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의 세번째 맞이하는 주말 아침이 포근 합니다. 낮엔 봄날같이 따사로움이 가득한 하루가 될 것 같아요!
구름이 낀 덕분에 출근길이 한결 포근 합니다. 하늘빛과 물빠진 바다빛이 저렇게 잘 어울리는 멋진 주말 아침 오랫만에 사무실에 출근해서 글을 작성 합니다. 승달산 산 허리를 가르며 떠오른 햇살에 붉고 드넓게 펼쳐진 황토밭이 무안임을 실감나게 해 주며 무안의 찬란한 주말 아침을 열어 주네요!
서리가 약간 내려 출근길은 차갑지만 밤 늦게 비가 내리고 내일은 전국에 비가 내린다 하지만 낮엔 춘삼월 같은 봄날이 펼쳐질 거라네요! 모두 포근함이 한가득 넘쳐 나시길 소망하며 12월의 세번째 주말 출발 합니다. 화이팅! 🌞