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업을 농사로 바꿈·
오랜만에 배추, 무우 사진에 담아봅니다. 작기는 한데, 나름대로 열심히 커주는 것만도 대견합니다.
새로 조성하는 밭에는 관리기로 원형 고랑을 파고 유기물들을 채우는 중입니다.
우선 큰 나무들, 많이 부족해 보이지만 수고에 비해 능률이 안난다 판단해 그만 넣고요. 대신 다른 것들로 채우려고요.
뚜벅, 한다고는 하는데 아직 정원자리까지 차가 들어가지 못하니ᆢ, 한마디로 노가다 입니다.
녹비 식물로는 유채와 청보리 씨앗을 준비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