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입니다
탄저와 총채가 함께 올수있나요?
정식(5월11일)이후 추비 까지 한상태입니다
1)고추대 가 너무 가늘고 상대적으로 키는크다
웃자람
2)고추꽃이 피면 색깔이 마르면서 바로떨어진다
3)방아다리 아래 떡잎은 끝이 마르고 방아다리위는 색이 연녹색 이라기 보다 을긋불긋 하다
회복 도는듷 하나
병명을 모르겠다
좋은가르침 부탁드립니다
21년 6월 9일
2
Farmmorning
뿌리에 흙이 붙어있는 3~4년생 포도나무를
작년11월에 구매, 심었는데 싹이 8개가 튼실하게 나오고 열매도 맺히고 있어 신나는 마음이나 저 8개를 다 키우는 것인지요 아님 몇개를 남기고 순을 따줘야 하는지요 010-4182-1021 울산 초보 농부 올림니다.감사 합니다.
22년 5월 2일
3
다음 주 시설 채소 (참외/수박) 모임 작업 알림🔔
1️⃣ 겨울철 자연재해를 대비하세요!
기존규격시설, 내재해형 규격시설,
비규격시설인지 확인하고,
기존규격시설과 내재해형 규격시설인 경우에는
안전적설심을 확인하세요!
2️⃣ 만약 겨울철 시설 피해를 입었다면?
정전으로 가온 시설 가동이 어려울 땐
숯, 알콜 등을 연소시켜 가온하세요.
보온피복을 강화하고,
살균제와 요소 엽면 살포로 생육을 촉진시키세요.
피해가 너무 심했을 경우 빠르게 다른 작물로 대체하세요.
🚨 단, 숯이나 알콜을 사용할 경우, 화재 예방에 특별히 주의하세요!
<🥒 오이 시설 재배 중이라면 집중!>
냉해를 입게 되면 오이 줄기가 가늘게 자라고,
착과가 어려워져요.
곡과, 낙과, 끝이 가는과 등 기형과 발생이 높아지죠.
잿빛곰팡이병, 균핵병 발생 확률도 높아지니 주의하세요!
✅ 햇빛이 강하고 광합성이 왕성한 날엔
야간 온도를 높여주고,
구름이 끼고 광합성이 약하면
야간 온도를 약간 낮춰서 관리하세요.
<🍉 수박 시설 재배 중이라면 집중!>
수박 시설 재배 할 땐 채광에 특히 신경써야 해요.
지나친 관수는 삼가고, 저온에 견딜 수 있도록
충분히 순화시켜주세요.
✅ 발아할 때까지 피복재를 덮어 차광해
온도를 안정시키고,
싹이 나면 온도를 낮춰 환기와 충분한 채광으로
건묘 육성에 주력하세요!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0.0~2.0℃)과 비슷하거나 낮겠습니다.
강수량은 평년(1.4~4.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0% (평년 70.6%의 96.3% / 12.12 기준)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2월 16일
6
2
Farmmorning
텃밭농부 초년생입니다.
파종하는 것마다 거의90%가 싹이
안나옵니다. 잘 해보겠다고 땅을
뒤집고 물을 뿌리고.. 씨앗을 뿌린 후
흙도 아주 엷게 덮었습니다.
혹시 1등급 퇴비와 종합비료를 함께
바로 밑에 깔고 파종한 것이 잘 못
된 것일까요?
이 현상이 너무 잦으니 불안감만
생깁니다. 뭐가 잘못 되었을까요?
넘들은 발아율이 80% 이상은
된다하는데..
21년 8월 18일
4
고구마. 싹을 내어보려하는데 몇월에. 시작해야하나요
22년 1월 17일
1
우리들 이야기 =25
조실부모하고 친척집을 전전하던 순둥이는
부모가 남긴 논 서 마지기 문서를 들고
외삼촌 집으로 들어갔다...!
변변치 못한 외삼촌이란 인간은 허구한 날 투전판을 쏘다니더니 금쪽같은 순둥이의 논 서 마지기를 날려버렸다...!
열일곱이 된 순둥이는 외삼촌 집을 나와 오씨네 머슴으로 들어갔다...!
법 없이도 살아갈 착한 순둥이를 모진 세상은 끊임없이 등쳐먹었다...!
머슴으로 죽어라 일을 해서 계약한 3년이 꽉
차자 오씨는 이런저런 핑계로 새경을 반으로 깎아버렸다...!
사람들은 사또에게 고발하라고 했지만 순둥
이는 관가로 가다가 발걸음을 돌려 주막집에서 술을 퍼마시고 분을 삭였다...!
반밖에 못 받았지만 그 새경으로 나지막한 둔덕산을 하나 샀다...!
골짜기에 한 칸짜리 초가집을 짓고 밤낮으로 둔덕을 일궜다...!
“흙은 나를 속이지 않겠지...!”
그는 이를 악물고 잡목을 베어 내고 바위를 굴려내고 돌을 캐냈다...!
한 뼘 한 뼘 밭이 늘어나는 게 너무나 기뻐
어떤 날은 달밤에 혼자 덩실덩실 춤을 추기도 했다...!
남은 새경이 바닥날 때쯤 한 마지기 남짓 일궈 놓은 밭에 조와 메밀을 심어 양식을 하고, 겨울이면 읍내에 가서 엽전 몇 닢에 남의 집 통시를 퍼 주고 그 똥통을 메고 와서 밭에다 뿌렸다...!
언 땅이 녹자마자 또다시 화전을 일구기를
5년...! 둔덕산은 번듯한 밭으로 변했다...!
그해 봄, 순둥이는 콩 세 가마를 장리로
들여와 밭에 심기 시작했다...!
콩을 심는 데에만 꼬박 이레가 걸렸다...!
콩을 다 심고 순둥이는 주막으로 내려가 술을 마셨다...!
부엌에서 일하는 열아홉 살 주모의 질녀
봉선이를 점찍어 두고 가을에 콩을 추수하면 데려다 혼례를 올리겠다고 마음먹고 주모의 귀띔도 받아냈다. 집으로 오는 길에 부슬부슬 밤비까지 내리기 시작했다...!
“고맙습니다...!
고맙습니다...!
천지신명님...!”
순둥이는 두 팔을 벌리고 비를 맞으며 하늘을 향해 절을 했다. 단비는 땅 깊숙이 스며들어 흙속의 생명들을 일깨웠다...!
이튿날 언제 비가 왔냐는 듯이 하늘은 맑고
남풍은 불어 대지를 따뜻하게 했다...!
며칠 후 노란 콩싹들이 올라와 떡잎을 활짝 펼쳤다...! 콩은 쑥쑥 자라 한여름이 오기 전에 땅을 덮었다...!
겨울마다 똥지게로 퍼 나른 인분 거름을 먹고 콩잎은 싱싱하게 팔을 벌렸다...!
가을이 되자 콩잎은 노랗게 물들어 떨어지고 포기마다 주렁주렁 콩만 남았다...!
순둥이의 입이 귀에 걸렸다...!
순둥이는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기 시작했다...! 달을 보며 별을 보며 콩을 뽑아도 힘든 줄을 몰랐다...!
“이모가 이거 갖다주라고 합디다...!”
봉선이가 노란 저고리를 차려입고 한 손엔
막걸리 호리병, 또 한 손엔 부침개와 찐
고구마를 들고 왔다...!
“봉선아, 나는 부자여. 이 콩이 마른 후
타작을 하면 스무 섬은 나올 거야...!”
호리병째로 벌컥벌컥 막걸리를 들이킨
순둥이는 와락 봉선이를 껴안았다...!
입이 입에 틀어막혀 말을 못하고 손으로
토닥토닥 순둥이 가슴을 치던 봉선이 손이
어느새 순둥이 목을 감싸 안았다...!
순둥이의 억센 손이 봉선이의 치마를 올리고 고쟁이를 벗겨 내렸다...!
순둥이는 윗옷을 벗어 콩더미 옆에 깔고
봉선이를 눕혔다...! 달빛을 머금은 스물다섯 순둥이의 구릿빛 등짝과 엉덩이가 물결치자 봉선이는 가쁜 숨만 몰아 쉬었다...!
순둥이는 마지막 큰 숨을 토해 내고 옆으로 쓰러지며 구수한 흙냄새를 맡았다...!
어머니의 젖냄새 같기도 하고 아버지 등짝에 업혔을 때의 땀냄새 같기도 한 흙냄새!
흙을 한 움큼 쥐고 소리쳤다...!
“봉선아, 이건 황금이여...!”
옷매무새를 고쳐 입은 봉선이는 부끄러운 듯
빈 호리병을 들고 휑하니 가 버렸다...!
바닥에 깔았던 순둥이의 옷에 선명한
핏자국이 비린내를 뿜었다...!
순둥이가 콩을 뽑아 둔덕 위에 쌓아 올린
더미가 집채보다 커졌다...!
가을볕에 콩은 말라 갔다...!
콩깍지가 저절로 벌어질 때쯤 멍석을 대여섯
장 깔고 타작을 할 참이었다...!
순둥이가 주막에서 점심을 먹을 때였다...!
“우르릉 쾅~ 짜자자 짱~!!!”
하늘을 찢고 땅을 가를 듯이 마른번개가 너댓 차례 쳤다...!
“순둥이 여기 있는가? 빨리 나와 봐...!”
고함 소리에 뛰쳐나간 순둥이는 그만 그
자리에 얼어붙고 말았다...!
멀리 둔덕에 쌓아 둔 콩더미에서 연기가
치솟는 것이다...!
순둥이가 달려가고 동네 사람들이 뒤따랐지만 마른 콩더미의 불길은 아무도 잡을 수가 없었다...!
새까만 숯덩이만 남은 둔덕에서 순둥이는 짐승처럼 울부짖었다...!
“하늘도 나를 속이고, 땅도 나를 속이는
구나~!!!” 봉선이도 눈물을 펑펑 쏟아내고 동네 사람들도 눈시울을 붉혔다...!
순둥이는 목을 매려다 봉선이가 입덧을 하는
통에 생각을 바꿨다...!
그렇게 술로 나날을 보내던 어느 날, 검은
두건을 쓰고 긴 수염을 늘어트린 채, 옥색
도포 자락을 휘날리며 노인 한 분이 주막으로 찾아왔다...!
“벼락 맞은 콩 주인장 계시오? 소문을 듣고 찾아왔소이다...!”
순둥이가 나가자, 범상치 않은 그 노인은
새까맣게 탄 콩 한 자루를 쓸어담아 데리고 온 사동의 등에 얹었다...!
“준비해 온 돈이 이것뿐이오...!
벼락 맞은 콩은 자고로 진귀한 명약이요...!
내 이것으로 시험해 보고 다시 오리다...!”
그가 떠난 후 받은 전대를 열어 본 순둥이는
깜짝 놀랐다...!
콩 열 섬 값이 넘었다...!
소문을 듣고 팔도강산의 명의들이 쉼 없이 찾아왔다...!
순둥이는 새까맣게 탄 콩 가마니를 쌓아 두고 찾아온 의원들에게 팔았다...!
벼락 맞은 콩은 욕창, 등창, 문둥병 특효약이었다...!
동짓달 스무이레, 그날따라 봄날처럼 따뜻
했다...!
온 동네 잔치판이 벌어졌다...!
순둥이와 배가 살짝 부른 봉선이의 혼례날이었다...!
그 이후 순둥이가 벼락 맞은 콩을 팔아
갑자기 부자가 된 것에서 유래하여 '벼락부자'라는 말이 생겼다는
이야기가 전해 오고 있는 것이다.
밤낮 일교차가 심한 요즘
건강 잘 유지하시고 초가을의
정취를 느껴보는 여유로움 속에
즐겁고 행복한 날 되십시요
https://youtube.com/shorts/ICvt_IuESAg?si=jS3bGLal6KW0tt2h
구독 부탁드립니다 최순
https://youtu.be/b5XH4xJNUPg?si=AfjcKgCdSSNRY1KF
우리엄마 이만큼 좋아 지셨답니다
3월 7일
73
68
6
주단위로 (나방/총채/역병/탄저병/진딧물)
약제는 살포중 입니다.
하우스/노지 두곳다그런데 이게 무슨병인지를 모르겠습니다 발 생 빈도는 노지(하루 뽑아 제거하는양이)10~20 EA
하우스는(어쩌다가 하나정도)
노지/하우스 두곳 관수시설 완료
배수 시설 완료줄기전체가 물러짐 사진 첨부는 초기 발견사진.
한줄기에서 시작 해서 한그루전체로 번짐.
초기에 발견시 가위로 절단도 해보았으나 동일증상 계속 진행됨.
22년 6월 17일
1
Farmmorning
안녕하세요.
다름이 안이라 고구마 시으놓고
조금 크면 싹을조금 잘나 내는게
원칙인가요 안이면 그냥 그대로 키우면 좋을까요
22년 1월 15일
1
📢 감자, 언제 수확할지 어떻게 저장해야할지 궁금하다면?
최근 생산 후 소비자에게 닿는 과정이 줄어드는,
일종의 직거래 형태가 활성화되며
수확 후 관리 중요성이 점차 부각되고 있어요.
수확부터 저장까지 하나하나 꼼꼼히 알려드릴게요!
<🥔감자 수확 작업>
✅수확 시기 선택하기
- 덩이줄기를 수확하는 가장 적정한 시기는
지상부에서 동화물질 전류가 마무리되고
동이줄기 표피 조직이 완성되었을 때예요.
일반적으로 지상부가 말라 죽기(고사) 7~10일 전,
본격적인 잎의 황화현상이 나타나기 시작하면
덩이줄기의 비대와 성숙은 정지하고
표피가 굳어지며 (경화)
땅속줄기와 덩이줄기 연결 부분이 말라 분리가 쉬워져요.
✅ 수확 방법
- 감자를 수확하는 가장 전통적인 방법은
괭이나 호미 등을 이용한 인력작업이지만,
트랙터나 경운기에 부착하는 굴취기 이용이
급속도로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큐어링>
✅ 일반적으로 상처 보호조직은
온도가 높을 때 잘 재생돼요.
2.5~5℃에서 2주 정도 필요한 반면,
10℃에서는 4일, 20℃에서는 2일이면 가능해요.
<🥔감자 선별 방법>
✅ 학술적인 분류기준은
대서(大薯), 중서(中薯), 소서(小薯), 설서(屑薯)로
구분되는데요.
통상 200g 이상의 특대서,
80~200g의 상품서,
80g 이하의 조림용 등으로 구분하기도 해요.
<🥔감자 포장 방법>
✅ 가장 보편적인 포장 방법은
20kg 규격의 종이상자 형태였다가
요즘에는 5kg 단위의 종이상자나
망 포장 형태가 빠르게 늘어나고 있어요.
<🥔감자 저장 방법>
✅ 감자는 수확 이후에도 특유의 생명활동을 계속해요.
수확 후 호흡은 감자 조직의 변화를 가져올 수 있죠.
감자는 3~8℃에서 가장 호흡량이 적으며,
0℃ 이하에서는 얼 우려가 있어요.
따라서 가장 최적 조건인 3~4℃ 온도와
80~85% 습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아요.
✅ 저장방법은 보통 저장, 저온 저장이 있어요.
보통 저장은 광, 창고 등 건물 이용이나
땅속, 반지하식 등 자연물을 이용하는 방법이에요.
저온 저장이나 반지하식 저장이 가장 좋지만,
감자량이 적거나 저장시설이 없으면
움저장이 간편해요.
땅이 얼기 전 물 빠짐 좋은 장소에
50~70cm 깊이의 구덩이를 파고,
밑바닥과 벽면에 짚을 깔고 감자를 넣으세요.
이때 덮는 흙의 두께는
각 지역 땅이 동결되는 두께 이상으로 덮으세요.
이듬해 땅이 풀린 뒤 바로 꺼내지 않으면
싹이 빨리 터서 상품성이 떨어지고
씨감자 이용에 좋지 않아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1월 30일
4
3
Farmmorning
지금 감자 싹이 나와서 좀 자랐는데 추비로 뭘 줘야하나요?
21년 4월 22일
2
제가 전남 구례사는데여..지금 하우스에 감자를 심었습니다. 아버지가 교육갔다왔는데 물을 많이 주라고 해서 많이 줬더니 확실 예녀보다 싹이 많이 납니다. 근데 이번 한번만 물을 주고 말아야 하는디 아니면 언제까지 물을 더 줘야하는지 궁금합니다. 아버지는 물 더 주면 씨감자가 썩을 수도 잇다는데 이게 맞는말인가요?
21년 12월 8일
3
🥔 감자 덩이줄기 형성 및 비대기 관리 요령
감자의 덩이줄기 형성기와 비대기에는
어떤 농작업을 해주어야 할까요?
형성기 및 비대기 관리 요령을 알려드립니다!
✅ 덩이줄기 형성기
덩이줄기 형성기는 싹이 출현하여
줄기의 길이가 20~25cm 자랐을 때로서
생장점에서 꽃봉오리가 생길 때부터
꽃이 피기 전까지인데요.
이같은 덩이줄기 형성기는
대략 10~15일간 지속됩니다.
땅속줄기 중에서 덩이줄기가 형성되어
비대가 이루어지는 비율은 50~70%인데,
비대 초기와 그 이후의 영양상태에 따라서
덩이줄기가 도태되는 경우도 있습니다.
이렇게 도태되는 덩이줄기는 그 내용물이
다른 덩이줄기로 이동해 공동화되면서 없어집니다.
이러한 현상은 덩이줄기 비대기에 주로 발생하는데,
갑작스런 이상기후가 나타나는 경우에 발생하기도 합니다.
주당 덩이줄기 수는 품종의 고유 특성이므로
유전적인 영향을 많이 받으나
1️⃣씨감자의 전처리(산광싹틔우기, 육아 등)
2️⃣줄기 수의 증감
3️⃣비료주기(시비)
4️⃣북주기(배토)
등의 재배 관리에 따라서 달라지기도 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
덩이줄기 비대기는 꽃이 피는 시기부터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시기까지입니다.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꽃이 필 때를 지나게 되면
감자는 신장생장에서 양분의 축적생장으로 전환됩니다.
덩이줄기의 비대는 이때부터 시작하여
꽃피는 시기가 끝날 때까지 계속되고
잎과 줄기가 누렇게 변하는
황변기 직전까지 이루어져요.
✅ 덩이줄기 비대 초기와 종기
덩이줄기 비대 초기에는 잎과 줄기의 자람이 왕성하여
초장의 경우 하루에 약 3cm 정도 자라며,
덩이줄기 비대 종기에는 지상부의 잎과 줄기가 쇠퇴하여
광합성 능력이 감퇴하고
덩이줄기의 비대속도도 떨어지는데요.
따라서 감자재배에 있어서 꽃필 때까지
엽면적을 최대로 확보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엽면적을 빨리 확보하기 위해서는
비료의 균형 시비가 중요하며,
특히 질소와 칼리의 적정한 시비가 필요해요.
또한 잎의 크기, 잎 수 등은 파종 시기,
빛, 온도, 습도 및 강수량 등에 의해 영향을 받습니다.
높은 온도, 가뭄, 일조량이 많을 때에는 잎이 작아지지만
반대의 경우에는 잎이 커져요.
또한 온도가 낮을 때에는 잎맥 사이에 주름이 생겨
쭈글쭈글한 형태로 나타납니다.
✅ 덩이줄기 비대기의 관리 요령
덩이줄기의 비대는 매우 왕성하여
비대 최성기에는 1포기당 하루에 40g 정도로 무게가 늘어나
10a당 200kg 내외까지 증가할 수 있습니다.
그러나 덩이줄기 비대기에 토양 수분, 일조량 등이 부족하게 되면
덩이줄기의 비대 속도가 떨어지며,
특히 토양 수분의 급격한 변화는
기형(畸形)감자를 많아지게 하는 원인이 되기도 합니다.
덩이줄기 비대기에는 수분 요구량이
감자 생육기간 중 가장 많으므로
이 시기에는 토양 수분이 충분하도록 유지해야
품질을 높이고 수확량도 늘릴 수 있습니다.
또한 밤낮 동안의 온도차가 커야
덩이줄기 비대가 빠르고 전분 축적이잘 이루어 지는데요.
덩이줄기 비대기는 지역에 따라 차이가 있으나
봄재배의 경우에는 보통 5월 중순∼6월 상순이며,
뒤로 갈수록 온도가 올라가고,
밤낮 온도의 일교차도 적어진다.
가을재배의 경우 9월 중순∼10월 상순으로
뒤로 갈수록온도가 낮아지고
밤낮의 온도 일교차가 커져서
덩이줄기 비대속도가 봄재배보다 빠릅니다.
이와 같이 덩이줄기 비대와 기온 관계에서 볼 때,
봄재배의 경우 빨리 심거나 초기 생육을 촉진하여
덩이줄기 비대기가 기온이 너무 높아지지 않는 시기에
도달되도록 조절해야 합니다.
또한 가을재배는 생육기간 연장을 위해
생육 후기의 서리 피해를
예방할 수 있는 방법을 강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2년 10월 24일
4
5
Farmmorning
왕대추농부입니다 지난해 대추혹파리
때문에 싹날때부터 8월까지 방제에 많은고생
을 했습니다.
금년 동계전지하고 요즘 하수스에 가보면
대추혹파리가 벌써 날아다닙니다.
싹이나려면 2주는 있어야하는데 지금상태에 방제를 한다면 주로 어디에 농약을 뿌려야하나요?
22년 3월 11일
Farmmorning
다음 주 참외 수박 작업 알림🔔
[🌞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 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을 예정입니다.
기온은 평년(-1.9~0.5℃)보다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1.4~5.2㎜)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돼
관수 관리에 신경 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8.6% (평년 68.6%의 96.2% / 12.26 기준)
1️⃣ 겨울철 작물별 적정습도를 유지하세요!
보온커튼은 해가 뜨는 즉시 걷어
햇빛을 많이 받을 수 있도록 관리하세요.
✅ 변온관리하면 작물 수량과 품질을
향상시킬 수 있어요!
<변온관리 방법>
해 뜨기 전 1~2시간 정도 예비 가온하여
햇빛이 충분하면 광합성이 촉진될 수 있도록
온도를 적정 수준으로 유지하세요.
해가 진 후 4~6시간 정도
동화산물 전류를 촉진할 수 있도록
약간 높은 온도를 유지하세요.
전류가 끝난 후엔 작물생육에 지장 없는
낮은 온도로 설정해 호흡에 의한 소모를 줄이세요.
2️⃣ 폭설 대비는 미리 해두어도 부족함이 없어요.
비닐하우스 끈을 팽팽하게 당겨
눈이 미끄러져 내려오도록 만드세요.
눈이 녹을 시기에는 주변 배수로를
꼼꼼하게 정비해서 과습 피해를 줄이세요.
[참외]
꽃눈분화기에 고온으로 관리하면
암꽃 착생이나 착과가 나빠질 수 있어요.
밤 온도가 너무 낮으면
배꼽과 등의 기형과가 발생하니 주의하세요.
✅ 어린모종은 암꽃분화가 늦고,
노화모종은 초기생육이 부진하니 유의하세요!
✅ 비료가 부족하면 요소액비(0.3~0.5%액)를
엽면시비 하세요!
[수박🍉]
육묘 시 주의할 점은
채광에 신경 쓰고, 지나친 관수를 삼가세요!
저온에 견디도록 충분히 순화시키세요.
✅ 발아할 때까지 피복재를 덮어
차광하여 온도를 안정켜야 해요.
싹이 나면 온도를 낮추고 환기와 충분한 채광으로
건묘 육성에 주력하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다들 2022년도 수고 많으셨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22년 12월 29일
8
Farmmorning
📢 고추 육묘 준비의 모든 것!
1. 육묘상 설치 방법
2. 종자 준비 방법
3. 파종부터 이식까지
1️⃣ 육묘상 설치 방법
육묘는 아래와 같은 조건이 필요해요!
① 온도 관리가 쉬운 장소
② 통풍이 잘되는 장소
③ 햇빛이 잘 들고 비가 내려도 물이 고이지 않는 장소
④ 해충 유입을 막을 수 있는 장소
⑤ 관수 장치와 전기 시설은 선택 아닌 필수!
위와 같은 조건이 갖춰졌다면
신선한 공기와 햇살을 충분히 받을 수 있도록
육묘상의 방향, 피복자재, 골격률 등을 고려해 설치하세요.
육묘상을 설치할 땐 포트가 지면에서 떨어지도록
“벤치 형태”로 설치하세요!
✔️ 포트가 지면에 닿으면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가요!
✔️ 포트가 공중에 떠 있으면 상토 통기성이 높아져요.
✔️ 병원균 전파나 확산이 방지돼요.
✔️ 육묘 생육이 균일해져요.
2️⃣ 종자 준비!
품종은 지역별 재배 적응성이 높은 품종을 선택하세요!
새 품종을 고르고 싶다면 미리 몇 가지 품종을 조금 심어
적응성을 확인한 뒤에 내년에 심는 것을 추천해요.
고추는 단명 종자라 수명이 1~2년 정도랍니다.
시판 품종일 경우 필요한 모종 수보다 1.2배 파종하고,
보관이 애매하거나 오래된 종자를 사용할 경우
필요한 모종 수보다 1.5배를 파종하세요.
종자소독이 안 된 종자를 사용할 땐
파종 전 종자 소독이 꼭 필요해요!
✔️ 준비물
- 베노밀.티람수화제(침지처리, 100g/20L)
- 티람수화제(분의처리, 4g/종자 1kg)
또는 티오파네이트메틸.티람수화제(침지처리 100g/20L, 분의처리 4g/종자 1kg) 희석 액
➡️ 종자를 1시간 정도 담가두었다가
그늘에서 물기를 말린 다음 파종하세요.
3️⃣ 파종부터 이식까지 관리
① 파종상 관리
균일한 발아를 위해서는 싹을 틔운 뒤 파종하세요.
종자를 천에 싸 물에 적신 후, 공기가 잘 통하고 수분이 부족하지 않은
28~30℃에 1~2일간 두세요.
싹트기 직전, 즉 뿌리가 종피를 뚫기 전이 파종 적기랍니다.
② 이식
이식이 필요한 경우 1회 정도가 적절한데요.
본잎 1~2매 때가 적기예요.
이식 이후엔 활착을 돕기 위해 낮 27~28℃, 밤 24~25℃로 관리하세요.
③ 이식 이후부터 정식까지
본잎 4매가 펴지면 활착이라 판단하고
지온을 26 → 22 → 18℃, 정식 직전 15℃로 서서히 낮추세요.
기온도 20 → 18 → 15℃로 서서히 낮춰 외기 저온에 적응시키세요.
제1분지 첫 꽃이 개화하기 전후가 정식에 알맞을 때인데요.
초세가 약하면 어린 묘를, 강하면 늦게 정식해 초세를 조절하세요.
엽색이 지나치게 옅을 땐 액비로 1~2회 추비를 주어 묘의 노화를 막고
엽색이 지나치게 짙으면 질소 과잉이기 때문에 추비를 보류하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2월 7일
9
1
Farmmorning
우리 밥상에 올라온 농산물 중에 경작기간이 가장 긴 작물이 고추다.
지금은 대형육묘장에서 고추모를 사다가 4월말부터 5월초까지 본밭에 식재를 해서 7월말부터 붉은고추를 따기 시작하면 찬바람이 있는 8월말경이면 고추 수확이 끝난다.
이런 경우는 5개월 정도다.
예전 어르신들께서는 관행으로 고추농사를 하셨다.
설 명절 쇠고 따뜻한 아랫묵에 보자기에 고추씨앗을 넣어 싹을 틔워 비닐하우스에 대나무가지로 활대를 만들고 비닐을 두겹으로 씌워서 고추모를 키웠다.
낮에는 비닐을 걷어서 물도 주고 햇볕을 쬐고 밤에는 다시 비닐을 덮어서 보온을 했다.
어떠한 일이 있어도 꼭 해질녘에 하우스에가서 비닐을 덮고 바람이 들지않게 잘 눌러주었다.
그렇게 하지않으면 밤에 기온이 뚝 떨어져서 얼어죽기 때문이다.
이렇게 1년 중 반년이 넘게 시간이 걸린다.
다른 농작물에 비하면 거의 두배의 경작시간이 걸린다.
이제 애써 키운 붉게 물든 고추를 수확할 때다.
주부들은 김장도하고 1년내내 양념으로 먹을 고추를 구입해서 고추가루를 빻아야한다.
일반적으로 햇볕으로 건조한 고추를 태양초(양건)이라하고 건조기라는 기계로 건조한 고추를 화건이라고 한다.
태양초와 화건을 가장 쉽게 구분할 수 있는 방법은 태양초 꼭지는 노랗지만 기계초 고추 화건의 꼭지는 녹색이다.
요즘 시장에는 꼭지를 딴 고추가 나오고 고춧가루로 8-90%는 태양초라고 판매를 한다.
일손이 부족하고 날씨가 고르지 않는데 태양초가 그렇게 많이 나올까요?
과연 태양초가 얼마나 존재할까요?
태양초를 생산하는 과정이 엄청 복잡합니다.
옛날 비닐하우스가 없는 저희집 태양초 만드는 방법을 소개해 볼께요.
일단 고추를 따다보면 햇볕이 덜받는 쪽은 야간 초록색이 있습니다.
덜 익은 고추죠.
그래서 바람이 잘 통하고 어두운 곳에 멍석을 깔고 살짝 덮어서 이틀 이상 숙성을 시킵니다.
그러면 덜익은 고추도 색이 빨갛게 익습니다.
그 다음에 아랫방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방바닥에 널고 얇은 이불을 덮어줍니다.
한여름에 불을 지피고 고추를 널고 몇차례 뒤집어 줍니다.
고추를 찐다고하는 과정입니다.
2-3일 두면 고추가 물렁물렁하고 색도 더 진해집니다.
그 때 마당에 멍석을 깔고 고추를 널고 그 위에 부직포를 덮어줍니다.
부직포를 덮지않으면 강한 햇볕에 골깡한 고추가 타서 희나리가 생기거든요.
하루에도 위아래로 뒤집기를 몇차례 해주어야 합니다.
그래야 고추가 고르게 말리거든요.
소나기라도 내릴라치면 난리가 아니죠.
장마철이나 비가 연속해서 계속내려서 햇볕을 보지 못하면 골캉한 고추가 썩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계속 방바닥에 널고 불을 지펴줍니다.
이렇게 1주일 이상을 밤에는 이슬을 맞지않게할려고 걷어서 방에다 널고 낮에는 마당에 널기를 반복해야 태양초가 만들어집니다.
날씨가 좋아야 10여일 걸립니다.
고추를 대량으로 재배한 농가에서는 광같은 밀폐된 곳에 연탄을 피워서 고추를 익힌 다음 하우스에 널어 말립니다.
지금은 대부분 농가에서 건조기를 사용해서 고추를 말립니다.
옛날과는 다르게 고추가 대과종이고 과가 두꺼워서 자연건조는 정말 어렵습니다.
수확한 고추를 숙성시키고 고추세척기에 넣어 깨끗하게 씻어 건조기에 적당한 온도를 3일이상 말려서 꺼냅니다.
예전엔 기름으로 건조기를 돌렸는데 지금은 전기로 하기 때문에 기름냄새 등 전혀 문제가 없습니다.
맛과 색깔도 크게 다르진 않고 특히 위생적인 면에서는 화건이 훨씬 깨끗합니다.
고추건조기에서 고추를 숨을 죽인 후에 햇볕에 말리는 반양건이 많습니다.
처음부터 하우스에 고추를 말릴 경우 보름정도 널어서 말릴 때 온갖 미세먼지와 고추단내음을 맞고 달려드는 파리와 초파리떼가 있습니다.
어느날 빨간 고추를 많이 널려있는 비닐하우스를 지나칠 때가 있었습니다.
바로 옆에 냄새가 많이나는 돼지축사가 있더군요.
요즘은 쥐는 없다고 하지만 비라도 내리면 고양이와 심지어는 개들이 비를 피해서 들낙거리기도 합니다.
예전에 남부시장 새벽시장에서 고추를 샀는데 짐승털이 많이 나와서 여러차례 닦아서 고추를 빻았습니다.
100% 자연건조는 너무 많은 노동력이 필요합니다.
저는 고추를 깨끗하게 씻은 다음 건조기에서 좀 낮은 온도로 이틀정도 말린 후에 하우스에 있는 2개의 평상에 깨끗한 부직포를 깔았습니다.
그 위에 반건조된 고추를 널고 다시 부직포를 덮습니다.
부직포를 덮지 않으면 쌔까맣게 타버리거든요.
계속 비가 내리는 경우는 고추속이 곰팡이가 생길 수도 있고 썩을 수 있으니까 건조기에서 말리는 경우도 있습니다.
하우스안에는 비닐을 통해서 햇볕이 들어오기 때문에 온도가 어마어마 하거든요.
굳이 비싸게 양근만 고집하시지 마시고 매끈하고 때깔이 좋은 화건도 좋지 않나?싶습니다.
어제 홍고추 첫물을 땄습니다.
작년에 맵지않고 맛이 좋아서 그 고추를 신청했는데 생가보다 과가 그다지 큰고추가 아닌 것 같습니다.
모레쯤 씻어서 건조기에 넣을려고 합니다.
작물중에서 고추가 병충해가 많아서 소독을 제일 많게한 것 같습니다.
요즘 대농에서는 고추를 씻는 기계도 있어서 깨끗하게 씻어서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저는 지하수가 있어서 다라이에 6번을 옮기면서 씻고 높은 고무통에 식초를 타서 담갔다가 고추 꼭지를 떼고 물기를 뺀다음 건조기에서 말립니다.
고추를 딸 때 꼭지를두고 고를 따서 씻는 농가도 있는데 고추꼭지로 이물질이 들어갈 수도 있는 것 같아서 저는 쪽가위로 꼭지랑 같이 땁니다.
고추에 소독을 안할 수는 없고 씻는 것이라도 깨끗하게 씻고 건조기 온도를 조금 낮게 설정해서 하루 더 말립니다.
얼마전만해도 건조기에서 이틀정도 말리다 하우스에서 부직포를 깔고 덮고 말렸는데 굳이 번거롭게 할일이 아니더군요.
고추가 바삭거리고 깨질정도로 말려서 비닐봉지에 넣고 꼭 묶어놓으면 가을에 고추를 빻을 때까지 바삭거린답니다.
오늘 아침에 참깨순을 마저 짚어주고 고추에 토생수라는 영양제를 했습니다.
요즘 유튜브를 시청하다보면 별희안한 영양제들이 나오더군요.
그 중에 토생수라는 것을 구입해서 옆면시비했습니다.
결과를 다시 올려드리겠습니다.
남부지방은 장마가 끝났나봅니다.
푹푹찌는 무더운 날씨입니다.
중북부 지방에 비피해를 입은 수해민들에게 위로의 말씀을 드립니다.
7월 2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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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략직불금 도전하는 마을 젊은농사꾼 소개!
그 동안 대농 딸기와 논농사를 주로하는 마을젊은 농사꾼이 올해는 갑자기 소 사료작물 수확후 콩으로 전환하여 농사를 짓고있다. 동네에서 처음으로 전환하여 모험을 걸었으니 대풍되어 보람 찾기를 응원해본다.
※ 새 때문에 등장한 허수아비, 바람개비, 연, 모형메, CD펄럭임, 알록달록 끈 등 새로운 풍경이다.(효과있을지?)
※ 싹이 잘나왔는데 요즘 장마로 배수 잘안된 곳은 물러죽고, 새들이 파먹은 곳은 듬성 듬성 발아

[기계화된 콩농사] 트랙터용 각 부착장비는 농기계임대사업소에서 대여가능
1) 농사준비는 벼농사 논 바로옆은 굴삭기로 깊게 고랑을 내어 배수로 만들고,
2) 트랙터로 만평정도를 하루는 퇴비넣고 로타리, 다음날은 비료와 제초제, 그 다음날은 골타면서 자동 콩심기 -끝-
※ 참고 사항
'전략직불금'은 논농업에 활용된 농지에서 전략작물을 재배하는 농업인이 지급받는 선택형직불금이다. 해당 품목으로는 겉보리, 쌀보리, 맥주보리, 밀, 호밀, 귀리, 감자 또는 알팔파, 청예보리와 같은 목초, 풋베기 사료작물 등이 해당된다.
6월 말까지 수확 가능한 동계작물을 단일재배할 경우 ha당 50만원, 논콩을 단일재배하면 ha당 100만원, 하계조사료를 단일재배하면 ha당 430만원이 지원되며, 특히 동계 밀·동계조사료 재배 후 하계에 논콩까지 이모작하는 경우 ha당 100만 원을 추가로 지급한다.
23년 7월 6일
3
2
Farmmorning
다음 주 양파 모임 작업 알림🔔
[🌞날씨]
다음 주는 찬 대륙고기압의 영향으로
기온이 큰 폭으로 떨어져 추운 날이 있겠고,
기온은 평년(3.2~4.8℃)과 비슷하거나 낮을 전망입니다.
강수량은 평년(2.7~12.5㎜)과 비슷하거나 적을 것으로 예상되어
관수 관리에 신경쓰셔야 할 것 같습니다.
- 저수율: 66.6% (평년 69.3%의 96.1% / 11.21 기준)
[🧅월동 준비]
배수로를 정비하여 토양 과습에 의한 습해를 예방해주시고
피복한 비닐은 흙으로 덮어 바람에 날리지 않도록 고정해주세요.
서릿발 피해 예방을 위해 솟구쳐 올라온 양파는 즉시 땅에 눌러주고,
뿌리부분이 완전히 묻히도록 흙덮기를 실시해주세요.
난지형마늘은 월동 전에 싹이 트기 때문에
뿌리의 활착이 잘 되어야 겨울철에 동해피해를 줄일 수 있습니다.
[🧅심기 늦어진 포장]
늦게 심은 포장은 동해 예방을 위해서
부직포나 유공비닐을 피복해주세요.
또한 아주심기 10일 전후(11월 하 ~ 12월 상)로
2~3m간격으로 고정핀으로 고정해주세요.
무처리 대비 상품수량이
부직포 199%, 무공PE필름 179%,
유공 PE필름 164%증가하니 꼭 해주세요.
논 양파 재배 시 11월 중순이후 늦게 심은 경우
부직포를 이중피복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전년도 양파 노균병 발생포장 및 발생 우려지역은
정식 후 7일 간격으로 2회 예방적 방제 실시해주세요.
만약 잎이 마르거나 생육이 부진한 포장은
제4종 복합비료 또는 요소 0.2%(물20L에 40g)를
5~7일 간격으로 2~3회 살포해주세요.
🔔 주간 작업 알림을 놓치지 않고 받아 보고 싶다면?
댓글로 “알림 신청”이라고 달아주세요.
22년 11월 25일
5
3
Farmmorning
❌ 두더지 완전 박멸 노하우 총정리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를 모았습니다.
🔻 두더지 퇴치 유형 여섯 가지 🔻
1. 두더지 포획기(덫)
가장 확실한 방법이라는 의견이 많습니다. 두더지 굴이 있거나 지나간 흔적이 있는 곳에 덫을 설치하세요.

2. 두더지 퇴치제, 약 사용
두더지 먹이를 제거하는 토양살충제를 쓸 수 있고, 두더지 기피제도 있습니다.

3. 소리나 진동 활용
깡통 달린 바람개비를 곳곳에 설치하면 청각에 예민한 두더지가 소리와 진동 때문에 도망간다고 합니다.

4. 비린내, 기피향기로 퇴치
고등어 머리, 음식물찌거기 등

5. 두더지가 싫어하는 식물을 주변에 심어서 퇴치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6. 천적으로 퇴치
고양이 등

🔻 팜모닝 농가들의 경험담, 퇴치 후기 🔻
👤 경북경주 고르망
두더쥐 최고의 방법은 덫으로
일일히 잡는것뿐입니다
👤 충북괴산 다둥이네가족
1. 시끄러운 소리나 땅속의 진동을 일으켜 쫓아내는 방법
2. 고약한 냄새로 쫓아내는 방법
3. 두더쥐가 싫어하는 식물을 밭 주변에 심어두는 방법
왕관초, 마늘능, 양파,대극, 꽃말이속, 수선화 등
👤 병아리총보농군
하우스용 파이프를 땅에박아서 포카리스 병으로 바람개비 만들어 꽂아두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살아져요
👤 !정의규
양파껍질 삶아서. 뿌리세요.
👤 미사리농원
바람개비를 설치 할 경우 땅 진동 때문에 오지 않는 다고 하던데.. 또 토양살충제를 진하게 뿌려 퇴치 방법에 성공 하신 분도 보았습니다
아무래도 최대한 토양속에 먹잇감이 없는 게 제일 좋다고는 하더라구요.
👤 정현식
완벽 하지는 않지만 토양살충제를 뿌리고 심으면 작물의 뿌리도 벌레가 못먹어 건강해 지고 땅속에 각종 벌레가 죽어 두더지가 찾아 올 일도 없을뿐 더러 약냄새 때문에도 잘 안옵니다 저희 밭에는 찾아보기힘듭니다
👤 꽂집하는원예학도
주로 뿌리식물을 심으시니까 토양에 더 신경써 주시면 좋습니다. 두더지 트랩이나 두더지 잡는 것들이 종종 나와있습니다. 가볍게 좀 퇴치하시려면 길고양이들이 밭에 좀 있게 하시면 올라오는 두더지 사냥하기도 합니다
👤 다둥이네가족
두더지 퇴치제를 쓰는법인데 가장빠른 방법입니다~ 약이랑 번데기랑 카스테라 등 섞어주면 효과가 좋다고 하네요^^
두번째는 후라보노 껌은 이용하는 방법입니다~^^ 껌의 향을 좋아한다고 하네요 후라보노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주의 할 점은 고구장갑이나 비닐장갑을 껴야 한다고 하네요 사람 냄새를 안다고 해요^^
👤 태양이엄마
두더지가 다니는 구멍에 구멍을 뚫어 싸이메트를 커피숟갈로한숫가락 넣어주세요 그러면 두더쥐가 냄새때문에 얼씬도 모쌔요
👤 김렁01
저도 주변분들이 싸이메트 이용하시는거 많이봤습니다.**좋아요**
👤 도동
창살로 된것 두더지통로 설치하면 두더지 지나가면 창살이 바르 찰칵
하고 내려가서 등을 찔너 잡혀요 창살틀을 핀으로 안흔들리게 고정 시켜놓아야되요
👤 하늘농원
음료수병 바람개비는 두더쥐의 침입을 예방합니다~농경지 주위에 설치해 놓으면 접근을 하지 않습니다
👤 녹산농장
저는 대봉감등 여러 유실수를 키우다 사정이 있어서 조그만 땅을 매입하여 1년전에 최고 7년생에1년생까지 옮겨 심었는데 7년생 대봉감 1그루가 잎이 마르더니 차츰 큰가지까지 말라 죽었는데..결과는 두더쥐가 뿌리중 어린뿌리를갉아먹고 뿌리에는지하철 터널같이 굴을뚧어 이곳으로 공기가유입하여 결국 7년생 대봉가은 고사했습니다..지난해 라핀체리 3그루, 6년생둥시감 1그루 식재했는데둥시감은 두더쥐 피해로 고사했고, 라핀체리 1그루는 두더쥐가 굴을 파고 연한 새뿌리를 공격했고 꽃눈이 터지기 직전 같은 증상으로 벌써200만원정도 손실을 입었습니다.두더쥐는 들쥐와는 달리 쥐약은먹지않습니다.결론; 두더쥐는 맥주캔으로 팔랑개비를 만들어서 밭에서 쫒아내는방법이있으며, 잡는법은 특허받은 "덫"이 있습니다(유투버에상세하게 나와있습니다.)
👤 북상중 휴
굴삭기(뿌레카) 장비, 주위 바위깨기로 대지에 진동을 가하면 3~4년은 땅속이 조용합니다.
👤 오이25742
농약사에 두더지 싹이라고 팔아요 구멍에 하나씩 넣어주니 안다니더라구요**좋아요**
👤 나는풀인데
잡는것보다 쪼차버려유 캔강통으로 파랑개비만들어서 5몌다에 하나씩 파이뿌파고돌려봐유 그러면도망가유 두뎌지는 눈이톼화데서 소리에 민감해유 한번 해봐유
👤 행복한나무
피티병으로 바람개비를 만들어 군데군데 세워두시면 진동에 의해 두더지가 겁먹어서 사라집니다^^
아니면..
싸이매트 살충제 뿌리시면 냄새나서 안오구요😄
참고만 해주시고..더좋은 방법있으시면 저도 알려주세요^^
👤 컴터농부
두더지란 놈은 새벽에 활동하며 진동에 민감한 동물입니다 나무막대에 바람개비를 달아서 땅에 꽂아두기도하고 알람시계를 새벽시간에 마추어 놓고 비닐포장해서 땅속에 묻어 두면 효과를 볼수있습니다
저는 시계를 사용해서 효과를 보았습니다
👤 풍자
나프탈렌을 두더지 구멍에 넣어두면 효가짱이랍니다.**2**
👤 양파29522
굴 여기저기에 락스 를 조금씩 부어놓으면 지독한냄새로
한동안 출입금지람니다
👤 귀염뽀작
고추막대기 꽂은다음 윗부분에 페트병을 꽂아놓으면 바람에 흔들리는 페트병소리에 두더지가 그 주변은 조용해지더구요
👤 푸른 솔
패트병 설치 해보았어요.
그러나 처음에는 안오는데
며칠지나면 학습효과로 또 와요.
👤 아름다운우리강산최고
하우스파이프에 퇴치기를 달아놓으면 진동으로 두더지가 안온다고 해서 설치해보고
깊게 파고서 물받이비닐을 해봐도ㅡㅡㅡ
토양살충제를 머리아플정도로 뿌려도
지능이 좋은지 적응되면 다시 찾아들어
골치마프네요
어찌하면 될련지 ㅡㅡㅡ
👤 참쑥농장 3522
밭에 먹다 남은 생선이나 음식물 찌꺼기를 한쪽에다가 두고 길고양이를 유인해 보세요.**좋아요**
👤 아리아리아리랑
페트병 바람개비 만들어 군데군데 꽂으세요 강추!
돈 안 들어가고 좋아요 유튜브에 페트병바람개비로 찾으시면 잘 나옵니다 저희도 받 가장자리에 군데군데 꽂았네요 바람개비가 돌아가면서 진동을 일으켜 두더쥐가 예민하여 오지 않습니다 저희는 효과 보았습니다
👤 어룡마을
저희도 님처럼도 해봤고 기타방법 써보구 ~~~초음파 퇴치기 사용이 그나마 나은듯요
그리고 덫으로 열심히 잡고있어요
다니는 길에 설치하면 잡히더라구요~~~
👤 송골매
두더지가 영악해서 먹는약은 효과가 없습니다.바퀴벌레 잡는 캔으로 된 약을 두더지 구멍에 쏘고 구멍을 발로 밟아 놓으세요.
👤 서원섭
그냥 저가 하는 방법입니다 효과는 좋아야 그런데 냄새 어마무시하게 지독합니다
싸이메트농약를 두더지 다니는 굴에 조금식 넣어보새요(냄새주의요)
👤 두릅나무26385
특별한 방법은 없고 요 뒤지고 지나간데를 차근차근 발아두고 나면 다시 그길로 뒤지고할거에요 약간의 뒤에서 차근차근 발바들어가면 뒤로도망가지못할거에요 여르개의작살을만들어 찔러서 잡으셔요
23년 5월 12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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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