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고춧대 뽑은자리에
그간물에 불려놓았던 강낭콩을 마누님이 파종하고 나는 대봉감을 마져 수확했는데, 꼭지부분이 아직까지 익지를 않고 약간씩 푸른색이 감돌아서 2~30개 정도는 남겨 뒀는데 새들이 난장판을 벌릴지 모르겠다.
지난해는 그렇게 과수에 피해를 주질않았는데 올해는 켐벨포도는 말벌이, 사과와 단감, 대봉감은 까치와 까마귀가 단체로 출몰하여 피해를주는데,이제 내년 농사부터는 대책을 강구해야 피해를 줄일수 있을것 같네요.
작물

떫은감(대봉시)

단감(부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