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국가의 근본이다·
12월의 두번째 맞이하는 월요일 아침 입니다. 어제가 스물한번째 맞이하는 대설 절기답게 겨울이 코앞으로 다가 왔네요! 조석으론 많이 춥죠? 날씨는 맑으나 강풍은 조심 하시고 옷 따숩게 입고 출근 하세요!
들녘은 가을빛은 사라지고 겨울 길목으로 접어들어 양배추와 겨울 배추는 질끈 머리띠 동여매고 찾아올 겨울에 맞설 준비를 끝내고 물빠진 바다엔 초록 감태가 황량한 갯벌을 뒤덮으며 다가올 겨울 감칠맛을 선물처럼 준비하며 멋진 무안의 아침을 열어 주네요!
바람불어 먼지가 없어 좋은데 대기의 건조함에 산불 조심 하시란 당부로 12월의 두번째 월요일 출발 합니다. 화이팅! (곡선)(클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