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
- 매일매일 농사공부 4탄 13편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1월 13일, 농사공부 시간이 찾아왔어요.
오늘 공부해 볼 내용은 <시설하우스 토양관리법 (2)>입니다.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 시간에도 하우스 토양에서 생길 수 있는 또 다른 문제점들과 그 해결 방법을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오늘도 저 팜반장과 함께 힘차게 공부하러 가보실까요?
3. 양분의 불균형 문제
🔻문제점
• 시설재배에서는 시비량 과다로 인해, 특정 성분이 부족하기 보다는 양분의 불균형 문제가 일어나기 쉽습니다.
• 계속적인 비료 사용으로 인해, 하우스 토양에는 인산이 높게 집적된 경우가 많고 이는 칼슘과 철 흡수의 저해로 이어집니다.
🔻관리법
(1) 칼슘(Ca) : 마그네슘(Mg) : 칼륨(K) = 5 : 2 : 1 비율이 잘 유지되도록 관리해야 합니다.
(2) 시설 재배는 다량 원소를 위주로 시비하여 미량요소와 불균형이 일어나기 쉬우므로 미량 요소를 보충해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 될 수 있습니다.
4. 연작으로 인한 토양병 발생 증가
🔻문제점
• 연작에 의한 병원균 증가와 토양의 물리, 화학성 악화에 따른 뿌리 활력의 저하가 가장 큰 문제 입니다.
• 하우스 재배에서 토양병 발생이 높은 경우는 이 외에도 배수가 좋지 못한 경우, 미부숙 퇴비사용, 높은 염류농도 등이 있습니다.
🔻관리법
• 연작을 해야 한다면 토양 소독과 토양의 물리성, 양분의 균형을 잘 맞춰 뿌리를 건강하게 만드는 노력을 기울여야 합니다.
5. 토양의 과습
🔻문제점
• 토양이 과습하면 뿌리가 숨을 쉴 수 없고 토양 속 질소 성분이 쉽게 손실됩니다.
• 식물 속 칼륨 성분도 빠져나와 뿌리와 열매 성장이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을 수 있습니다.
🔻관리법
• 적정 토양 수분은 25% 내외입니다. 정식 초기에는 수분을 25% 정도로 유지하고 뿌리가 어느정도 활착되면 더 깊게 뻗게하기 위해 토양 수분을 15~18%로 줄여주는 것도 좋습니다.
• 개화기가 되면 수분이 많이 요구되므로, 다시 25%로 토양 수분을 높여줍니다. (여름 고온기에는 이보다 높게, 겨울 저온기에는 이보다 낮게 유지합니다.)
• 물 주는 양과 주기는 기온과 생육시기, 습도에 따라 다르므로 토양 수분을 측정할 수 있는 측정기 구입하여 관리하는 것이 좋습니다.
📺 "코리아아그로TV"님의 하우스 토양관리에 대한 영상도 참고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HwMalabXdmw
공부자료를 확인하신 분은 "공부 완료" 댓글을 남겨주세요.
지식나눔이나 질문도 댓글로 달아주시면 더욱 풍성한 자료를 제공해 드릴 수 있습니다.
그럼 내일 또 공부자료와 함께 찾아 뵙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1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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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재난상황시 우리가 재배한 참외 가 유용한 식량 이 될수있을지 시식해 보기로 했다.
(2차 장마시기 전기가 끓어지지 않는다는한 에서 비상식량)
23년 8월 27일
Farmmorning
고추 넘어지지않게 줄단단히하고
배수잘되게 하고
도라지밭. 배수잘되게하고 확인
23년 6월 2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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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진주로 귀농하여 첫농사를 시작한 완전초보입니다.
콩을 심었는데, 지금 비가 많이 오니까 몇몇 고랑에 물이, 흘러나가지 않고, 좀, 고였습니다.
제가 얼핏 듣기로 콩은 '습해'에 약하다던데, 이렇게 물이 고인 부분이 생기면 콩에 안좋은건가요? 
만약 그렇다면 인위적으로 물길을 터줘서라도 물이 빠지게끔 해줘야 할까요? ㅡ 그런데 그러려면 이웃 이랑(두둑)을 좀 허물어서 물길을 내는 수 밖에 없겠는데요. 그렇게라도 할까요?
ㅡ 사진을 보시면 이 고랑들만큼은, 아래쪽이 약간 높아서 물이 고랑방향으로는 빠지지 못하고 고인 것이고, 도랑은 오른쪽에 있으니, 인위적으로 물길 내려면, 이웃 두둑(이랑)을 좀 무너뜨려서 물길 내는 수밖엔 없을거 같은데요.
고수님들의 고견을 기다립니다
23년 7월 1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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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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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의 등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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맹인 한 사람이 머리에 물동이를 이고
손에 등불을 든 채 걸어오고 있습니다.
마주 오던 한 사람이 물어 보았습니다.
앞을 볼 수 없는데
등불을 왜 들고 다닙니까?
맹인이 대답했습니다.
당신이
제게 부딪히지 않기 위해서요.
이 등불은 내가 아닌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일본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어느 장소에서든
남에게 폐를 끼치는 행동을
하지 말라며 훈계한답니다.
미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남에게
양보하라고 가르친답니다.
그에 반해 한국의 부모들은
자녀에게 절대 남에게
지지 말라고 가르친답니다.
우리에게 왜 배려와 겸손이
쉽게 자리를 잡지 못하는가를
알려주는 이야기 같습니다.
「욕심은
부릴수록 더 부풀고
「미움은
가질수록 더 거슬리며
「원망은
보탤수록 더 분하고
「아픔은
되씹을수록 더 아리며
「괴로움은
느낄수록 더 깊어지고...
「집착은 할수록
더 질겨지는 것이니
부정적인 일들은
모두 지우는 게 좋습니다.
지워버리고 나면
번거롭던 마음이 편안해지고,
마음이 편안해지면 사는
일이 언제나 즐겁습니다.
「칭찬」은 해줄수록
더 잘하게 되고...
「정」은 나눌수록
더 가까워지며...
「사랑」은 베풀수록
더 애틋해지고...
「몸」은 낮출수록
더 겸손해지며...
「마음」은 비울수록
더 편안해지고...
「행복」은 감사할수록
더 커지는 것이니...
평범한 일상 생활에서도
언제나 감사한 마음으로
즐겁고 밝게 사는 것보다
더 좋은 게 또 있을까요?
오늘도 감사하는 마음으로
즐겁고 행복하게 사는
멋진 하루 되세요.♥
<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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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8월 24일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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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저승으로 가는 마지막 대기소의 비참한 현실.
늙고 병든 부모들이 한번 들어가면 죽어야만 나올 수 있는 요양 시설을 보내며 부모님의 슬픈 얼굴을 마음 아프게 보는 자식이 과연 몇 명이나 될까요 !
평생을 고생으로 고이 고이 키워온 자식들,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손자 손녀들, 먹고 싶은 것, 하고 싶은 것 참고 모은 모든 것, 정든 집과, 가족과, 살아온 힘들었던 서러움과, 짧았던 행복의 순간들, 모든 인연들과 이별하는 날 ...
똑바로 쳐다보지도 않는 자식들 면전에서 애써 슬픔을 보이지 않으려고 굳은 얼굴에
미소 지으며 내 걱정하지 말고 잘 살라는 부모님의 힘없는 한마디가 과연 얼마나 자식들의 가슴에 전해질까요!
마지막 가야하는 피할 수 없는 외롭고 고통스런 저승길 대기소
우리나라 요양시설의 현실이 일반 사람들에게는 잘 알려 지지 않았지만 그 실상은 지옥보다 더 비참하다.
간병사들은 병원 소속 직원이 아니라 대개 중국인들이며 센타에서 파견받은 사람들로 병원측의 말도 잘 듣지 않고 환자를 짐승이나 물건 대하듯 학대를 하며 한국인 요양보호사도 대다수 마찬가지다.
돈 받고 일하지만 그들은 요양보호사가 아닌
요양 학대(虐待)사들이다.
죽어가는 가냘픈 목소리로 물을 찾아도 잘 주지 않는다고 한다.
이유는 먹으면 대소변의 기저귀 갈기가 귀찮아서 란다. 모르는 척 휴대폰만 들어다 보고 있다
특별히 개인적으로 돈을 주고 고용한 단독 요양보호사도 별반 다를 바가 없다.
답답함을 참을 수 없어 자식들에게 연락을 부탁해도 소용이 없고 어쩌다 자식들이 찾아오면 집으로 데려가 달라고 애원해도 부질없는 현실은 비참하고 냉혹하다.
자식들은 모두 바쁘고 집에서는 모시기가 불가능하단다.
요양시설은 늙어서 세상을 떠나기 전 거처야 할 마지막 코스이며 누구도 거부될 수 없고 머지않아 가야 하는 생지옥이다.
남의 일 같고 나는 가지 않아도 될 것으로 생각한다면 그것은 큰 오산이며 착각일 뿐이며 시간이라는 어둠의 그림자는 점점 코앞으로 다가오고 있다.
누구나 죽을 때는 고통 없이 갈 수 있기를 바라지만 마지막 겪어야 하는 고독과 아픔은 생에 있어서 가장 큰 고통이다.
한 가지 바람이 있다면, 언제가 될지 모르지만 인간이 아닌 차라리 AI가 간병하는 시대가 빨리 오길 기대해 본다.
사람이 잠자리에 들 듯 세상을 떠나는 마지막 죽음의 복이 참으로 큰 복이다.
(아래는 외국의 사례이다)
​스코틀랜드의 어느 작은 노인 요양시설에서 할머니 한분이 생을 마감하였고, 요양 보호사들이 할머니 유품을 정리하다가 시(詩) 한 편을 발견했다.
​시(詩)의 내용에 감동받은 요양 보호사들은 복사하여 돌려보았고 그 중 한 사람이 북아일랜드 정신건강 학회 뉴스지의 크리스마스지에 실리게 했다고 한다.
​곧바로 동영상으로 편집되었고 인터넷을 타고 순식간에 전 세계로 퍼져 나갔다.
1, 요양 보호사님들
무엇을 보시나요.?
댁들은 나를 보면서
무슨 생각을 하시나요?
​현명하지도 않고
변덕스러운 성질에
초점 없는 눈을 가진
투정이나 부리는 쓸모 없는
늙은 노인으로만
보았나요.
​음식을 먹을 때 흘리고
대답을 빨리빨리 못 한다고
큰소리로 나무랄 때
나는 당신들이
조금만 더 노력해 줄 것을
바랬습니다.
2, 당신들이 주먹질을 할 때는
맞으면서
잘 움직여 지지 않는 팔로
헛손질이라도 하고 싶었다오.
​댁들이 해야 할 일들이
무엇인가도 이해하지 못하고
걸핏하면 양말이나
신발 한 짝을 잃어버리는
노인네로밖에는 안 보였나요?
저항하든 안 하든
목욕시킬 때는
설거지 통에 그릇만도못한 취급에
눈물도 쏟았지만
흐르는 물에 희석되어
당신들은 보지 못했지요.
3, ​음식을 먹여주는 댁들의 눈에는 가축보다 못한 노인으로 비추어
졌던가요?
​댁들은 저가 그렇게 밖에는
안 보였나요.?
​제 팔에 든 수 많은 멍 자국들이
그냥 망가진
도라지 꽃으로 보이던가요.?
제발 나를 그런 식으로 보아주지 말아주세요.
온몸에 멍이 들어도
아픔을 삭여야만 했던 내가 누구인지
지금부터 말하겠습니다.
4, 내가 열살 어린아이였을 때
사랑하는 아버지도 어머니도 있었고
형제자매들도 있었답니다.
​열여섯 살이 되었을 때는
발에 날개를 달고
사랑하는 사람을 찾아 다녔답니다.
​스무 살 때는
평생을 사랑하고 살아갈
반려자를 만났고
스물다섯 살에는
행복한 가정에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귀여운 자녀들이 태어났고요.
5, 서른 살이 되 었을 때는
아이 들이 쑥쑥 자랐고
마흔 살이 됐을 때는
자식들이 성장해서
곁을 떠났지만
내 곁에는 믿음직한
남편이 있어 외롭지 않았어요.
​오십이 되었을 때는
자식들이 직업을 갖고 돈을 벌며
손주를 안겨 주었을 때는
비로소 인생의 참맛을 느끼는
자신을 알기도 했답니다.
​마침내 어두운 날이 찾아와
옆에 있던 남편이
하늘나라로 먼저 가면서
나는 두려운 나머지
몸이 오싹해 졌답니다.
6, ​자식들이 모두
저들의 자식을 키우는 모습을 보고
나의 지난 날을
떠 올리기도 했답니다.
​나는 이제 볼품없이 늙어
바보처럼 보이게 만드는 것들을 보면서
세월은 참으로
잔인하다는 생각을 해 본답니다.
몸은 망가지고
우아함과 활기는
떠나 버렸고
한때는 마음 있던 것들이
지금은 무딘 돌이
되었답니다.
​시체와도 같은
이 늙은이 속에는
아직도 어린이 같은
마음은 살아 있어
가끔씩 다 망가진
이 가슴이 부풀어
오를 때가 있다오.
7, 지금이라도
좋아하는 사람이 생겨
젊은 시절처럼
사랑도 해보고 싶다는 꿈도
꾸어 본답니다.
​너무도 짧고
빨리 지나간 세월의 삶들을
생각하면서
영원한 것은 없다는
엄연한 현실을 받아
들이기로 했답니다.
​요양 보호사님들
부디 투정이나 부리는
늙은이로 보지 말고
좀 더 자세히 나를
봐주세요.
​당신의 부모님은 아니나
부모님 일수도 있답니다.
8, 그냥 가축에게
모이 주듯 하지마세요.
나는 그냥 먹고
싶답니다.
​몸에 멍들게 하지
말아 주세요.
가슴에 멍을 안고 떠나게 하지
말아 주세요.
​사는 동안 나의 간절한
소망입니다...
이상은 외국의 사례이지만
우리나라의 요양시설도 비참하긴 마찬가지다.
인생사 덧없고
70이 넘으면 이미 저승으로 가는길을 접어들어 한참 걸어 왔고
생명은 꺼져가는 풍전등화와 같은 것이며
삶의 마지막 가는 길은 누구나 피할 수 없는 잔인하고 슬픈 숙명의 길 이다.
나는 오늘도 아내의 간병을 위해 서울행 SRT 열차에 오른다.
- 小雲이라는 분이 쓴 옮겨 온 글 -
7월 2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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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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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에 물기기 좀 없어지기를 기다리다 8월6일 새벽에 로타리 부탁하여 씨를 쭈쭉쭉 삐어놓고 써레같은게 없어서 다시 로타리를 쳐달랬는데 어떻게 나올지 저두 궁금합니다ㅎㅎ
드물게나면 폭이많이 퍼지지않을까? 기대반 걱정반으로 시험해봤습니다.
작년엔 씨뿌리고 쇠스랑으로 긁고 풀 안나는약 뿌려줬더니 들깨가 잘났었거든요
올해는 풀 안나는 농약도 안 뿌렸는데~~^^
요는 들깨종자가 부족 ㆍㆍㆍ
패트병 3개는 있어야 300평 뿌릴수있을듯ㆍㆍㆍ
23년 8월 8일
2
1
오늘김장무.배추.갓등을 심고 비에다져 지지않케 마무리 잘 했읍니다
22년 8월 19일
1
감자 잎이 활짝펴지지 않네요
21년 5월 3일
3
Farmmorning
건강정보
🐙 오징어(鱿魚, Squid)에 대한 理解
오징어에는 쇠고기의 16배, 우유의 47배의 우수한 타우린과 고단백질이 뇌세포 형성에 도움을 주고 혈액의 순환을 원활하게 해주며 우수한 뇌세포를 만든다고 한다.
오징어의 타우린은 우리가 흔히 마시는 피로 회복용 드링크에 많이 들어있는 아미노산의 일종으로 피로 회복 효과가 크고 우리 몸안의 콜레스테롤 흡수를 적극적으로 감소시키는 역할을 한다.
오징어는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하여 당뇨병을 예방하고 시력의 회복과 근육의 피로 회복에 효력이 있기도 하다.
오징어 속에 풍부한 EPA 성분은 심장 질환을 예방하고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시켜 주며 편두통을 예방해 준다.
🔷 오징어의 숨겨진 비밀
오징어는 예로부터 오중어, 오증어, 오직어 등으로 불려 왔는데, '오적어(烏賊魚)'에서 유래되었다. '까마귀 오(烏)', '도적 적(賊)', '고기 어(魚)'가 합해져 '까마귀를 잡아먹는 도적'이라는 의외의 뜻이 숨겨져 있다.
바로 오징어의 습성에서 유래된 말로 다산 정약용의 형인 정약전이 지은 수산학 책인 '자산어보'에 나온다.
이 책에서는 '오징어가 까마귀를 즐겨 먹는 성질이 있어서 물 위에 떠서 죽은 체 하다가 이것을 보고 달려드는 까마귀를 발로 감아 물 속에 들어가 먹는다.'고 이름을 '烏賊魚'라고 지칭한다고 기술되어 있다.
현재에도 '烏賊魚 墨契'라는 한자 숙어가 있다. 이는 오징어 먹물로 글씨를 쓰면 1년 안에 먹글씨가 증발하여 없어진다는 뜻으로 믿지 못할 약속이나 지켜지지 않는 약속을 말할 때 사용하는 말이다.
🔷 오징어의 효능
① 껍질에 타우린 성분이 많이 함유되어 있어 피로에 좋다.
② 타우린은 콜레스테롤를 낮춰 준다.
③ 간장의 해독 기능을 강화해 준다.
④ 혈액 중의 콜레스테롤을 감소시키고 혈압을 정상화하는데 도움이 된다.
⑤ 인슐린의 분비를 촉진시킨다.
⑥ EPS, DHA의 고도의 불포화지방산이 많이 들어 있어서 뇌의 기능을 증진시켜 학습 및 기억 능력을 향상시키고 치매 예방에 효과가 있다
⑦ 타우린 성분이 100g당 300~800mg로 다른 어류에 비해 3배 높고 육류보다는 30배~60배 높다.
⑧ 오징어에는 인체 세포 대사에 필수적인 희귀 미네랄 원소인 셀레늄이 다량 함유되어 있는데 셀레늄은 인체 내에 강력한 항산화, 암, 성인병 예방에 좋고 중금속 물질을 체내에서 무력화시키는 작용을 한다.
⑨ 우수한 단백질이 풍부하고 피를 보충하는 작용이 있어서 여성의 빈혈, 무월경, 폐경기에 동반되는 갱년기 장애에 효과가 있다.
⑩ 약용으로 특히 주목을 받는 것은 '해지소'라 불리는 오징어 뼈를 삶아서 가루낸 것은 지혈 작용이 뛰어날 뿐만 아니라 위궤양, 십이지장 궤양의 묘약으로 통한다.
⑪ 멀미 예방에도 효과가 있고, 인산의 함량이 많은 산성식품으로 알카리성인 채소를 곁들여 먹는 것이 좋지만 위산과다인 사람은 먹지 않는 것이 좋다.
⑫ 오징어에는 단백질, 칼슘, 인 성분이 다량 함유되어 있고 소화가 잘된다.
⭐한국식품영양학회에서 제공한 정보입니다.
4월 2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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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인연이란
이런 거라고 하네요.
씨앗은
흙을 만나야 싹이 트고,
고기는
물을 만나야 숨을 쉬고,
사람은
사람다운 사람을
만나야 행복합니다.
이렇듯 만남이
인연의 끈이 됩니다.
우리
서로 서로 기대어
도움 주며 살아요.
니것 내것 따지지 말고,
받는 즐거움은
주는 이가 있어야 하니
먼저 줘 보라고 하네요.
아무리
좋은 말도 3일이요,
아무리
나쁜 말도 3일이려니~
우리
3초만 생각 해봐도
 
좋은 건지 나쁜 건지
사람은 다 안답니다.
나이가 들어감에
사람이 더 그리워지고,
사람이 최고의
재산인 듯 싶습니다.
가끔은 어디쯤
가고 있나 싶을 만큼
참 빨리도
흐르는 세월에
 
바삐 움직여야 하는
일상들마저
세상살이의 노예가 된 듯
지난 시간들이
아쉬울 때가 있네요.
인연의 싹은
하늘이 준비 합니다.
 
하지만, 이 싹을 잘 키워서
 
튼튼하게
뿌리 내리게 하는 것은
순전히 사람의 몫 입니다.
 
인연이란
그냥 내버려 두어도
저절로 자라는
야생초가 아니지요.
 
인내를 가지고
공을 들이고 시간을 들여야
 
비로소 향기로운
꽃을 피우는
한포기 난초와 같습니다.
늘 즐겁고 행복하시기 바랍니다.
10월 7일
8
10
Farmmorning
오늘 고추 3회째 수확 했습니다. 살짝 탄저가 와서 3~4일. 간격으로 방제를 하니 더 퍼지지는 안네요. 240포기 건고추 심어서 22kg 해놓고 오늘거 건조하면25kg예상 입니다. 아내가 고추 따느라 수고해서. 제가 파라솔로 그늘을 많들어 주었더니 칭찬많이 들었습니다. 시랖니다. 오늘도 땀흘리며 수고하신 농부님들 화이팅!!! 입니다.
23년 8월 8일
3
1
커피나무 깍지벌레 퇴치는 어떻게하면 되나요
약을 3~4정도 줬는데 사라지지않네요
21년 1월 4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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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확을 마쳤으니 올해 농사 끝?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제대로 다 치워야 끝이에요.
자른 가지와 시든 식물체, 잡초와 낙엽 등은
그대로 두면 알아서 퇴비가 된다고 생각하기 쉽지만,
감염되고 병든 식물체를 치우지 않고 그대로 두면
균이 무사히 겨울을 나 내년 병해로 이어지기 때문에
지금! 치워줘야 해요.
[🌶 고추]
탄저병에 감염되었던 고추, 뽑아서 밭에 방치해뒀었다면?
토양도 탄저병에 감염돼
내년 고추 농사 시 탄저병 발생이 10~30% 늘어나요.
탄저병 걸린 고추를 뽑아 방치해뒀다면,
오늘 빨리 치워주어야 내년 고추 농사가 병 없이 무탈해요.
[🍑 복숭아]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발생하면
빠르게 가지치기를 해야 전체로 퍼지지 않죠?
그간 수확으로 인해 바빠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이 나 가지치기했던 잔가지, 병든 나무줄기 등을
과수원 주변에 그대로 방치 했었다면 오늘 꼭 치워주세요.
줄기마름병과 줄기썩음병은 모두 토양전염성이 있어
겨우내 그대로 방치할 경우
병든 가지에서 병원균이 겨울을 나므로
치워주기만 해도 이듬해 병원균 발생 밀도를 낮출 수 있어요.
고추와 복숭아를 비롯해 채소나 과수 모두 병든 식물체가
내년 농사를 망치는 주범이기 때문에
귀찮더라도 빨리 노지에서 치워주세요!
#3년차미만 #초보농부 #농사기초
📢 '농사는 처음이라...' 초보농부의 고민이 있다면 알려주세요.
어디에서도 들을 수 없는 프로 농부님들의 황금 같은 조언을 얻을 수 있어요🙌
22년 10월 1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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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고추대 줄을 1번더 감아주었어요 넘어지지않게 하기 위해서 바람불고 하니까 밭고랑도 만들고 물이 잘 빠지도록 ~~~
23년 6월 21일
1
장마 대비,함께 해요!!
❤️물이 잘 빠지도록 고랑을 높여주고
잡초 제거후 배수로 만들어주기.
❤️물길에 흙이 쓸려가지 않도록 비닐이나 부직포 등으로 토양 유실 막기
❤️바람에 작물이 쓰러지지 않게
작물 받침대나 지주대 설치하기
❤️강풍을 대비하여 비닐하우스 밀폐후
노끈으로 고정하기
❤️농기계는 통풍이 잘 되고 비가 맞지
않는 곳에 보관하기
23년 6월 20일
1
1
'샤인머스캣' 포도, 출하량 최대 30% 증가..시세는 지난해 수준 유지 전망
- 김천·영동 주산지 포도농가 캠벨얼리’ ‘거봉’서 품종전환
- 예년보다 당도 떨어지지만 선물용 등으로 수요 많을듯
출처 : https://v.daum.net/v/20220824051027303
22년 9월 3일
1
Farmmorning
<뉴써틴, 슈팅스타 외 포도 신품종 1분 정리>
팜이웃 여러분! 안녕하세요😊
최근 한 이웃님이 올려주신 ‘뉴써틴’ 포도, 들어보신 적 있나요? ‘슈팅스타’, ‘골드스위트’, ‘루비로망’등 어디서 들어본 것 같으면서도 생소한 포도 품종들이 요즘 보이는데요.
오늘은 많은 분들이 궁금해하셨던 뉴써틴 외 떠오르는 다양한 신품종들을 소개해 드려요. 어떻게 생겼고 당도는 어떤지, 각 포도의 특징을 팜모닝과 함께 알아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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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뉴써틴🍇
Q. 뉴써틴이란?
- 뉴써틴(마스카써틴)은 1세대 샤인머스켓에서 업그레이드된 신품종으로 전체적으로 알맹이 크기가 크며 노란 황금빛을 띠는 것이 특징
- 껍질채 먹어도 과육과의 분리감이 느껴지지 않아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ex. 청농원)
Q. 심는 시기
- 3~4월경으로 샤인머스켓과 비슷
Q. 맛과 당도
- 당도는 18~20Brix, 망고맛이 난다고 함
Q. 숙기
- 숙기는 빠른편으로 청주 기준 7월 말 ~8월초 / 샤인머스캣보다 20~30일 정도 빠름
- 튼튼하고 열과와 바이러스가 없어서 농가 소득에 도움을 줄 수 있음
Q. 샤인 머스켓과의 차이
- 빛깔: 초록빛을 띄는 샤인머스켓과 달리 노란빛을 띔
- 샤인머스켓보다 조금 더 당도가 높음
📺관련 영상: [뉴써틴을 소개합니다] https://youtu.be/rsjz8sLWatY?feature=shar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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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슈팅스타🍇
Q. 슈팅스타란?
- 23년 9월, 농촌진흥청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붉은 빛을 띠며 달콤한 솜사탕 향이 나는 것이 특징
- 씨가 없어 껍질 째 먹을 수 있고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 (ex. 그린농원, 금릉농원)
Q. 맛과 당도
- 당도는 19~20Brix, 산 함량 0.31%
- 샤인머스켓과 신맛은 비슷하고 단맛은 더 강함
Q. 숙기
- 숙기는 9월 중순
📺 관련 영상: [슈팅스타 맛보고 왔어요] https://www.youtube.com/watch?v=hfUrJuKB1e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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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골드스위트🍇
Q. 골드스위트란?
- 경북농업기술원에서 배니바라도와 샤인머스켓을 교배해 개발한 청색포도종
- 껍질 째 먹을 수 있어서 식감이 좋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에서 팔고있지 않고아서 판매 농가에 직접 연락 추천 (ex. 그린농원, 충청농원)
Q. 맛과 당도
- 당도는 평균 20Brix, 최대 24Brix
- 높은 당도와 아카시아향이 나는 것이 특징
Q. 숙기
- 숙기는 9월 중순
- 샤인머스켓 재배 시 잎이 오그라드는 등, 여러 생리장해를 극복한 품종이라 안정적으로 생산이 가능
📺 관련 영상: [포도신품종 골드스위트] https://www.youtube.com/watch?v=6ocufNDCKD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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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루비로망🍇
Q. 루비로망이란?
- 일본 농업종합연구센터에서 개발한 품종으로, 과피가 홍색을 띠는 것이 특징
- 2016년 경매에서 한송이에 최고낙찰가 1,257만원에 팔린 적이 있음
Q. 묘목 구하는 곳
- 현재 온라인과 농가에서 모두 판매중
Q. 맛과 당도
- 당도는 평균 20Brix, 최대 25Brix
- 당도가 높고 즙이 많은 것이 특징
Q. 숙기
- 숙기는 8월 하순
- 붉은 과피 색을 내는 것이 쉽지 않으며, 보통 22~25℃에서 홍색이 잘 나타남
📺관련 영상: [맛있는 루비로망 만들기] https://www.youtube.com/watch?v=ENkMiLpcUS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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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9월 20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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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