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농일지 모아보기

오늘은 고춧대 뽑은자리에 그간물에 불려놓았던 강낭콩을 마눌님이 파종하고 나는 대봉감을 마져 수확했는데, 꼭지부분이 아직까지 익지를 않고 약간씩 푸른색이 감돌아서 2~30개 정도는 남겨 뒀는데 새들이 난장판을 벌릴지 모르겠다. 지난해는 그렇게 과수에 피해를 주질않았는... 더보기

더위 때문에 새벽같이 밭으로 행하던 발길이, 이제 아침 저녁 제법 시원한 바람까지 불어 아침 식사후 9시에 도착하여 자물통을 열자마자 사과나무 주위로 말벌떼가 양봉장을 방불케할 정도로 떼거지로 몰려와 사과를 파먹고 인는데, 이놈들이 사람까지 공격하고 있었는데~~ 겨우... 더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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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를 주 목적으로 재배 하다보니 채소는 저희 부부만 먹을 정도로 모종을 사다 심어 가꾸고있네요~~ 그나마 다행인것은 장마도 태풍도 비켜가고 뜨거운 폭염속에도 굳건히 이겨내고 결실을 앞두고 탐스럽게 익어가고 있으니 하루에도 흠뻑젖은 셔쓰를 보느라면 우리 부부가 몇만원만... 더보기

켐벨포도 봉지 싸기 시작하고,오후6시 샤인머스켓 지베렐린2차 처리 했는데,2차처리시는 지베렐린+더크리로 처리후 12일째인데 포도송이가 너무커서 이번에는 더크리는 빼고 침지후 봉지털기를함

2021년4월경 2년생 샤인머스켓 한그루를 심어서 지난해에 3송이를 수확하여 아내와 맛있게 먹었습니다. 올봄에 꽃눈이 솟아나기 시작하더니 결과적으로 약50송이이상 탐스럽게 아름다운 초록색 샤인머스켓 포도송이를 보게되었는데, 한그루를 위해 지베르린 처리를하기도 금...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