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사는 국가의 근본이다·
긴밤 잘 주무셨는지요! 스물 두번째 맞이하는 절기 동지 입니다. 동짓날 답게 춥네요! 낮에도 추워요! 따뜻한 옷차림 하시고 출근 하시기 바랍니다.
옛날엔 작은 설이라 해서 약식 차례를 지내기도 했던 동 짓 날 입니다 만 요즘엔 하얀 새알심 넣은 붉은 동지 팥죽 먹으며 경건하게 보내는 날 이기도 해요! 오늘 부턴 낮 길이가 길어지고 양기가 올라 오는 날 이라고 해 서로 다투지 않고 경건하게 하루를 보낸다 합니다.
오늘은 모두들 붉은 동지 팥죽 한 그릇씩 나눠 드시고 한해동안 나쁜 액운 다 떨쳐 내시길 기원 드리며 12월에 네번째 월요일 이자 동짓날 출발 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