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경기도 광주에서 겨울을 잘 지내고 농업인수당 신청 첫날인 오늘 3월23일 접수를 하고 평창으로 고고씽~♡ 이제 봄맞이 하러 평창으로 갑니다 평창에 도착하여 그동안 비워 놓았던 농막을 깨끗히 청소하고 한바퀴 둘러본다 정말 이 좋은 공기를 얼마나 간절히 원했던가 제일 먼저 첫날 겨울에 와서 잘라 놓았던 참나무에 구멍을 뚫고 표고종균을 넣었다 하루가 꼬박 걸렸다 둘째날 남편은 과일 나무들에게 유황오일을 뿌려주고 나는 머루나무를 전지해 주었다 점심에는 겨울내내 우리 강아지와 닭을 맡아서 돌보아 주신 분에게 밋있는 매운탕 집으로 모셨다 드시면서 연신 맛있다를 말씀해주셔서 다행이었다 오후에 다시 일을 했다 꽃밭 딸기밭 눈개승마밭의 낙엽을 치우고 풀을 뽑아 주었다 역시 하루해가 짧다 내일도 일은 계속 차례를 기다리고 있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