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오후부터 비가 내린다고 한다.
낙엽이 쌓여있는 도랑을 치우며, 며칠전에 도랑뚝을 보호해주려고 둑을 따라 주욱 꺾꽂이한 엘더베리에 삽으로 퍼올려 물을 주었다. 잘 살아서 뿌리가 건실해야 둑이 장마를 이겨낼텐데.
비가 올 것을 대비하여 산책로 옆에 냉이도 옮겨 심었다. 꽃이 피고 있는데, 잘 자라서 내년봄에는 냉이밭이 되기를 바라며.
산책로 옆 패여나가기 쉬운 곳에 돋나물도 삽으로 흙까지 퍼다가 옮겨 심어 보았다.생명력이 강한 놈들이니 잘 살아주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