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우밭에 들렀다 생각보다 부족하다 새들이 쪼아 먹은거같다 빼먹은 곳에는 옮겨 심어야겠다 아직은너무 여려서 ᆢ 고추는 아직도 꽃이 많이 펴서 잎먹을려고 끝순고추랑 좀땄다 나무가 너무건강해서 풋고추도 끝까지 달려있다 딴 고추는 쪄서 부각할예정인데 시간이 될른지 ᆢ 밤도 이제 통채로 떨어진다 올해는 밤ㆍ감 ㆍ대추 작은 열매들이 많이 달려있다 약'한번 친적 없는데 ᆢ 한바퀴돌고 엄마 식사 챙겨드리고 바쁜 출근을 했다 길에서는 좀 달릴수 밖에 없다 시간을 나눠 쓰야하니까 오늘도 씩씩하게 ᆢ 많은 일을 해낼수 있기를 ~~ 산소 입구에 상사화가 곱게 펴서 눈에 가슴에 담아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