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력 2월 초하루는 영동할매가 내려왔다가 세상을 두루 돌아보고 2월 20경에 올라간다는 음력 2월입니다.
그래서인지 유난히 바람이 많은 달이기도 합니다.
영동이란?
靈(영묘할 영)
動(움직일 동)
영(靈)적인 힘이 동쪽에서 일어나서 온다.
그래서 영동할매는 바람과 비를 몰고 오는 신이라 했습니다.
이 때 영동할매가 딸을 데리고 오면 너그러운 날이라 바람만 불고,
며느리를 데리고 오면 성질을 자주내 비와 바람이 같이 온다고 해서 예전부터 딸을 며느리보다 더 좋아했나 봅니다.
그래도 비와 바람이 같이오면 그해는 풍년을 기약할 수 있었답니다.
그래서 이맘 때 보리고랑에 파란 새싹을 시샘이나 하듯이 진눈개비가 내려 꽃샘추위가 있기도 합니다.
또 이날은 머슴날이라고도 했습니다.
옛날엔 1년동안 새경을 받고 고용되어 농사일을 도와주는 사람을 머슴이라 불렀습니다.
상머슴은 90k들이 백미 15가마니를 작은머슴은 10가마니를 새경으로 받고 한해동안 사랑방에서 지내면서 집안일과 농사일을 맡아서 했습니다.
가을일이 끝나면 겨우내 군불을 지필 수 있는 나무를 하고,
사랑방에서 멍석과 가마니, 산태미 등 농기구를 만들었습니다.
저희집 사랑방에는 동네 머슴들 여러명이 모여서 화투로 두부내기도 하면서 기나긴 겨울밤을 같이 지내기도 했습니다.
물론 이때 쌀가마니는 볏짚으로 짠 가마니 기억나시나요?
마대포대가 나오기전까지는 지푸라기로 가마니틀에서 짜낸 가마니를 사용했습니다.
가마니에 대나무를 찔러 넣어서 쌀을 한웅큼 빼먹기도 했습니다.
대나무 끝을 사선으로 뾰쪽하게 만들어서 가마니를 찔러 쌀을 빼고 가마니를 위아래로 당기면 구멍이 메꾸어지는데 이것을 삿대라고 했습니다.
저희 고향에서 서울까지 쌀 한가마니를 철도 수화물로 부치면 지푸라기로 만든 가마니라서 새끼로 꿰맨 사이로 쌀이 흘러나오기도 하고 쥐가 먹기도해서 가마니가 홀쭉 했다고도 했습니다.
90k들이 쌀가마니를 재는 저울은 커다란 막대저울로 달았습니다.
가마니를 저울 갈쿠리에 끼우고,
큰 막대를 양쪽에서 들어 올리면 저울추를 근대에 맞춥니다.
저울추가 올라가면 덜어내고,
저울추가 내려가면 바가지로 더 퍼넣어서 추를 수평되게 맞추는 저울입니다.
동네마다 1개씩 있어서 사용하고나면 바로 마을회관에 같다 놓았습니다.
물론 방앗간에서 앉은뱅이 저울로 달아서 나오기도 했습니다.
농사를 많이 지은 부자집에선 두명의 머슴을 고용했습니다.
지난 가을걷이를 마치고 여유롭게 겨울을 보내다가 서서히 농사일을 시작할 때입니다.
그래서 오늘 하루는 머슴들에게 음식을 대접하면서 하루를 쉬게 하는날이기도 했습니다.
그래서 이날이 지나면 농사일을 시작하기 때문에 머슴들은 "썩은 새끼줄에 목을 맨다"는 속설이 있었습니다.
영동할매가 오는 날은 쑥떡을 해 먹었습니다.
마당에서 떡메로 떡을 치고,
콩고물은 볶은 콩을 절구통에 넣고 빻아서 가는 채로 걸러서 만들었습니다.
냉장시설이 없던때라 둥그렇게 만들어서 살짝 말렸다가 조금씩 뜯어서 콩고물에 버물러서 먹기도 했습니다.
그 시절에는 쑥을 뜯어서 새끼줄로 묶어서 말렸습니다.
그래서 쑥인절미가 쓴맛도 있고 쑥색깔도 까맣고 질겼습니다.
지금은 소다를 넣고 삶아서 냉동보관했다가 필요할 때 꺼내서 사용하니까 쓴맛도 질기지도 않고 쑥인절미 색깔도 얼마나 이쁩니까?
또 콩을 볶아서 콩주머니를 만들어 주셨습니다.
이날은 산에가서 빨간 황토흙을 퍼와서 대문밖에 양쪽으로 한웅큼씩 10여군데에 놓기도 했습니다.
사립문 양쪽에는 대나무 가지를 꺽어다 꽂아 놓았습니다.
아마도 잡귀를 쫒아낸다는 속설이었겠죠?
또 지난 겨우내 날렸던 연을 정지에 있는 살강에 한쪽에 오색실과 함께 매달아 놓았습니다.
정한수를 떠놓고 어머니께서는 두손을 합장하고 가화만사성을 소원 했으리라 생각합니다.
비록 부엌 부뚜막에 정한수도 떠놓지 못했고 사립문 앞에 황토흙도 뿌리지 못했지만 날마다 이렇게 하시면서 자식들 출세와 부자되기를 바라셨던 어무이를 생각하면서 영동할매가 오는날 텅빈 집을 한번 둘러보러 다녀올려고 합니다.
어느 회사에서 전직원들 대상으로 교육을 하는 연사가
"태어나서는 엄마의 말씀을~
결혼하면 아내의 말을~
운전할 때는 네비게이션의 여자 말을~
이렇게 세 여자의 말을 듣고 살면 후회하지 않는다."라고 이렇게 이야기하더군요.
어찌보면 세상살이가 맞지 않나!싶습니다.
박목월 시인은
"2월의 봄은 베개밑으로 온다"라고 했습니다.
올해 봄은 조금 빠르고 따뜻할거라는 기상청예보입니다.
벚꽃의 개화시기는 600도의 법칙이 있다고 합니다.
2월1일부터 낮 최고기온을 합계해서 600도에 도달해야 벚꽃이 핀다는 법칙이 있어서 벚꽃 개화시기를 600도 법칙이라 한답니다.
뜰안에 매화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트렸고,
산수유, 개나리, 싸리꽃, 벚꽃, 진달래와 철쭉이 아름다움을 뽐내는 계절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봄은 꽃의 계절이고 희망의 계절입니다.
봄은 가장 많은 시인들이 시를 쓰고 모든 사람들이 가장 즐거운 노래를 부르는 계절이기도 합니다.
봄에 농부들은 땅을 새로 일구어 씨앗을 뿌릴 준비를할 때입니다.
3월 6일
23
15
늦여름에 경종배추와 알타리를 미리 심어서 오늘 솎았습니다.
이렇게 채소값이 비쌀 때 정말 요긴하게 맛있는 경종배추 김치와 알타리 김치를 먹을 수 있어서 기분이 좋습니다.
추석명절에 파김치를 담글려고 쪽파도 미리 심어서 추석에 생김치와 파김치는 걱정이 없네요.
요즘 채소값이 장난이 이리잖아요.
김장용 배추에 추비를 했고,
여수 돌산갓도 잘 올라오고 있네요.
시금치도 섬초를 사서 씨앗을 뿌렸습니다.
겨울 지나고 봄에 잎사귀가 적지만 달작지근합니다.
올핸 지역마다 다르지만 고추값이 비싼편이 아니라 채소값도 저렴할 것 같습니다.
때 마침 가을비도 내리고 밭작물에 보약을 준 것 같습니다.
23년 9월 13일
팜닥터 유근용 오늘 일과
1참두릅 모목 150주
2번 엄나무 50주
3번 가시오가피 3년생 50주
4번 조생종 살구나무
5번 머위 종근
6번취나물 종근
7번 천문동 5년이상
8번 산나물 종근
9번 삼채나물 종근
10번 참다래나무 채취
11번 황금 질경이
12번 금낭화 종근
13번 잔대 종근
14번 할미꽃 종근
15번 백동백 나무
16번 식용박씨앗
17번 흰색 민들레
18번 방풍 종근
19번 생강나무 채취
20번 백합 종근
21번 산둥굴레 종근
22번 어성초 종근
23번 참옷나무
오늘도 힘든하루 였습니다.
연락처 010 4281 1530 팜닥터 유근용 국민은행 274 21 0209 081 유근용
23년 3월 22일
1
Farmmorning
살아 오면서 처음 땅을 파고 돌을 골라내고 모종과 씨앗을 심어 보았습니다.
물도주고 비료도 주며 농사라는 생소함에 처음 접해 보았는데 이것이 은근히 중독성이 있네요
처음에는 시간도 없고 하여 일주일에 한 번 밭에 가던 횟수가 지금은 일주에 다섯번정도 가게되더라구요
요즘은 조금일찍 퇴근해서 작물도 살펴보고 물도주고 그러네요
그런데 문제는 어떤시기에 무엇을 어떻게 하여야되는 지를 모르고 있다는 것입니다.
처음에는 잘자라던 작물들이 성장도 늦고 시들해지기 까지 하네요
그렇지만 자라나는 작물들이 하나하나가 너무소중하네요
이것저것 심어서 지인들에게 나눔하는데 너무 행복합니다
좋은것은 지인들에게 나누고 남는것이 제차지가 되더라구요
이곳 선배 농업인들에게 열심히 배워 심는작물들을 좋은결실 얻고십습니다
많 이들 가르쳐주세요
감사 합니다 꾸벅
22년 11월 13일
1
2
하우스 농사를 시작한 새내기 농부 입니다 유황을 살포하고 씨앗을 뿌리면 해충에 효과가 있는지 궁금합니다 부디 좋은 조언 부탁드립니다 남편이 별안간 사고사를 하는바람에 할수밖에없는 상황이어서 농사를 하는데 많은 어려움이있습니다
21년 8월 8일
3
수박 육묘,
3번 거듭 실패하고 드디어 성공했습니다.
육묘 전 반드시 알아야 할 요점만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1️⃣ 육묘시설의 설치
-장소 : 관리하기 쉽고 햇빛이 잘 들며 물 빠짐이 잘 되는 곳이어야 해요.
-면적 : 1,000㎡(300평)에 심기 위해 필요한 육묘 최소 면적은 70㎡(20평)이에요. (통로 면적 포함)
-육묘 기간
① 반촉성 재배 : 12월 하순~1월 상순.
② 조속, 터널 재배 : 2~4월 하순.
-보온·가온 시설 : 반촉성재배, 올가꾸기(조숙재배)의 경우 필요해요.
➡️ 온도가 낮고 햇빛의 양이 상대적으로 적은 시기에 육묘가 이뤄지기 때문이에요.
⭐️주의할 점
① 보온을 위해 비닐을 덮을 때에는 모판 폭보다 비닐 터널을 조금 더 넓게 만들어주세요.
② 무적필름을 이용해 물방울이 맺히지 않도록 해주세요.
➡️ 물방울이 모를 기르는 곳으로 떨어지면 내부 습도가 높아저 모잘록병, 탄저병, 덩굴마름병 발생 위험이 있어요.
⭐️보온 포트 설치 꿀팁
① 포트 바닥이 지면에서 10cm 이상 떨어지도록 벤치 구조물을 만들어 보세요.
➡️ 뿌리가 포트 밖으로 나오지 않아 포트 돌리기를 할 필요가 없고 뿌리 돌림이 잘됩니다.
2️⃣ 모판흙 준비
-조건
① 통기성과 보수성이 좋고 비료 양분이 균형 있게 함유되어야 해요.
② 염류 농도는 지나치게 높지 않아야 해요.(1.2mS/cm(1:5v/v)이하)
③ 병해충 오염이 있지 않아야 해요.
④ 잡초 등의 씨앗이 섞여 있지 않아야 해요.
⭐️주의할 점
① 모판흙을 너무 많이 담거나 짓누르면 안 돼요.
② 용기의 크기가 작고 물 대기를 많이 하면 비료 부족 증상이 일찍 나타날 수 있으니 주의하세요.
③ 웃거름 주는 시기를 놓치면 안 돼요.
④ 한번 사용한 모판흙을 다시 사용하면 모잘록병이 생길 가능성이 있으니 주의하세요.
⭐️모판흙 준비 꿀팁
① 원활한 농작업을 위해 가벼운 모판흙이면 더욱 좋습니다.
3️⃣ 파종 및 파종 후 환경 관리
-파종 : 싹을 틔워 파종하는 것이 발아의 균일도를 높일 수 있어요.
-파종 방법
① 종자를 습기 있는 수건이나 가재에 싸주세요.
② 28°C 내외에서 20시간 정도 놓아두세요.
③ 종자 끝에 흰색의 촉이 보이면 모판이나 육묘상자에 파종하세요.
-파종 후
① 파종 후에는 충분히 물 대기를 해주세요.
② 지온과 습도를 일정하게 유지하여 발아가 균일하게 되도록 신문지를 덮어주세요.
-발아 시작 : 바로 신문지를 걷어 배축이 길어지는 것 방지해주세요.
-발아 후
① 온도를 낮추어 모종이 웃자라지 않도록 해주세요.
② 지온 15~18°C, 야간 기온 18~20°C, 낮 기온 25~28°C 정도로 관리해주세요.
③ 환기와 광선을 충분히 받도록 해주세요.
⭐️주의할 점
① 베게 심기(밀식)나 많은 양의 비료를 주어 웃자라면 아래 잎이 빨리 노화되고 암꽃의 분화 및 발육이 부실해지니 주의해주세요.
출처: 농촌진흥청 농업기술길잡이
23년 1월 16일
5
5
Farmmorning
목화를 심고싶은데 씨앗으로 심어도 될까요
21년 3월 26일
1
거의 대부분 아시겠지만
식물이 요구하는 비료의 원소(요소)는 아래와 같이 약16종 원소입니다.
1. N(질소), P(인산-P2O5), K(칼륨 or 가리-K2O).
2. S(황), Ca(칼슘), Mg(마그네슘).
3. Fe(철 F2O3, F3O4), B(붕소), Zn(아연), Cl(염소), Mn(망간), Cu(구리) Mo(몰리브덴)
4. C(탄소), H(수소), O(산소)
위 16종의 원소는 토양과 작물에 있어서 아주 중요한 필수 원소들입니다.
C - H - O
3종은 자연이 농부에게 아낌없이 주는 원소
N - P - K
3종은 비료에서 다량으로 들어가는 원소
S - Ca - Mg
3종은 주요 원소
Fe, Cu, Zn, Mn, B, Mo, Cl .
7종은 매우 적은 양이지만 식물 생육에 없어서는 안 될 미량원소들입니다.
Cl 원소는 미량이지만 주요 원소입니다.
그런데 위 16종 외에도
규소(Si), 나트륨(Na), 니켈(Ni), 코발트(Co), 바나듐(v) 등은 어떤 종의 식물에는 필수적이라 알려져 있으며 근래 농법에서 활발히 연구가 되어지고 있습니다.
암튼 N - P - K는 적당한 복합비료를 시비하면 되겠지만 작물재배에 있어서 미량요소(원소)의 부족은 식물의 여러 대사작용에서 효소의 활성제로 작용하는 것이 많아 결핍되면 여러가지 증상을 나타냅니다.
위 원소(요소)중 N - P - K 다량원소는 꼭 필요한 기본 원소(요소)로 초기 단계 씨앗이나 묘종 식재 40일 내 토양 시비를 진행해 주면 되겠지만
이후 고성장기에는 질소, 칼륨, 황(유황), 몰리브덴을 적정 요구량 시비해 주어야 한다고 합니다.
최종 결실기에는 칼슘과 붕소를 적정량 시비하여 줍니다.

위 원소들은 아시겠지만 모두 광물(미네랄)입니다.
토양도 다양한 광물들의 집합체이지요.
물론 대농하시는 분들이나 전문 프로 농부님들은 자신의 농경지 토양의 성분을
해당기관에 의뢰하여 토양성분 검사 성적서를 통해 부족한 원소와 그 외의 원소의
적정량을 시비하여 최적의 토양개량 후 진행하시겠지요.
시간이 되면 위 16종의 원소와 그 외의 원소들이 어떻게 작물에 영향을 주는지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이웃신청 하시면 빨리 확인하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제 글이 어찌보면 내용 상 일부 틀린 이야기일 수도 있겠으나
함께 정보를 나누고 도움이 되고자 하는 내용이오니
과도한 언사보다는 부족한 부분을 함께 나눌 수 있기를 바라봅니다.
감사합니다. ^^
23년 5월 23일
8
1
요즘은 볼 수 없는 씨오쟁이입니다.
씨앗을 보관하는 곳이지요.
조상의 지혜가 엿보이네요.
22년 9월 4일
Farmmorning
횡성에 임야5000평인데 완경사와 급경사가 섞여있어 작년에 벌목을하여 현재 민둥산 상태인데 올해 조합에서 자작을 심어준다하여 그전에 더덕씨앗을 파종할까하는데 발아가되어 활착이 되려는지 궁금하네요.
21년 2월 19일
2
백신으로 인한 피해를 입은 피해자를 위한 해독제
🖲마그네슘 — 근육 및 신경 기능 지원, 에너지 생산 지원 등 신체에서 많은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NAC — (글루타티온의 전구체) 다양한 보호 항산화 효과를 제공하고 DNA 손상을 차단하며 뇌를 포함한 모든 기관을 강화합니다. 점액을 용해하고 호흡 및 호흡 문제를 개선합니다. NAC는 면역체계를 강화하고 항체를 강화하며 질병과 노화를 퇴치하는 글루타티온을 증가시킵니다. NAC는 수십 년 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부작용 없이 매우 안전한 것으로 입증되었습니다.
🖲글루타티온 — 신체의 가장 강력한 항산화제이며 산화 그래핀의 유해한 효과를 중화합니다. 인간의 신체는 자연적으로 글루타티온을 생산하지만, 나이가 들고 독소를 흡수함에 따라 생산이 느려집니다. 아이들은 선천적으로 글루타티온 수치가 높습니다. 글루타티온은 세포가 기능하고 생존하는 데 필요한 신체 특정 항산화제입니다. 몸이 아프면 글루타티온 수치가 떨어질 수 있습니다.
🖲셀레늄 — 많은 식품에 자연적으로 존재하며 건강 보조 식품으로 제공되는 미량 원소입니다. 인간에게 영양학적으로 필수적인 셀레늄은 생식, 갑상선 호르몬 대사, DNA 합성 및 산화적 손상과 감염으로부터 보호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는 20개 이상의 셀레노단백질의 구성 요소입니다.
🖲퀘르세틴 — SARS-CoV-2 복제와 다각적인 항염증 및 트롬빈 억제 작용을 방해하는 상당한 능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타민 D/C/A – 면역 세포 증식 촉진, 항균 펩타이드, 사이토카인 및 면역 세포 증식 자극, 점막 무결성 강화, 항산화, 건강한 세포 보호, 면역 세포 활성화, 항바이러스, 세포 면역 반응 조정.( 비타민 D는 햇빛을 받으면 인체에서 생성됨)
🖲아연 – 면역 세포의 결합 능력 및 치사율 최적화에 필수적입니다. 바이러스 복제를 차단하는 항바이러스 효소를 촉진합니다.
🖲제올라이트 — 수은, 납, 카드뮴, 비소를 포함한 많은 중금속에 강한 매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불소 및 염소와 같은 많은 화학 물질에 결합 및 제거하여 모든 유형의 자유 라디칼을 제거하고 급성 화학 및 알레르기 반응을 역전시킵니다. 모두 신체에서 필수 영양소를 제거하지 않습니다. 이것은 최대의 해독제가 됩니다.
🖲솔잎차, 회향씨, 스타 아니스 — 시킴산, 높은 수준의 항산화제 및 DNA 보호 특성을 함유하고 있습니다.
🖲민들레 뿌리 — ACE2, 스파이크 단백질 및 변이체 간의 상호 작용을 차단합니다.
🖲블랙 커민 씨드 오일 — 이버멕틴의 천연 대안입니다. Nigella sativa는 수세기 동안 전통 의학으로 사용되어 왔습니다. 씨앗의 오일은 암, 심혈관 합병증, 당뇨병, 천식, 신장 질환과 같은 많은 질병에 효과적이며 혈액 시스템, 폐, 신장, 간, 전립선, 유방, 자궁경부 및 피부의 암에도 효과적입니다.
🖲풀빅산 및 실라짓 — 전통 의학에서 오랫동안 사용되어 왔으며 염증을 줄이고 면역력을 강화합니다. 풀빅산은 면역 건강과 염증에 미치는 영향에 대해 잘 연구되었습니다. 질병 저항력을 향상시키고 면역 방어력을 높이며 염증, 만성 질환과 싸우고 항산화 활동을 강화하십시오.
🖲바이오 피브린 —은 단백질 분해 효소(단백질 분해로 알려진 과정 - 단백질 용해를 돕습니다. 700개 이상의 확인된 인간 효소가 있으며 각 효소는 특정 물질과 관련된 특정 생화학 반응을 나타냅니다.
활성탄, 엽록소, 클로렐라, 스피루리나, 아일랜드 해이끼, C-60, 면역력, 적외선 사우나, 녹차, 알칼리수, 프로바이오틱스, 계피 및 생꿀, 아보카도, 마늘, 강황, 고수, 생강, 십자화과 야채 및 잎 녹색 채소는 또한 신체에 훌륭한 해독제입니다.
~~~~~~~~~~~~~~~~~~~~~~~~~~~~~~~~~
🏵코진의 원장님 병원 정보입니다.
👨‍⚕서울 이왕재 박사/ 암예측클리닉
대표전화: 02-538-6508
강남구 논현로521-3 4층
이왕재 박사님 치료/
비타민C, 글루타치온, NAC, 비타민 B12
👩‍⚕제주 이영미 원장님
한나산부인과
제주시 도령로 7 (노형동) 병원종류: 의원.
064 711 7717
👩‍⚕서울 박우희 원장님
천인지 한의원
강남대로 364, 미왕빌딩 6층, 강남역4번출구
02 334 1275
👨‍⚕대전 오순영 원장님
삼성 가정의학과의원
대전 중구 선화로 9 동성빌딩2층
042 253 5561
👨‍⚕대구 주형돈 원장님
경대가정의학과
대구 서구 원대동3가
053-351-6674
👩‍⚕전남 광주 박선영 원장님
하이 소아청소년과의원.
전남 광주 남구 봉선 2로, 81번지
062 672 7559
👨‍⚕인천 하기철 원장님
서해사랑내과의원.
인천미추홀구, 요현5동
032 891 7575
👨‍⚕전주 전기엽 원장님
홉킨스 전일내과
전북 전주시 송천중앙로 154번지 2층
063 251 0071
통해 예약 접수한 뒤 전화 진료도 가능.
또는 FAX 063 251 0076 로
주민번호, 전화번호, 이름, 약 받을 도로명 주소, 현재 질병 상황(불편한 점) 을 간단하게 적어서 보내주시면, 한 식구, 한 교회, 한 모임의 사람들도 예약접수가 가능.
전기엽 원장님은
직접 방문하지 못하는 분들을 위해 전화 상담으로 코로나 치료약과 백신 해독약을 약국에 처방전처리해서 택배로도 보내준다고 합니다
그 외 비타민 C, 글루타치온 치료병원
염창환병원
서울시 송파구 오금로 296
(1833-8849)
노박의원(노태성 원장)
서울시 영등포구 신길로 183
(02-845-1353)
녹십자 아이메드 강남의원
서울 서초구 서초대로38길 12 마제스타씨티타워4,5층
(02-1644-0808)
청담병원(박중욱 원장님)
강남구 삼성로 147길 46
7호선 청담역 8번 출구에서596m
(02-2104-2000)

밀양= 닥터 오
포항 =닥터 덕 (김덕수)
닥터웰 의원
6월 18일
3
안녕하세요! 몇년동안 하우스에 농사를 짓고 있는 사람입니다. 올해는 유독 씨앗을 파종하면 기형으로 자라는 작물들이 꽤 많아지더라구요..
어떤식으로 조치해야 하는게 좋을지 문의드립니다!
21년 10월 27일
1
올해 노지에 고추 사백포기 할려고 하는데 탄자 잘안오는 씨앗 부탁드려요
22년 4월 1일
4
안녕하세요?
포천 착한농부 입니다.
드릴말씀은
서리태 청자5호 씨앗을 인터넷으로 겨울에 3킬로를 구입하였습니다.
겨우내 검정비닐 두겹으로 잘 밀봉하고 겉 박스도 테이빙을 해서 보관을 하였습니다.
파종 시기에 뜯어보니 밀가루를 미세하게 묻힌것 처럼 희뿌연 색으로 되어 있었습니다.
파종을 했는데 98%가 썩거나 해서 발아가 안되었습니다.
가끔 아주 가끔 한 두포기는 발아가 됐어요.
궁금해서 문의드려요.
감사합니다.
착한농부 최재봉 드림
22년 6월 16일
1
올해는 마늘을 뽑고 참깨 씨앗을 마늘구멍에 두칸 건너서 넣었습니다.
마늘을 캐고 넣었기에 5월 말이라 원래보다 20여일이 늦었습니다.
지금도 5월초에 파종한 참깨는 솎아서 베어 말리는데,
마늘밭 참깨는 지금도 싱싱합니다.
드물게 심어서 그런지 역병도 별로 없고 참깨 꼬투리가 짧지만 통통합니다.
올해 한번 해보자고 했는데 아주 기대가 됩니다.
다음 해에도 마늘을 캐고 참깨를 파종할까 합니다.
요즘 노린재를 잡느라 매일 생수병에 물을 조금 담아서 노린재를 병에 담으면 손에서 노린재 냄새도 없이 좋더군요.
이번 태풍에 어떨지?
괜찮겠죠?
23년 8월 9일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옮기고, 가뭄에 속을 태운 것이 엊그제 인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을이네요. 어제 는 탐스러운 포도송이를 따서 잘 포장해여 멀리있는 손녀에게 보냈어요. 오늘은 빨간 고추를 따네요.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은 한결 가볍답니다. 픙성한 가을이 좋아요
22년 8월 25일
오늘 텃밭농사 일상을 적어봅니다.
고추와 가지 두번째 줄을 메주고,
물호스가 길어서 그 동안 거추장스러웠는데 방차를사서 연결해보았고, 흔들림방지 끈 집게로 고정하는 작업까지 마쳤다.
※고추줄 메줄때 중간중간 지주대에 묶을시 풀리지않게 하는 방법을 한수 배워 해보니 매우 수월했네요. [관련영상 캡쳐사진 참조: 지주대에 시계방향으로 두바뀌 돌린 후 왔던방향의 줄을 위로올린 후 가는방향쪽 줄을 당기면 조여지면서 풀리지 않더군요.]
어느새 주차장주변에는 접시꽃이 활짝피어 가는 중!
접시꽃 당신 도종환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아침이면 머리맡에 흔적없이 빠진
머리칼이 쌓이듯
생명은 당신의 몸을 우수수 빠져나갑니다
씨앗들도 열매로 크기엔
아직 많은 날을 기다려야 하고
옥수수 잎에 빗방울이 나립니다
오늘도 또 하루를 살았습니다
낙엽이 지고 찬 바람이 부는 때까지
우리에게 남아 있는 날들은
참으로 짧습니다
당신과 내가 갈아엎어야 할
저 많은 묵정밭은 그대로 남았는데
논두렁을 덮는 망촛대와 잡풀가에
넋을 놓고 한참을 앉았다 일어섭니다
마음놓고 큰 약 한번 써보기를 주저하며
남루한 살림의 한구석을 같이 꾸려오는 동안
당신은 벌레 한 마리 함부로 죽일 줄 모르고
악한 얼굴 한번 짓지 않으며 살려 했습니다
그러나 당신과 내가 함께 받아들여야 할
남은 하루하루의 하늘은
끝없이 밀려오는 가득한 먹장구름입니다
처음엔 접시꽃 같은 당신을 생각하며
무너지는 담벼락을 껴안은 듯
주체할 수 없는 신열로 떨려왔습니다
그러나 이것이 우리에게 최선의 삶을
살아온 날처럼, 부끄럼없이 살아가야 한다는
마지막 말씀으로 받아들여야 함을 압니다
​우리가 버리지 못했던
보잘것없는 눈높음과 영욕까지도
이제는 스스럼없이 버리고
내 마음의 모두를 더욱 아리고 슬픈 사람에게
줄 수 있는 날들이 짧아진 것을 아파해야 합니다
남은 날은 참으로 짧지만
남겨진 하루하루를 마지막 날인 듯 살 수 있는 길은
우리가 곪고 썩은 상처의 가운데에
있는 힘을 다해 맞서는 길입니다
보다 큰 아픔을 껴안고 죽어가는 사람들이
우리 주위엔 언제나 많은데
나 하나 육신의 절망과 질병으로 쓰러져야 하는 것이
가슴아픈 일임을 생각해야 합니다
콩댐한 장판같이 바래어가는 노랑꽃 핀 얼굴 보며
이것이 차마 입에 떠올릴 수 있는 말은 아니지만
마지막 성한 몸뚱어리 어느 곳 있다면
그것조차 끼워넣어야 살아갈 수 있는 사람에게
뿌듯이 주고 갑시다
​기꺼이 살의 어느 부분도 떼어주고 가는 삶을
나도 살다가 가고 싶습니다
옥수수잎을 때리는 빗소리가 굵어집니다
이제 또 한번의 저무는 밤을 어둠 속에서 지우지만
이 어둠이 다하고 새로운 새벽이 오는 순간까지
나는 당신의 손을 잡고 당신 곁에 영원히 있습니다
23년 5월 2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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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
안녕하세요!
궁금한게있어서요...
쑥갓 재배를 하려고하는데요..이번주에 씨앗파종을 해도되나요해서요?
21년 7월 23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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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3일 명이 나물 씨 강화도 임야에 파종했습니다.
1킬로 송이 씨앗 구매하여 1평 정도에
파종하였습니다.
약간의 소나무와 주로 참나무가 자생하는
산에 삽으로 골을 파고 호미로 골을 다듬었습니다. 10센티 정도 팟는데 흙이 양분이 전혀 없는 듯 보여서 부엽토를 깔고 그위에 산마늘 씨를 줄 맞춰 송이에서 잡아 떼어 뿌렸습니다.
부엽토를 1-2센티 덥고 발로 꾹꾹 밟은뒤 습기가 보존되도록 낙엽을 덮었습니다.
과연 발아가 될까요?
발아가 될 확률을 높히려면 추가 조치를 해야 하나요. 그리고 파종한 땅은 나무 그늘이 많아
다른 식물들은 거의 자라지 않습니다.
고수님들의 조언 바랍니다.
21년 8월 1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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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rmmorn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