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전 페이지
사과
홈
사과 · 일상
경남거창
코털
2022-08-25T04:12:45Z
씨앗을 뿌리고 모종을 옮기고, 가뭄에 속을 태운 것이 엊그제 인데 수확의 기쁨을 만끽하는 가을이네요. 어제 는 탐스러운 포도송이를 따서 잘 포장해여 멀리있는 손녀에게 보냈어요. 오늘은 빨간 고추를 따네요. 몸은 조금 힘들지만 마음은 한결 가볍답니다. 픙성한 가을이 좋아요
좋아요
댓글쓰기
공유하기
댓글을 남기려면 앱을 설치해주세요
댓글 전체 보기
사과
모임의 연관글
사과나무 몇그루 심어둔것인데 나무밑둥에 잔 가지가 계속 나오는데 잘라도 해마다 어떻케 처리 할까요
좋아요
14
·
댓글
23
복귀 준비! 설날을 집에서 보내고 아이들 건강하게 잘 지내는것 확인 되었으니 나는 또 다시 도를 닦기위함으로 복귀를! 도를 닦는다!? ㅎㅎ 농사를 제대로 배우는것 또한 도를 닦듯이! 아파트 조경목중에 단감나무를 눈여겨 보아두었더니 생각이 나기에 접수 조금 잘라서 가방에 챙기고.. 다시 숲속으로 향하여 출발~~~!
좋아요
25
·
댓글
8
나이야 우야둔동 설레이게 하는 차표 한장을 거머쥔! 낼 모레가 7살인데 이래도 되는것일까!? 오늘 제천 시외버스터미널에서 모처럼 표를 미리 끊어놓은 촌로 이야기. 집에가면 손주새끼들 볼 기뿜에 들떠있는 나! 댕겨와야것쥬? 차표한장!
좋아요
26
·
댓글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