파트 이름이 많았습니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아파트 이름이 25자라고 하네요.
우스갯 소리로 한글을 잘 모르는 시어머니께서 못 찾아오시게 길게 영문을 섞어서 아파트 이름을 지었다고 하기도 했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시어머니 못찾아오시게 길게 이름을 지었더니 글을 모르는 시어머니께서 시누이까지 데리고 찾아온다고해서 다시 짧아지는 추세라고 웃픈 이야기가 있더군요.
베트남 신부 이연화씨는 피한방울도 섞이지않은 시누이한테 신장을 조건없이 기증했습니다.
나이가 띠가 두바뀌나 돌은 어쩌면 딸같은 아내에게 진심으로 아내를 사랑해주고 아껴주기를 바래보았습니다.
혹시나 눈물이 많아진 제 마음이 잘못된 것이 있지나 않나?해서 검색을 해보았습니다.
나이가 들면서 눈물이 많아지는 이유는 사회적, 심리적, 생리적인 변화들이 함께 작용하기 때문이라고 합니다.
이러한 변화들은 눈물이 더 자주 흐르는 상황을 만들 수 있으며, 이는 스트레스 해소와 감정 조절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 이야기를 들으니 아! 괜찮구나!
갑진년에도 많은 감동에 눈시울을 적셔도 괜찮으시고, 웃는 일이 많은 지난해보다 더 행복한 한해가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1월 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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밭을 갈아야하는데 300평이고 트렉트장비로 해주실분 부탁해요 평창읍 상리입니다 연락주세요
22년 3월 3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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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band.us/band/52070855/post/1266279968
★ #신소득아이템3 ★
다양한 사람이 살아가는 지구촌이라는 이곳은
직업도 천태만상 입니다.
시대에따라 인기직종과 사양직종이 있습니다.
여러분은 둘중 어느쪽 입니까?
과거 노동집약적 산업시대에서는 기술직이 인기직종이였다면 지금은 생활밀착형 기술 이외는 사양직종 이라고 할수있겠지요.
IT산업이 발달 되면서 전반적으로 기술직들은
설곳이 거의 바닦을 친것과 별반 다름이없어 보입니다. 그나마 서비스업종은 시장경제에 민감하다보니 썩 좋다 라고 단정 지을수도 없구요.
의사. 검사. 판사. 등 사 자 직업. 그리고 공무원?
이 역시 소수외에 도산 또는 실직 일보직전 이고...
뭐 딱히 꼬집어서 유망직종을 가름하기 어렵지요.
미래가 불투명할때 우리는 현실에 안주하고
남탓하고. 한탄만 합니다.
앞서 1~2편 강좌에서 언급했듯이 지금이야
다시 시작할때 입니다.
이번 추천 #신소득아이템3 에서는 1편에서 언급한 정원산업중 틈새를 공약한 #실내.가정 #정원사업 입니다.
정원산업은 세계적으로도 관심도가 국가정책
상위 순위에 놓여있는 환경과 밀첩한 관계이기도 합니다. 우리나라 역시 같은 입장이며 선진국 일수록 환경정책에대한 공동과제 입니다
#환경정책 에 따른 다른나라와 우리나라의 차이점은
국토기반 공사가 끝난 우리나라는 땅이좁아 더이상 숲을 이룰수있는 공간이 없다는것 입니다
숲은(나무심기. 숲가꾸기) #탄소중립 실천의 1순위 입니다.
그래서 답을 찾은것이 숲을 조성 할수있는 장소가
실내라는 곳 과 주거지 아파트 외관에 벽면 녹화 사업이라는 해답을 찾을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우리가 쉽게 접근 할수있는 장소가 실내 입니다. 가정. 회사. 기관. 등 모든 건물 실내 에 #실내정원을 꾸밀수 밖에 없지요.
이해가 되셨는가요?
그렇다면 소자본 으로 시작할수있는 실내정원용
아이템을 추천하겠습니다
1) #테라리움
2) #페어리가든
3) #월가든
4) #디시가든
5) #미니가든
6) #수직정원 . 등
많은 아이템이 있습니다
#공방운영 #체험교육 #전시판매 #설치작업
#예술활동 #홈스쿨 #스쿨팜 등 다양한
사업영역이 굉장히 넓지요.
남녀 누구나 가능한 사업입니다. 부부가 같이하면 더욱 좋은 사업입니다.
다음 연제글은
★ #신소득작물선정 ★ 에
관하여 올려 드리겠습니다.
문의사항 은 문자나. 일창으로 남겨 주세요.
#사단법인한국약용작물산업교육협회장
김 종 군 드림
23년 2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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